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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레스들아! 오늘 처음 가입했는데 보다 보니까 내 글도 공유하고 싶어서 적어봤어!
댓글 몇개만 달아주면 내 옛날 한옥집에 있었던 일들을 풀어볼께!
내가 중학교 1학년 설날때 부모님 누나3명 나(스레주) 삼촌 << 이렇게 영화를 보고 있었어 잘 기억은 안나지만 영화 “ 도가니 “ 를 하고 있었어 간단하게 줄거리를 알려줄께 내가 기억하기론 장애인들 학교에서 이상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데 새로운 선생님이 와서 일들을 해결할려는 이야기 인 것 같아!
조금 시간이 지났나? 내가 몸이 뻣뻣해졌다고 이야기 해야하나? 그냥 쉽게 쥐가 났다고 생각할께 ,, 쥐가 나서 몸을 이리저리 풀고 있었어
그때는 내가 항상 범죄소설 같은걸 많이 읽어서 사소한 일에도 큰 의미를 두었었어 ..
아 아무튼 이리저리 몸을 풀고 있었을때 제목처럼 한옥집이라서 되게 낡았고 큰방 나가면 거실 / 거실 양쪽에는 내방 주방 이렇게 있어서 내방에서 문을 열면 바로 주방이 보였어
일단 야자시간 거의 끝나가니까 얼른 마저 적을께!
윗 글처럼 우리 한옥집이 구조가 저렇게 되어 있었어
그런데 어떤 하얀 드레스를 입고 긴생머리 즉 , 전형적인 귀신? 처럼
주방을 나가면서 내 방으로 들어가는거야
그래서 나는 그걸 보고 그대로 바로 가족들 전부한테 말했지
하지만 가족들한테 말하자마자 잽싸게 내 방으로 그 형체가 들어갔어
나는 너무 무서워서 삼촌한테 “삼촌 거실에 분명 흰 형체가 내방으로 들어갔어..” 라고 말하니까 삼촌이 당당하게 나가봤어
아니나 다를까 ..
보고 있다니 정말 감동인걸! 필력이 딸려서 노잼이라도 이해해줘 ..
거실에는 지나간 길따라 물이 흥건하게 젖어 있었어
주방에는 싱크대에 물이 틀어져 있었고
내 방에는 침대가 젖어 있었어 하지만 물이 딱 끊긴건 내 작은 옷장
이었어 ..
무서워서 그 옷장을 못 열어봤어
하지만 이 일이 있고 이틀 뒤에 옷장을 열어 봤는데
빨래 뭉쳐논 냄새가 진동했고 하얀 손수건이 아직도 젖어 있었어 ,,
왜 인지는 모르겠어 !!
이게 에피소드 1 이야 ~~
미안해 레스들아 ㅠㅠㅠ 어제 왜 인지 모르겟는데 유독 피곤해서
일찍 자버렸다 .. 지금 체육시간이라 간단하게 적고 갈께!
Ep.2 라면 물
어느날 내가 라면을 먹고 싶어서 전기포트에다가 물을 넣고 끓였어
거실 구석쪽에 의자가 있었는데 거기 위에다가 라면포트를 놓고 끓고 있었어 마침 벽에는 거울이 걸려져 있고 !
이제 수증기가 나올때쯤에 거울에 뭐랄까 ,, 서리 낀 것 처럼 되어있었는데 갑자기 집이 막 흔들리기 시작하는거야 한 라면물을 다 끓이고 라면에 물을 넣었는데도 집이 막 흔들리는 거야 한 10분동안 ..
그래서 무서워서 얼른 큰방에 가서 라면 먹고 티비봤지
그러다가 집이 멈추더라 ,,,
혹시 거울에 무슨 영혼 같은 의식 같은거야 내가 말한 그게 ??
아는 사람 좀 가르쳐줘 ..
근데 스레주 혹시 인증코드 붙여줄 수 있어?
이름없음칸에 스레주라고 적지말고 맨앞에 샾쓰고 뒤에 단어 아무거나적으면 됨
그리고 글쓴이=스레주, 레주/ 읽는사람=레더, 스레더 라고 하면 돼ㅎ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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