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9/02/21 01:05:40 ID : 3PeHu1eFio3 24
지금도 상상하면 아직 손 떨리고 사실 여기 글 올린 사람에 비해서는 되게 별거 아닌 거 같다는 생각하긴 했는데 아무튼 나한텐 그땐 중학교 적응 기간이라서 더 소름돋았던 거 같아 나 딴에는 되게 소름이었어
2 이름없음 2019/02/21 01:07:09 ID : 0tvxA2MmMi3 0
보고있오
3 3PeHu1eFio3 2019/02/21 01:08:01 ID : 3PeHu1eFio3 0
아 고마웡 그럼 시작할게
4 이름없음 2019/02/21 01:08:07 ID : gZa07hs4Ny1 0
ㅂㄱㅇㅇ
5 3PeHu1eFio3 2019/02/21 01:09:09 ID : 3PeHu1eFio3 0
난 중학교를 입학하는 마음에 좀 설레기도 했어 되게 욕심이 많아서 그땐 왜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친구를 무조건 많이 사겨야겠다고 생각했고 무조건 활발하게 하고 웃고 다녀야지 이런 마음가짐을 가졌었어
6 3PeHu1eFio3 2019/02/21 01:11:11 ID : 3PeHu1eFio3 0
그래서 그때 학교도 원래 등교시간보다 빨리갔었고 반에는 3명 있었던거 같아 복도 쪽 창문 맨 끝 쪽에 있는 남자애가 유일하게 눈에 좀 튀는 스타일이었어 눈도 크고 혼자 앉아있는데 뭔가 말 걸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일단 여자애들한테 먼저 가볍게 인사하고
7 이름없음 2019/02/21 01:11:56 ID : gZa07hs4Ny1 0
ㅂㄱㅇㅇ
8 3PeHu1eFio3 2019/02/21 01:12:23 ID : 3PeHu1eFio3 0
그 친구한테 다가가서 인사를 했었어 내가 했던 말이 정확하게 기억은 안 나는데 막 끝 쪽에 왜 앉았냐고 뭐 자리 옮기는 게 좋지 않겠냐고 별 오지랖을 부렸지 그땐 왜 그랬나 싶어 그런 말 안 했어야 됏는데
9 이름없음 2019/02/21 01:12:50 ID : gZa07hs4Ny1 0
레주야 나 먼저 잘게 내일 오ㅡ서 꼭 볼게 미안해 ㅜㅜ 너무 졸려서ㅠㅠㅠㅠ
10 이름없음 2019/02/21 01:13:34 ID : 0tvxA2MmMi3 0
계속 보고있옹
11 3PeHu1eFio3 2019/02/21 01:14:05 ID : 3PeHu1eFio3 0
그 남자애를 가명으로 현우라고 할게 내가 그 말을 하자 걔가 그냥 무표정으로 난 여기 앉고 싶은데 이랬던 거 같아 그래서 뭔가 그 이후로 날 안 좋아하나 싶어서 피하게 됐거든 이제 한참 좀 중학교 적응도 되고 현우도 친구들이랑 잘 지내고 그랬었어
12 3PeHu1eFio3 2019/02/21 01:14:26 ID : 3PeHu1eFio3 0
웅 괜찮아 졸리면 자야지 잘장
13 3PeHu1eFio3 2019/02/21 01:15:51 ID : 3PeHu1eFio3 0
내가 붙임성이 좋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그냥 밝아서 남자애들이랑도 좀 친했었어 우리반은 신기하게 반 단합도 잘 맞고 그래서 딱히 막 못 어울리는 애는 없었어 근데도 나는 현우랑은 뭔가 항상 거리감이 있었어 다가가기에도 좀 그랬고 딱히 그럴 상황이 없었어
14 이름없음 2019/02/21 01:16:06 ID : 2L9dCrBtjz8 0
참..인소같다ㅋㅋㅋㅋㅋㅋㅋㅋ말하는게..난 여기앉고 싶은데.
15 3PeHu1eFio3 2019/02/21 01:18:31 ID : 3PeHu1eFio3 0
이제 좀 친해져야겠다 싶었는데 자리를 바꿨는데 현우가 내 뒷자리가 된 거야 그래서 아 기회다 싶어서 현우한테 말도 열심히 걸려고 노력했어 지금 생각하면 오글거리지만 막 너랑 친해지고 싶다고 그랬었어 그 말 하자마자 현우가 웃으면서 알겠다고 했어
16 3PeHu1eFio3 2019/02/21 01:20:33 ID : 3PeHu1eFio3 0
그래서 좀 현우랑 친해지고 반 애들하고도 두루두루 친하게 지냈다 해야하나 그랬어 현우가 갠톡을 나한테 했었어 반톡 하나씩 만들잖아? 현우랑은 딱히 전번을 주고 그러진 않았는데 반톡으로 친구추가해서 한 거 같아
17 3PeHu1eFio3 2019/02/21 01:22:00 ID : 3PeHu1eFio3 0
내가 그때 한참 육성재에 엄청 빠져서 육성재 좋아한다 그런 얘기도 했었어 근데 현우가 육성재 프사를 하고 나한테 인사를 하더라 그러다가 현우가 막 나도 육성재 같지 않아? 막 이랬었어 그냥 아 장난치는 건가 싶어서 나도 장난으로 어어 그런 거 같아 이러면서 웃어 넘겼어
18 3PeHu1eFio3 2019/02/21 01:22:59 ID : 3PeHu1eFio3 0
처음에는 아 친해지니까 괜찮은 애네 그 생각하면서 계속 연락하다가 사이가 더 가까워지기 시작하니까 현우가 갑자기 약간 불안증 있는 사람처럼? 남자친구도 아닌데 나를 집착하기 시작했어
19 3PeHu1eFio3 2019/02/21 01:23:58 ID : 3PeHu1eFio3 0
내가 저녁에 내 할 일을 해서 연락을 못 보거나 그럴 때 항상 톡이 40개? 정도 왔던 거 같아 뭐하냐고 언제 봐? 약간 이런식으로 답장도 항상 칼답이었고 바로 바로 봤어
20 3PeHu1eFio3 2019/02/21 01:25:25 ID : 3PeHu1eFio3 0
그 이후로 좀 소름돋아서 이제 자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지 그래서 일부러 연락도 좀 안 보고 학교에서도 현우랑은 말도 잘 안 했어 피한지 한 5일 정도 됐을 때 연락은 여전히 오고 있었고 솔직히 차단 하려고도 했었어
21 3PeHu1eFio3 2019/02/21 01:26:34 ID : 3PeHu1eFio3 0
근데 사람 심리라는 게 뭔 말 할지 궁금하잖아? 그래서 위에 뜰 때 있으면 봤었는데 현우가 내가 연락을 안 봐도 나한테 자기 일기를 쓰듯이 항상 카톡을 보내왔어 하루도 빠짐 없이 오늘은 내가 뭘 했고 뭐 이런 얘기들을 보냈어
22 3PeHu1eFio3 2019/02/21 01:28:42 ID : 3PeHu1eFio3 0
그냥 이런 얘기들을 친구들한테 말하고 별로 크게 생각은 안 했거든 내가 학교를 엄청 빨리간 날이 있었어 걷기도 귀찮고 그래서 그냥 엄마 나갈 때 차 태워달라고 했었거든 앞에 선도도 없고 뭐라고 하지 우린 지킴이 쌤이라고 불렀는데
23 3PeHu1eFio3 2019/02/21 01:29:50 ID : 3PeHu1eFio3 0
그 분도 안 계셨을 시간에 내가 갔었어 반에 당연히 아무도 없을 줄 알았는데 반에 현우가 있더라 항상 학교 빨리 오는 애인 줄은 알았는데 이렇게 빨리 올 줄은 몰랐어
24 3PeHu1eFio3 2019/02/21 01:30:48 ID : 3PeHu1eFio3 0
현우랑 얘기하기에는 서먹하고 좀 이상한 애 같아서 말 안 하려고 가방 정리하는 척 하면서 되게 바쁜 사람처럼 행동했어 근데 현우가 나한테 와서 왜 요새 나 피해? 이러더라고 듣는 순간에
25 3PeHu1eFio3 2019/02/21 01:32:28 ID : 3PeHu1eFio3 0
말이 막혔는데 그냥 당황해서 막 아 아니 나 너 피한 적 없어 아니야 이랬었던 거 같아 내가 그 말 하는 순간 현우가 진짜 처음보는 표정으로 거짓말 하지마 내가 카톡 보내면 왜 안 봐? 이러면서 웃는데 되게 웃음소리도 끄억 끄억 거렸다 해야하나
26 3PeHu1eFio3 2019/02/21 01:34:20 ID : 3PeHu1eFio3 0
그래서 더 소름돋았어 그땐 너무 무서워서 알겠다고 하고 이제 연락 잘 볼게 이랬는데 현우가 갑자기 기분 팍 좋아지면서 알겠다 그러더라고 그 날 너무 소름끼쳐서 그걸 현우 친구한테 말했어 나도 바보같지
27 3PeHu1eFio3 2019/02/21 01:35:13 ID : 3PeHu1eFio3 0
원래 현우가 그런 애냐고 현우 친구한테 물어봤지 근데 현우 친구가 걔 가끔 너 얘기 하는데 너네 둘이 뭐 있는지 알았어 이러길래 내가 그게 뭔 소리냐고 자세히 알려달라고 물어봤는데
28 3PeHu1eFio3 2019/02/21 01:37:39 ID : 3PeHu1eFio3 0
현우 친구를 승준이라고 할게 내가 현우를 좋아하는 거 같다고 현우가 승준이한테 말했다는 거야 그래서 난 연락도 피하고 그랬었는데 어떻게 그런 말을 할 수 있지 생각했어
29 이름없음 2019/02/21 01:38:01 ID : rdO008qmFg3 0
보고있어
30 3PeHu1eFio3 2019/02/21 01:39:15 ID : 3PeHu1eFio3 0
현우 연락도 너무 무서워서 하루에 한 네번 정도는 보냈던 거 같아 항상 현우는 카톡으로 집착을 했어 전보다 그 집착 정도가 더 심해졌고 이젠 전화 문자 뭐 다 왔어 내가 연락을 보기 전 까지
31 3PeHu1eFio3 2019/02/21 01:40:35 ID : 3PeHu1eFio3 0
내가 연락을 씹고 연락을 다시 할 때 마다 그걸 상당히 많이 반복했는데도 현우는 괜찮아 너만 있으면 됐어 항상 이 말을 반복했어 자기가 남자친구인 거 마냥 난 현우가 단순 나를 좋아하는데 연락을 안 봐서
32 이름없음 2019/02/21 01:41:01 ID : BhteK6lCnRD 0
ㅂㄱㅇㅇ!
33 3PeHu1eFio3 2019/02/21 01:41:59 ID : 3PeHu1eFio3 0
불안증세? 뭐 그런 게 나타난 줄 알았어 갑자기 수업시간에 현우가 나를 따라하는 느낌?이 드는 거야 내가 친구들이랑 장난칠 때 마다 현우도 엄청 크게 웃었고 내가 엎드려 있거나 다리를 꼬고 있거나 이런 행동을 할 때
34 3PeHu1eFio3 2019/02/21 01:43:19 ID : 3PeHu1eFio3 0
현우는 나를 따라했어 수업시간에 시선이 항상 느껴져서 너무 부담됐었어 그게 너무 지속돼서 스트레스 받다가 체육시간 때 반 대항전 뭐 이런 게 있었거든 그래서 되게 피구 연습을 엄청 열심히 했었어 난 운동을 좋아하지도 않고
35 3PeHu1eFio3 2019/02/21 01:44:11 ID : 3PeHu1eFio3 0
발목에 만성염즘도 걸린 상태라 조금만 뛰어도 그 날은 발목도 저리고 잘 때 마다 고통이었거든 반깁스도 엄청 많이 하고 내가 그래서 체육 시간에는 항상 빠졌었어
36 3PeHu1eFio3 2019/02/21 01:45:29 ID : 3PeHu1eFio3 0
내가 반깁스릉 처음 하고 난 다음날 현우도 똑같이 반깁스를 하고 왔어 그래서 애들이 너네 둘이는 운명이다 뭐 이런 말들을 하면서 놀렸는데 난 이런 놀림이 싫었어 현우는 뭔가를 과도하게 생각하는 느낌이 있어서 진짜 그렇게 느낄까봐
37 3PeHu1eFio3 2019/02/21 01:47:53 ID : 3PeHu1eFio3 0
내가 현우링 연락을 하루에 네번 정도 한다고 그랬잖아 현우가 운명이란 소리를 들은 날에 우리 진짜 운명이야 이런 말을 하더라고 그래서 내가 에이 이런 거 가지고 운명은 좀 이랬었던 거 같아 근데 현우가 되게 민감하게 반응하더니
38 3PeHu1eFio3 2019/02/21 01:49:59 ID : 3PeHu1eFio3 0
그게 무슨 소리냐고 우린 누가봐도 운명이라고 되게 화를 냈던 거 같아 톡이었는데도 화난 게 보였어 그리고 체육시간이 다가왔는데 난 현우랑 붙어있다고 무슨 일이나겠어 이런 생각으로 그냥 갔던 거 같아
39 3PeHu1eFio3 2019/02/21 01:51:45 ID : 3PeHu1eFio3 0
난 당연히 발목이 너무 아파서 체육을 못 했고 현우도 당연했어 그래서 앉아서 쉬는데 내가 현우가 먼저 앉게하려고 친구들 주변 한참 돌아다니다가 현우가 앉고 저 멀리 떨어져서 앉았어 그 무대 완전 끝쪽에 앉아서 설마 오겠어 라는 마음으로 앉아있었어
40 3PeHu1eFio3 2019/02/21 01:53:08 ID : 3PeHu1eFio3 0
역시나 현우는 나한테 왔고 나는 최선을 다해서 피하려고 했는데 방법이 없었어 지금 생각하면 보건실을 갔으면 됐는데 왜 그랬는지 ㅋㅋ 모르겠어 그땐 너무 당황해서 얼었던 거 같아
41 3PeHu1eFio3 2019/02/21 01:55:41 ID : 3PeHu1eFio3 0
현우는 나한테 다가와서 날 빤히 쳐다보면서 얘기를 했었던 거 같아 현우가 오늘 뭐하냐는 둥 그런 얘기를 해도 나는 대답도 응 아니 아 그냥 이런 말만 반복했어 슬슬 현우도 화가 났는지 나한테 넌 좀 소심한 거 같아 전엔 안 그랬는데 이러면서 엄청 쪼개는 거야 끄억 끄억 웃으면서
42 3PeHu1eFio3 2019/02/21 01:56:41 ID : 3PeHu1eFio3 0
현우가 지금은 변했는데 그래도 너만 있으면 돼 이 말을 했었어 현우는 되게 너만 있으면 돼 이런 말을 항상 반복했어 되게 내가 여자친구인 거 같고 사실 섬뜩하기도 했어
43 3PeHu1eFio3 2019/02/21 01:58:19 ID : 3PeHu1eFio3 0
현우가 그렇게 말하고 다시 원래 있던 자리로 돌아가더라 그 자리에서도 날 빤히 처다봤어 웃으면서 난 체육시간이 빨리 끝나기를 기다렸고 현우는 끝날 때 까지 날 쳐다봤어
44 3PeHu1eFio3 2019/02/21 01:59:14 ID : 3PeHu1eFio3 0
난 되게 걱정도 많고 생각도 많아서 수업시간에 엄청 고민했어 이걸 어떡하지 뭘 어째야 저런 기분을 안 들게 할까 그러다가 그냥 착각하는 거 같으니까 화를 내아겠다고 다짐했어 그래서 연락이 오면 내 속마음 다 말하고 화를 내기로 했지
45 3PeHu1eFio3 2019/02/21 02:00:36 ID : 3PeHu1eFio3 0
현우는 학교 끝나고 역시나 연락이 왔고 내가 현우 연락을 정말 오랜만에 바로봤어 현우는 뭣더 모르고 되게 좋아했었어 바로 봐준 거냐고 너무 좋다고 나는 현우한테 너가 이러는 거 너무 불편하고 더럽다고 너가 남친인 것 마냥 이러는 거 너무 화난다고 이제 제발 안 그래줬으면 좋겠다고 했지
46 3PeHu1eFio3 2019/02/21 02:02:44 ID : 3PeHu1eFio3 0
현우는 그 말을 보고 그 날은 전화가 오거나 톡이 오거나 문자가 오지 않았어 난 그래서 아 모든게 끝났구나 다행이다 생각이 들었지 근데 갑자기 애들한테 엄청 연락이 많이왔어 너 현우랑 사겨? 이러는 거야
47 3PeHu1eFio3 2019/02/21 02:03:51 ID : 3PeHu1eFio3 0
난 그냥 어이가 없어서 아니 누가 그래? 이 말만 반복하고 친구들한테 내가 뭐라고 한 그걸 캡쳐본으로 보내줬어 나랑 엄청 친한친구들은 전 일도 알고 있으니 이미 아닌 걸 알고 있었고 내 사정을 모르는 애들은 그걸 그대로 믿었지
48 3PeHu1eFio3 2019/02/21 02:07:49 ID : 3PeHu1eFio3 0
나는 학교에 가서 진짜 솔직하게 말해야지 마음 먹고 학교에 갔어 정말 잠도 안 오고 화도 너무 났는데 내가 말하면 괜찮겠지 라는 생각으로 학교에 갔는데 내가 오자마자 현우는 날 웃으면서 보면서 이제왔네 이러길래 나는 너무 화가나서
49 3PeHu1eFio3 2019/02/21 02:09:41 ID : 3PeHu1eFio3 0
왜 자꾸 그런 거짓말을 하냐고 전부터 자꾸 그러는 거 불편하다 했는데 그게 고백인 줄 알았냐고 미친 거 같다고 그랬었어 그 말 듣고 현우는 끄억 끄억 대면서 우리 사귀는 거 맞는데 무슨 소리하는 거야 이러길래 무슨 망상증이 있나고 그랬지
50 3PeHu1eFio3 2019/02/21 02:11:27 ID : 3PeHu1eFio3 0
아무튼 되게 화냈던 거 같아 그 와중에도 나는 솔직히 너무 소름돋고 무서워서 손도 떨리고 현우한테 말하고 나서 다리에 힘 풀려서 앉았던 거 같아 그 후에 현우는 나랑 말을 안 했어 말 안 한지 2달 가까이 됐을 때
51 3PeHu1eFio3 2019/02/21 02:13:39 ID : 3PeHu1eFio3 0
현우가 나한테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더라고 나는 받아줄 생각도 없었고 그냥 읽씹했던 거 같아 내가 읽씹하니까 현우는 또 집착을 보였어 너 예전에는 나한테 안 그랬는데 왜 그러는 거냐고 그러면서 ㅋㅋㅋㅋㅋㅋㅋ를 엄청 많이 보냈어
52 3PeHu1eFio3 2019/02/21 02:15:24 ID : 3PeHu1eFio3 0
소름돋기도 하고 그냥 다시는 이런 일이 없었으면 해서 그냥 차단했어 현우랑 관련된 모든 걸 그래봤자 학교에서 항상 보는 사이라 좀 그랬지 좀 잠잠하다가 우리 학교는 일본어를 배웠거든 막 일본에 여행에 관해서 조사하는 그런 거였어 진짜 말도 안 되는데
53 3PeHu1eFio3 2019/02/21 02:16:47 ID : 3PeHu1eFio3 0
선생님이 조를 정해줬거든 진짜 소름돋게 현우랑 같은 조가 된 거야 난 다시 얘를 마주하기 좀 그래서 선생님한테 부탁해서 조를 바꾸게 됐지 조 바뀐 걸 확인하고 다행이 선생님이 내가 곤란하지 않게 조가 잘못나왔다고 다른 애들도 몇몇을 바꿔주셨어
54 3PeHu1eFio3 2019/02/21 02:18:32 ID : 3PeHu1eFio3 0
난 당연히 현우가 눈치챌 줄 몰랐고 나름 가벼운 마음으로 집을 가는데 하교할 때 애들이랑 모여서 나가는 편인데 현우가 자꾸 따라오는 거야 아 설마 따라오나 싶어서 너무 무서웠거든 친구들이랑 다 갈라질 때 쯤 까지 현우가 계속 따라오는 거야 나 그때 너무 무서워서
55 3PeHu1eFio3 2019/02/21 02:19:33 ID : 3PeHu1eFio3 0
마지막으로 갔던 애한테 전화해서 제발 와달라고 부탁했지 아무리 친구가 빨리와도 그 턴이 있어서 현우가 나한테 뛰어오길래 난 아까도 말 했듯이 만성염증이라 조금만 뛰어도 정말 아픈데 너무 무서워서 나도 뛰었어
56 3PeHu1eFio3 2019/02/21 02:21:07 ID : 3PeHu1eFio3 0
나는 당연히 발목이 안 좋고 현우가 금방 따라왔어 사실 조금만 가면 우리 아파트 동인데 내 발목이 문제였던거지 현우가 끄억 끄억 웃어대면서 다가와서는 너가 일부러 조 바꿨지? 이러길래 당황해서 다리에 힘도 풀리고 그냥 주저 앉았어 너무 무서워서
57 3PeHu1eFio3 2019/02/21 02:22:43 ID : 3PeHu1eFio3 0
현우는 다리 힘풀린 나를 보면서 끄억 끄억 엄청 웃었고 난 정신 없어서 친구한테 전화가 오는 줄도 몰랐어 현우가 너 전화 오는데 근데 안 받았으면 좋겠어 이러면서 끄억 끄억 거리는데 미치는 줄 알았어 현우가 손을 내밀면서 일어나라고 그러길래
58 3PeHu1eFio3 2019/02/21 02:24:26 ID : 3PeHu1eFio3 0
나는 현우 손을 치고 내 힘으로 일어났어 그때 나도 당당했던 거 같아 왜 그랬을까 현우가 너 지금 나 친거지? 이러면서 끄억 거리는데 너무 섬뜩하고 무서워서 친구한테 전화해야지 싶어서 전화하려고 하는데 내가 폰을 들고 전화하려고 하니까
59 3PeHu1eFio3 2019/02/21 02:26:10 ID : 3PeHu1eFio3 0
현우가 다음에 얘기하자 이러면서 끄억 거리면서 가는데 너무 무서웠어 친구도 놀라서 나한테 와서 괜찮냐고 나 진정시켜주고 집에 들어갔지 나는 심각성을 몰라서 부모님한테 얘기해야되나 싶었는데
60 3PeHu1eFio3 2019/02/21 02:27:13 ID : 3PeHu1eFio3 0
부모님이 항상 걱정이 많으셔서 학기 초에 학교 다녀오면 무슨 일 없냐고 항상 물어봤고 무슨 일이 있으면 반드시 말해야된다고 내 머리에 새겨질 정도로 자주 말하셨어 나는 부모님이 속상해 하는 게 더 싫어서 한번만 더 그러면 말하기로 했지
61 3PeHu1eFio3 2019/02/21 02:30:07 ID : 3PeHu1eFio3 0
다음날 학교가기가 너무 무서워서 꾀병까지 부리면서 엄마한테 안 가겠다고 하고 학교를 뺐어 차라리 피하는 게 나을 거 같아서 집에서 하루종일 누워있는데 내가 동생이 있거든 동생이 초등학생이였어 그땐 집에 오자마자 누나 어떤 형이 나 귀엽다 그랬다? 이러는데
62 3PeHu1eFio3 2019/02/21 02:31:42 ID : 3PeHu1eFio3 0
아직 학교도 끝날 시간도 아니고 아 진짜? 누가 그랬는데 이러니까 동생이 누나랑 친하대 다음에 나랑 놀자고도 했어 이러는데 이 시간에 나올 사람이 딱히 없었고 답은 조퇴 같은데 처음엔 그냥 남사친이겠지 싶다가
63 3PeHu1eFio3 2019/02/21 02:33:31 ID : 3PeHu1eFio3 0
애들 학교 끝나고 물어봤어 오늘 조퇴한 애 있냐고 애들이 현우라고 하더라 현우라고 하자마자 손 엄청 떨리면서 내 동생한테 혹시나 피해갈까 너무 무서웠어 그걸 듣자마자 동생한테는 너 오늘 만났던 형 마주치면 엄마나 아빠나 누나한테 꼭 전화해 집 갈 때 친구랑 가 라고 했어
64 3PeHu1eFio3 2019/02/21 02:35:05 ID : 3PeHu1eFio3 0
나는 너무 무서워서 이 사실을 승준이한테 말했고 승준이는 내 남사친인데 현우 친구이기도 해 승준이가 정말 고맙게 무서우면 집도 데려다줄테니까 걱정마라고 했지 저녁에 동생 놀아주다가 카톡이 계속 오길래 봤더니
65 3PeHu1eFio3 2019/02/21 02:36:21 ID : 3PeHu1eFio3 0
현우가 카톡을 새로 만들었나 나한테 연락을 하더라고 이번에도 육성재 프사로 충격적인 건 현우가 카톡으로 오늘 왜 학교 안 왔어? 뭐해 지금 이런 식으로 계속 톡을 보내다가 갑자기 나 오늘 너 동생봤어 귀엽더라 이러길래
66 3PeHu1eFio3 2019/02/21 02:38:03 ID : 3PeHu1eFio3 0
더 자극하면 안 될 거 같아서 무시하고 다음날 학교를 갔어 승준이랑 연락해서 승준이 교문에서 기다리고 같이 들어갔어 승준이랑 나랑 같이 교실을 들어오니까 현우가 눈에서 불이 나오게 쳐다보면서 혼자 끄억 끄억 거리는 거야
67 3PeHu1eFio3 2019/02/21 02:40:44 ID : 3PeHu1eFio3 0
집 갈 때도 승준이랑 내 친구들이랑 갔고 그걸 현우는 지켜봤어 항상 같은 눈빛으로 나는 현우가 무슨 말을 하던 증거가 될테니까 차단하지 않았고 그대로 냅뒀어 현우는 나한테 톡으로 다른 남자가 생겼냐고 그러더라 어이가 없어서 사귀는 사이도 아닌데
68 3PeHu1eFio3 2019/02/21 02:42:18 ID : 3PeHu1eFio3 0
그러다가 주말에 내가 친구를 만나러 가느라 나왔는데 나는 학교 갈 때만 이런 일이 있었으니까 이런 일이 일어날 줄 모르고 나왔어 사실 우리 동네가 좀 구려서 애들이 한 동네에서만 되게 많이 논단말야 엄마차 타고 가는데 현우가 우리 아파트 앞 편의점에서 나오는데 너무 소름 돋았어
69 3PeHu1eFio3 2019/02/21 02:44:07 ID : 3PeHu1eFio3 0
필요한 걸 사오러 왔다고 해도 그걸 굳이 우리 집 앞까지 더 늦었으면 정말 큰일날 거 같았어 막 페북하면 오늘 친구랑 놀면 탐라로 나 택시탄 사진이나 오늘 놀았던 거 그런 거 오잖아 나는 현우가 페북을 하는지 잊고 있었어
70 3PeHu1eFio3 2019/02/21 02:46:46 ID : 3PeHu1eFio3 0
친구랑 놀다가 오늘 현우를 봤는데 뭐 이런 얘기를 하면서 택시타고 집에 갔지 사실 그땐 현우를 볼까봐 무서워서 항상 택시를 탔어 내리기 전에 엄마랑 전화하면서 난 내려서 바로 달려서 집을 들어가려고 하는데 집 앞에 무슨 초콜렛이 있는거야 그래서 아 동생이 떨궛나 그러고 주워서 집 들어가서
71 3PeHu1eFio3 2019/02/21 02:48:10 ID : 3PeHu1eFio3 0
동생한테 이거 너 거야? 우리 집 앞에 있던데 너 또 이런 거 신경 안 쓰고 다니지 이러고 있었는데 동생이 그거 내 거 아니야 이러길래 설마 현우인가 싶었어 나는 평소에 초콜렛 되게 좋아해서 학교에서도 까먹고 애들 나눠주고 그랬거든
72 3PeHu1eFio3 2019/02/21 02:49:53 ID : 3PeHu1eFio3 0
초콜렛 먹기도 싫어서 바로 버렸어 현우가 톡으로 오늘 재밌게 놀았어? 이런 말 하다가 내 선물은 봤어? 너가 안 보여서 못 줬어 이러는데 현우가 편의점 간 게 딱 생각나면서 편의점에 이걸 주려고 간 거 같은 거야
73 3PeHu1eFio3 2019/02/21 02:52:41 ID : 3PeHu1eFio3 0
그 톡을 보고 이사가야 되나 싶었어 내 동은 알 수 있어도 호는 어떻게 알았는지 모르겠어 점점 현우가 잠잠해지다가 내가 무시하니까 이제 끝났나봐 이런 마음으로 항상 조심하면서 다녔어
74 3PeHu1eFio3 2019/02/21 02:54:29 ID : 3PeHu1eFio3 0
그러다가 승준이도 나한테 마음이 있었고 나도 마음이 있어서 사귀게 됐고 같은 반이니까 붙어있을 거 아냐 나랑 승준이랑 붙어있는 걸 보고 현우는 얼굴이 새빨개지더니 혼자 끄억 끄억 웃었어 그러면서도 나를 계속 쳐다봤고
75 3PeHu1eFio3 2019/02/21 02:54:49 ID : 3PeHu1eFio3 0
저 너무 졸려서 내일 쯤 이어서 쓸게용
76 이름없음 2019/02/21 04:35:56 ID : hy0mslDteK5 0
현우?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77 이름없음 2019/02/21 04:45:31 ID : zVgi4HwnzXx 0
뭐야 너 왜 그래 그러지 마셈
78 이름없음 2019/02/21 09:05:07 ID : AmMqmIFh88k 0
보고있어!
79 이름없음 2019/02/21 10:04:14 ID : 1Co0pWnWrwJ 0
보고있다!! 스레주 얼릉와
80 이름없음 2019/02/21 10:20:32 ID : atwMi61u63P 0
ㄷㄷ
81 이름없음 2019/02/21 10:42:13 ID : oIHxwtxRCo7 0
우와 진짜 소름 끼친다 무서웠겠다..
82 이름없음 2019/02/21 10:48:11 ID : mtwLe6o459g 0
보고있어!
83 3PeHu1eFio3 2019/02/21 11:24:17 ID : 3PeHu1eFio3 0
나랑 승준이가 사귀는 동안 한동안은 아무일이 없었어 그냥 별 걱정없이 잘 지냈던 거 같아 몇 달 동안 현우는 정말 인간관계를 다 끊은 것 처럼 혼자 지내기 시작했어 나는 그걸 보고 아 이제 정신을 차렸구나
84 3PeHu1eFio3 2019/02/21 11:26:12 ID : 3PeHu1eFio3 0
이제 아무런 일도 안 일어나겠지 싶었어 그렇게 나는 방심하면서 다녔고 현우가 언젠간 나타날 거라는 생각은 하면서 약속있는 날엔 집을 나갈 때 친구가 집 문 앞까지 와서 나랑 같이 갔어
85 3PeHu1eFio3 2019/02/21 11:29:55 ID : 3PeHu1eFio3 0
그러면서 쭉 지내다가 현우가 학교에 오지 않은 날이 있었어 그땐 나도 무슨 일이 있을까봐 손 떨리고 너무 불안해서 그때 학교에서 아팠던 거 같아 되게 머리도 어지럽고 아팠어 그러면서 아파도 나는 버텼어
86 3PeHu1eFio3 2019/02/21 11:31:49 ID : 3PeHu1eFio3 0
지금 나가면 현우가 어디서 날 기다리고 있거나 뭔 일이 있을 수도 있고 집을 같이 갈 사람이 없으니까 엄청 아픈 상태로 하교하고 오늘도 승준이가 집을 데려다줬어 나는 집에 동생이랑만 있어서 문도 잘 잠궈놓고
87 이름없음 2019/02/21 11:33:02 ID : 1wnCnWjcoJS 0
ㅂㄱㅇㅇ!!
88 3PeHu1eFio3 2019/02/21 11:33:48 ID : 3PeHu1eFio3 0
나도 모르게 비밀번호 칠 따 항상 가리는 습관도 생겼고 어디서 보고 있는지 모르는 마음에 승준이가 델다주고 몇 분이 안 지나서 전화가 오는 거야 받았더니 승준이가 너네 집 주변 놀이터에서 현우를 본 거 같은데
89 3PeHu1eFio3 2019/02/21 11:35:21 ID : 3PeHu1eFio3 0
기분 탓인가? 근데 현우같아 이러는데 현우는 좀 걷는 것도 남들과 다르게 걸음 걸이만 봐도 아 현우다 이럴 수 있고 머리도 되게 삐죽삐죽하고 가방도 되게 길게 늘리고 다녔었어 허벅지가 가려지게? 그렇게 다녔거든
90 3PeHu1eFio3 2019/02/21 11:37:09 ID : 3PeHu1eFio3 0
나는 그때 현우가 혹시 승준이한테 어떻게 할까봐 무서워서 승준이한테 얼른 택시타고 집에 가거나 아파트 쪽 나와야 할 거 같다고 해서 승준이도 빨리 집을 갔던 거 같아 나는 경비실에
91 3PeHu1eFio3 2019/02/21 11:38:16 ID : 3PeHu1eFio3 0
연락을 해서 우리 동에 자꾸 우리 주민이 아닌 이상한 애가 들어오는 거 같다 전에 있던 일을 대충 설명하면서 말하고 경비 아저씨는 순찰 조금 더 잘 돌겠다고만 하셨어 나는 이제 진짜 끝난 줄 알았는데
92 3PeHu1eFio3 2019/02/21 11:39:37 ID : 3PeHu1eFio3 0
정말 이번엔 엄마한테 말해야겠다 싶어서 그 날 저녁에 날 잡고 엄마 랑 아빠한테 있었던 모든 일을 울면서 얘기했어 엄마는 너무 화가 나셔서 아빠랑 다음날에 회사 빠지고 우리 학교에 오기로 했어 늦은 저녁이었지만
93 3PeHu1eFio3 2019/02/21 11:40:26 ID : 3PeHu1eFio3 0
담임 선생님도 전화받고 엄청 놀라시고 내일 현우 어머님과 아버님 학교에 부르겠다고 그렇게 말하셨어 우리 엄마도 그 얘기 듣고 엄청 우셨고 안아주면서 왜 이제 말하냐고 그러시는데 너무 속상해 하시는 거 같아서
94 3PeHu1eFio3 2019/02/21 11:41:57 ID : 3PeHu1eFio3 0
다 내 잘못인 거 같았어 좀 TMI 일 수 있지만 난 관상 사주 뭐 이런 곳 가면 도화살 ? 그런 얘기 듣고 정말 실환데 나 고등학교 입학 전 1월? 그때 집 가는 길에 어떤 할머니가 날 보더니
95 3PeHu1eFio3 2019/02/21 11:43:42 ID : 3PeHu1eFio3 0
참 예쁘장 하게 생겼는데 끼가 안 좋네 이러셨었던 거 같아 그 분이 혼잣말 하시면서 가는데 그거 듣고 아 뭐지 이 생각 했는데 뭔가 그런 관련 쪽으로 잘 아는 분 같았어 우리집 쪽에 그런 곳도 있었고
96 3PeHu1eFio3 2019/02/21 11:44:40 ID : 3PeHu1eFio3 0
아무튼 다음날 학교에 가서 아침부터 선생님이 상담실로 부르길래 들어갔는데 우리 부모님은 오지 않은 상태였어 거기엔 현우랑 현우 부모님이 계셨어 현우 어머님은 엄청 울고 계셨고
97 3PeHu1eFio3 2019/02/21 11:45:51 ID : 3PeHu1eFio3 0
솔직히 그거 보고 부모님이 무슨 잘못일까 이러면서 마음 약해졌는데 어떻게 보면 난 평생 트라우마니까 되게 강한 척 하면서 얘기 했던 거 같아 아버님은 날 보자마자 미안하다고 하셨고 어머님도 손을 잡으면서 미안하다고 하셨어
98 3PeHu1eFio3 2019/02/21 11:47:16 ID : 3PeHu1eFio3 0
우리 엄마랑 아빠도 왔고 엄마는 화가 나서 사실 상담실 엎을 정도로 엄청 화를 내셨어 그때 현우 표정은 소름돋게 입꼬리 한쪽이 올라가있었어 내가 힘든 걸 즐기는 거 같이
99 이름없음 2019/02/21 11:47:20 ID : Ds4MqpdPcrg 0
ㅂㄱㅇㅇ
100 3PeHu1eFio3 2019/02/21 11:49:27 ID : 3PeHu1eFio3 0
아빠도 이런 일은 빨리 처리해야 한다면서 강전 같은 그런 거 내세우면서 쟤랑 나랑 떨어져야 더 이상 그럴 기미가 없지 않겠냐 그러면서 얘기 하셨는데 어쨋든 그렇게 얘기하고
101 3PeHu1eFio3 2019/02/21 11:50:21 ID : 3PeHu1eFio3 0
나가는 길에 현우가 끄억 대면서 웃는데 아직도 정신 못 차린 놈인가 그 생각 했었어 내가 그냥 조퇴하고 가려고 엄마랑 아빠랑 담임이랑 가려는데 현우 부모님이 죄송하다고 하셨고 어머님은 무릎도 꿇으셨어
레스 작성
괴담 36 실시간
11레스 사메지마사건 401 Hit
괴담 XM 19.05.06 0
14레스 문이 자꾸 덜컹거려 215 Hit
괴담 이름없음 19.05.06 0
15레스 가위 눌리려면 어떻게 해야돼??? 239 Hit
괴담 이름없음 19.05.06 0
31레스 헐 무서운거 많이 보면 귀신 꼬여? 1717 Hit
괴담 이름없음 19.05.06 0
25레스 사람마다 다르게 느끼겠지만, 나에겐 기묘한 일들. 197 Hit
괴담 19.05.06 0
26레스 우리 집에 뭐가 있는 건지 뭔지 모르겠어 148 Hit
괴담 이름없음 19.05.06 0
18레스 학교괴담 247 Hit
괴담 이름없음 19.05.05 0
26레스 알고있는 법칙이나 효과 알려주고 가! 561 Hit
괴담 이름없음 19.05.05 0
49레스 차 마시기 저주라고 알아? 1352 Hit
괴담 이름없음 19.05.05 0
14레스 학교 갔다 오니까 집 문이 열려있어 595 Hit
괴담 이름없음 19.05.05 0
10레스 학교에 이상한애가 전학왔어 275 Hit
괴담 Tl 19.05.05 0
2레스 스레 세우긴 뭐한 자기가 겪은 짧은 괴담 올리는 스레ㅡ나름 괴담판 잡담 스레 119 Hit
괴담 이름없음 19.05.05 0
27레스 나 귀신 보는거같애.. 239 Hit
괴담 U 19.05.05 0
5레스 나 귀신을 보는거 같애 207 Hit
괴담 이름없음 19.05.05 0
62레스 나는 거짓말이 보여 2116 Hit
괴담 이름없음 19.05.05 6
91레스 투명인간에 대해 402 Hit
괴담 ◆Rwlhf9dxzO8 19.05.05 0
17레스 폰 갤러리에 찍은 기억이 없는 사진들이 있다 539 Hit
괴담 이름없음 19.05.05 0
19레스 내가 겪은 소름돋는이야기. 111 Hit
괴담 이름없음 19.05.05 0
374레스 » 중학교 때 기괴하게 날 좋아했던 남자애가 있었어 6039 Hit
괴담 이름없음 19.05.05 24
11레스 가위눌림현상 111 Hit
괴담 이름없음 19.05.05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