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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짧은 괴담 대나무숲 (38)
3.섬뜩한 사랑 중이야. (30)
4.병원입원중 (2)
5.너희들 기가 있다고 생각해? (22)
6.내가 살았던 이상한집 (108)
7.아조씨 누구신데 자꾸 절 쳐다보세요? (59)
8.얘들아 어쩌지 도오ㅘ줘 (5)
9.주목을 못 받는 체질 (11)
10.내가 어릴적 신내림 받을뻔한 썰-;) (29)
11.이세상을 먹어라야 이 세상을 먹어라야 (10)
12.혹시 혼숨 도라에몽 스레 원본 못봐? (6)
13.저주거는법알고싶어 (8)
14.내가 살면서 겪어온 이상한일들 썰 풀어볼게 (31)
15.다들 데자뷰 같은거 느낀 경험 있으면 좀 말해줄 수 있어? (27)
16.어우 나원래 눈팅하던 레스준데 (13)
17.내 이야기 좀 들어줘 (16)
18.나 귀신한테 너무 욕 한거 같앵.. (25)
19.타로 봐줄게! (스레 닫아) (226)
20.너네는 천벌 믿어? (24)
1
이름없음
2019/04/10 03:24:55
ID : FbjAi9tdxBc
1
난 솔직히 귀신은 믿어도 천벌은 안믿었거든?
지금도 그렇게 막 믿는 편은 아닌데.. 시골갔다가 들은거 신기해서 얘기하러 왔어
2
이름없음
2019/04/10 03:25:21
ID : FbjAi9tdxBc
0
우리 가족 얘기랑 시골 동네얘기 해서 총 두개 있는데
3
이름없음
2019/04/10 03:25:22
ID : zTWmIE3u3yI
0
응 말해줘
4
이름없음
2019/04/10 03:26:39
ID : FbjAi9tdxBc
0
우리 증조 할아버지랑 증조 할머니 기일이 이틀? 삼일? 밖에 차이 안나거든?
그런데 따로따로 챙기기가 좀 번거롭잖아 제사를 굳이 몇일 간격으로 두번씩 하기도 귀찮고 가족들도
5
이름없음
2019/04/10 03:27:45
ID : FbjAi9tdxBc
0
근데 옛날엔 남편이 아내보다 계급..? 사회적 그런게 높았잖아 좀 더
그래서 아내한테 제사 맞춰하면 안된다 그런 말이 있거든? 더 낮은 사람한테 높은사람이 맞추면 안된다 그런거?
6
이름없음
2019/04/10 03:28:47
ID : FbjAi9tdxBc
0
근데 아빠의 외삼촌의 아내분... 뭐라 부르는지 복잡한데.. 여튼 그 할머니가
증조할머니 할아버지 돌아가시고 바로 다음해부터 두분 제사 합치자고 바득바득 우기셔서 제사를 합쳤어
7
이름없음
2019/04/10 03:29:50
ID : FbjAi9tdxBc
0
근데 그때 제사 합치자마자 그 해에 할머니 갑자기 치매 걸리셨어 멀쩡하시다가
오십 몇살이셨지 58? 57? 그랬는데
8
이름없음
2019/04/10 03:30:20
ID : FbjAi9tdxBc
0
지금은 상태 점점 더 나빠지셔서 아들도 못알아보심 이제 군대갔는데 아들..
9
이름없음
2019/04/10 03:30:56
ID : FbjAi9tdxBc
0
이건 우리 가족들 일이고 좀 깊숙한 시골이라 동네 사람들 중에서도 알 사람만 안다.. 수근수근 이런 느낌이고
10
이름없음
2019/04/10 03:32:09
ID : FbjAi9tdxBc
0
시골 동네얘기는 우리쪽 시골 마을 전체에 거의 퍼져있는 얘기임
헛소문 이런건 아닌데 할머니들이 다들 "천벌받은거다" 이러면서 얘기하시고 다니셔서..ㅋㅋ
11
이름없음
2019/04/10 03:33:15
ID : FbjAi9tdxBc
0
우리 아빠 동창분네 일인데 그 집이 형제가 3명임
동창분이 둘째고 아마 형 동생 있을거야
12
이름없음
2019/04/10 03:33:41
ID : FbjAi9tdxBc
0
근데 그 집도 할머니 할아버지 다 돌아가셨단 말이야
그냥 나이 드셔서
13
이름없음
2019/04/10 03:35:08
ID : FbjAi9tdxBc
0
근데 그분들이 어케 한날 한시에 돌아가시진 않으니까 무덤을 처음부터 붙여놓을수가 없잖아
그래서 그 집에서 무덤을 이장하기루 했음
14
이름없음
2019/04/10 03:35:53
ID : FbjAi9tdxBc
0
이장하는데.. 그 집도 주변에서 다들 말렸는데 괜찮다고 굳이 할아버지 무덤을 할머니 쪽으로 옮긴거임
15
이름없음
2019/04/10 03:39:06
ID : FbjAi9tdxBc
0
근데 그집도 옮기고 나서 그 해에 그런건지?? 첫번째 해에 첫째 돌아가시고
금방 또 막내랑 동창분 딸까지 돌아가셨음
16
이름없음
2019/04/10 03:39:21
ID : FbjAi9tdxBc
0
순식간에 가족들 3명이 죽은거
17
이름없음
2019/04/10 03:39:56
ID : FbjAi9tdxBc
0
솔직히 우연일수도 있겄지만... 이렇게 옮기자마자 일 생기니까 동네 사람들이 다들 천벌받은거라고 그러더라 요즘
18
이름없음
2019/04/10 03:40:54
ID : FbjAi9tdxBc
0
글고 이건 다른 얘긴데
원래 할머니들은 좀... 예언하는 꿈을 잘꾸셔,,??
19
이름없음
2019/04/10 03:42:03
ID : FbjAi9tdxBc
0
할머니가 전에 주무시다가 우리 고모부 얼굴이 쌔카만데 고통스럽게 울고있는 그런 꿈을 꾸셨다고 하셨는데 그때 우리 고모가 바람피고 계셔서 고모부 매일 우시고 맘고생 심하셨거든
20
이름없음
2019/04/10 03:43:29
ID : FbjAi9tdxBc
0
그리고 한 2주전에
우리 아빠가 완전 큰 배를 사서 선장이 되서 물고기를 왕창 잡는 꿈을 꾸셨는데
우리아빠 사업하시거든?? 요 근래 두달정도 일이 없었는데 그 꿈 꾸신 뒤부터 일이 엄청 들어왔어
21
이름없음
2019/04/10 03:43:42
ID : FbjAi9tdxBc
0
신기하지... 않니..?? 않다면... 쩔수없고 흠~
22
이름없음
2019/04/10 03:45:07
ID : FbjAi9tdxBc
0
얘기는 여기서 끝이야
천벌 얘기도 저거 말고 무슨 땅 얘기도 나왔던 것 같은데 잘 모르겠다 그건
그냥 다른 사람들도 천벌 이런걸 믿나?? 싶어서 올려봤어~
23
이름없음
2019/04/10 03:47:46
ID : i9vzWpbvii9
0
절대적이진 않고 많은 이들의 믿음이 합치될 때 그게 실현되는듯한 느낌은 받은 적 있어. 흔히 말하는 미신 같은 것들도.
나는 천벌 그런 거 안 믿어. 그냥 그런 사람은 그럴 사람이었던 거라고 생각함.
24
이름없음
2019/04/10 03:50:21
ID : FbjAi9tdxBc
0
나도나도 솔직히 우연의 일치.. 좀 난 그정도라고 생각함 천벌보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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