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힘들때기분전환하는법 (2)
2.ㅈ (1)
3.컴퓨터가 바이러스 먹은거같은데 아빠한테 말하기 무서워. (3)
4.남자친구들아 어떤 기분일 것 같아? (3)
5.남자친구랑 남자친구의 친구랑 동거하고 있는 여자야 (9)
6.진짜 인생 살기싫다.. (13)
7.내친구가 레즈가 아닐까..ㅠㅠ (59)
8.올해 18살인 여자인데 20살 오빠와 연락한지는 10일 되었어요. (5)
9.외할머니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 (1)
10.할머니께서 사이비 교회를 다니시는데 어케해야할까.. (14)
11.나 혼자 쓰는 일기 (2)
12.사람한텐 원래 마조히즘적인 성향이 어느정도 있어? (8)
13.현남친 아버님 장례식장에 1년넘도록 사귄 전여자친구가 왔어. (18)
14.어떡하지 20년 살았는데 나 진짜 친구 없나봐 (7)
15.내옆에서자는놈이 코콜이가너무심해 (7)
16.중딩때 왕따당한 기억때메 너무 힘들어요 (1)
17.진짜 너무궁금한데 얘기좀들어주라 (8)
18.곧 고1되는데 진짜 왜이럴까 (4)
19.정말 사랑이란 무엇일까 (8)
20.우울증은 아닌데 항상 우울해 (9)
1
이름없음
2019/01/23 13:40:12
ID : 6Zg0si1fXAn
0
할머니는 교회를 가시는데 월요일에 한번 일요일에 한번가셔 근데 할머니가 무릎이 안좋으신데 꼭 교회를 안빠지고ㅠ가거든
2
이름없음
2019/01/23 13:40:50
ID : 6Zg0si1fXAn
0
일단 버스를 타고 쭉 가면 교회가 나와서 가기 편하다고 하시면서 안빠지고 다니시거든
3
이름없음
2019/01/23 13:41:09
ID : 6Zg0si1fXAn
0
근데 그 교회가 사이비교회고 좀 유명한 곳이야..
4
이름없음
2019/01/23 13:41:34
ID : 6Zg0si1fXAn
0
가족들은 다 할마니가 사이비 교회라는걸 아는데 할머니만 모르고 계셔
5
◆zWo4ZcldDs2
2019/01/23 13:42:06
ID : 6Zg0si1fXAn
0
그러니까 할머니는 사이비교회 인지ㅜ모르고 다니시는거지 ㅜㅜ
6
◆zWo4ZcldDs2
2019/01/23 13:43:14
ID : 6Zg0si1fXAn
0
가족들은 말하지말래 할머니한테 왜냐고 물어보니까 몇년동안 다녓는데 사이비겨회라는걸 말햐주면 상실감이 크실테니까 그리고 밖에도 잘안나가시는데 나가사 바람도 쐐고 사람도 만나면 좋으니까 말하지말래
7
◆zWo4ZcldDs2
2019/01/23 13:43:44
ID : 6Zg0si1fXAn
0
하..근데 그 교회가 사이비로 진짜 유명한 곳이야..그 목사가ㅜ사이비랫가든
8
◆zWo4ZcldDs2
2019/01/23 13:44:14
ID : 6Zg0si1fXAn
0
할머니한테는 말하지 말라고 하고 근데 나는 안가게하고 싶은데 어쩔수없는 방법없나
9
이름없음
2019/01/23 15:56:58
ID : xzO4E2rgo2J
0
통일교? 대순진리회?
10
이름없음
2019/01/24 06:50:38
ID : u8jeNvCnVhy
0
일단 진지하게 말하자면 못가게 막아
좀 극단적인 예시긴 한데
사이비에 집안재산 다 갖다 바쳐서 거지된 집도 있어
빚 없이 거지만 되면 그나마 다행이지
빚까지 져서 다 꼬라박으면 그때부턴 인생 헬게이트다
내가 교회 사람들한데 들은 썰들 들어보면
모르는 사람들이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사이비는 위험하다는 걸 느낀다
상실감을 느낄까봐 안 알려준다 그러지 말고
당장 알려드리고 못 가게 말려
상실감?
그런 건 제대로 된 교회를 소개시켜 드리면 된다
절대 못 가게 막아라
사이비는 돈이 나가는 것도 문제지만
물들면 생각 자체가 정상적인 사람이랑은
다르게 미쳐돌아가기 때문에
금전적인 손실이 없다고 해도 말려야 한다
거듭 말하지만 절대 못가게 막아라
사이비랑 엮여서 좋을 거 하나도 없다
괜히 지인이 사이비면 손절하라고 하는 게 아니다
아무리 말려도 계속 가시겠다고 하면
사이비에 의한 피해 사례를 보여드리는 것도 좋다
유명한 곳이라면 신천지나 여호와의 증인
아니면 마리아의 구원방주 뭐 그런 곳일텐데
그런 곳에 의한 피해 사례는 차고도 넘치니까
좀 길긴 한데 아무튼 요점은
못 가게 말리라는거다
사이비는 손절이 답이다
11
이름없음
2019/01/24 12:10:37
ID : 3vg2JSIE9z8
0
사이비종교에서 벗어나게 도와주는 단체들 찾아봐... 지금 당장 괜찮다고 내버려뒀다가 더 심해지면 진짜 큰일나. 사이비는 무조건 무조건 멀리해야됨.
12
이름없음
2019/01/24 14:57:21
ID : va1h9g6qjbg
0
사이비 들어가는 건 쉬워도 나오는 건 어렵다 들었는데.. 말처럼 전재산 다 바친 것도 모자라 빚까지 다 떠안는다는 이야기가 스레주 이야기가 될 수도 있잖아 사이비 종교 진짜 위험해 사이비에서 할머니 세뇌시키기 전에 어서 말려
13
이름없음
2019/01/27 15:56:11
ID : liklctwK5cK
0
인생 훅가 할머니 인생이 문제가 아니라 니 인생이 갑자기 잿빛인생돼~ 할머니 사이비를 끊게하든지 아니면 너가 할머니랑 연을 끊어라 망할거면 혼자 망하라해
14
이름없음
2019/01/27 18:37:12
ID : vdA2FirzeZi
0
사이비 종교인걸 "모른다" 는걸 스레주가 너무 가볍게 생각하고 있는거 같은데... 대부분의 사이비 종교에 빠진 사람에게 사이비 종교라는걸 알려준다고 한들, 그 사람들이 "아 이게 사이비종교구나... 그럼 손절해야지" 같이 정신차릴 수 있는 구조가 아니야. 이 사람들은 이 죵교에서 말하고 있는게 진리고 다른 사람들이 다 정신나간 소리를 하고 있다고 정말 진심으로 믿는다. 특히 나이드신 분들은 장난아냐.
어떻게 아냐면... 우리 친척 중 한명이 신천지 신도거든. 사실 이미 사이가 나빠질대로 나빠져서 우리한테 피해 끼치는거 없으면 뭐 맘대로 하세요... 라는 방치 상태인데, 문제는 이 친척이 정말 대화중 개뜬금없이 전도하려고 각을 잡는다. 남북관계를 포함, 정치 이야기라던가 주변인 이야기라던가, TV드라마 이야기 이런거 하다가도 갑자기 "이 모든게 하나님의 올바른 말씀을 안 따르니까..." 이러고 깜박이도 안 켜고 훅 들어오신다.
처음에는 그거 대표적인 사비이 종교다. 폰으로 조금만 검색해도 나오는거 아니냐 부터 시작해서, 지금 한시간 정도 단위로 그 교회에서 어디서 뭐하고 있냐고 전화가 늘 오는데 정상적인 종교에서 그러는 경우 없다. 이거 이상하다는 생각 안 드시냐 라던가, 어렵게 어렵게 모아놓은 돈을 다 교회에 어떻게 하라고 통제받고 그러는데 어쩌러고 그러시냐... 이런 이야기를 했었어. 근데 아무런 효과 없다. 사이비 종교하고 하는건 사탄이 사람들의 시각을 흐려놨다고 굳게 믿고 계시고 돈이나 시간을 통제하는건 가족같이 챙겨주고 있다고 생각하고 계셔. 이게 벌써 수년간 이어져온데다 사람 자체가 좀 날이 서 있어서 사이가 안 좋으니까 위에 말한거처럼 최소한 다른사람 터치만 안하면 냅둔다는 식으로 대충 맞장구 쳐주고 대화 바꾸려고 해도 정말 득달같이 끝까지 그 토픽을 물어서 놓지를 않는다. 그러다가 누구 한 사람이 인내심의 한계가 와서 언성을 높이고 분위기 험악해지면 그제서야 아니 내가 뭐라고 했길래 화를 내요... 이러면서 잠깐 잠잠하다가 좀 있으면 또 시작하고...
대충 이런 분위기가 돼. 뭐 상실감 이런걸 사유로 방치할 그런 문제가 아니야. 그냥 사이비에 빠져있던 말던 냅둘거 아니면 무조건 할 수 있는건 다 해봐야 한다. 단. 기억해야 할 건... 그냥 말 해서 뿅 하고 나오면 다행이지만 내가 보기엔 십에 팔구는 거부반응이 나올거야. 그 때 아니 사이비란걸 왜 모르냐 하면서 답답해하거나 다그치면 이 사람은 못 구제하는 거라 생각해야해. 네 목적은 이 사람의 사상을 부정하는게 아니라 사이비 종교에서 빼내오는거라는걸 잊으면 안된다. 이를테면 무슨무슨 말도 안 되는 교리 이야기를 하고 있으면 그걸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면전에서 부정하면 안되고, 아 그래요..? 하면서 어느정도 경청한 다음 논리적 모순을 질문으로 물어봐라. ~~이렇다고 말씀하셨는데 제가 생각하기론 이 말이랑 안 맞는거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런 식으로 말 자체를 본인이 생각해야 하게 유도해서서서히, 본인이 그 결론에 도달하도록 해야 한다. 오래 걸릴수도 있으니 인내심을 가져야 할거야. 모쪼록 잘 풀리길 빌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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