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9/02/07 02:59:34 ID : LapXumpVfeZ 0
명절이라 어린 사촌동생들 놀러왔는데 하는 짓이 너무 귀여워 입는거 신는거도 하나같이 조그맣고 무엇보다 엄마랑 아빠가 아기들이랑 잘 놀아주고 예뻐해줘서 걔네 보고 있으니까 기억도 잘 안 나는 어릴 때 생각이 나더라 나도 아기 땐 어린이집에서 배워온 노래 부르면서 애교 떨고 주말마다 엄마 아빠랑 공원에서 놀고 아빠 쉬는 날엔 호랑이 태워달라하고 엄마한테 안겨자고 자기전마다 엄마아빠한테 사랑한다고 뽀뽀하고 그랬었는데...ㅎㅎ 요즘은 엄마아빠가 나 때문에 웃는걸 잘 못 봐 고등학생이라 성적문제 때문에 내가 많이 힘들어하는데 엄마가 나 학원 데릴러 올 때 기다리는 동안 나 어릴 때 사진을 보고 있더라고 엄마도 나 어릴때가 그립겠지? 내가 너무 컸나봐 하루만 그때로 돌아가보고 싶다
2 이름없음 2019/02/07 03:05:38 ID : 3zRCrxPjvDw 0
고등학생이니까 조금만 더 힘내서 효도하고 나중에 부모님하고 같이 행복하게 웃어주면 되지 않을까?? 스레주 공부하는거 많이 힘들지.. ㅠㅠ 나도 학생이라서.. 같이 화이팅하자 힘내 !! ㅠㅠㅠㅠ
3 이름없음 2019/02/07 09:40:04 ID : Ds4MmIE8rvy 0
고등학생이면 아직 많이 어린거야~나는 30대라 더욱 어린시절이 그립고 나이먹는게 서글프더라 공허하고.. 그래도 스레주는 아직 창창할 나이니까 엄마를 기쁘게해드릴 기회는 많다고 생각해 그러니까 힘내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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