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글자스킬 (7)
2.짧은 괴담 대나무숲 (38)
3.섬뜩한 사랑 중이야. (30)
4.병원입원중 (2)
5.너희들 기가 있다고 생각해? (22)
6.내가 살았던 이상한집 (108)
7.아조씨 누구신데 자꾸 절 쳐다보세요? (59)
8.얘들아 어쩌지 도오ㅘ줘 (5)
9.주목을 못 받는 체질 (11)
10.내가 어릴적 신내림 받을뻔한 썰-;) (29)
11.이세상을 먹어라야 이 세상을 먹어라야 (10)
12.혹시 혼숨 도라에몽 스레 원본 못봐? (6)
13.저주거는법알고싶어 (8)
14.내가 살면서 겪어온 이상한일들 썰 풀어볼게 (31)
15.다들 데자뷰 같은거 느낀 경험 있으면 좀 말해줄 수 있어? (27)
16.어우 나원래 눈팅하던 레스준데 (13)
17.내 이야기 좀 들어줘 (16)
18.나 귀신한테 너무 욕 한거 같앵.. (25)
19.타로 봐줄게! (스레 닫아) (226)
20.너네는 천벌 믿어? (24)
1
이름없음
2019/01/22 00:00:57
ID : ldDxO7gnUY3
3
귀신은 아니지만 귀신보다 더 무서웠던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
2
이름없음
2019/01/22 00:02:48
ID : du2spcJWrxQ
0
ㅂㄱㅇㅇ
3
이름없음
2019/01/22 00:03:14
ID : ldDxO7gnUY3
0
초등학교 3학년 때인가 2학년 때 였어 피아노 학원을 다녔었는데 놀이터에서 놀다가 가려고 일찍 집에서 나왔거든 집에서 놀이터 까지 3분도 채 안걸리고 놀이터 바로 앞에 피아노 학원이 있었어 그 날은 해가 쨍쨍했던 시간이라 놀이터에 사람도 많았지
4
이름없음
2019/01/22 00:04:21
ID : ldDxO7gnUY3
0
마침 친하게 지내던 언니가 놀이터에 나와있는거야 나보다 두 살 많았어 그래서 같이 놀고 있는데 자꾸 이상하게 시선이 느껴져서 그쪽을 바라보니 어떤 아저씨가 놀이터 벤치에 앉아서 언니랑 나를 쳐다보고 있는거야 근데 그 아저씨를 그 날 처음 본 건 아니었어
5
이름없음
2019/01/22 00:05:02
ID : du2spcJWrxQ
0
뭐야..
6
이름없음
2019/01/22 00:06:27
ID : ldDxO7gnUY3
0
동네에서 자주 보던 아저씨였거든 그냥 동네 아저씨였으면 별로 그 상황이 무섭게 느껴지진 않았을거야 놀이터에 사람이 많았으니 다른 사람을 보고 있었거나 멍때리고 있었다고 넘길수도 있고 하지만 그러지 못했던 건 그 아저씨가 아이들 사이에서 미치광이 아저씨라고 불리던 아저씨였어
7
이름없음
2019/01/22 00:08:37
ID : ldDxO7gnUY3
0
정신병이 있다 아내가 도망친 이후로 이상해졌다 하는 소문들이 애들 사이에서는 만연했지 어른들 사이에선 어땠는지 모르겠어 그래서 그 아저씨의 시선이 더 의식됐던 것 같애 어린 나머지 너무 무서워서 학원에 도착 할 시간은 아니었지만 언니한테 이제 학원 가야한다고 같이 가자고 하면서 자리에서 일어났어 근데 그 아저씨가 우리를 따라서 일어나는거야
8
이름없음
2019/01/22 00:08:55
ID : ldDxO7gnUY3
0
헉 봐주고 있는 레더 고마워
9
이름없음
2019/01/22 00:10:25
ID : ldDxO7gnUY3
0
기분은 이상했지만 놀이터에서 나갈려고 출입구 쪽으로 가는데 그 아저씨도 따라 나가는거야 그래서 언니를 붙잡고 언니 우리 좀만 더 놀다가자 하면서 그대로 자리에 앉았어 그러더니 그 아저씨가 나가다 말고 우리 쪽을 바라보고는 다시 벤치에 앉는거야 갑자기 소름이 끼쳤지
10
이름없음
2019/01/22 00:12:53
ID : ldDxO7gnUY3
0
내가 혹시 너무 예민한 걸까 싶어서 애써 무시하려고 했는데 그 와중에도 그 아저씨는 계속 우리 쪽을 바라보고 있었어 몇 분 지나고 나서 진짜 학원에 가야겠다 싶어서 언니랑 같이 자리에서 일어났지 그러더니 아저씨가 또 자리에서 따라 일어나는거야
11
이름없음
2019/01/22 00:14:24
ID : du2spcJWrxQ
0
ㅂㄱㅇㅇ
12
이름없음
2019/01/22 00:14:43
ID : ldDxO7gnUY3
0
아저씨가 거의 놀이터에 나갈 때 까지 서서 안움직이고 있다가 아예 나가는 것 같길래 혹시라도 마주치기 싫어서 언니한테 미안하다면서 조금만 더 놀자고 앉았어 근데 놀이터를 빠져나가던 아저씨가 갑자기 뒤를 돌아서 나를 바라보더니 언제 그랬냐는 듯이 다시 벤치로 가서 앉는 거 있지
13
이름없음
2019/01/22 00:17:46
ID : ldDxO7gnUY3
0
너무 무서운데 그 땐 왜 그렇게 언니한테 말할 수 없었는지 모르겠어 아마 언니가 내 얘기를 안들어줄 것 같아서 그랬나봐 그런 일이 한번 더 있고나서 안되겠다 싶어서 학원에 늦을 걸 각오하고 내내 놀이터에 있었던 것 같아 그 아저씨는 결국 우리가 안일어서니까 계속 우리를 쳐다보다가 놀이터를 나가버리더라 어쩌면 표적을 바꿨었던 걸 수도 있지 그 일이 있고 난 이후로 어느날 부터 그 아저씨가 안보였는데 다른 곳으로 이사갔다는 얘기가 있더라구
14
이름없음
2019/01/22 00:18:47
ID : ldDxO7gnUY3
0
만약 그 때 아무 생각없이 언니랑 놀이터를 나갔었더라면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 싶어 충격이 너무 커서 지금도 그 아저씨의 모습이나 착장이 선명해 늘 같은 차림으로 다녔었거든
15
이름없음
2019/01/22 00:22:31
ID : ldDxO7gnUY3
0
정말로 우릴 쳐다보고 있었던건지 단순히 그 아저씨에 대한 이상한 소문 때문에 내가 예민하게 받아들인건지 그 아저씨가 아닌 이상은 영영 모를 일이지만 어렸던 나에겐 손에 꼽을 만큼 무서운 일이었어
16
이름없음
2019/01/22 00:24:13
ID : ldDxO7gnUY3
0
이건 비교적 최근에 있었던 일이야 옮긴 직장이 예전에 있던 직장이라 가까워서 같은 버스를 타고 퇴근을 했어 무엇보다 그곳에서 우리집으로 가는 버스가 마을 버스 한대 뿐이었거든
17
이름없음
2019/01/22 00:26:28
ID : ldDxO7gnUY3
0
근데 이전 직장은 야간 근무였고 옮긴 직장은 풀타임 근무라 결국은 밤에 필수적으로 타야했어 문젠 우리 동네가 사람이 별로 안다니는데 유독 우리 집 쪽이 더 심했어 그렇게 늦은 시간은 아니었음에도 정말 길거리가 버스 정류장에서 우리집까지 거리가 휑 해 가끔 한두사람 지나다니고
18
이름없음
2019/01/22 00:28:12
ID : V82pPcr85SN
0
ㅂㄱㅇㅇ
19
이름없음
2019/01/22 00:28:47
ID : ldDxO7gnUY3
0
그러다 보니까 버스 안에 나 혼자 있을 때가 많아 그게 아니더라도 다 우리집에 도착하기 전에 내리고 우리 집쪽에서 내릴려면 그 버스의 정거장엔 표시되지 않은 정거장까지 가야하는데 어차피 버스의 최종 도착지는 그곳이라 항상 그 곳에서 내린다고 말하는 편이거든 그 날도 변함없이 그곳에서 내려달라고 했지 근데 평소에는 네~하고 말았던 버스 아저씨가 아가씨가 원한다면 집까지도 데려다 줄 수 있어~ 하면서 웃는거야
20
이름없음
2019/01/22 00:30:32
ID : ldDxO7gnUY3
0
내가 깡이 있다는 말을 자주 듣는 편인데 아무리 그래도 난 여자였고 상대방은 나보다 건장한 남성이야 그리고 내려야 할 곳에 도착하지도 않았고 버스는 달리고 있는 상태에서 내가 아무리 무섭고 불쾌했어도 찍소리 못하는 상황이었지 그냥 아무 말 없이 자리에 앉아있다가 정류장에 도착해서 문 열리자 마자 호다닥 내렸어 근데 갑자기 버스에 불이 꺼지는거야
21
이름없음
2019/01/22 00:31:18
ID : xO1cnwlcnyI
0
보고있어
22
이름없음
2019/01/22 00:31:34
ID : ldDxO7gnUY3
0
마을버스가 늦게 까지 다니는 편이라 내가 내리는 시간에는 분명 버스아저씨가 그 정류장에서 문을 열어놓고 기다리고 있어야 해 근데 내가 내리자 마자 버스 불이 꺼지고 버스문이 닫히는거야 너무 무서워서 뒤를 돌아보니까 버스 아저씨가 나를 따라오고 있는거였어
23
이름없음
2019/01/22 00:34:50
ID : ldDxO7gnUY3
0
주변에 사람들은 아무도 없지 정류장에서 우리 집으로 가는 길이 훤히 다 보이니까 아저씨는 대충 내가 어느쪽으로 갈지 알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도저히 원래 지나던 길을 갈 수가 없었어 하루종일 구두 신고 서서 일해서 다리가 아팠었는데 그것도 다 잊고 정말 빠른 걸음으로 돌아서 가는 길로 갔어 그 쪽은 그래도 상점가라서 위험해지면 도움이라도 청할 수 있다고 생각했으니까 상점가 쪽에 가까워질 때 즈음 뒤를 돌아보니 아저씨가 저만치서 걸어오다가 멈추고는 나를 뚫어지게 바라보더니 다시 버스로 돌아가더라
24
이름없음
2019/01/22 00:36:20
ID : xO1cnwlcnyI
0
와... 그 인간 뭐냐 ㅠㅠ
25
이름없음
2019/01/22 00:37:08
ID : va6Y4MrxQqZ
0
ㅂㄱㅇㅇ!!
26
이름없음
2019/01/22 00:42:54
ID : ldDxO7gnUY3
0
그날 그렇게 일을 겪고 나니까 직장에 가는게 너무 무서운거야 아니 출근은 무섭지 않은데 퇴근 시간이 너무 고역인거지 다른 버스는 다 집을 지나쳐서 집까지 가려면 버스에서 내리고 못해도 30분은 더 걸어가야 하는 상황이었거든 그래서 그 날 부터 그 버스를 타는 대신 다른 사람이 다 내리는 곳에서 나도 따라내리고 곧장 남자 지인에게 집에 도착할 때 까지 전화를 했어 마치 같은 동네 사는 남자친구인 것 처럼 물론 집까지 10분 정도는 더 걸어가야했지만 적어도 같은 상황에 처했을 때 처음 처럼 운 좋게 빠져나가지 못할 수도 있으니까 견딜 수 있겠더라고 지금은 직장을 그만둬서 그 버스를 탈 일이 없어서 아무렇지 않게 말 할 수 있는거지만 그 때의 트라우마 때문에 아직도 밤에 혼자 버스 타는 거 무서워 해
27
이름없음
2019/01/22 00:45:56
ID : ldDxO7gnUY3
0
지금 생각해봐도 그 시간에 사람이 길에 별로 안지나다니고 마을 버스라 사람들이 많이 타지도 않으니 어떻게 해보려고 했던 것 같기도 해 직업 특성상 계속 구두를 신고 다녔으니까 저항하기도 힘들거라고 생각하지 않았을까
28
이름없음
2019/01/22 00:46:56
ID : ldDxO7gnUY3
0
조금만 쉬었다가 올게 봐주고 있는 레더들 다 고마워!
29
◆mFfSFcsrvBg
2019/01/22 01:48:16
ID : Y9zdQqY3zU2
0
모레딕으로 들어왔어 인코 다는게 좋겠지? 무슨 얘기가 좋을까 무섭지는 않지만 미스테리한 일도 관심이 있으려나
30
◆mFfSFcsrvBg
2019/01/22 01:49:51
ID : Y9zdQqY3zU2
0
내 번호는 현재 바꾼 상태지만 12살 때 부터 불과 작년 11월까지는 내내 같은 번호를 사용했어
31
◆mFfSFcsrvBg
2019/01/22 01:54:13
ID : Y9zdQqY3zU2
0
근데 초등학생 때 부터 몇 달에 한 번씩 계속 같은 번호로 전화가 와 난 모르는 번호로 연락이 오는 건 안받아서 무시 했었거든 세 번째엔 문자로 ㅇㅇ아 나 ㅁㅁ다 연락 받아라이런 식으로 오길래 잘못 연락했다고 답 보내니 그 후로 중학생이 될 때까지 아예 안왔었어 그래서 잊고 지냈거든
32
◆mFfSFcsrvBg
2019/01/22 01:58:38
ID : Y9zdQqY3zU2
0
근데 중2 때 였나 피쳐폰에서 스마트폰으로 바꾼뒤에 그 번호로 또 전화가 오는거야 30분 내내 청소 시간이라 무음처리 해놓고 이번에도 무시 했는데 나중에 그 번호로 문자가 엄청 왔었어 니 내한테 죄진거 있나?하는 식으로 사투리 문자였어 그냥 답하기도 귀찮아서 무시하니까 더 이상 연락 안오길래 잊어버렸지 그때 당시 누군가 싶어서 카톡 친구 추천창에 들어가보니 초등학생 때 내 번호로 연락한 그 사람이더라고
33
◆mFfSFcsrvBg
2019/01/22 02:01:13
ID : Y9zdQqY3zU2
0
근데 친구 추천창에 그 사람이 뜨면 그 사람 카톡에 내가 저장되어 있다는건데 그 긴 시간동안 그 사람은 계속 잘못된 번호를 안고치고 있었다는거잖아 그거에 너무 의아함이 드는거야 하지만 별로 알고 싶지도 않았고 예고 입시하던 때여서 바빴던지라 하나의 해프닝이라 생각했었어
34
◆mFfSFcsrvBg
2019/01/22 02:04:09
ID : Y9zdQqY3zU2
0
그리고 몇 년이 지나 고등학생이 되어서 그 사람에게 또 연락이 왔지... 이번엔 카톡으로... 하도 길었어서 기억은 안나는데 내가 잘못 연락했다고 답 보내니까 읽씹하더라... 그
이후로 성인이 되고나선 연락이 안왔었지만 여전히 친구 추천에 그 사람이 뜨는 상태였고 지금은 번호도 바꾼 뒤라 다신 그 사람에게 연락이 올 일은 없겠지만 뭐하는 사람이었나 싶어...
35
이름없음
2019/01/22 02:14:22
ID : ffats9xO4NB
0
보고있엉
36
◆mFfSFcsrvBg
2019/01/22 03:13:24
ID : Y9zdQqY3zU2
0
옛날 일들 떠올리니까 피곤해서 자고 밤에 올게 다들 잘자
37
◆mFfSFcsrvBg
2019/01/22 22:40:27
ID : ldDxO7gnUY3
0
고등학생 때 있었던 일이야 우리 동네에 고등학교가 많아서 대부분 중학교 때 사귀었던 친구들이랑 흩어지거든 나도 마찬가지로 우리 학교에 같은 중학교를 다녔던 애들은 손에 꼽을 정도로 적었었어 그중에서 친한 애들은 더 손에 꼽았고 결국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게 됐는데 그 때 사귀었던 애들 중 한 명의 얘기야
38
◆mFfSFcsrvBg
2019/01/22 22:45:41
ID : ldDxO7gnUY3
0
고등학교 올라와서 새로운 친구를 사귈 수 있을까 너무 걱정됐는데 다행히 같은 반에 같은 중학교에다가 같은 반을 했던 애가 있었어 근데 걔가 소위 말하는 인싸 기질이 있는 애였거든 그 애를 인싸라고 할게 당연히 인싸는 나한테 아는 척을 했어 그렇게 친하진 않았지만 이 참에 잘됐다 싶어서 인싸랑 말을 트게 됐지 그리고 자연스럽게 걔 축으로 무리가 생기기 시작했어 그 무리 중에 게임을 무척 좋아했던 애가 있었는데 마침 나도 게임을 좋아하는 편이었어서 유독 걔랑 친하게 지내게 됐지
39
◆mFfSFcsrvBg
2019/01/22 22:50:49
ID : ldDxO7gnUY3
0
그 애를 겜잘알이라고 할게 목표하던 대학이 성적을 보는 쪽이 아니어서 고등학교 시절엔 마음껏 즐길 생각이었기 때문에 겜잘알이랑 방과후에 같이 피씨방을 가서 게임할 때가 많았었어 나는 게임 장르를 크게 가리지 않는 편이라 그래픽만 취향이라면 왠만한 게임들은 다 좋아하는 편이었고 겜잘알은 AOS 같은 게임들을 좋아했어서 보통 같이 피씨방에 가면 겜잘알이랑 같이 AOS 게임을 했었거든 근데 알다시피 RPG나 AOS를 하다보면 그 게임 내에서도 지인들이 생기기 마련이잖아 겜잘알은 게임 실력도 좋은 편이라서 그런지 같이 하는 지인들이 많은 편이었어
40
◆mFfSFcsrvBg
2019/01/22 22:55:47
ID : ldDxO7gnUY3
0
겜잘알이 나한테 지인들 소개 시켜주기도 하고 그러다보니 겹지인들이 좀 생기기 시작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자연스럽게 고정팟 같은 느낌으로 같이하게 된 지인들이 생긴거야 그 중에 남자가 두 명 있었고 여자는 나까지 해서 세 명이었어 다들 말도 잘 통하고 게임도 즐겁게 하다보니까 편해져서 금방 친해지고 어쩌다보니 그 멤버들이랑 개인 연락처 까지 교환하게 됐어 처음에는 그냥 카톡만 주고 받을 생각으로 카톡 아이디만 알려줬거든 그래서 다섯명이서 단톡방을 만들어서 굳이 게임 얘기가 아니더라도 시시콜콜한 얘기까지 나누는 사이가 되었지
41
◆mFfSFcsrvBg
2019/01/22 23:02:40
ID : ldDxO7gnUY3
0
근데 게임 많이하고 사적으로도 대화 많이 하는 사이가 되본 레더들은 알거야 이렇게 친해진 사람들끼리 오프에서 만나기도 한다는 걸 친해진지 한 달 정도 지나고 나서 멤버들끼리 정모 한 번 하지 않겠냐는 말이 오갔어 솔직히 조금 겁나긴 했지만 그 멤버에 겜잘알도 있었으니까 안심이 되어서 간다고 했지 아무래도 아예 생판 처음보는 사람들하고만 만나는 것 보다 실친이 한 명이라도 껴있는게 안심되잖아 그래서 아무런 걱정 없이 속 편하게 약속 잡고 약속 날만 손꼽아 기다렸지
42
◆mFfSFcsrvBg
2019/01/23 01:24:18
ID : ldDxO7gnUY3
0
그리고 약속날 두근두근 하면서 평소 안하던 화장도 하고 잔뜩 꾸며서 갔거든 괜히 오버하는 거 아닌가 싶었는데 겜잘알도 평소와 다르게 꾸미고 나왔더라ㅋㅋ 그리고 내 걱정과 다르게 다들 되게 평범하고 카톡이나 스캎으로 대화하던 거랑 다름 없었어 재밌고 어색한 분위기도 없이 바로 다들 주절 주절 떠들어서 점심부터 저녁까지 같이 먹고 헤어졌지 근데 문제는 헤어지고 나서 일어났어 만났던 우리 무리중에 나랑 겜잘알 빼고 여자애 한 명이 더 있다고 했었잖아 그 여자애가 단발이니까 단발이라고 할게 헤어지고 집 도착해가는데 단발이에게 갠톡이 온거야
43
이름없음
2019/01/23 23:09:45
ID : PeMlzVhzbBg
0
보고있어!
44
이름없음
2019/03/21 23:32:52
ID : PgZdvbfU7ut
0
헐 이제 스레주 안 와..?ㅠㅠㅠㅠㅠ 방금 막 정주행 끝냈는데
45
이름없음
2019/03/22 01:10:08
ID : XxRzXy0mpTU
0
보고있어!!
46
이름없음
2019/03/22 17:53:57
ID : L84Fh88nTRx
0
스레주, 무슨 일 생긴 거야?
47
이름없음
2019/03/22 21:43:19
ID : hfaq3Vhs4Ff
0
그런것좀 하지마...
48
이름없음
2019/03/26 15:07:09
ID : lA5hyY3xAY7
0
ㅂㄱㅇㅇ
49
이름없음
2019/03/26 15:50:41
ID : 9Ai67vvjAoZ
0
아니, 왜? 주작이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50
이름없음
2019/03/26 16:43:54
ID : y42FclfTQpX
0
ㅂㄱㅇㅇ
51
이름없음
2019/03/26 20:22:32
ID : SE1eLeZcrdV
0
ㅂㄱㅇㅇ
52
이름없음
2019/03/26 23:43:31
ID : 1dA7thfbCjb
0
ㅂㄱㅇㅇ
53
이름없음
2019/03/26 23:45:31
ID : LgnU46jjvwq
0
언제와 스레주ㅠㅜ
54
이름없음
2019/04/01 12:33:30
ID : o5bu04Hvg7y
0
스레주?? 와줘ㅠㅠ
55
◆A59jusqlA5d
2019/04/11 01:07:16
ID : Y9zdQqY3zU2
0
안녕 스레주야 그동안 일 때문에 바빠서 스레딕에 접속 할 시간이 없었어 스레 올린 것도 까맣게 잊고 있다가 잠깐 짬이나서 들어와봤는데 알림이 많이 와있길래 뭔가 싶어서 봤더니 이거였구나 아직까지 기억해주고 있던 레주들이 있었는지 몰랐어 생각 날 때 마다 종종 들어와서 이어서 풀어 볼게 하지만 요즘도 바쁜터라 텀이 길지도 몰라 그 때 썼던 인코가 이게 맞는지도 잘 모르겠다 아마 아이피 주소는 바꼈을거야 그 때 작성했던 컴퓨터는 가족에게 넘기고 나는 작업용으로 다시 맞췄거든 일단 다들 기억해줘서 고마워!
56
◆A59jusqlA5d
2019/04/11 01:08:07
ID : Y9zdQqY3zU2
0
앗 인코 틀렸는데 아이피 주소는 같네 그러면 스레주인 거 인증은 자동으로 된거니까 그냥 이 인코를 사용할게
57
이름없음
2019/04/11 03:13:21
ID : fe3U7Alu3zU
0
ㅂㄱㅇㅇ
58
◆A59jusqlA5d
2019/04/11 04:05:52
ID : Y9zdQqY3zU2
0
남자애들 중에 꼈던 애가 명 있었거든 걔를 안경이라고 할게 안경이한테 연락이 왔다는거야 막 그 알지 좀 치근덕대는 느낌... 단발이가 예쁘게 생겼거든 그래서 안경이가 단발이한테 관심이 생겼나봐 근데 솔직히 그런게 부담스러운 사람들 많을거야 그래서 단발이가 안경이가 좀 불편해질 것 같다면서 나한테 얘기를 하길래 슬슬 앞으로의 관계의 불안정함이 예상되기 시작했어
59
이름없음
2019/04/11 10:04:39
ID : gqo5e1zPg7u
0
ㅂㄱㅇㅇ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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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1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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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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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레스» 아조씨 누구신데 자꾸 절 쳐다보세요?
1246 Hit
괴담
이름없음
19.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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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레스얘들아 어쩌지 도오ㅘ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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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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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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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레스주목을 못 받는 체질
331 Hit
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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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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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레스내가 어릴적 신내림 받을뻔한 썰-;)
336 Hit
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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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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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레스이세상을 먹어라야 이 세상을 먹어라야
353 Hit
괴담
이름없음
19.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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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레스혹시 혼숨 도라에몽 스레 원본 못봐?
944 Hit
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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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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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레스저주거는법알고싶어
559 Hit
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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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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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레스내가 살면서 겪어온 이상한일들 썰 풀어볼게
150 Hit
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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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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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레스다들 데자뷰 같은거 느낀 경험 있으면 좀 말해줄 수 있어?
394 Hit
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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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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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레스어우 나원래 눈팅하던 레스준데
566 Hit
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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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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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레스내 이야기 좀 들어줘
70 Hit
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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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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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레스나 귀신한테 너무 욕 한거 같앵..
626 Hit
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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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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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레스타로 봐줄게! (스레 닫아)
1814 Hit
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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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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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레스너네는 천벌 믿어?
230 Hit
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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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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