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꼰대나 틀딱이나 이런 사람들을 보면 사람은 바뀌기 힘들구나라고 느껴. 예전엔 내가 60살이 되면 현자라도 될 줄 알았는데 주변의 60세의 어른들을 보면 아니더라.

왜 매번 똑같은 일에 어리석게 행동할까.

오늘 성적표 나오는데 무서워 너무 사실 결과는 알고있어 무서운것보다 고통스러운거에 가깝겠다

익명이 아니라면 어떻게 이런 이야기를 할까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나의 부정적인 감정을 보이기 싫어

나는 그렇게까지 안우울해. 내가 받은 것들이 내가 한짓에 대한 결과라는걸 알고있어서.

우울해

ㅋㅋㅋㅋㅋㅋㅋ내가쓴거 좀 웃기네 그렇게까지 안우울하다면서 바로 밑에는 우울하대

원석 사고싶은데 싼건 쬐끄만하고 큰건 너무 비싸고 그냥 등산가서 자갈 주워오겠습니다

기댈데가 없으니 안가던 교회도 가보고 오컬트같은것도 관심가지게 돼

나는 진짜 개새끼다 내신 5.7! 5.7등급! 오쩜칠등급! 반올림해서 6등급!

우와 대단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ㄱㄱㅋ 내가 진짜 올린다 내신도 모고도 시벌진짜 ㅠㅠㅠㅠ

뇸뇸 밥먹고 공부할거야

1년만 뒤로 돌려주면 열심히 할게요

제발

후회스러워라

왜 이렇게 안절부절못하지 ADHD인것같아 병원에서 약먹었을때 효과 없었던거보면그건아닌데

한심해....또 놀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