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자살상담전화 있잖아 (8)
2.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내가 못생겨서 새삼스레 충격받았어 (23)
3.내가 금사빠가 된 이유? (8)
4.스토킹 비슷한걸 당하고있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11)
5.우울하지만 내 이야기좀 들어줄사람? (18)
6.차라리 내가 공부를 못했더라면 (26)
7.전문대 재학생 있어? 고민을 들어줬음 해.. (10)
8.근 3년간 우울증 겪으면서 (16)
9.우리 엄마 평범한거니? (6)
10.고민 좀 들어주실래요 ? (2)
11.'속 시원하게 운다'는 게 진짜로 있냐... (7)
12.그냥 죽을까. (11)
13.우리 학원 쌤들은 왜 기억력이 안좋으실까 (2)
14.중2인데 여드름 상담 부탁해용 ㅠ (19)
15.연애상담 할 수 있을까? (4)
16.성욕이 넘치는데 어떻게 풀어야할까.. (16)
17.우울증이라고 해야하나, 삶에 대해 조금 더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싶어. (21)
18.수준높은 사람 사랑하는것도 죄겠지? (10)
19.인간관계 힘들다.. 내 성격 변하고싶어 (3)
20.엄마아빠가 이혼했으면 좋겠어 (3)
1
이름없음
2019/02/17 00:52:19
ID : yZdu2nvjxV8
0
공부 잘하는 편이야. 최소한 지금까지 봤을 때는
중딩 때는 전교 10위 안에 늘 들었고
이제 고딩 되는데 특목고 붙었어.
근데 나는 공부하기 싫어.
맘만 같아서는 공부 다 때려치고 내 꿈에만 죽도록 매달리며 그 분야에서 만큼은 최고가 되고 싶은데..... 부모님 생각하면 차마 그렇게는 못하겠어. 내 동생은 공부 진즉에 버렸거든. 부모님도 걔한테는 자기 하고 싶은 일 하라 그러고. 그만큼 나한테 거는 기대가 크셔
공부를 못하는게 동생이 아니라 나였다면, 하루에도 몇번씩 상상해. 왜 공부 못하는게 내가 아니라 쟤인 거야..... 나라면 쟤처럼 어영부영 보내지 않을 거라고. 학력도 별로고 사람들에게 무시당하더라도 내 꿈을 향해 열심히 노력할 거란 말야. 나는 그럴 준비 되어 있는데 왜 내가 아니라 동생이....
아씨 쓰다 보니까 눈물난다
2
이름없음
2019/02/17 01:03:52
ID : qlBbu8jii8m
0
근데 중딩 때 10등이여도 고딩 되면 완전히 새롭게 시작한다고 봐야하기에.
심지어 고2랑 고3만 보더라도 하늘과 땅 차이임
3
이름없음
2019/02/17 01:05:00
ID : qmL9eGtButw
0
토닥토닥)
4
이름없음
2019/02/17 10:26:54
ID : yZdu2nvjxV8
0
그런 얘기는 많이 들었지만 나는 부모님 기대 때문에라도 공부는 하게 될 것 같아... 좋은 부모님이고 실망시켜드리고 싶진 않아서
부모님이 원하는 것과 내가 원하는 게 다르니까 그게 힘들어
5
이름없음
2019/02/17 13:28:08
ID : Vaq41woE61u
0
하고 싶은 게 뭔데?
6
이름없음
2019/02/17 13:33:02
ID : xu1h9cnzO4H
0
나도 요즘 매일같이 그 생각해.. 나도 내가 좋아하는걸로 정말 열심히 할 수 있는데.. 내가 정말 하고싶으면 공부랑 병행하더라도 할 수 있어야 되는거 아닐까 싶기도 하고.. 교육제도도 너무 형편없는데 다 대학은 가야된다고 말하니까 맘 잡히다가도 스트레스 받아서 하기 싫어지고.. 스레주 맘 정말 이해돼(토닥토닥
7
이름없음
2019/02/17 13:39:22
ID : yZdu2nvjxV8
0
나 배우
8
이름없음
2019/02/17 13:40:15
ID : yZdu2nvjxV8
0
위로해줘서 고마워
공감해주는 사람 있다는 게 참 좋다
9
이름없음
2019/02/17 18:44:30
ID : LdWknva2mtw
0
여자?남자? 얼굴이 예쁘다거나 개성이 있다거나 연기를 진짜 잘해? 이것들 중 하나라도 되면 도전할만 하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혹시 얼굴이 잘난거면 공부 잘해서 나중에 배우 준비 하는게 오히려더 뜰 가능성이 높을거야. 김태희나 송중기처럼...이왕 이렇게 된거 엄친딸?인지 엄친아 컨셉 배우를 꿈꿔보는게 어떠니?
10
이름없음
2019/02/17 19:01:07
ID : xA1xvilCkpU
0
아직 너 충분히 어리니까 처럼 학력 스펙 쌓고 도전해보는 것도 괜찮을듯
11
이름없음
2019/02/17 23:25:03
ID : dCnXAjdA5hu
0
너가 지금 공부해야하는 이유는 미래의 자유를 위한거야.아직은 잘 느껴지지않겠지만 이 악물고 버텨라.그리고 최고의 20대를 보내.
12
이름없음
2019/02/18 00:12:02
ID : yZdu2nvjxV8
0
얼굴로는.... 할 말 없어 ㅋㅋㅋㅋ 남자인데 잘생긴 건 절대 아니지만 못생기지도 않았고 개성은 어느정도 있긴 해 연기는 '재능은' 있다는 얘기 많이 들었어 물론 배우 지망생 중에 안그런 사람 어딨겠냐마는... 근데 반말 하려니까 뭔가 나이도 아는 상황에서 죄송하네요 생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3
이름없음
2019/02/18 00:22:24
ID : yZdu2nvjxV8
0
내 또래에도 배우로 활동하거나 배우의 길을 걷고 있는 사람들을 볼 때마다 너무 늦은 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 조급한 기분이 드는 것 같아..... 최소 대학에서는 그쪽 공부를 하고 싶은데 계속 지금처럼이면 실기 한번 도전 못해보지 않을까 싶더라고요.
14
이름없음
2019/02/18 00:26:34
ID : yZdu2nvjxV8
0
내가 하고 싶은 일이 공부를 해야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당연히 공부를 열심히 할 거야. 하지만 그게 아니다 보니 공부에 대한 회의감이 들기 시작했어. 아직 10대라서 그런지, 이 일 아니면 안돼겠다 싶어요. 부모님께 내가 공부하기 싫어서 그러는 게 아니라, 꿈을 위해 노력하고 싶어서라는 걸 알려드리고 싶은데 용기가 안 나
15
이름없음
2019/02/18 00:29:23
ID : LdWknva2mtw
0
배우 학원을 다니고 싶은거지? 나중에라도 기회는 있으니까 혼자라도 메뉴얼 짜서 연기 연습 해보는 건 어때 공부도 열심히 하고. 배우여도 학력 높으면 뜰 가능성 되게 높아져 맨 땅에 헤딩하는거 보다야...
16
이름없음
2019/02/18 00:32:48
ID : LdWknva2mtw
0
배우가 진짜 되고 싶으면 부모님이 지원 안해주신다 하더라도 대학 들어가서 알바해서 돈 모아서 다녀 그정도 열정 있어야 뭘 하든 성공하더라 아직 어린 나이고 끝이 아냐 꿈 포기 안하고 꾸준히 노력하면 기회는 얼마든지 있을거라 생각해
17
이름없음
2019/02/18 00:37:43
ID : yZdu2nvjxV8
0
꾸준히 레더 달아줘서 너무 고마워. 그래도 지금은 공부를 하는 게 맞긴 맞나 보다..... 10대를 보내본 분들이 잘 아시겠지
너무 늦은 것 같아서 초조했는데 아직 많이 남았다고 생각해 볼게. 그래도 부모님껜 꼭 말씀드려야겠어. 풀고 나니까 그래도 훨씬 나은 거 같다 ㅎㅎㅎ 격려 감사합니다 진짜 뭐라도 꼭 될게요!
18
이름없음
2019/02/18 00:41:34
ID : mJO2tAi05XB
0
이거 보니까 웹툰작가 세리님 생각나네 ㅠ 딱 그 분 이야기같아.. 블로그에 자전적 만화가 있거든
19
이름없음
2019/02/18 02:36:40
ID : TWjiqlA5hwK
0
나도 비슷한 상황이야.... 맨날 동생만 게임하고 나는 책상 털썩
20
이름없음
2019/02/22 04:04:35
ID : usqkmq41yLc
0
나랑 똑같은 상황이네...나 공부 말고 그림그리고 싶은데...
21
이름없음
2019/02/22 22:30:48
ID : Cqqo42NyZfS
0
오오 배우라니..! 스레주 대단하다 내생각이긴한데 일..단 대학을 들어가서 연극부쪽으로 들어가서 해봐도 좋을거같다! 현역 배우분들중에 이런 루트도 생각보다 있으시더라구..
22
이름없음
2019/02/22 23:08:47
ID : Wo7wE6ZeHu7
0
나는 자랑은 아니고.. 부모님이 나한테 기대하셨으면좋겠어..오히려 나는 막내고 내위에 언니 오빠가 있는데 둘 다 대학생 이시단말이야.. 언니가 엄청나게 공부도 잘하고..오빠도 나름하는데.. 대한민국에서 공부하려면 돈이 너무많이들기도하잖아 근데 우리가족이 막 엄청 부유한것도아니다보니까 언니를 공부나 그런거쪽으로 대주시고 나는 약간 너인생이다 알아서하겠지~ 하면서 좀 풀어주시든.. 근데 나는 느끼는게 내가 막둥이니까 공부에 쓰이는 돈들이 부담되기도하고 언니한테 너무 많이들어가서 .. 그러시는것같애.. 학원같은것도 나한텐 안다니면 안되냐고 ..돌려말하시는것같고 내가 과학을 진짜좋아하고 과학중등교사가 꿈인데 과학학원도 끊어버리시고.. 과학만 엄청 좋아해서 과학만파도 그거만 너무 많이한다거 오히려 혼났다.. ㅠㅠ 나는 진짜 열심히 하고싶은데 .. 가끔 나는 오히려 막내보다 첫째나 둘째로 태어나고싶고 나말고 언니로 태어나고싶어..
서론이 너무길었지 그래서 내가 하고싶은 말은 기대가 너무 큰 것도 좋진 않지만 너무 적은것도 정말 별로인것같애.. 진로에 대해서 부모님이랑 상의해보는거는 어때??스레주? 나는 이게 하고싶은데 공부는 열심히 할 자신있고.. 나중에 배우쪽으로 많이 배우고싶다고 ㅎㅎ ㅠㅠ 아 그리고 나이 알아서 하는건데.. 사실 나는 16살이얌..헤헤 .. 나한테도 조언좀 해줘..레사주 스레주!!!
23
이름없음
2019/02/23 17:47:09
ID : vctvDAjg7y4
0
도움 준 레더들 모두 고마웠어!
일주일 동안의 근황을 말하자면.... 부모님께 말씀드렸어.
지금 내 꿈하고 공부하기 싫었다는 얘기도 솔직히 말씀드리고, 혹시 걱정하실까봐 나중 일은 모르니 공부는 일단 계속 하겠지만 지금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이거라는 말도 했어. 티만 안 내셨지 부모님도 어느 정도는 눈치 채셨던 거 같더라고.... ㅎㅎ
조언해줘서 정말 고마웠어 부모님께 말씀드릴 용기를 여기서 얻어간 거 같아! 다들 진짜 고마워
24
이름없음
2019/02/23 17:52:34
ID : vctvDAjg7y4
0

25
이름없음
2019/02/23 17:58:16
ID : s3u3u1bjAqp
0
와우. 잘 됐네. 부모님이 너의 얘기를 들어주시는 것 같다면 쌓아두지말고 들려줘보렴. 네 길에 축복이 깃들길
26
이름없음
2019/02/23 23:05:14
ID : JO9AnXy1A0q
0
고등학생들 다 힘들지만 특목고가 더 심한게 하고싶어서 하는 거 아니면 학교생활 힘들어.. 그래도 내가 하고 싶은거 하는게 그나마 덜 힘들더라 길은 많으니까 네가 잘 적응했으면 좋겠어
레스 작성
8레스자살상담전화 있잖아
294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2.24
0
23레스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내가 못생겨서 새삼스레 충격받았어
345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2.23
0
8레스내가 금사빠가 된 이유?
67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2.23
0
11레스스토킹 비슷한걸 당하고있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98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2.23
0
18레스우울하지만 내 이야기좀 들어줄사람?
165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2.23
0
26레스» 차라리 내가 공부를 못했더라면
270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2.23
0
10레스전문대 재학생 있어? 고민을 들어줬음 해..
374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2.23
0
16레스근 3년간 우울증 겪으면서
208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2.23
1
6레스우리 엄마 평범한거니?
97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2.23
0
2레스고민 좀 들어주실래요 ?
52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2.23
0
7레스'속 시원하게 운다'는 게 진짜로 있냐...
146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2.23
0
11레스그냥 죽을까.
85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2.23
0
2레스우리 학원 쌤들은 왜 기억력이 안좋으실까
63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2.23
0
19레스중2인데 여드름 상담 부탁해용 ㅠ
239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2.23
0
4레스연애상담 할 수 있을까?
26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2.23
0
16레스성욕이 넘치는데 어떻게 풀어야할까..
465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2.23
0
21레스우울증이라고 해야하나, 삶에 대해 조금 더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싶어.
264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2.23
0
10레스수준높은 사람 사랑하는것도 죄겠지?
149 Hit
고민상담
이베리우
19.02.23
0
3레스인간관계 힘들다.. 내 성격 변하고싶어
119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2.23
0
3레스엄마아빠가 이혼했으면 좋겠어
129 Hit
고민상담
◆7y59eE009Bv
19.02.23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