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8/11/25 14:47:16 ID : Vff9jAklcq0 0
난 수능을 끝낸 고3이야. 우리집은 너무 엄해. 엄한 정도가 학교다니면서 매직을 포함한 파마는 일절 못했고 염색도 방학기간마져 못했어 귀도 못뚫고 핸드폰도 2G에 화장도 못하고 스마트폰으로 최근에 바꿨는데 10시에 내고 자고 핸드폰 검사도 매일하고 심지어 카톡도 읽어. 남친사귀려면 허락도 받아야해. 이젠 화가날 지경이야. 오늘 귀 둟고 싶다고 했더니 혼났어. 입시 생각안하녜. 나 너무 화나 어떡해 내가 잘못 생각하고있는걸까
2 이름없음 2018/11/25 14:49:49 ID : 2GsjfRDtjzc 0
귀 뚫는거랑 입시랑 뭔 상관이지;; 만약 대학가서도 그렇게 간섭을 한다면 솔직히 말하면 빨리 취업하고 독립을 빨리하는게 좋을 거 같아
3 이름없음 2018/11/25 14:52:28 ID : Vff9jAklcq0 0
나도 이 집에서 살고싶지도 않고 자꾸 욕먹고 자해도 많이 하고 상담도 받으면서 자취를 하고싶다는 결론이 나왔어. 아빠한테 말했더니 비꼬면서 나가 죽던지 말돈지 알아서하고 나가래. 근데 평소에는 부모님 좋단말이야.. 화나면 욕하는거지
4 이름없음 2018/11/25 14:55:22 ID : 2GsjfRDtjzc 0
그거 알아? 학대 받는 애들도 평소에는 부모님이 좋다가 술먹거나 화나면 때린다고 하더라 일단 대학을 기숙사로 가고 알바하면서 돈 모아뒀다가 졸업하면 바로 자취해
5 이름없음 2018/11/25 15:05:49 ID : IGtBApdRyLe 0
2 말에 나도 동감이야.... 솔직히 이렇게 심하게 간섭하시면 무슨이유던간에 간섭은 계속 이어질수 있어;;; 나는 이렇게까진 아니고 부모님이 조금 과보호셔서 뭐 고등학생때까지 외복못했던건 이해가 가는데 성인이 되고나서도 애들은 막 외박하고 여행다니는데 부모님 반대때문에 나만 못갔었음 나는 결국에 부모님한테 화내고 울면서 나 평생 애 아니라고 설득후에 해피엔딩으로 끝났지만.... 그래도 난 집 나와서 살고있어...ㅋㅋㅋㅋ......다른부분에서 과보호인건 다름이 없거든;;;;; 집 나오는거 추천한다...........
6 이름없음 2018/11/25 17:30:53 ID : IHvcljBuoMi 0
집에서 나가는게 답일까.. 지금 있는 돈이 300정도인데 작은 자취방 구하려면 돈이 많이 필요할까..?
7 이름없음 2018/11/25 17:32:17 ID : IHvcljBuoMi 0
그렇구나 레스주도 스트레스 엄청 받았겠다.. 레스주도 자취방 구해서 살고 있는거야? 나 알바하려고 맨날 최저시급으로 1년에 얼마 버는지 이런거 계산해보는데 너무 빠듯할것같고 집 구하려면 돈이 알마나 필요한지도 모르겠어서...
8 이름없음 2018/11/25 20:06:14 ID : dO8i3xDurdS 0
지역이 어딘지 모르겠지만 대학 근처 원룸 보통 보증금+월세 방식이고 월세만 내는게 아니라 관리비도 내야함 그리고 요즘 알바 구하기 힘듦 그리고 보증금 300짜리는 아주 허름한 방임 이런덴 범죄 문제 때문에 남자도 꺼려지는 위치에 있을 확률 높음 긱사 가거나 쫌 더 집에 있으면서 알바로 돈 모아서 안전한 지역 안전한 원 룸 찾는거 추천함
9 이름없음 2018/11/25 20:30:02 ID : 7uk3yIIIMp9 0
나랑 너무 똑같다 레주 우리집도 그래 나 귀뚫고 염색한다고 그랬더니 밖에서 욕하면서 이것저것 내 방문으로 집어 던지고 있어. 지금 너무 무서워. 내가 뭘 잘못한걸까
10 이름없음 2018/11/26 08:55:27 ID : IHvcljBuoMi 0
지역은 강서구쪽이고 사실 어디든 상관 없어..위 레스말대로 대학을 긱사있는대로 가는게 좋은걸까.. 내가 긱사때문에 중앙대를 넣으려했는데 부모님이 반대하시더라구..ㅎ 멀기도 하고 기숙사는 절대 안된다고.. 그냥 고집대로가 맞겠지..?
11 이름없음 2018/11/26 08:56:17 ID : IHvcljBuoMi 0
아니야 레스주 우리 잘못한거 없어 사실 우리 나이때에 어른흉내 내고싶어하는건 당연한 일인데 부모님의 가치관 차이인것같아 너무 속상해하지 마.. 우리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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