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9eE8o5dWoZd 2019/01/29 17:41:00 ID : A7vAY4Ny3Pb 0
제곧내 어떤 고민도 답 달아줄게. 대신 조언만 간단히 할거야. 스레주 말고도 다른 레더들이 지나가다 답해줘도 좋다!
2 이름없음 2019/01/29 18:06:17 ID : PeE9wK7y2E5 0
밥 먹을까? 뭐먹지? 가벼운걸로
3 ◆9eE8o5dWoZd 2019/01/29 18:08:53 ID : A7vAY4Ny3Pb 0
삶은 달걀 두개에 우유 한컵. 입이 더 심심하면 토마토도 좋다. 내가 다이어트 중인데다 가벼운 거 원한대서 달아봤어.
4 이름없음 2019/01/29 18:28:34 ID : PeE9wK7y2E5 0
거마웡 근데 구운달걀먹을게><
5 이름없음 2019/01/29 18:33:21 ID : leFfPdxCklg 0
빨리자고싶은데 스레딕한다고 어제도3시에 잤어. 해결책은?
6 이름없음 2019/01/29 18:34:25 ID : byHDBBs7dPe 0
나두 이거 스레딕하다가 밤 샜어.. 어뜩하지
7 이름없음 2019/01/29 19:44:16 ID : 1ikoGnxBfhB 0
그 사람 생각하면 가슴이 쿵쿵 뛰는걸 보아, 좋아하는것 같은데 왜 그사람을 보면 슬퍼질까
8 ◆9eE8o5dWoZd 2019/01/29 23:39:57 ID : A7vAY4Ny3Pb 0
-6 스레딕보다 더 재밌는 걸 해보면 어때. 의욕을 살리는 덴 계획을 세우는 게 직빵이지. 단 실현 가능한 계획이어야 하고. 공부관련(또는 할일 관련! 이경우는 몇시간 한다고 짜지 말고 눈에 보이는 분량으로 짜는 게 효과적이야)과 관심사 관련(정말 해보고 싶었던 걸 약간씩 추가해봐, 관련 책 읽거나 인터넷 서핑 같은 것같은 가벼운 걸로 짜는 걸 추천해.), 휴식시간을 정해놓고. 스레딕은 휴식시간에만 활동하는 거지. 새로고침 하지 말라고는 못하겠지만 ㅋㅋ 힘내.
9 ◆9eE8o5dWoZd 2019/01/29 23:45:03 ID : A7vAY4Ny3Pb 0
그걸 내가 알 수는 없지만. 그 사람과 말을 해보고 친해지는 게 먼저인 것 같아. 이미 그런 단계에 접어들었다면, 그 사람과 잘 될 가능성이 적다고 생각해서 그런 게 아닐까. 아니면 그 사람이 안고있을 어떤 슬픔같은 것에 조금이라도 그런 아픔이 덜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거나. 음... 조언을 하자면 그런 아픈 부분은 알려줄순 있지만 그걸 같이 짊어질 수는 없어. 지켜봐주는 게 최선일 뿐... 부디 잘 해결되면 좋겠네.
10 이름없음 2019/01/30 00:14:46 ID : wq5ak060pU2 0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내 친구를 좋아해. 한마디로 삼각관계야. 이 사람은 나에게 연애상담을 부탁하고 나에게 관심없는게 누가 봐도 느껴져. 어떻게 해야할까?
11 이름없음 2019/01/30 00:20:49 ID : L9hcE1fO4K1 0
나 3개월 정도 친구들이랑 사이가 좀 많이 안좋아... 특히 한 명은 내가 좀 많이 의지를 했는뎁... 결국 틀어졌어... 조언부탁해!!!
12 이름없음 2019/01/30 00:22:47 ID : yZjAmE9Ap89 0
옷을 사고싶은데 무슨옷을 살까..? 참고로 상의 살꺼야!
13 이름없음 2019/01/30 00:24:30 ID : A7vAY4Ny3Pb 0
내가 레주라도 당장 괴로움에서 벗어나고 싶을 것 같다. 근데 유감스럽게도 그럴 수 있는 방법은 없어. 사실을 밝혀서 나 너 좋아해. 라고 말하면 그야말로 상대쪽에서는 벙찔거고. 그렇다고 이대로 계속 맘에 없는 연애상담 해주고 싶지 않잖아. 우선은 대충 핑계를 대서 연애상담 더는 힘들 것 같다고 해봐. 나도 공부해야 하는데 계속 신경쓰이게 연애상담 해주는 게 힘들다고. 그정도로만 우선 말해보고. 나머지는 차근차근 풀어가는 게 나아보여. 그걸로라도 얘기 나눌수 있어서 레주는 기뻤겠지만 동시에 묘하게 불쾌했을 거 아냐... 정말 사귀고 싶을정도로 좋아한다면 일단 이 관계에서 변화를 시도해보자. 용기 팍팍!!
14 ◆9eE8o5dWoZd 2019/01/30 00:34:06 ID : A7vAY4Ny3Pb 0
아이고... 많이 괴로운 나날이겠다. 얼마나 힘들었을지 상상이 안되네. 일단, 그 친구들의 마음을 되돌리고 싶다고 한다면 정성어린 편지와 간단한 먹을거리를 주는 게 낫겠지만. 그걸로도 잘 되리라곤 장담하기 힘들어. 내가 생각해봤을 때는... 그냥 다른 친해지고 싶은 애들 혹은 애한테 말붙여보는 게 나아보임! 책 읽고 있으면 재밌니? 내용은 어떤데? 하고 물어보구. 어차피 3월달이면 바뀔텐데 머! 이전에 친했던 애들한테 굳이 굽힐 필요는 없어. 그리고... 한가지 더. 모두 제 몫의 괴로움을 안고 있는데 그걸 친하다는 이유로 털어놓아야 할 의무는 없어. 그게 약점으로 작용할 것 같다면 더더욱. 청소년 채팅상담 1388 사이트에서 받을 수 있으니 거기도 같이 이용해봐. 심리학과 나온 내 친구가 무료로 상담해주는 균일한 상담서비스라고 호평했을 정도니까! 잘 되길 바랄게
15 이름없음 2019/01/30 00:36:42 ID : wq5ak060pU2 0
스레주 고마워 지금 너가 말한거랑 내 감정이랑 똑같은거 같아ㅠㅠ 카톡함으로써 좋긴 하지만 묘한 불쾌감.. 고민상담 해줘서 고마워 스레주
16 이름없음 2019/01/30 00:37:10 ID : L9hcE1fO4K1 0
나 11번인데... 맞아... 나사실 엄청 많이 힘들었었어... 첫문장 보더니 좀 울컥할 것 같앗서... 고마워.... ㅠㅜㅠㅠㅜㅜㅜ
17 ◆9eE8o5dWoZd 2019/01/30 00:39:21 ID : A7vAY4Ny3Pb 0
직접 입어보고 살 수 있는 쇼핑 장소로 아울렛으로 추천할게. 작년즈음에 나온 옷들이지만 그나마 저렴하게 직접 보고 대면서 구매 가능! 그리고 인쇼에서 살 수밖에 없다면 앞 옆 뒤 등등 다양한 각도에서 찍힌 사진들이 많은 곳을 권하겠지만... 인쇼는 직접 만져볼 수 없으니까. 아무래도 오프라인을 추천한다! 옷 잘보는 어머니나 친구 델고 가서 한번 봐달라구 하구. 도움 못돼서 미안
18 ◆9eE8o5dWoZd 2019/01/30 08:45:38 ID : A7vAY4Ny3Pb 0
피드백 고마워 도움이 됐다면 다행이야 내 경우라면 어땠을까... 를 생각해보니 그럴 거 같더라구... 이 일이 여러모로 풀기 힘든 실타래 같겠지만, 결코 풀 수 없는 종류의 것은 아니라고 나는 그렇게 생각해. 다 납득가능한 방향으로 잘 흘러갈거야. 힘내. 나도 왕따 당해본 경험이 있으니까 네 심정을 짐작할 수 있었어. 굳이 그 친구들에게 매달리지 않아도 잘 해나갈 수 있을 테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고... 남은 겨울동안 잘 버티면 꽃을 피울 수 있는 봄이 올거야. 잘 지냈으면 좋겠다.
19 이름없음 2019/01/30 08:58:16 ID : y7BwK2FeGlc 0
고3이라 공부해야하는데 집중이 안돼
20 ◆9eE8o5dWoZd 2019/01/30 09:07:37 ID : bcnvipdO8rz 0
공부해야 할 이유를 찾는 거야. 지금부터라도 공부하면 인서울 내지는 지거국 들어갈 수 있어. 하지만 공부를 안한다면, 갈 수 있는 폭이 줄어들겠지. 하고 싶은 직업을 못찾았어도, 일단 수능공부를 하면 선택지가 늘어나. 대학원을 노리고 있다면 대학교도 그 분야에서 인정받는 데로 가는 게 좋지. 그리고 같은 학교 계열이라면 아무래도 대학원 진학도 쉬워지니까. 집중이 잘 안되는 문제라면 공부법을 체크해봐야할 필요도 있어. 한가지 과목을 몇시간 한다가 아니고, 그날 할 분량 위주로 계획을 세워봐. 그리고 하루동안 지루하다 싶으면 과목을 달리해가며 공부하는 거지. 국어가 지겨우면 수학으로, 그다음 영어. 그다음 탐구영역... 이런 식! 그리고 운동도 꾸준히 해봐. 혼자 하는 공부의 정석이라는 책을 보면 사람이 운동을 하면 뇌에서 산소를 더 필요로 하고, 운동이 끝난 뒤에도 몇시간동안은 뇌의 정보처리 속도가 빠르대. 저 책은 뇌과학을 중심으로 공부가 잘되는 원리를 소개하고 있어. 도서관에서 한번 보고 구매도 고려해봐. 잘 됐으면 좋겠네. 힘내 레주야
21 이름없음 2019/01/30 10:00:49 ID : 1ikoGnxBfhB 0
조언 고마워!
22 ◆9eE8o5dWoZd 2019/01/30 10:05:16 ID : nWqi67xO63W 0
열심히 선무당질 한건데 도움이 됐다면 다행이야.
23 ◆9eE8o5dWoZd 2019/01/30 13:32:14 ID : Dtijiqo7uny 0
ㄱㅅ
24 이름없음 2019/01/30 18:42:03 ID : Ai8i4Fh9a8j 0
친구와의 우정이 자꾸 의심돼..단짝친구는 소위 말하는 잘나가는 애고 나는 쏘쏘 걍 평범한 애. 얘랑은 코드가 잘 맞아서 어쩌다 보니 친해졌는데 워낙 주변에 재밌고 이쁜 친구들이 많으니 애가 나랑 왜 친하게 지내는지가 이해가 안되고 괜히 걱정돼 사실 나만 베프로 생각하는건가? 반에만 딱히 다닐 애 없어서 나랑 다니는 건가? 이런식으로 혼자 땅파고 있어.. 사실 작년에 이런 애한테 데인 적ㄱ이 있어서..흐구규ㅠ친하게 지내다 원래 같이다니던 애들이랑 화해하니까 나 버리드라구..할튼 그런 기억때문인가 얜 나한테 잘해주는데도ㅈ난 걜 이따구로 의심하고있으니 미안하기도하고 미치겠어ㅜㅠㅠ
25 ◆9eE8o5dWoZd 2019/01/30 20:15:00 ID : aoNumoL89ul 0
상처를 많이 받았으니까 그럴 수도 있다고 나는 생각해. 다만 그 상처가 오래가는 것에 대해서 말인데... 경험을 서서히 쌓아나가서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배신은 커녕 즐겁게 잘만 지냈다! 하는 경우의 수를 많이 겪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 과거는 과거일 뿐이고. 그렇게 배신한 애가 못된 애라고 사실을 직시하자. 분명한 건. 레스주에게도 장점이 있고. 그걸 알아본 덕에 그 아이는 계속 친구로 지내는 것일 테니까. 지금 이건 첫 단추고. 계속해서 의심하게 되는 건 어쩔 수 없겠지만. 순간순간을 즐겁게 보내보자. 의심하게 되는 자기자신도 보듬자는 뜻이야. 너무 무리해서 믿으려 할 필요도 없으니까. 순간 즐거운 것에 집중해서 예쁜 추억들을 만들었으면 해!
26 이름없음 2019/01/30 20:30:45 ID : XAjbbhaslzU 0
가슴이 터질 것 같다!! 불안하고...이렇게 상담받을 기회가 왔는데 생각 정리가 안되서 제대로 말 못하는 것도 답답하네 도와달라고 말하고 싶은데 말할 곳이 없다!!! 병원이나 상담센터를 당장이라도 가고 싶은데 금요일 오전에 못 가면 연휴 내내 기다려야 돼 연휴 이후에도 약속이랑 수강신청 꽉 차있고...큰일났다 어떡하지 미안해 스레주 이런얘기 적어서
27 ◆9eE8o5dWoZd 2019/01/30 20:52:17 ID : wqY1cldu2nD 0
금요일 오전에 어떻게든 빠지고 진행하는 게 맞는 것 같구. 정신과에 가서 몸에 나타나는 증상 얘기하고 요새 심리상태 다 얘기하는 게 돟아. 오늘 받을 수 있다면 오늘 병원에 가는 게 좋아. 레주가 만 24살이라면 청소년 상담센터 1388 검색해서 전화하고. 그게 아니라 그보다 나이가 더 먹었다면 자살이라고 치면 나오는 자살예방센터 같은 곳에 전화하자. 그리고 몸상태 말하고. 나라면 당장 잠도 안올 것 같아서 이렇게 호들갑이다 싶게 말한다. 참으면 어떻게 될 지 몰라. 공황장애도 몇시간 차이로 더 심해지기도 한다니까. 레스 보자마자 꼭 전화해서 도움 받기야.
28 이름없음 2019/01/30 21:14:26 ID : SINvvfXxSIG 0
우울증과 거식증 등등 어릴적부터 몇가지 정신적인 병에 걸려있는데 올해부터 난 고3이고 유학 준비중이라 작년부터 바빴었는데 올해는 7일중 하루도 쉴 날이 없어 그래서 센터에 가서 상담을 받아볼 시간조차 없는 상황이야 내 상태는 가족들 친구들 아무도 모르고 상담은 한번도 받아본적없어 지금 공부에서 손을 놓거나 소홀해지면 대학가는것에 문제가 생길수있어 현실적으로 보면 공부에 집중해야하지만 내가 언제 무너질지 모르겠어 하지만 한편으로 난 대학도 포기할수없어 어떻게 해야할까
29 ◆9eE8o5dWoZd 2019/01/30 21:29:18 ID : Ru2mtxQrcMr 0
정말 안타까운 이야기지만. 나는 레주가 가족들에게 상담을 했으면 한다. 입 무거우신 아버님이나 어머님이 안계실까? 친구에게 상담하는 건 아무래도 남이니까 부담스럽고 또 소문이 퍼지는 건 좋지 않으니까. 일단 가족들과 상의 뒤에 정신과에서 약을 짓는 걸 권하고 싶어 처음에는 사나흘마다 한번씩 약조절하다가 익숙해지면 그때 일주일 이주 한달씩도 약짓는 게 가능해. 상담치료는 같이 받으면 좋지만 주에 한시간씩 꼬박 받으러 다니게 될 테니 아무래도 시간낭비라 생각할 가능성이 있어. 그리고 학교 상담실은 비추. 소문이 퍼지거나 담임에게 상담샘이 말할 수도 있어. 괜히 신경써주는 등의 눈에 띄고 싶지 않다면 말야. 그리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조깅도 가끔 해줘. 뇌과학적으로 운동과 뇌의 작용은 밀접하다고 밝혀졌다더라. 일단 부모님께 상의하고 정신과 가서 검사받고 약타고. 상담은 지금은 시간내기 힘들테니 비추. 내가 말할 건 이정도야. 잘 해결됐으면 좋겠다 ㅠㅠ 열심히 사는 레주니까 꼭 행복하고 건강하길.
30 이름없음 2019/01/30 21:31:29 ID : s09BurdPbcp 0
어제 운동 빡세게 해서 다리 전체가 그냥 근육통이야 근데 근육통은 움직여야 더 빨리 풀리긴 하는데 아파... 어떻게 할까 그렇다고 운동 안 하자니 찝찝해죽겠어 ㅋㅋㅋㅋ
31 ◆9eE8o5dWoZd 2019/01/30 21:35:15 ID : Ru2mtxQrcMr 0
간단한 국민체조나 스트레칭을 권하고 싶어. 저강도로 너무 무리하진 말고. 벌써 열시 가까이 됐으니까 어서 잠들어야 근육에 쌓인 젖산이 빠져나갈 거야. 내일은 부디 더 쌩쌩한 몸으로 가볍게 움직일 수 있길 바라
32 이름없음 2019/01/31 01:06:58 ID : xWi2rdTVdQo 0
경찰이왔다갔는데도계속되는층간소음은방법이없을까..
33 이름없음 2019/02/02 21:44:31 ID : A3SLhzcGq2J 0
난 학교에서 친구한테 집착을 많이 하는데 그 친구가 다른 친구랑 둘이서 놀고있으면 속상해 그래도 대놓고 서운한척은 안하고 계속 쿨한척 괜찮은척만 하는데 마음속으로는 너무 불안해 이친구가 나를 싫어하는지..
34 이름없음 2019/02/02 22:04:46 ID : 1AY8ruoK0ty 0
걍 사회성이 바닥이야 현실에선 물론이고 넷상에서도 걍 말을 못걸겠어 다 나를 싫어할거 같아서.. 뭔 말 꺼내야할지도 모르겠고 남들이 이야기하는데 끼어들어봤자 갑분싸될거같아서(실제로도 그럼) 그냥 닥치고있는데 그럴수록 차가운 사람이라고만 날 생각해... 아니 음침하다는게 더 맞을지도 모르겠다. 그런 내가 진짜 나인건지 진짜로 내가 그런 사람인건지... 이럴수밖에 없게 태어난건지 나도 잘 모르겠다
35 ◆9eE8o5dWoZd 2019/02/04 00:09:41 ID : A7vAY4Ny3Pb 0
답 생각하고 있다가 명절 가까워오고 금새 바빠져서 지금에야 답한다. 미안해 ㅠㅠㅠㅠ 경찰이 왔다갔는데도 층간소음이 계속된다면, 전혀 상관 없다고 생각되겠지만 일단 이웃 주변사람들과 친분부터 맺어두는 게 좋아. 그리고 층간소음에 대해서 슬쩍 말을 꺼내보고, 윗층 사람들 때문에 괴롭다고 말을 해두는 거지. 왜 이런 일을 하냐면, 법적 대응에 대비하기 위해서야. 나중에 민사 소송으로 번지게 될 경우를 대비해서 증인으로 서줄 사람을 포섭하는 거지. 그렇게 해두면서 먼저 해야 할 일은, 법무사를 찾아가서 내용증명에 대해서 상담을 하는 거야. 내용증명이란, [당신에게 이런 문제가 있어서 우리가 손해가 막심하다. 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을 시에는 이에 대한 고소를 할 것이고 그동안 피해액이 이정도 되니 물어내야 할 것이다~ ]하고 법원을 통해 경고장을 보내는 거라고 생각하면 돼. 변호사를 찾아가도 법에 대한 조언을 받을 수 있긴 하지만, 법무사 상담이 더 싸니까 일단 경고 차원에서 보내보는 거지. 그러고도 안되면 민사 소송으로 들어갈지 말지를 결정할 수 있고. 증거를 잘 모아서 남겨놓으면 좋아. 녹음이라든가, 일기장이라든가. 지금부터라도 잘 정리해서 쓰면 도움이 될 거야. 이런 번거로운 절차를 거치지 않고서라도 잘 해결됐으면 좋겠다. 힘내.
36 ◆9eE8o5dWoZd 2019/02/04 00:38:13 ID : A7vAY4Ny3Pb 0
충분히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해. 내가 조언해줄 수 있는 건 이거야. 독점욕으로 추억이 될 수 있는 시간을 생각지 못할 것인가. 잘 생각해보자. 그 친구가 다른 친구와 놀고 있으면 서운하다고 했지? 하지만 그 다른 친구가 레스주와도 친구가 될 수 있는 거라면? 행동 범위가 비슷해서 친구의 풀이 겹칠 수도 있어. 그게 아니더라도 늘상 해야 할 것을 가지고 오면(예를 들어 퀼트나 십자수, 소설책 등등 여러가지 것들!) 그 친구가 다른 친구와 같이 놀고 있을 때 다른 걸 할 수도 있는 거구. 결국은 서운한 스스로를 잘 달래주는 게 중요해. 만약 그 친구가 다른 친구와 더 친하게 지내서 레스주와 멀어지게 된다면 그건 그 친구가 아무말 없이 관계를 포기한 게 잘못된 거라고 생각하기! 이런 일은 좀체 없겠지만, 그래도 원인을 스스로에게만 돌리는 게 아니라 다른 외부적 요인도 잘 살피는 게 중요하다는 점 잊지 마!
37 ◆9eE8o5dWoZd 2019/02/04 00:44:04 ID : A7vAY4Ny3Pb 0
우선 화법에 대한 책을 읽어봤니? 특히 처음부터 차근차근 가르쳐주는 책이 중요해. 말하기, 말하는 법, 화법, 등등의 키워드를 쳐서 나오는 책들 중, 스스로에게 맞을 것 같은 책을 찾고 한번 읽어보자. 생각 외로 많은 사람들이 대화를 어려워한다는 점을 알게 될 거야! 그리고 그런 만큼 하루라도 더 먼저 책을 접해서 읽고 그걸 토대로 말을 해보고 한번 정리하는 등 말을 한 일지같은 걸 써보고! 그리고 사람들의 표정을 읽는 것도 중요해. 어떤 기분일지 감이 안잡히면 한번 표정을 따라해보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감이 잡힐 거야. 이건 부단히 연습하고 노력하고, 이미 친한 사람들에게 조언을 조금씩 구해보고 접목하는 과정이 중요해... 힘들겠지만 그래도 나중에는 어떻게 해야할 지 감이라도 조금 잡히니까. 평생 이대로일 일은 없을 거야. 자신을 가지길 바라!
38 이름없음 2019/02/04 02:12:28 ID : jAqnRwlfTRu 0
스레주.. 난 자존감이 너무낮아.. 사람많은곳가면 심하게 불안해하고 눈치봐 중학교때 사람들한테 상처받아서 우울증이 심하게 왔었는데 그때부터 사람들 눈도 못마주치고 가족도 멀리했어. 말수는 원래 100이였다면 지금은 10?으로 줄었고 심각해져서 자살생각도 많이했는데 그냥 죽긴 너무 억울하고 내인생이 아까워서 다시 바뀌고싶어. 활발했던 나로 내가하고싶은말도 못하고 어떤말도 날 이상하게 볼까봐 못하겠어. 감히내가? 다른 사람들이 싫어할거같고.. 내말에 나조차 확신이 없고 지금은 학교에서도 어찌저찌 버티고 집에오면 무기력해지고 자상생각만해. 정말 그러면 안됀다는건 알지만 점점 사람들이 싫어지고 증오하게돼는 느낌도받아. 엄마한테 성격파탄자처럼 굴고 모든 사람들이 ㅈ같아졌어. 남에대한 신뢰도가 너무 떨어진거같아.
39 ◆9eE8o5dWoZd 2019/02/04 21:22:12 ID : A7vAY4Ny3Pb 0
안녕. 안에 등불이라곤 없는 캄캄한 터널같은 시기를 지나고 있구나. 그럴 수 있어. 사람에게 데인 상처는 오래 가더라고. 게다가 어머니에게도 가시를 세우고 있는 스스로가 너무 이상하다고 생각하게 되고 말이야 상처는 언제 치유될지 아무도 몰라. 하지만 지금 할 수 있는 일은 있지. 바로, 상담을 받는 거야. 만 24세 이하에 속하는 사람들을 청소년으로 보고 있거든. 만 19세가 넘으면 성인 아니냐고? 그렇지만, 성인이 되었다고는 하나 아직 자립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국가에서 지원을 많이 해줘. 1388 상담 서비스도 바로 그 중 하나의 방법이야. 전화로 받는 상담이 부담스러우면 사이트의 채팅상담이라고 있어. 한번 받을 때 40분, 하루에 몇번이고 받을 수 있어. 그것도 무료로. 원래 상담치료는 돈과 시간이 무척 많이 드는 방법이야. 하지만 인내를 가지고 꾸준하게 케어를 받는다면 자신이 원하는 이상과 자신을 일치시키는 방법과 방향을 감 잡을 수 있어. 이런 상담치료를 공짜로 해주는 것이기 때문에 이용하는 사람도 꽤 있어. 그렇기 때문에 몇몇 상담사가 진행하는 상담의 질이 원하는 만큼 균일하지 못할 수도 있어. 그렇지만 잘 맞는 상담사를 찾으려는 고생도 덜 수 있기 때문에 나는 여기를 추천하는 바야. 만약 만 25세 이상인 성인의 경우는, 임상심리학회에 가입되어있는 심리 상담사를 찾는 것이 좋을 거고. 이 경우는 발품을 바지런히 팔고 돈을 꾸준히 들여서 찾아야 하겠지만, 이렇게 고생을 해서 찾아낸 상담사가 꼭 맞는다면 거의 평생 상담사를 찾을 걱정 없이 케어를 받을 수 있어. 만약 상담사가 레스주의 삶을 존중하지 않거나 몰상식한 태도를 취한다면 그건 상담사가 이상한 거니까 여건이 된다면 꼭 바꾸기! 성격이 긍정적으로 바뀌는 데에는 정말. 부단한 노력과 긴 시간이 필요해. 나만 만족스러운 게 아니고 남들과 잘 지내는 걸 바란다면 더더욱 말이야. 나만 해도 상담을 꾸준하게 받아왔기 때문에 더 이런 상담을 권하는 바이고. 시간을 들여서 레스주의 삶을 들어주고 존중해주고, 엉켜있는 생각의 타래를 같이 푸는 도움을 주는 상담사가 있을 거야. 나도 그런 상담사가 있었기에 지금 이자리에서 이렇게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해. 자기자신을 아는 데에는 정말 많은 용기가 필요해. 하지만 자신을 알아야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대할 지 정할 수 있는 것도 사실이고. 길고 캄캄한 터널 속, 혼자 걷지 말고 상담사와 함께 문제를 풀어가다보면 점점 긍정적으로 변할 수 있을 거야. 이 글은 정신과 약을 복용한다는 전제 하에서 적어놓은 거야. 그러니 우울증 약은 거르지 말고 꼭꼭 복용하기! 새해 복 많이 받고. 늘 행복하고 건강하길 바랄게.
40 이름없음 2019/02/05 00:20:39 ID : PjwHwlijdBc 0
올해 16살이에요 그냥 존대할게요 정말 너무 무섭고 힘들어요 인간관계가 너무 힘들어요 2학년에 친했던 애하고도 멀어져서 혼자가 됐어요 근데 항상 전 학기 말만 되면 혼자더라고요 그때부터 제가 문제가 있다는 걸 인식했고 친구들 사이에서도 편하고 같이 있기 좋은친구? 그렇게 되려고 제 자신을 바꿔보려고 외모도 가꾸고성격도 친구들 칭찬많이하고 최대한 친구들 편하게 대하고 그랬는데 더 나아지는건 없더라고요 아무도 절 좋아하지 않은 거 같아요 너무 힘들고 지쳐요 3학년 때는 진짜 친구관계에서 잘 지내고 싶은데 이젠 사람하고 대화를 하면 항상 속으로 '지금 나하고 대화하는게 불편한게 아니겠지' 하는 등 생각을 많이해서 사람하고 대화하는게 힘들어요 나한테 문제가 많은 거 같은데 저 스스로는 솔직히 뭔지 잘 모르겠어요 눈에 띠는 단점들은 없애고 있는데 속에 있는 단점은 저도 못고치겠어요 어디서부터 어떻게 잘못된 건지 제 스스로는 모르겠어요 저도 저를 모르겠어요 지금 ㅎ혼자다니고 있는데 학기말만 되면 혼자였던지라 익숙해질만도 한데 여전히 혼자는 힘들더라고요 혼자여도 당당하면 덜 쪽팔릴 거 같은데 당당하지도 못한 제 자이 너무 한심해요 혼자였엇을때 한 무리가 같이 다니자고 했었는데 잠깐 같이 다니다가도 싸운 건 아닌데 멀어졌어요 제가 그 무리에 적응을 하지 못해서 일까요 진짜 3학년 땐 잘지내고 싶은데 이젠 저도 저를 모르겠어요 대체 애들은 어떻게 그렇게 친해지는지 너무 부럽고(페매 , 카톡 등등등) 저도 그러고 싶은데 그렇게 안되고 자존감은 낮고 자존심만 쎄고 혼자 아닌척 혼자여도 아무렇지 않은 척 행복한 척 괜찮은 척 이젠 지처요 혼자 여행가고 싶어요 혼자 바다 바람 쐬고 싶어요 혼혼자 북극에 서있는 거 같아요 무서워요 외로워요 이또한 지나가리라 다 지나간다 하지만 지금 이 순간이 언제 끝날지도 모르고 너무 무서운데 어떻게요 3월 개학하면너무 두렵고 단팔입으면 손목 흉터 때문에 ... 부모님은 이런 제 사정 모르고 공부 좀 하래요 그냥 이 걱정 때문에 공부고 뭐고 아무것도 모르겠는데 어떻게요 저 무 무서워요.......하고 싶은 말은 되게 많은데 어떻게 털어놔야할지 몰라서 그냥 이렇게만 적었어요
41 ◆9eE8o5dWoZd 2019/02/05 12:38:08 ID : E9zgphvvinO 0
많이 힘들었겠다. 학기말이 되면 남아있는 친구들은 없고,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고. 다시 학년이 올라가 친구를 사귀다 멀어지는 것이 두렵고... 자해를 한 흔적도 남아있고, 그게 날이 더워지면 드러내야 한다는 생각도 하고 말이야. 책을 읽어보면 어떨까. 친구를 사귀는 법에 관한 책이나, 화법, 고독에 익숙해지는 방법을 다룬 책들도 읽어보고. 위에 내가 적어놓은 1388 상담을 찾는 것도 답이 될 수 있겠다. 그리고 흉터에 대해서는 토시같은 걸로 가리고 다니는 것도 괜찮아보여. 여러가지로 알려주고 싶은 말은 많지만, 왠만한 건 책에서 힌트를 얻을 수 있으니까. 내가 여기서 레스주를 위해 알려줄 수 있는 건 이것 뿐이야. 레스주 스스로를 부정하지 말자.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것도 이 고독을 해결할 수 있었으면 하고 생각하는 것도 레스주가 이 세상에 존재하는 한은 계속 짊어지고 가야 하는 한사람 몫의 책임인 거야. 우리는 행복해져야 하는 의무가 있어. 적어도 나는 그렇게 생각해. 지금 레스주가 스스로의 단점을 없애려고 노력한다고 했잖아. 그렇다면 거기에 레스주가 어떻게 행복해지는지에 대해 생각해봤어야 한다고 생각해. 막연하게 남들이 내가 이러면 싫어하겠지 하고 생각하는 게 아니라. 레스주의 가슴을 뛰게 하는 것이 뭐야? 좋아하는 것은? 잘하는 건? 관심이 있는 것은? 그리고 여기서 좋아하는 것이 없다고 하더라도 그건 레스주가 잘못돼서 그런 게 아니야. 원래 좋아하는 것이 없을 수도 있어. 그렇다면 잘하거나 최소한 덜 힘이 드는 것을 선택할 수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 이건 레스주의 삶이고 그 누구도 레스주를 위해 대신 살아줄 수도 없으니까. 슬픈 사실이지. 그렇지만 다행스러운 건, 그 누구의 짐도 레스주가 대신 짊어질 이유가 없다는 거야. 레스주는 오롯이 자신 한명분의 짐을 질 수 있고, 스스로를 구원할 수 있어. 스스로의 구원자가 되면 그만인 문제야. 여러사람과 함께 있어도 고독할 수 있고, 혼자 있어도 행복할 수 있어. 그 핵심은, 가장 소중한 것이 나인가 아닌가의 문제라고 생각해. 도움이 되지 못해서 미안. 앞으로 정말 행복하고 즐거운 나날들이 가득하길 바랄게.
42 이름없음 2019/02/05 20:04:56 ID : DvzUY4NAmK1 0
자기 기분에 따라 엄마랑 나한테 욕하고 성질내고 없는 말 지어내서 사람 미치게하고 어쩌다 폭력까지 하는 아빠때문에 미치겠다. 경찰? 도움안돼 예전에 신고했는데 개인사라고 지들끼리 걍 돌아가고 ㅋㅋ 신고했다고 그날 죽는줄 알았지 미국처럼 아동보호법 좀 셌으면 좋겠다 나 23살인데 아직 이러고 살아
43 ◆9eE8o5dWoZd 2019/02/05 20:36:55 ID : SGoFclheY78 0
법률구조공단 무료상담을 통해 앞으로 해야 할 조치를 알 수 있고. 여성의 전화를 통해서 쉼터 이용과 기간을 알아볼 수 있어. 그리고 폭력을 당한 게 있다면 진단서 끊고, 일기를 써두도록 해. 이웃 사람하고도 좀 친하게 지내고.(증인으로 서줄 사람이 있으면 좋거든.) 녹취는 거의 필수고, 영상도 있으면 좋지만 초소형 카메라 설치를 해야 하니 그건 좀 돈이 생기고 하자. 이 중에서 치명적인 조치는 바로 진단서야. 전치 몇주정도 되거나 폭력에 의한 상처로 보인다는 서류가 있다면 민사로 진행하면서 동시에 형사로도 진행 가능해. 아예 징역이나 벌금 집행유예 등의 법적 조치가 가능한 거지. 그리고 아버지가 숨겨둔 돈이나 통장이 있는지, 교우관계는 어떻게 되는지. 혹은 여자가 있는지 등에 대한 문제도 흥신소, 심부름센터를 통해서 알아보기. 정식적으로 인가를 받은 곳인지 알아보고 해. 대부분 아마 적혀있을 테지만... 이것도 돈을 어느정도 모으고 해야하는 부분이지만. 우선적으로 숨겨둔 돈이나 여자가 있다면 그걸 빌미로 돈을 더 물어내게 할 수 있어. 순서를 정리할게. 우선 법률구조공단과 여성의 전화 상담해보고(아직 법적조치 준비중이라 공권력 동원은 곤란하다고 하면 그쪽에서 나서지는 않을거야. 만약 이말을 안했다면 기관에서 강제격리 들어가서 더 골치아파질 수 있다.) 돈 여유가 되면 심부름센터에 연락해서 아버지의 정보 알아보기.(어느 정도까지 책임사유를 물을 수 있는지 알 수 있어.) 그리고, 일기와 녹음, 영상녹화, 진단서 끊고. 이웃 포섭해두고. 일단 돈을 벌면서 해야 하는 거니까 신중하게 하고. 그리고 변호사 선임은 되도록 여성 변호사로 하자. 좀 더 열심히 일해줄 거야. 이 모든 일은 어머니가 여기서 벗어날 의지가 있다는 전제 하에서 가능한 일이야. 어머니한테 이혼할 의지가 있냐고 물어봐. 자칫 잘못하면 민사로 빠지게 될텐데 민사는 몇년 걸리거든. 그사이 아버지가 독이 올라서 어떻게든 협박하고 어르고 달래고 별 생쑈를 할 가능성이 높아. 절대 봐주지 않을 각오가 됐다 해도 힘겨운 일이니까. 만약 어머니가 그래보이지 않으시다면, 네 몸이라도 거기서 빼내는 수밖에 없어... 되도록 대학이든 직장이든 외지에 잡거나. 고시원이나 하숙집 들어가는 수밖에 없어. 잘 풀리길 바라. 늘 행복하고 건강하고. 다 잘 될거야.
44 이름없음 2019/02/07 01:37:27 ID : DvzUY4NAmK1 0
진짜 고마워 네가 말해준것들 내가 스스로 알아볼수 있는것들이고 나중에 보복이 두려워서 신고고 뭐고 못하고있지만, 그래도 최대한 내 짐들 챙길거 챙기고 진짜 뻑하면 튀어나갈 준비는 되어있어. 돈은 없지만... 이렇게까지 정성스레 시간내서 알려줄줄은 몰랐어 사실 별 기대않고 위로나 가볍게 받자싶어서 쓴건데, 정말 구체적으로 알려줬구나... 너도 우리 얘기 들어주는만큼 힘든거 많을텐데 너도 이야기하고 꼭 덜어내길 바라!! 너도 힘든거 쓴다면 아마 나보다 네가 해결책은 더 많이 알겠지만-네가 여태 쓴 레스들 보면 보통 정보력이 아닌것 같아서- 하소연이라도 쓰면 위로해주러올게! 이 스레는 갱신돼야된다
45 하고싶고 좋아하는 일을 찾고싶어 2019/02/07 01:43:52 ID : MqlCoY5Qnwk 0
지금은 대학교 휴학중이고 알바만 하고 있어요 나도 남들 처럼 하고싶은거 하면서 돈이 목적이 아닌 좋아하는일에 미치고 몰두하는 삶을 살고싶은데 그게 뭔지 모르겠어서 벌써 일년 넘게 이 고민을 하고 있는 거 같아요 여러 시도도 해봤는데 답이 없네요 징징 대는 걸 알지만 답답해서 글 남깁니다.
46 이름없음 2019/02/07 02:56:19 ID : q5aoHA5atvA 0
항상 뭔가 내가 실수를 하는거같아. 음..그니까 인간관계에 있어서도 어릴때는 집착이 좀 심한스타일이였는데 후에는 고칠려고 노력을 엄청해서 결국엔 고쳤어. 근데 그게 내 노력만 있어야하는게 아니고 주위에서 말을해줘야하는데 아무도 말해주지를 않더라. 그냥 그때는 어리기도했고 떠나갈려고 다들 그러고 나도 나한테 지쳐서 그만해야지 이러고 말았는데 그런건가보다 생각했는데 그게 무언가 아직까지 트라우마로 남아서 힘들다고 해야하나..자꾸 타이밍을 놓치는거같아. 무슨 타이밍이냐면 예를 들면 내가 엄청 섭섭한데 그걸 이제 말을안해. 그니까 속으로는 앓아죽는데 그때까지 말을 안하는거지.. 점점 멀어지는건 아는데 말을 할려니까 애들이 나를 떠날거같고 그래서 집착은 고쳤는데 고침과 동시에 사람들이 떠나가니까 그때의 기억이남아서 너무 힘들어..또 내가 말하면 상대방이 힘들어할까봐 나로 인해서 지치고 힘들지않을까 싶어서 그래서 자꾸 멀어지는걸 알면서 말을안해.. 그후에는 내가 진짜 참다가 말하고 말하고 그래서 다시 친해졌었는데 그게 또 중간에 멀어진시간이 너무 길어서 그때동안 걔는 다른애들이랑 친해지고 나도 그렇고 그래서 그전같지가 않더라고. 사실 내가 조금 멀리했던것도 있었거든. 왜냐면 얘기를해도 내가 모르는얘기만 하고 그런게 좀 있어서 말하고싶어도 자연스레 못말하는 그런 구조가 돼버린거지. 그래서 나도 그냥 말을 안걸었어. 이상한걸 느껴도 별로 진지하게 물어보지는 않더라. 그냥 그게 전부였어. 그래서 지금도 그냥 그저그런사이고 이제는 관계에 지치더라고. 얼마나 살았다고 이런얘기 하는지 모르겠는데 그냥 내가 다 잘못한거같아. 누가 이간질해서 제일 친한친구랑 멀어지기도하고 사실 배신도 동시에 당하고 평소에 내가 잘못했다거나 이런게 없었어.. 그친구 나타나기전에도 엄청 친해서 자주싸우는것도 아니였고. 가끔 서로 의견이 안맞을때만 어쩌다가 갈등이 일어난거였지 싸워도 서로 사과하고 그랬는데 아직도 슬프네. 이렇게 다 지나고 새로운친구를 만났었는데 걔는 진짜 착하고 나랑 마음도 엄청 잘맞는데 걔가 나랑 진짜 너무 친하단말이야. 아니 친했었는데 학년 올라가고 서로 떨어져서 사이가 너무 멀어졌어. 걔가 진짜 친해지면 재밌는데 첨엔 좀 철벽을 많이친단말이야? 어색한걸 싫어해서 그래서 학년초에 우리반 자주와서 놀고 그랬는데 나도 보러가고 근데 걔가 반에적응하고 그러다보니까 반친구들이랑 너무 친해져서 나한테 신경을 좀 못써주는거야. 나도 좀 그랬는데 그래도 난 자주보러가주고 연락도 잘보고 그랬는데 점점 연락도 하루에 한번 보다가 며칠에 한번 이런식으로 흘러가는거야. 그래서 내가 섭섭하다고 진짜 참고 참아서 말했는데 이걸 3번?정도 말했거든? 근데 이제 아예 연락을 끊더라. 그게 너무 속상한데 저번에는 갑자기 인사를 잘 안하는거야. 진짜 강요같은거 안했고 자기도 인정한다고 미안하다고 웃으면서 얘기했는데 갑자기 저러니까 너무 속상하다. 내가 재미없는앤가 싶기도 하다. 다들 나보고 웃기다고 먼저 다가오는데 실제는 그냥 겉친구만 많은가 싶기도하고 맨날 생각한다 내가 이렇게 살아도 되는건가 뭔가 잘못사는게 아닌가 내가 문젠가 몇번이고 생각하는데 잘못한게없어. 물어봐도 없다는데 자기가 잘못한거라는데 어떻게 해야하니 하..
47 이름없음 2019/02/07 05:48:29 ID : dVe4582ldzQ 0
친구가 나때문에 화난 거 같은데 도대체 왜 화났는지 이유를 모르겠어8ㅁ8 사과를 하고싶은데 뭐가 미안해?하면 할 말이 없잔아... 어떻게하는 게 좋을까?
48 이름없음 2019/02/07 06:07:12 ID : BBwNuq3O2k8 0
요즘 페미들이 미러링 이라면서 남자한테 의도적으로 외모코르셋 씌우려고 하잖아 (남자외모지상주의 조장하는거). 나는 FTM (여->남) 트젠인데 페미라는년들이 과거 여자외모지상주의에 복수한답시며 분노를 가지고 일부러 남자외모지상주의를 조장해서 그것때문에 너무 피해보고 있어. 트젠은 안그래도 시스젠더 남자들한테 외모열등감이 심한데 거기다 외모지상주의까지 겹쳐진다고 생각해봐 이중으로 고통받는거지. 안그래도 트젠은 성소수자로서 차별받으면서 외모지상주의에 최대 피해자일수밖에 없는데 (ㄹㅇ나무위키에도 이렇게 써져있더라 못생긴 여성들보다도 트젠들이 외모지상주의에 훨씬 더 큰 피해자라고) 거기다 요즘 페미들이 못생기고 키 작은 남성을 혐오화 시키고, 남자는 잘생긴게 최고라는 식으로만 말하고 남성약자(남성장애인, 남성 성소수자, 비만남성, 못생긴남성, 키작은 남성, 왜소한남성등)를 혐오하는 분위기를 조장해서 너무 힘들어. 나는 여자몸으로 태어났던 사람이라 키도 160극초반에 외모도 평범한데 트랜스젠더라는것+키작고 못생긴? 평범한 남성이라는것때문에 엄청 혐오받고 차별받고있어 조언좀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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