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한부모 가정 장학금 받으러 왔는데.. (4)
2.3월 4일 새학기 학교 몇시에 가야함? (3)
3.이거 나만 그런가 (4)
4.사람들이 다 동물 얼굴이었으면 (9)
5.안녕 나는 24살 아기엄마야 (10)
6.안읽씹 (7)
7.손톱 (12)
8.인생을 망치고 싶어 (14)
9.여기는2030대많아? (6)
10.키가 164인데..ㅠ (5)
11.흔치 않은 여중생의 인생규칙 들어볼 사람 (26)
12.남자 화장하는거 (28)
13.고2 유학 고민 (도와줘ㅠㅠㅠ) (1)
14.A른을 파는데 좋아하는 사람이 A왼 고정이라 고민하고 있어... (27)
15.하 우울하다 (6)
16.예전처럼 돌아갈 수 있을까? (7)
17.들어줄 스레 있어....? (9)
18.아 진심 어디에도 속하고 싶지 않으면서 외로움ㅠ (4)
19.학교 선생님을 좋아하고 있어 (54)
20.진짜 얘들아 존나 미칠거같애 (2)
1
이름없음
2019/02/21 20:53:33
ID : tgY5O7hAi3x
0
주변 사람들을 보면 딱히 어떤 사람하고도 깊은 속내 털어놓을 수 있을 정도로 엮이고 싶지 않고 또 실제로 그런 편이야.
그러면서 동시에 너무나도 소속감을 얻고 싶어ㅠㅠㅠ. ..
중고딩때는 3년 동안 꾸준히 비슷한 그룹에 속해 있었고 그게 편했는데 자퇴하거 실험혁신학교 다니고 있는 지금은 걍 너무 잘 지내는 듯 속으로는 힘들어 하고 있어
중고딩때는 친한 애들한테 종종 속마음 이야기하고 그랬는데 걔네들이랑도 아주 가끔씩 밖에 못 만나는 상황이니까, 거기다 걔넨 고졸하고 대학 갔고 난 올해 검고보는 판이니까 근황 이야기하기 꺼려지기도 하고. 스바 걍 너무 외로워
난 언제나 어떤 그룹에서든 웃기고 나대는 포지션이었고 지금도 그런 편이라 내가 인싸라고 생각했는데ㅠㅠ 날 싫어하는 사람은 없다고 믿을 수 있을 정도로 성격도 딱히 모난 부분이 없어..
근데 요새는 날 싫어하는 사람은 없지만 날 사랑하는 사람도 없는 것 같다.....
그냥 내가 조각 나 있는 것 같아
초등학교 친구에게 요만큼, 중학교 친구한테 저만큼, 고등학교 친구한테 이만큼 이런 식으로 내 모습들이 분산되어 있는 것 같고 진짜 온전한 나를 아는 사람은 정말 아무도 없는 느낌이야
2
이름없음
2019/02/21 20:59:11
ID : BbBhwMknA7u
0
헉..스레주ㅠㅠㅜ
3
이름없음
2019/02/21 21:08:27
ID : U6mIMo6i3yE
0
지금 스레주 상황 자체가 어디 한 곳에 소속되어있지 않으니까 그런 마음이 드는 거 아닐까?? 그리고 요새 자꾸 메스컴도 그렇고 인싸 인싸 거리니까 주위에 사람들이 많아야할 것 같고 그런데 굳이 안그래도될 것 같아. 나도 스레주처럼 자퇴하고 검고 준비하면서 혼자지냈는데 친구들 다 대학가고 친구들 자주 못보고 정말 외로웠거든. 가끔 만나도 얘기에 잘 못끼어들고. 근데 막상 또 대학 들어가니 또 새로운 친구들 만나고 또 다른 나만의 세상이 생기더라. 한순간이니까 그 순간을 즐기고 잘 버텨봐
4
이름없음
2019/02/22 03:27:22
ID : 9y6i4E9vzVh
0
나도 스레주처럼 자퇴하고 올해 시험쳐
검정고시 하는얘들은 친화력 좋은얘들도 있지만 소심한 친구들이 많아서 나도 친해지기 힘들더라구
학교친구들하고도 지금 거의 연락 끊긴상태구 너무외롭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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