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스레드
북마크
1.귀여운 친구(동성) 특징이 뭐라고 생각해? (4)2.끝이 좋은걸까요...? (2)3.정신과 약물치료보다 심리상담이 더 효과좋았던 사람도 있어? (2)4.뚱뚱해도 (12)5.나처럼 부모님 땜에 비혼 결심한 사람 있을까 (6)6.엄마가 드라마를 덜 보게 하는 방법 없을까... (8)7.안녕하세요 부탁인데 저좀 제발 한번만 한번이라도 도와주실 수 있나여 ,. (4)8.스스로가 90년대생이라는걸 걱정하는게 그리도 이상한 고민인가 (19)9.니 남친 지금 노래방 도우미들이랑 놀아나고 있는거 아니냐는게 농담임? (9)10.사진을 왜 찍는거야 (3)11.현체에서 기절할 뻔했는데 아무도 신경 안 써줬어 자괴감 들어 (5)12.친구한테 거짓말을 해버렸어ㅠㅠ (3)13.찐따 극복한 사람 없어?? (3)14.눈치없고 무례한 찐따같은 종류의 사람은 도대체 무슨심리로 행동하는 거임? (8)15.내가 너무 쪼잔한건가.. (3)16.나 왤케 머리가 텅 빈 것 같지 (5)17.가족문제 고민들어줘 (6)18.자살 충동이 너무 심해 (3)19.조별과제 결석 (3)20.. (1)
20대 남자인데
여친이랑 헤어지고 싶다.
그런데 여친 성격이 의존적이고 극단적이야 진짜 얀데레 같다.
난 이미 여친한테 정이 다 떨어져서 헤어지고 싶은데
작년에 헤어지자고 하니깐 전화 50통 넘게 오고
딴 년이랑 바람폈냐 이러면서 카톡으로 별 ㅈㄹ 함
내가 먼저 사귀자고 했는데 사귄지 한 오개월 지나니깐 생각한 것 보다 여친이 너무 징징 거리는 성격에
나한테 의존 함, 회사에서 일떄문에 힘들었다 찡찡
회사 사람들 욕하면 같이 욕해줘야 하고 그냥 연락 안하고 자면 삐지고 화내고
나도 일하는데 연락 좀 안하면 또 삐지고...
너무 피곤하더라.. 점점 이야기 들어주는게 귀찮더라고..
그렇게 일이 싫으면 퇴사 하면 되는데 말이야.
마음이 식으니깐 정이 떨어져서 전화로 나도 그냥 헤어지자 했는데..
울고불고 욕하고 안 만나주면 너네 집에서 기달리겠다.
자기 자살하겠다 이랬는데 진짜 죽을 것 같이 굴어서
일단 만나서 진정 시키고 그날 술마시면서 서로 이야기 하다가 다시 만나게 되었어
그후로 여친이 지극정성으로 나한테 진짜 잘하기는 해... ㅎㅎ
선물 공세에 그냥 나한테 맞춰주는데... 그냥 난 마음이 예전 같지가 않다..
이런 타입은 왠지 계속 만날수록 점점 헤어지기 어렵다고 생각 들어 부담되는 느낌 알지?
성 관계도 예전 만큼 별로 하고 싶지도 않는데 안하면
마음 식은거냐고 여친이 불안해 해서 나도 맞춰줘야 하니깐 하고..
혹시나 발목 잡힐까봐 콘돔은 필수로 끼고 하는데...
진짜 그냥 다 귀찮아 졌어. 헤어지고 싶다
마음 같아선 그냥 헤어지자 고 하고 차단 해버리고 싶은데,
하필 여친이 타 회사 직원이야... 내 업무처 사람이라 보기 싫어도 얼굴 봐야해..
저기서 그냥 차단하고 ㅂㅂ 하면 분명 소문 다 나서 나 개쓰레기 될것 같음
여친 때문에 내가 회사를 그만 둘수도 없고 어떡해야해?
상황이 참.. 근데 그냥 솔직하게 말하는게 나을듯.
마음 약해지말고 나도 전남친이 애정결핍에 의존적이였는데
결국 자살 시도해서 마음 약해져서 끌려다녔거든.
긍데 나도 스레주처럼 이겅 아니다 싶어서 헤어지자하고 걔가 또 죽는다해서 죽지마 너 죽어도 안만나 이렇게 말했거든..
그러고 연락오는거 다 안받고 그러니까 뜸해지고 번호도 바꿔버려서 이젠 아예 끝났어.. 상대방 생각하다보면 끝이 없어
레스 작성
4레스귀여운 친구(동성) 특징이 뭐라고 생각해? 57분 전
340 Hit
2레스끝이 좋은걸까요...? 6시간 전
106 Hit
2레스정신과 약물치료보다 심리상담이 더 효과좋았던 사람도 있어? 6시간 전
97 Hit
12레스뚱뚱해도 6시간 전
1669 Hit
6레스나처럼 부모님 땜에 비혼 결심한 사람 있을까 7시간 전
180 Hit
8레스엄마가 드라마를 덜 보게 하는 방법 없을까... 8시간 전
157 Hit
4레스안녕하세요 부탁인데 저좀 제발 한번만 한번이라도 도와주실 수 있나여 ,. 8시간 전
133 Hit
19레스스스로가 90년대생이라는걸 걱정하는게 그리도 이상한 고민인가 10시간 전
794 Hit
9레스니 남친 지금 노래방 도우미들이랑 놀아나고 있는거 아니냐는게 농담임? 10시간 전
643 Hit
3레스사진을 왜 찍는거야 10시간 전
220 Hit
5레스현체에서 기절할 뻔했는데 아무도 신경 안 써줬어 자괴감 들어 11시간 전
474 Hit
3레스친구한테 거짓말을 해버렸어ㅠㅠ 11시간 전
443 Hit
3레스찐따 극복한 사람 없어?? 11시간 전
468 Hit
8레스눈치없고 무례한 찐따같은 종류의 사람은 도대체 무슨심리로 행동하는 거임? 11시간 전
494 Hit
3레스내가 너무 쪼잔한건가.. 11시간 전
406 Hit
5레스나 왤케 머리가 텅 빈 것 같지 11시간 전
497 Hit
6레스가족문제 고민들어줘 11시간 전
1316 Hit
3레스자살 충동이 너무 심해 11시간 전
240 Hit
3레스조별과제 결석 11시간 전
207 Hit
1레스. 13시간 전
475 H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