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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귀여운 친구(동성) 특징이 뭐라고 생각해? (4)2.끝이 좋은걸까요...? (2)3.정신과 약물치료보다 심리상담이 더 효과좋았던 사람도 있어? (2)4.뚱뚱해도 (12)5.나처럼 부모님 땜에 비혼 결심한 사람 있을까 (6)6.엄마가 드라마를 덜 보게 하는 방법 없을까... (8)7.안녕하세요 부탁인데 저좀 제발 한번만 한번이라도 도와주실 수 있나여 ,. (4)8.스스로가 90년대생이라는걸 걱정하는게 그리도 이상한 고민인가 (19)9.니 남친 지금 노래방 도우미들이랑 놀아나고 있는거 아니냐는게 농담임? (9)10.사진을 왜 찍는거야 (3)11.현체에서 기절할 뻔했는데 아무도 신경 안 써줬어 자괴감 들어 (5)12.친구한테 거짓말을 해버렸어ㅠㅠ (3)13.찐따 극복한 사람 없어?? (3)14.눈치없고 무례한 찐따같은 종류의 사람은 도대체 무슨심리로 행동하는 거임? (8)15.내가 너무 쪼잔한건가.. (3)16.나 왤케 머리가 텅 빈 것 같지 (5)17.가족문제 고민들어줘 (6)18.자살 충동이 너무 심해 (3)19.조별과제 결석 (3)20.. (1)
아니 내가 생각했을땐 난 잘못한 거 없거든 ,,다들 읽어보고 내가 뭔가 잘못 했는지 있으면 뭔지 좀 알려줘..
보는 사람 없는데 얘기 막 쓰면 좀 그래서 ,, 혹시 읽어줄 생각 있는 친구들 레스좀 달아줘 ㅠ
일단 난 여고딩이고 기숙사에 살아
한 친구를 A라고 할게 ! 오늘은 기숙사를 나오는 날이어서 학교 끝나고 스쿨버스 타고 갈거냐, 시내버스 타고 갈거냐 얘기를 하고 있었어. 근데 나도 A도 짐이 좀 있옸거든. 근데 나는 짐 들고 스쿨버스 타기 싫다고 그랬어. A는 시내버스가 A네 집까지 가냐고 물어보길래 근처에서 내릴걸? 이라고 말 해주고 수업 끝나고 바로 있는 시간이 있어서 그거 타고 같이 가자 라고 했지..근데 오늘 수업이 끝나고 가방 챙기고 A랑 같이 나가려고 하니까 A가 교실에 없는거야 ..진짜 당황해서 전화했는데 안받고,,일단 교문까지 내려갔어. 내려가서 친구들한테 A봤냐고 물어봤는데 내 뒤에 있는거야. 다른 친구랑 같이. 그 친구랑 내려온거 같았어. 그래서 나는 좀 당황하기도 하고 어이가 없어서 좀 성질?을 부렸어. 나랑 시내버스 타고 가기로 하지 않았냐고. 근데 A가 너 스쿨버스 타도 괜찮다며 라고 하는거야.
아 쓰다보니까 너무 길어졌다 미안해ㅠㅠ
근데 난 기억력이 별로 안좋아서 기억은 안났어. 보기 불편할까봐 대화형식으로 쓸게.
나 : 아니 그래도 나랑 같이 버스 타기로 했으면 스쿨버스 탈거다, 시내버스 탈거다는 얘기 해줬어야지.
A : 아니 너 스쿨버스 타도 괜찮다며
.
.
A: 그래서 너 스쿨 탈거야?
나 : 아니 택시 탈거야.(이미 택시 부른 상황) 어제 내가 짐 들고 스쿨 타기 싫다고 그랬었잖아. 그리고 같이 버스 타려고 했으면 적어도 같이 내려오든가 먼저 가냐
A : 알았어(약간 화난듯)
그리고 아무말 안하고 나 택시타고 집에 왔는데 내가 이런거 진짜 신경 계속 쓰이는 타입이라 계속 고민 해봤는데 나는 내가 잘못한건 잘 모르겠거든ㅠㅠ? 다짜고짜 화낸거? 아니 근데 나는 완전히 시내버스 타는걸로 알고 있었단 말이야..그리고 걔 말마따마 내가 스쿨버스 타도 괜찮다고 했어도 나랑 같이 타러 가는거였는데 나랑 같이 내려가는게 상식적으로 맞는거 아니야? 다른애랑 먼저 내려갔으면서 먼저 내려가 있는다고 문자 한 통을 안보내고 ..내가 어이 없는 상황이지? 걔가 나한테 사과 해야 맞는 일이지ㅠㅠ?
근데 걔랑 멀어지기는 싫어서 내가 먼저 '아까 다짜고짜 성질 먼저 내서 미안해. 근데 나는 너랑 같이 버스 타러 가니까 같이 내려갈 생각하고 있었는데 니가 먼저 내려가 버리고 전화도 안받아서 좀 당황했어. 그리고 기숙사에서 한 얘기로 난 시내버스 타는줄 알고 있었고.'
이정도로 문자 보내볼까 생각중인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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