1 . 2018/10/20 09:45:32 ID : 7gpcIMqlzTV 0
안녕.나는 몇년전에 일본으로 유학을 다녀왔던 여대생이야.그때는 고등학생이었고 그냥 부모님의 사정으로 뜻밖의 유학을 가게 되었어.현재까지도 왔다갔다 하지만 내가 일본에서 겪었던 일을 한번 풀어볼까해.나는 솔직히 말하는 기가 쎈 애야. 점집같은 곳을 가면 항상 너는 너가 점을 보러 올 필요가 없다 이러면서 기가 좋다고? 하시더라구. 그래서 그런건진 모르는데 나는 항상 사람을 보면 그 사람의 기? 그런게 아무리 못느껴도 조금씩 다 느껴져. 음기 양기 같은? 그런거. 어떤 사람을 보면 차갑거나 따뜻하거나 혹은 중간이거나 이정도. 일본에서도 마찬가지로 사람들한테 그런게 느껴졌고 그러던 어느날 우리동네 신사에서 축제를 하는 날이 왔어.
2 이름없음 2018/10/20 09:53:35 ID : 7gpcIMqlzTV 0
축제라고 좋아라 같은 고등학교 친구들이랑 유카타를 입고 축제하는 신사로 갔어. 그런데 우리 애중 하나가 엄청 늦게 온거야. 완전 숨이 턱턱 막힌 듯한 숨을 쉬면서 뛰어오더라구. 그래서 내가 아 A저기 온다 하면서 이제 친구들한테 말했고 친구들도 왜 이제 온거냐고 막 장난치면서 말하는데 평소에는 진짜 다정한 앤데 알 필요 없다면서 신사쪽으로 가는데 그 순간 A가 지나간 곳이 싸 해지는거야
3 이름없음 2018/10/20 09:57:19 ID : 7gpcIMqlzTV 0
그래서 나는 한번 주변을 쳐다봤지. 이게 가끔 바람이랑 음기랑 착각할 때가 있어서 나는 항상 주변 친구들을 살펴. 그런데 친구들은 A 왜저래. 하면서 그냥 웃으면서 따라가고 있는 거야. 친구들한텐 아무것도 없으니 또 나만 느끼는 거니까 “아 또 나만이네 “속으로 이러면서 갔지
4 이름없음 2018/10/20 10:00:21 ID : 7gpcIMqlzTV 0
그 신사가 산에 있는거라 입구까지 꽤 있어서 애들이랑 떠드면서 가는데 A가 아까와 달리 평소처럼 애들이랑 웃으면서 말하는데 그 음기가 빠지지 않는거야. 그래서 내가 A한테 아까 뭔일 있었어? 라고 하니까 아무일 없다면서 자기가 그렇게 짜증스럽게 말했냐고 미안하다고 이러더라
5 이름없음 2018/10/20 10:05:02 ID : viry5glB81h 0
듣고있어
6 이름없음 2018/10/20 10:22:18 ID : i7byIGrgnTR 0
헐헐 그래서??
7 이름없음 2018/10/20 14:37:07 ID : 9a02moJWmNB 0
ㅂㄱㅇㅇ
8 이름없음 2018/10/20 14:43:01 ID : SHCo2IE5Wja 0
보고이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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