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8/12/20 02:01:27 ID : 6jeLdTPh9jB 0
두번째 글이네..(오늘처음이라어색해! 일단은 본론에 길게 사연 올리고 어떤 생각인지 말해주면 너무 좋겠어) 너무 어색하지만! 요즘에 진짜 미친년들을 다 보고있는거같아 일단 난 중/고등학생이고 (중학생인지 고등학생인지는 그냥 안밝힐게 별로 중요한것도아니니까) 지금 2학년이고 내년에 3학년되는데 진짜 세상에 별 미친년들을 다보겠어 진짜 살기싫어 진짜... 그 미친년 3명중에 한명이 나랑 절친이야 ㅋㅋㅋ 아무튼 나랑 친한애를 미키라고 하고 나머지 둘중 하나는 진짜 예쁘게 생기고 시크하게 생겼는데 성격 진짜 개 또라이 같은 애 한명을 재수라고 할게 그리고 거의 키 175는 되는 애를 양심이라고 할게 음 일단 1학년때 나에대해 말할게 난 1핟년때 개찐따였어 우리반은 진짜 보수적인반이었고 남자애들은 점심시간마다 여자들을 한줄로 세워놓고 외모평가질을했어 쟤가 제일예쁘네 쟤가 제일 못생겼네 근데 항상 내가 그 못생긴애였지 외모비하를 너무 당했어 엄마한테 말하니까 남자애들이 장난으로 그러는거래 그런데 장난이 아닌거같으니까그런거지 자기들이 예쁘다고하는애들한테도 못생겼다고 가끔하는데 나중에가서 장난이야~ 그러면서 썸분위기 조성하는데 나한테는 항상 정색빨면서 얼굴 빻았다고 고개들고다니지말라고 역겹대 ㅋㅋㅋㅋ 그래서인지 모둠활동같은거 할때 모둠내 발표하면 애들이 내가 말하기만해도 고개숙이고 딴짓하고 내가 학급발표같은거 하면 애들이 쟤 왜나대냐고 그런것도 있었지 너무 상처받아서 겨울방학때 머리 칼단발하고 안경 네모에서 동글이로 바꾸고 화장품 15만원 질러서 화장품 다 사고 어색하고 유튜브보면서 화장을 시작할때 난 2학년이 되었어 그때 우리학년에 소위말하는 공주님들이있었어 우린 1,2,3학년 다 잘나가는 무리가 있는데 1,3학년은 계속 맴버가 똑같고 진짜 친구같아 쌍년아 그러면서 서로 잘놀고볶는데 우리학년 잘나가는 공주님들이 매우 사나워 ㅋㅋ 담배술은 안하는데 걔네는 서열을정한다? 1학년때 내 서열은 휴지통만큼도 안됐어 ㅋㅋ 우두머리가 1년에 한번씩 사람을 교체해 전 학교에서도 그랬거든 ㅋㅋ 항상 붙어있는 원년맴버 1명이있고 애들말로는 왼팔이래 걔가 왜냐면 우두머리 오른팔은 몇개월씩 바뀌거든 우두머리를 대장이라 칭할게 보정 오지게하는데 얼굴이 개찐따지만 화장으로 커버하려는 개미친쌍년이야 아무튼 왼팔을 왼팔이라하고 오른팔은 맨날 바뀌니까 뭐 그리고 나머지 따까리들 몇명 껴서다녀 2학년때 난 그 따까리인 양심이와 재수, 그리고 미키와 같은반이 됐어 미키는 1학년때 내 욕도 하고 다녔을걸 ㅋㅋㅋ 나때문은 아니지만 학폭 자주오르락내리락하는 나름 소위 인싸엿어 그래서 대장마음에 들어서 걔네 공주무리에 막 영입하려던 시기이기도 했지 걔네는 새학기가되자 폭주했어 애들간을 보기시작한거지 그런데 난 미키의 추천으로 얼떨결에 나,미키,양심,재수 이렇게 우리반 맴버가 형성됐어 그때 거부했어야했던건데 미키도 그러는데 그때 자기도 후회한다했어 ㅋㅋ 근데 내가말하는 미친년은 미키,양심,재수 저 셋이야 꼴도보기싫어 그냥 죽었으면 좋겠어 대충 어떤 시나리오가 펼쳐질거는 알거야 ㅋㅋㅋ 2학년이돼자 너무 행복했어 난 나름 변신을 한거같고 이제 인싸가 된거같았으니까 그런데 문제는 거기서 시작됐어 양심은 날 오지게 싫어했어 내 면상에다 대고 한숨을 푹 들이내쉬거나 내가 무슨 말만하면 듣기싫어 못생긴주제 ㅋㅋ 이러는거야 양심이가 문제는 그게아니야 난 평화로운 반생활을 원했지 내 머릿속에는 벌써 우리 넷이서 카페가가지고 행복하게 노는거 상상했거든 근데 그당시 대장 오른팔이 양심이었어 양심이는 권력에 취했지 이선배저선배 연락하다가 노는오빠랑사귀고헤어지고를계속반복했지 재수도 예쁘장하게 생겨서 남자꼬시는건 일도아니였어 애가 생긴게 알레스카에서 온거같이 차갑게 생겼는데(근데피부는좀까매) 애가 강아지처럼 살갑고 소리도 막지르고 털털해서 더 인기많았어 그니까 내숭떨면서 털털한척하는거있잖아 그런거 아무튼 우리학교 전통은 반마다 무대를 만들어서 12월달에 발표하는거거든? 근데 걔네 셋이 나를 빼고 댄스팀을 구성해서 우리반 대표로 나가겠다는거야 실은 나가고싶은 애들이 경쟁해서 가는건데 걔네 권력으로 다 눌러서 우리나갈거야 이러고 던지면 애들 아무말도 못하고 걔네 의견들었어 옆에 애들 시선도 그렇고 해서 난 그 축제싫어해 선생님도 어쩔수없이 반발도 없고해서 걔네이름을적었어 내가 속으로 홀수가 뭘한다거 ㅋㅋ 이랬는데 다른반애들합세시키고 그러는거 그리고 항상 화장실갈때만 날 끌고간다? 그리고 아주아주 느리게 볼일보고 나오고 손 꼭 비누로 씻고 나오는데 나 대충 째려보고 일부러 나한테 물 대충 튀긷뒤 가자 이랬는데 눈물나얼뻔했어추ㅜ 그런데 내가 체육시간에 화장실이 너무 급해서 화장실가자고 제발 부탁해서 걔네가 같이 가줬는데 내가 칸에 들어가자마자 양심이가 큰소리로 설마 볼일정도는 너혼자볼수있겠지? 이러면서 아주크게 미키야 양심아 우리가자 이러는거야 ;;; 평소 내 생활을 좀 알던 미키가 좀 기다려야돼지않을꺼 이러는거 그랬는데도 양심이랑 이제 재수까지 합해서 몰라 그냥 가자 우리다음 영어실가야돼잖아 이러고 둘이 쓩하고 나가니기까 미키도 따라나갔지 나는 싸다 말고 빨리 대충보고 화장실을 뛰쳐나갔어 치마를 입은지도 안입은지도 모른채 ㅋㅋ 심지어 내가그때 생리였ㄴ데 집와서보니까 잘못생리대차서 다 샜었더라 ㅋㅋㅋㅋ 걔들 간신히 따라잡아서 그나마 날 믿어주던 미키한테 나 왔어 이랬는데 양심이가 왜이렇게빨리왔냐 이러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도 어이없어 그리고 내개 걔들한테 언제 큰 목소리 낸적이 있거든? 모둠 발표수업인데 걔네랑 남자애둘이 같은조였어 총6명이었ㄴ느데 분장을 남자애가 한다하고 영상편집을 내가한다했었듣데 갑자기 걔들끼리 상의해서 나보고 분장을하라는거야 아마 지들끼리 정하고 내가하면웃길거같다고생각한모양이야 그런데 그때 난 끝까지 버텼어 안한다고 그런데 그년들이 뭐라했는줄 알아? “ 씨발련이 하라는대로좀해!!! “ “ 니가한다했잖아!!!! “ “ 너때문에우리망하는꼴보고싶냐? “ “ 가발한번만쓰면돼는건데 왜이지랄인데 씨발!! “ 교실에 애들 다있는데 그 두명이 나한테 소리를 엄청 질러대는거야 그것도 엄청엄청 애들 다 깜짝놀라서 뒤에 쳐다보고 ㅋㅋㅋ 이런거 보면 답답하시죠? 저는 왜 같이 안싸웠냐고 답답해하는분들보면 정말 답답해요 ㅋㅋ 걔들이 저한테 어떤존재였ㄴ줄알아요? 엄마욕 들먹거려도 아빠욕들먹거려도 절대 1학년때처럼 비굴해지지않으리라 그때 처럼 못생겼다고(장난이아니라평가) 차별받고싶지않았거든요 실제로 걔들이랑 버티니가 노력한수고비는 따라오더라고요 근데 개뿔 제일 어이없었던건 급식줄을 서는데 양심이랑 재수는 미키를 데리고 먼저 급식줄선 남자애들앞에가서 각종 애교를 부립니다 예를들면 아잉, 나먼저할랭, 아하구싶다구웅 진짜 역겨워요 그러면 남자들은 두볼다빨개져서 허락합니다 애교질색인 미키는 못하는데 양심이가 미키야 너두 여기서 라고합니다 그리곤 저를 꼭한번쳐다봐요 오지말란뜻이죠 ㅋㅋ 저는 제일 마지막줄에서 눈물 머금고 급식받았어요 제일 어이없는게 그 앞에서 재수랑 양심이가 동시에 “ 너는 못생겼으니까 급식 먼저먹지마 “ 그런데 오해하시지말아주셨음해요 제 얼굴 그냥 평범합니다 쟤네 눈깔이 삔거에요 저때 걔네 입모양이 하나하나 생생히 기억나요 죽이고싶어요 학교폭력? 증거? 선생님들:증거가지고와 사진있어? 영상있어? 녹음은? ㅋ 이지랄하는데요 학교에서 폰을 걷지말던가 ㅋㅋ 그리고 니들이 내가 얼마나 비굴했는지 알긴해? 그런것도모르면서 내 화장이나 잡고 아 맞다 걔네가 저 화장한지 한달도 안됐는데 지적 엄청한거알지? ㅋ 막 “ 나같으면 저렇게 화장안해 “ “ 닌 할줄도 모르면 하지마 “ “ 요즘은 못생긴것들도 화장하네 “ 하.. 어록남겨드려야할거같은데요 진짜 ㅋㅋㅋㅋㅋㅋ 제가 얼마나 상처받았냐면 진짜 입모양이 기억나 입모양이 그런데 그런 저에게도 하루하루 버티는 희망이있었지 .. 그당시에는 썸남이라 생각했던 썸남이 있었기때문이었지 실은 썸남은 아니고 남사친은 꽤 인싸였고 특히 뽀얀 피부와 모델핏 전교1등 타이틀에 잘생긴 애였어 진짜 근데 얘도 저처럼 서열에선 그리 높은편이아니라 잘생겨도 인기가 그닥이었지 그래서 나랑 친구먹었는데 맨날 내기하고 먹을거사주고 ㅋㅋ 연락도 하루도 안빠지고 거짓말안하고 30분에 한번씩 연락오고 ㅋㅋ 나도 마음이생기고 이제 이아이가 너무 좋아지고 이아이도 그런거같은 “착각”이 들었는데 그게 신의 한수 나도 슬슬 그 미친년들한테도 자랑하고싶었지 ㅋㅋ 그 미친년들한테 말한 나도 미친년같지만 .. 그 미친년들한테 그 남사친 주변에 또 다른 썸녀가 있는거같다고 하소연하면서 울었거든 그랬는데 다음날 어떻게 된줄알아? ㅌㅋㅋㅋㅋ 전교에 소문 다 퍼졌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난 걔랑 친구도 아니야 정말 잘 맞았었는데 ㅋㅋ 미친 양심이가 했다고 소문도 다 남 ㅋㅋㅋ 근데 파워 당당 ㅋㅋㅋㅋ 어이없어서 자꾸 웃음이나네 ㅋㅋㅋ 믿었다고하고 말절대안한다했는데 씨발련 결국 그 남사친은 미키랑 연애를 하게되고 난 그냥 미친년 그때 나름 미키랑 친해져서 등교같이했는데 공주들이와서 나 밀쳐내고 “ 어제 페북 연애중 뭐야~ 미키 너 연애안한다며 “ 이러는거있지 ㅋㅋ 미키는 나때문에 부담스러워하는데(아니이년아그러면사귀질말던가내앞에서사랑한다고는왜하는데씨발) ㅋㅋㅋ미키의 두 얼굴 아무튼 미키랑 현체때 속마음 털어놓으면서 실은 자기 공주들 싫다고 다 지멋대로고 서열화하는거너무 싫다고해서 둘이친구먹고 걔네둘과 떨어지게됐어요 ... 사실 뒤에 반전에 반전에 엄청난게 있거든요? 제 원래 고민인이게아닌데... 제 원래고민은 내일 밑에 댓글? 같은데 올려둘게요... 혹시 들어주실분이계신다면...!!!! 한명이라도 괜찮으니 저랑 상담좀해주세요 ㅜㅜ
2 작성자 2018/12/20 02:10:57 ID : 6jeLdTPh9jB 0
의도치않게 반말 존댓말 섞어서 했네 ... 그건미안해...!! 내일 2학기 생활도 올릴테니까 그거보고 고민좀들어줘 ㅜㅜ 주변인들한테는 내 고달픈 삶을 꺼내기가힘들어서그래...
3 이름없음 2018/12/20 02:15:28 ID : E8pe0pTV9eM 0
다 읽었는데 다 사실이라면 진짜 힘들었겠다야..
4 작성자 2018/12/20 13:37:36 ID : 6jeLdTPh9jB 0
한명이라도 읽어주니 너무 고마워! 그 미친년들한테 말하고나서 난 되게 소심하게 살았어 미키도 이제 걔네들이 정도를 넘은거같아서 걔는 공주무리에서 나오고 이제 나랑 찐따라이프를 살기로 마음먹은거야 물론 여름방학이 지나도 걔들은 변하지 않았어 양심이와 재수는 늘 나에게 화장이네 치마가 짧네 너무 나댄다는 명목하에 계속 교무실에다 일러바쳤고 선생님들은 내 말을 들어주지않았어 그때 억울했었는데 더 억울했던건 오늘 당번이 나라고 치면 칠판옆에 작은 보드에 당번 번호를 크게 쓴단말이야 그래서 누가봐도 당번은 나였어 그런데 양심이가 갑자기 " 오늘 당번 누구야? " 이러면서 애들을 갑분싸 시키는거 애들 다 입다물고 걔말에 집중했지 우리반은 그다지 서열이 높은애가 걔네둘밖에 없어서 걔네말이라면 남자애들도 똑디 말 못했어 남자애들도 걔네 뒤에서 까는 정도밖에 안한다고 들었어 물론 그것도 정신 똑바로박힌애가 그랬지 나머지는 걔네한테 헤롱헤롱이었어 아무튼 집중시키더니 " 아오 참 칠판 더럽네 안지우고 지랄이야 보기싫게! " 이러는거야.. 나도 반에 있었고 애들이 다 나를 쳐다봤지 미키도 그때 개빡쳤고 그때 미키는 걔들한테 정 다 뗐어 그때 난 또 병신같이 칠판을 고분고분 지웠어 근데 이 사건이 나중가서 발암이 돼 ㅋㅋ 일단 그건 미루고 그렇게 나랑 미키는 걔들 하고싶은거 다해주고 아무말도 못했어 걔네한테 대들면 진짜 매장이거든 매장이 뭐야 학교생활은 지옥의 불구덩이가 되는거지 걔네랑 처음으로 음악때 같은 모둠안했는데 걔네가 우릴 계속 쳐다보고 일부러 앞에 지나가면서 귓속말 하는척하고 내가 하는짓 따라하고 다녔어 예를 들어서 내가 미키랑 웃고 장난을 친다 하면 미키 뒤에서 똑같이 웃으면서 바닥을 쳤어 진짜 기분더러웠지 진짜 이렇게 생활하면서 이제 얻는것도 없으니 우린 학교에 1:1 상담을 요청했어 말만 일대일이지 솔직히 선생님들이 학폭으로 넘어갈까봐 피해자를 잘 어루고 달래는 상담이었지 난 뻔히 알면서도 신청했어 걔들이 날 어루고 달래길 바랬지 우린 금요일 방과후에 날짜를 잡았고 담임 선생님과 걔네 엄마 우리 엄마 이렇게 갔어 아 그때말하는 걔는 양심이야 물론 재수도 한몫했지 재수는 나한테 엄청 짜증내고 날 부렸거든 근데 내 딴에는 양심이가 더 싫었어 그래서 양심이만 일단 불렀지 담임선생님이 ㅏ상황설명해주고 나갔어 걔네엄마는 자기 딸이 집에서는 안그러는데 그러면서 변명을 늘어놓았지 그리고 옆에서 양심이도 나한테 **아 괜찮아? 그떈 내가 잘 몰랐어 그러면서 빌빌기는거 사람 무안하게 그래서 나도 용기내가지고 왜 그때 당번 욕했냐고 물어보니까 뭐라고했는지알아? 진짜 어이없어서 ㅋㅋ 정확히 " 미안 내가 당번이 누군지 몰랐는데 너인지는 진짜 몰랐어 " 이러면서 울상을 짓는거야 ㅋㅋㅋㅋㅋ 양심이가 내 앞번호인데 걔도 칠판 안지웠거든 더군다나 난 영어실 갔다와서 칠판이 안지워진지도 몰랐는데 그러는거야 ㅋㅋ 아 맞다 양심이랑 재수가 항상 볼펜없으면 나한테 달라고하고 내가 없다고하면 필통 뒤져서 " 여기 있네 " 하고 가져가는거야 물론 걔네가 내 물건을 돌려준적은 없지 다 뽀샤먹고 ㅋㅋ 거기에 대해선 " 그때 기분상했다면 미안해 내가 욱하는 성격이잖아 미안 내일 다시 사가지고 올까? " 난 속으로 응 제발 사가지고 와 이랬는데 양심상 한번 거절했어 결국 내 볼펜들 값은 안 지불했지 걔네 엄마는 우리 애가 너무 적극적이고 **이한테 친해지자는 마음을 전달하지 못해서그런거같아 이럼 ㅋㅋ 우리엄만 모녀사기단에 넘어가서 집에 와서도 " 친해지고 싶은 마음을 잘표현하지 못해서 그래 " 이러는거있지 ㅋㅋㅋㅋㅋ정말 어이털려서 정말: 근데 한시간 두시간 넘어가다보니까 나도 그 모녀사기단에 넘어가고 말았어 난 양심이를 완전히 믿게 되고 대화는 끝이났지 정말 걔네집 피는 구정물이 흐르는듯이 더러워 ㅋㅋ 그리고 나름 평화로운 나날들이 지나갔어 그년들의 괴롭힘은 점점약화되어갔지만 반티나 반노래나 반사진은 적극적으로 지네 마음대로했어 투표도 소용이없었어 그렇지만 참을만했어 더이상 괴롭히지는않았거든 난점점 화장에 능숙해져가고 어쩌면 미키보다 더 외모적으로 성장했어 내 피부가 원래 뽀얘서 화장하면 더 뽀얘졌어 그리고 어쩌다보니 미키와의 관계에서도 내가 리드하게 돼가고 반 상황은 점점 더 악화됐어 참고로 난 우리반애들하고 미친년 3명말고는 한마디도 안했어 단합이 개떡이어서 진짜로 아직까지도 학기초 느낌이 물신이야 그래서인지 그 두년을 더 막지 못했다고 생각해 그런데 결국 그 사건이 터진거야 ...대장은 사람 왕따시키는거 좋아해 그전까지는 다른반이지만 나를 놀려먹고 대충살았지만 양심이가 그짓을 멈추니까 양심이를 내쳤어 너무 예상밖에 시나리오였어 대신 그 공주 서열꼴등 재수가 단번에 오른팔로 승진했어 양심이와 재수는 우리반애들을 다찐따라고 생각해 근데 단둘이 다니다가 서로 혼자가됐어 하루아침에 양심이의 삶은 시궁창보다 더 더러워졌어 더이상 선배들도 양심이한테 연락을 안했어 그렇지만 공주들은 재수를 구원해줬어 재수를 ... 이제 걔네둘이 나한테 어떻게 했겠어? 당연히 나한테 들러붙으려고 애썼어 미안 나 지금 독감이라 여기까지만 쓸게 한명만 이라도 끝까지 읽어서 나랑 진솔하게 이야기해줬으면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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