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담 1
1 이름없음 2019/03/09 00:48:57 ID : 442L83u2q1B 29
제목 그대로 같은 사람들이 꿈에 계속 나와 꿈을 꾼지는 3일정도 됬고 이상하게 무서우면서도 계속 그사람들이랑 헤어지기가 싫어 꿈에서 깨기도 싫고.. 근데 꿈속에 나오는 사람들은 내가 아는사람들이 아니야 정말 지나가다가도 못본 처음 보는 사람들인데 이야기 들어줄래?
2 이름없음 2019/03/09 00:55:35 ID : xO8i2rfhAmG 0
해죠
3 이름없음 2019/03/09 01:20:27 ID : 442L83u2q1B 0
내가 원래 꿈에 되게 예민하거든 예지몽도 꾸는편이고 하여간 좀 들어맞는게 많다해야하나..? 그래서 더 이 꿈이 궁금하면서도 소름끼치는 것 같아 내가 꿈을 많이 꾸긴해도 보통 꿈들은 일어나면 기억도 안나는데 이건 생생하고 내 머릿속에 계속 맴돌아.. 꿈을 꾸고싶어서 자려고 난리를 치기도 하고 우선 꿈을 꾼지는 오늘이 3일째고 내가 말한 계속 나오는 사람들은 여자 2명에 남자1명 총 3명이야 다들 나보다 나이가 많은 것 같아 나이는 모르겠지만 내가 꿈에서 언니,오빠,엄마라고 부르거든 엄마라고 부르는건 가족은 아니고 가까운 사이여서 이모라고 부르듯이 엄마라고 칭하는 것 같았어
4 이름없음 2019/03/09 01:21:38 ID : k8p9a1jy2K7 0
ㅂㄱㅇㅇ
5 이름없음 2019/03/09 01:24:50 ID : xO8i2rfhAmG 0
6 이름없음 2019/03/09 02:02:42 ID : 442L83u2q1B 0
처음 꿈을 꿨을 때는 아파트 옥상같은 곳이라고 해야하나? 막 큰 환풍기들이 많았고 내가 말한 세명 (엄마라고 부르는 아줌마, 언니,오빠)이 되게 중요한 얘기를 하듯이 심각한 표정으로 말을하더라고 난 궁금해져서 세명이 있는 가장 가까운 기둥뒤에 쭈구려 앉아 숨어서 엿듣는 와중에 아줌마랑 눈이 마주쳐서 뒤로 넘어지면서 들켜버렸어 아줌마가 처음엔 놀라더니 나한테 씩씩거리면서 다가왔고 언니랑 오빠는 아줌마를 말리면서 셋이 내 앞으로 와서 넘어진 나를 내려봤어
7 이름없음 2019/03/09 02:40:24 ID : 442L83u2q1B 0
날 보더니 아줌마가 “누군데 여기서 얘길 도둑년 마냥 듣고있어!!!”이러면서 화를 엄청 내는거야 다짜고짜 화부터 내니까 어이가 없는데 엿들은건 내가 잘못한게 맞잖아ㅋㅋㅋ 그래서 죄송하다 하니까 노려보면서 옥상에서 나가더라고 벙쩌있는데 남자한명이 오더니 많이 놀랐냐며 말을 걸었고 옆에 있던 여자도 나한테 괜찮냐고 우리때문에 화난건데 너한테 화풀이한 것 같다며 미안하다고 말하면서 몇살인지 이름은 뭔지 이것저것 물어보면서 친해졌어 얘기하면서 알게됬었던건 아까 그 아줌마가 같이 일하는 사람인데 오래전부터 일을 해와서 자기들한텐 엄마같은 존재라고 말했고 무슨일을 하냐고 물었을땐 시간이 너무 늦었으니까 내려가자면서 말을 돌렸지
8 이름없음 2019/03/09 02:54:05 ID : 442L83u2q1B 0
같이 옥상에서 내려와서 언니오빠는 일이 있다며 가봐야한다고 집이 어디냐고 물었는데 정말 내가 아예 모르는 곳이라서 모르겠다고 말하니까 둘은 아무말도 안하고 한동안 생각하더니 언니는 그럼 자기네 집으로 가자며 말했고 오빠는 탐탁치 않아하면서 집을 찾아보는게 낫지않냐고 이야기했지 근데 난 어딘지도 모르는 이 곳에서 집을 찾느니 둘을 따라가는게 낫다고 생각했고 언니오빠들이랑 더 친해지고 싶은 마음에 언니손을 잡으면서 언니네 집으로 가고싶다고 했지 언니는 웃으면서 나를 데리고 집으로 갔어 언니랑 오빠는 같이 사는지 뒤에서 따라오고 있었어 언니네 집 앞에 도착하니까 언니는 먼저 들어가 있으라고 자기들은 일하다 와야해서 늦게 올거라며 문 바로 앞 방을 가르키면서 편하게 쉬고 있으라는 말을 남긴채 오빠와 함께 나섰어 혼자 집으로 들어와보니 집은 되게 넓었고 방이 4개정도 있었는데 내 집도 아니니까 언니가 가르쳐준 방에 들어갔어
9 이름없음 2019/03/09 03:23:27 ID : 442L83u2q1B 0
혹시 보는 사람있어ㅠㅠ? 내가 알바가 좀전에 끝나서 바로바로 못올렸당ㅠㅠ 한명이라도 보면 계속 쓰려구! 그리고 꿈 해몽이라던지 그런쪽 잘 알면 도와줬으면하기도 해.. 계속 꿈꾸고 싶어서 자려고 하는게 좋은건 아닌거 같아서ㅠㅠ!
10 구경꾼 2019/03/09 06:49:05 ID : msmMqqjeMi4 0
보고있어 꿈관련해서 관심이 많아서!
11 이름없음 2019/03/10 22:23:56 ID : bxB9dyGmq7A 0
보고있었는데 늦어서 미안 ㅠㅠ 요즘 정신도 없고 일이 바빠져서 글을 못 썼네.. 지금 5일째 연속으로 꿈 꾸는 중이야 빨리 앞전 내용 다 쓰고 하루하루 꿈 꾼거 써야겠어!
12 이름없음 2019/03/10 22:59:45 ID : bxB9dyGmq7A 0
방에 들어갔는데 그냥 옷장하나 침대하나가 끝이였어 옥상에 있을때는 낮이었는데 언니네 집에 들어왔을때는 밤이라 어두컴컴했어 넓은집에 나 혼자 있는게 무섭기도 하고 어색하기도 하는 찰나에 분명 내가 언니네 집으로 오고싶어 했는데 갑자기 집에 가고 싶더라고 그래서 미친것마냥 언니네 집에서 나와서 집을 찾기 시작했고 첫날은 그렇게 집찾다가 깨버렸어
13 이름없음 2019/03/10 23:02:09 ID : bxB9dyGmq7A 0
일어났을때 그냥 평소에도 꿈을 자주꾸니까 그러려니하고 넘기고 그날밤 2번째 꿈을 꿨어
14 이름없음 2019/03/10 23:03:14 ID : sknBhy3O5O6 0
보고있어!
15 이름없음 2019/03/10 23:03:46 ID : bxB9dyGmq7A 0
2번째 꿈에서는 우리집 내 방 안이었어 내가 누워서 그냥 무표정에 미동도 하지 않고 천장만 멍하니 바라보고 있는데 누가 방문을 열고 들어오더라고
16 이름없음 2019/03/10 23:08:00 ID : bxB9dyGmq7A 0
꿈인데도 그냥 느낌적으로 언니랑 오빠가 왔나보다 하고 몸을 일으켰어 침대 맡으로 언니랑 오빠가 오더니 언니가 왜 그냥 가버렸냐고 걱정했다면서 말을 걸어왔어 나는 그냥 미안한마음에 미안하다고 말했고 오빠는 그래도 집을 찾아서 다행이라며 침대에 앉았어 근데 그 후로 난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는거야 잠깐의 침묵이 너무 답답하고 어색해서 그냥 웃어보이면서 일은 잘하고 왔냐고 물었고 언니랑 오빠는 아무말도 하지 않더니 나한테 우리가 하는 일을 같이 해보는게 어떤지 묻더라
17 이름없음 2019/03/10 23:11:41 ID : bxB9dyGmq7A 0
난 그냥 언니랑 오빠랑 있는게 너무 좋고 떨어지기가 싫어서 무슨 일을 하는지 묻지도 않고 하겠다고 얘기했어 그랬더니 언니가 활짝 웃으면서 잘생각했다고 앞으로 차차 하나씩 알려주겠다고 말하더라구 근데 오빠는 그냥 아무표정없이 나를 바라보면서 내 손을 잡아줬어 지금 생각해보면 그날 꿈에선 내가 꿈속의 오빠를 좋아하는 감정이 있었던 것 같아
18 이름없음 2019/03/10 23:15:22 ID : sknBhy3O5O6 0
!
19 이름없음 2019/03/10 23:26:06 ID : bxB9dyGmq7A 0
오빠가 내 손을 잡고 있더니 조금 더 쉬고 있으라며 언니와 함께 내 방을 나섰어 그러곤 꿈이 깨고 바로 가위에 눌리더라고 내가 가위도 자주 눌리지만 내가 꿈 속에서 친하다 생각하고 좋아하던 사람들을 만난 뒤에 가위가 눌리니까 뭔지 모를 배신감이 들더라ㅋㅋㅋㅋㅋㅋㅋ나란년.. 그렇게 두번째 꿈은 끝이났지
20 이름없음 2019/03/11 00:21:08 ID : bxB9dyGmq7A 0
그렇게 배신감을 느끼며 가위에 눌리고 그날밤 3번째 꿈을 꿨엉
21 이름없음 2019/03/11 00:37:47 ID : bxB9dyGmq7A 0
세번째 꿈에서도 방 안이었는데 언니가 뚜렷하게 기억은 안나는데 일을 같이 하게끔 날 설득시키는? 그런얘기중이었어 거기서 나는 언니랑 오빠랑 같이 일하면 계속 같이 있는거냐고 난 언니랑 오빠랑 떨어지기 싫고 계속 붙어있고 싶다고 말했지 실제 성격은 저렇게 애걸구걸하는 성격이 아닌데 신기해 참ㅋㅋㅋㅋㅋ 내가 언니 오빠한테 구질구질하게 나 혼자두고 가지말라고 계속 말하는 와중에 누가 방문을 부서질 듯이 두드리는거야 진짜 아직도 기억나 소리로 그게 크단걸 느꼈다기 보다는 문이 부서질 것 같은 기억이 너무 충격적이었어.. 막 두드리더니 “나와!!!!!!!!!!!!!!!” 진짜 찢어질듯한 목소리로 소리를 지르면서 쾅쾅거렸지 언니랑 오빠는 다시 돌아오겠다며 조금만 기다리라고 잠깐이면 된다고 또 나를 떼어놓고 둘만 나가길래 떨어지기 싫은 나는 언니오빠를 따라서 밖으로 나왔어 내 방문을 열고 나갔을때 우리집 거실이나 집안이 나오는게 아니라 아예 건물 밖으로 나왔다 해야하나..?
22 이름없음 2019/03/11 00:41:01 ID : 5bA3TVhxTVe 0
ㅂㄱㅇㅇ
23 이름없음 2019/03/11 00:55:12 ID : bCkrcJWqmHB 0
ㅂㄱㅇㅇ
24 이름없음 2019/03/11 00:55:16 ID : bxB9dyGmq7A 0
나와서 두리번거리면서 언니오빠를 찾았는데 처음 꿈 꿨을 때 나한테 엿듣는다고 욕했던 아줌마가 언니 오빠한테 엄청 뭐라뭐라 하는 중이었고 난 처음 꿈이랑 똑같이 숨어서 엿듣고 있었지 아줌마가 언니랑 오빠한테 “니네가 지금 시간이 많지? 편하지? 니네는 놀러다니고 나만 일해??!!! 정신머리 똑바로 차리고 행동해!!!” 대강 이런식으로 진짜 고래고래 소리 지르면서 화를내는데 언니가 갑자기 “엄마 걱정하지마!! 우리 찾았어!! 그니까 걱정하지마!! 내가 다 알아서해 기다려줘!! 엄마 내가 할 수 있어!!” 이러면서 그 아줌마한테 믿어달라고 계속 말하고 있고 오빠는 그냥 옆에서 한숨만 쉬고 있었어
25 이름없음 2019/03/11 01:05:07 ID : bxB9dyGmq7A 0
아줌마는 언니한테 “찾았으면 나한테 말해야하는거 잊었어???!!”이러면서 언니를 밀쳤고 언니가 넘어졌어 그걸 숨어서 보다가 너무 화가나서 언니를 부르면서 언니한테로 달려갔고 언니랑 오빠는 놀란 눈으로 날 쳐다보면서 너가 왜 여기있냐고 묻더라 난 다 무시하고 언니한테 괜찮냐고 물어보는데 아줌마가 “그때 그 년 아냐?? 설마 너가 찾았단게 얘야?” 이러면서 물어봤고 언니는 아무말 안하고 고개만 살짝 끄덕거렸어 난 언니를 막대하는 아줌마한테 화가나서 언니한테 왔긴했지만 진짜 아줌마 눈이 너무 무서워서 난 아무말도 못하고 그냥 가만히 있었지
26 이름없음 2019/03/11 01:11:25 ID : bxB9dyGmq7A 0
근데 내가 분명 숨어서 볼땐 아줌마가 엄청 무서웠었는데 갑자기 아줌마가 나한테 “얘야 놀랐니? 내가 잠시 감정을 억누를 수가 없었네.. 저번에도 미안했어 괜찮아?” 이런식으로 진짜 완전 180도 다른사람처럼 상냥하게 말하더라고 너무 얼떨떨해서 그냥 네 라고 대답할 수 밖에 없었어 그러면서 언니랑 오빠랑 친하냐고 물었고 난 친하다고 너무 좋다하니까 아줌마는 그럼 너도 나한텐 딸같은 존재라며 엄마라고 부르라고 하더라고 난 무서웠던것도 다 잊고 뭔가 나랑 언니랑 오빠가 더 가까워졌다는 느낌이 들어서 알겠다고 엄마라고 부르겠다고 신나하다가 잠에서 깼어
27 이름없음 2019/03/11 07:29:53 ID : 1hasi4K47tg 0
ㅂㄱㅇㅇ
28 이름없음 2019/03/11 09:37:27 ID : vvfUZjvwsqi 0
이건 내 생각인데 레주가 예지몽같은거에 강하다=앞으로 일어날 일을 미리 경고하는걸 수도 있어 그리고 처음에 아줌마(약간 보스같은느낌)가 언니 오빠한테 뭐라뭐라했는데 숨어서 들은건 인신매매같은 안좋은 일에 관련된거같아서 숨어서 들은거에 화낸거지(아마 인신매매같아)그리고 레주가 너무 겁에 질린 모습을 보이니까 어디가서 못 말할거라 생각한거고 언니오빠도 레주를 인신매매 표적으로 삼은거지
29 이름없음 2019/03/11 09:38:33 ID : vvfUZjvwsqi 0
그래서 무슨 일을 하냐고 했을때도 대답을 못 해준거고 언니오빠들은 나름 레주와 정이들어서 같이 일을 하자한건데 아줌마가 언니오빠한테 왜 사람을 못데려오냐면서 호통을 친거고
30 이름없음 2019/03/11 09:39:03 ID : vvfUZjvwsqi 0
레주를 보자마자 죽이고 인신매매를 해야하니까 살갑게 대해주는거지 도망치지않게
31 이름없음 2019/03/11 09:39:45 ID : vvfUZjvwsqi 0
내 생각은 이런데 아마 아닐거야..ㅎㅎ그래도 너무 무시하지 말아줘 위험한걸수도 있으니까
32 이름없음4350 2019/03/11 10:23:24 ID : 2rbDunBarfe 0
뒷이야기 너무 궁금해!! 얼른 돌아와 스레주~~~!!
33 이름없음 2019/03/11 19:10:34 ID : mE4NAjdClBf 0
와..그럴수도 있겠네 난 아줌마는 꿈에서 엄마라고 부르긴 하지만 이상하게 거리감이 너무 심하게 들어 우선 이 꿈을 언제까지 계속 꾸게될진 모르겠지만 걱정해줘서 고마워!! 주의할게!
34 이름없음 2019/03/11 19:11:35 ID : mE4NAjdClBf 0
내가 새벽에 알바를 하다보니까 늦어졌다ㅠㅠ 그래도 보통 아무리 늦게일어나도 낮3-4시엔 일어났는데 저 꿈을 꾸기 시작한 뒤로는 이상하게 잠을 비정상적으로 많이자..
35 이름없음 2019/03/11 19:15:51 ID : mE4NAjdClBf 0
네번째 꿈은 별거없었어 그냥 언니랑 오빠랑 아줌마랑 나랑 넷이서 밥먹으러가고 수다떨고 그러다가 깼지 네번째 꿈에서 아줌마랑 좀 친해지는 듯한 느낌을 받았던 것 같아
36 이름없음 2019/03/11 19:28:32 ID : mE4NAjdClBf 0
다섯번째 꿈에서는 또 내 방 안이었고 언니랑 오빠는 내 방 구석에서 앉아서 속닥속닥 거리면서 둘이 무슨 얘기를 하더라고 그래서 뭐지 싶어서 언니오빠를 빤히 쳐다만 보고 있었는데 진짜 언니가 흰자 보이면서 막 웃는거야 근데 소리를 크게 내서 웃는게 아니라 막 입이 귀에 걸릴듯이 찢어지면서 눈은 흰자만 보이고 키키킼ㅋ킼ㅋ킼 이런 느낌..? 웃음을 참는 듯 했어 한참 그렇게 웃더니 언니랑 오빠가 동시에 확 나를 쳐다보는거야 놀라서인지 꿈에서 그 상태로 가위가 눌렸어 그래서 막 언니랑 오빠 보면서 소리지르고 가위눌렸다고 깨워달라고 말을해도 목소리가 안나오고 윙윙 맴도는 느낌..? 그리고 내가 꿈에서 가위에 눌렸을때 모든 시간이 정지된 것 마냥 언니랑 오빠도 가만히 날 쳐다보고만 있었어 그때도 언니 눈에 검은자가 없었어 그걸 보고 혼자 안간힘을 쓰다가 가위가 풀렸는데 풀리자마자 언니랑 오빠도 나한테 막 다가왔지 근데 언니 눈동자가 없는데도 내 눈을 보고있다는 느낌이 들더라고 언니 눈동자가 없는게 너무 무서운데 언니한테 왜 눈동자 없냐고 물어보긴 더 무서운거야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냥 언니는 나한테 평소대로 잘해주는데 난 무서우니까 오빠한테만 계속 붙어있고 언니쪽으로는 아예 가려고조차 안했지
37 이름없음 2019/03/11 19:35:46 ID : mE4NAjdClBf 0
언니가 내가 계속 오빠한테로만 가니까 “ㅇㅇ아 언니가 싫어? 왜 자꾸 언니 피할까~? 왜~?” 이렇게 어루듯이 물어보더라고 근데 내가 언니 눈동자가 없어서요 이럴 수가 없으니까 그냥 “아닌데..피하는거 아닌데..” 이런식으로 막 둘러댔지 근데 언니가 갑자기 진짜 내 얼굴 바로 앞에 얼굴을 맞대고 “언니 눈 없다고 피하는거야?” 이러더라 진짜 너무 놀라고 꿈에서도 무섭고 소름끼쳐하고 있는데 딱 꿈에서 깨면서 막 이상한 뭐라해야되지 지구 돌아가는 소리..? 막 징같은거 치고 떨리는 소리..? 위잉 이런 아 이 소리를 내가 표현을 못해서 너무 답답하다 쨌든 그런 소리가 들리면서 진짜 발끝부터 머리끝까지 소름이 쫙 돋았어 그래서 닭살이 너무 심하게 돋아서 움직이지도 못하고 닭살 풀릴때까지 손으로 팔다리를 계속 쓸어내렸고.. 살면서 처음 경험해보는 느낌이었어..지금 생각해도 너무 소름끼쳐
38 이름없음 2019/03/11 22:44:55 ID : mE4NAjdClBf 0
이제 오늘 꿈 꿈 내용이야 드디어 6번째 이 꿈을 언제까지 꿀지 모르겠지만 계속 꾼다면 여기에 그날그날 내용 올릴게!
39 이름없음 2019/03/11 22:47:46 ID : mE4NAjdClBf 0
내가 전 꿈 그니까 5번째 꿈을 꾼 뒤로 이제 그 언니를 보기가 너무 싫었어 진짜 또 그 흰자가 보일 것 같다고 해야되나.. 아직도 눈에 선명해서 처음에는 마냥 언니오빠가 나오고 하니까 좋고해서 꾸고 싶었는데 이젠 아니야 진짜 그 꿈을 꾸기도 싫고 제발 다른 꿈을 꿨으면 좋겠어 그래서 난 일부러 잠자기 직전에 짱구같은거나 웃긴 동영사 같은거 찾아보고 무서운건 아예 생각도 안나게 하려고 했지 그래서 웃긴 동영상을 틀어놓고 새벽에 잠이 들었어
40 이름없음 2019/03/11 22:49:45 ID : mE4NAjdClBf 0
오늘은 꿈에서 내가 화장실에서 샤워하고 화장하고 어딜 나가려고 준비중이었어 준비를 다 하고 집 밖을 나서서 공원같은 곳으로 갔는데 저 멀리에 언니랑 오빠가 있더라고 근데 난 루시드드림이라던지 꿈에서 내가 하고싶은대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게 아니라 그냥 그 상황상황이 영화나 드라마 보는 것 처럼 제 3자 입장에서 보거든 그러다 보니까 내가 통제하고 그러진 못했지
41 이름없음 2019/03/11 22:51:51 ID : mE4NAjdClBf 0
언니랑 오빠가 저 멀리에 있어서 난 다가갔고 언니랑 오빠도 나를 보면서 다가왔어 근데 언니 손에 어떤 가방이 들려있었고 핸드백이나 숄더백 같은 가방이 아니라 무슨 스포츠가방 같은? 그냥 검정색에 엄청 큰 가방이었어 다행이도 언니 눈은 정상적이었어 나는 언니랑 오빠를 그리 반겨하지 않고 그냥 인사만 했지 언니랑 오빠는 ㅇㅇ아 이제 가야지? 이런식으로 이야기를 해서 난 그냥 고개만 끄덕인채 언니오빠를 양옆에 두고 걸어갔어
42 이름없음 2019/03/11 22:53:25 ID : mE4NAjdClBf 0
언니랑 오빠는 아무말도 하지 않은채 걸어갔어 꿈에서 처음으로 그렇게 조용했던 것 같아 원래는 말도 엄청 많이하고 수다스러웠는데 오늘 꾼 꿈에서는 정말 너무 조용했어 그러다가 어떤 집앞에 도착했는데 그냥 좀 오래된? 그렇다고 막 무섭거나 허름한집이 아니라 정상적인데 딱봤을때 오래된빌라같은 그런 느낌이었어 빨간 벽돌로 지어진 집들있잖아 그런 느낌?
43 이름없음 2019/03/11 22:55:04 ID : mE4NAjdClBf 0
언니가 이제 이 안으로 들어가면 된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내가 그냥 들어가려고 하는데 갑자기 오빠가 아직 들어가지 말라고 하더라고 그래서 내가 오빠를 쳐다보니까 오빠는 여기서 들어가지말고 기다리라며 언니를 데리고 나한테서 멀찍이 떨어져서 뭐라뭐라 이야기를 하더라고 난 그냥 들을 생각도 안하고 가만히 그 집앞에 서있었어
44 이름없음 2019/03/11 22:56:27 ID : mE4NAjdClBf 0
근데 갑자기 집안에서 들리는 소리인지 어디서 들리는 소리인진 모르겠는데 계속 “놀자~~ 재밌어~~ 놀자~~” 이런 소리가 들리는거야 언니오빠 쪽에서 나는 소리인가 해서 주위를 둘러봤는데 언니오빠는 없어져있고 그 집 주변에 사람이라곤 찾아볼 수도 없어서 어디서 나는 소리인지 찾아봤지
45 이름없음 2019/03/11 22:56:31 ID : zarfdWoZilD 0
헐 보고있어!
46 이름없음 2019/03/11 23:02:10 ID : mE4NAjdClBf 0
근데 그 소리는 내가 서 있는 그 집 앞에서 들려왔어 그래서 그 소리에 홀린것마냥 소리가 어디서 나는지 찾아서 들어가고 있었어 빌라로 되어있는 곳인데 한층에 두개의 집들이 있었고 몇층까지 있는진 모르겠지만 그렇게 높아보이진 않았어 입구를 지나서 계단을 올라가 소리가 들리는 집앞에 다달았고 놀자는 소리는 계속 들려왔지 소리가 들리는 문에 귀를 대고 이집이 맞나 확인하고 있는데 문이 열려서 난 뒤로 넘어졌고 열린 문 사이로 아줌마가 애기처럼 기어서 계속 놀자~~재밌어~~놀자~~이러면서 나한테 다가왔어 그래서 난 “엄마 오랜만이에요 뭐하고 계세요?” 이러니까 아줌마가 놀자~~재밌어~~놀면되는데~~같이 놀자~~”이러면서 집안으로 기어서 들어가길래 나도 따라 들어갔지
47 이름없음 2019/03/11 23:06:47 ID : mE4NAjdClBf 0
집안 거실에는 애기 보행기랑 막 여러가지 애기 장난감들이 널부러져 있었어 난 그때까지만해도 그냥 애기가 있나보다 했지 아줌마가 막 장난감을 만지면서 “재밌어 재밌어 신나신나!!” 이런식으로 말하면서 엄청 크게 웃고 있었고 난 뭐지 싶은 찰나에 아줌마가 갑자기 진짜 개빠르게 기어서 내 앞으로 오더니 “너 왜 이제와!!!! 기다렸잖아!!! 빨리 씻고와 놀자!!!”이러는거야 그래서 난 “저 씻고 왔는데요??” 이러니까 아줌마가 “더 깨끗해져야해!! 깨끗해야만 보이는거야!! 놀려면 깨끗해져야해!!”이러면서 나한테 막 달려들었고 내 옷을 벗기려하고 있었어
48 이름없음 2019/03/11 23:08:46 ID : mE4NAjdClBf 0
그래서 소리를 지르면서 하지말라고 하는데 언니랑 오빠가 마침 와서 나는 다행이다 생각하고 있었지 근데 오빠는 나한테 소리를 지르면서 “내가 아직 들어가지 말라고 했잖아!!!!” 이러고 언니는 아줌마를 말리면서 “엄마 아직이야 내가 다 준비해야되 기다려 내가 다 할 수 있다니까?? 기다려 엄마!!” 이런식으로 말하면서 달려드는 아줌마를 나한테 떼어놓고 방으로 같이 들어갔어
49 이름없음 2019/03/11 23:11:32 ID : mE4NAjdClBf 0
난 그냥 얼탄채로 가만히 있었는데 오빠가 한숨을 쉬면서 여기서 기다리라고 이야기했고 오빠도 언니랑 아줌마가 들어간 방으로 들어갔어 나 혼자 거실에 덩그러니 있는데 진짜 내 표정에 이런 표정이 있나 싶을정도로 엄청 멍하니 가만히 있었어 조금 뒤에 언니가 와서 나한테 자기가 목욕물을 받아놨으니까 씻겨주겠다고 날 일으켰고 뭔진 모르겠는데 난 그냥 언니 얘기를 순순히 듣고 같이 화장실로 향했어
50 이름없음 2019/03/11 23:14:24 ID : mE4NAjdClBf 0
화장실 문을 열고 언니가 나한테 씻겨주겠다며 같이 들어갔는데 목욕물이 색이 그냥 물 색이 아니라 시커먼색? 진짜 안에 뭐가 있나 모를정도였어 난 왜 물색이 이렇냐고 물었지 근데 언니는 원래 우린 이렇게 씻는다면서 무표정하게 말하더라고 근데 난 도저히 그 물에서 씻고싶지가 않아서 나 여기 오기전에 집에서 씻고 왔고 저 물로 씻으면 더 더러워질 것 같다고 안씻겠다고 얘기했지
51 이름없음 2019/03/11 23:15:42 ID : 8i5SIIHCpdS 0
ㅂㄱㅇㅇ!!
52 이름없음 2019/03/11 23:16:17 ID : zarfdWoZilD 0
ㅂㄱㅇㅇ
53 이름없음 2019/03/11 23:19:52 ID : mE4NAjdClBf 0
그랬더니 언니가 갑자기 날 보더니 웃기시작하는거야 첨엔 풉..푸..푸히히히 이러더니 힉키키키ㅣㅣ키키꺌꺄꺌꺌꺌 이런식으로 개크게 웃더니 내 어깨를 확잡으면서 얼굴을 저번처럼 맞대면서 웃는데 점점 전 꿈처럼 눈동자가 없어지고 흰자만 보이게 되더니 진짜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면서 웃는거야 난 겁에 질린표정으로 아무말도 못하고 서있었고 언니혼자 막 웃더니 눈동자 없는 그 흰자로 날 바라보면서 “너가 하겠다고 했잖아 ㅋㅋㅋㅋㅋㅋ 왜 이제와서 내 빼? 니가 좋다해놓고 왜 이제와서 발뺌이야ㅋㅋㅋㅋㅋ” 이러면서 날 그대로 욕조에 넣으려했고 난 그 물에 닿지 않으려고 엄청 발악을했어
54 이름없음 2019/03/11 23:21:03 ID : zarfdWoZilD 0
헐 보고있어!
55 이름없음 2019/03/11 23:24:27 ID : mE4NAjdClBf 0
그렇게 막 난 안들어갈려고 애를 쓰고 있는데 갑자기 오빠가 화장실로 오더니 “다 얘기 끝났잖아!! 아직 아니라고!!”이러면서 언니를 떼어냈고 언니는 날 그 무서운 눈깔로 날 계속 쳐다보더니 휙 나가버렸어 난 이 상황이 뭔지 모르겠어서 덜덜 떨면서 있었고 오빠는 그런날 보면서 그냥 빨리 이 집에서 나가라고 얘기했고 난 발이 떨어지질 않아서 가만히 서있으니까 오빠가 내 어깨를 확 밀치면서 나가!!!!!라고 소리쳤고 난 그대로 잠에서 깨어났어
56 이름없음 2019/03/11 23:26:48 ID : mE4NAjdClBf 0
그 막 그거알아? 무서운 꿈같은거 꾸고 나면 막 헉헉거리면서 놀래서 깨는거 딱 내가 깼을 때 그랬어 진짜 심장은 엄청 빨리 뛰고 있었고 방에 불이 꺼져있으니까 어두컴컴한데 그 어두운거 조차 너무 무서워서 불을 켰지 그때가 한 새벽5시쯤이었고 내 방 커텐이 또 암막커텐이여서 더 어둡게 느껴지는 것 같아서 커튼도 다 열어버리고 물마시면서 좀 진정했지
57 이름없음 2019/03/11 23:30:23 ID : mE4NAjdClBf 0
근데도 진정이 안되고 진짜 손이랑 다 후덜덜거려서 진짜 무서웠는데 피곤했는지 뭔진 모르겠지만 누워서 좀 괜찮아지니까 또 잠이 왔고 안자려고 해 뜨면 자려했는데 나도 모르게 잠이 들었나 꿈속이더라고
58 이름없음 2019/03/11 23:32:36 ID : mE4NAjdClBf 0
하..사실 나 지금도 너무 졸린데 잠을 못자겠어 사실 스레도 그냥 페북? 에서 올라오는 것들만 봤었고 그냥 재밌게 보고 진짜라고 생각하기 보단 그냥 신기하다 이정도로 재밌게 봐왔었는데 처음 이런 꿈을 꿨을 때 그냥 나도 신기하고 앞으로 꿀 꿈들에 설래서 적은거였는데 진짜 내가 미친건가 싶기도해..
59 이름없음 2019/03/11 23:34:23 ID : mE4NAjdClBf 0
쨌든 그래서 깨고 다시 잠들었을때 꿈 꾼건 진짜 더 소름끼쳤어.. 꿈속에선 오빠가 날 밀쳤던 화장실 안에 있었고 나 혼자만 있었어 욕조에 담긴 물은 없어져있었고 화장실에서 그냥 둘러보다가 나왔지 근데 아줌마가 쇼파에 가만히 앉아서 웅얼웅얼 거리고 있었어
60 이름없음 2019/03/11 23:35:28 ID : gkla5Qrbvil 0
➖ 삭제된 레스입니다
61 이름없음 2019/03/11 23:35:54 ID : du1eFa4Gq1A 0
진짜 개무섭겠다ㄷㄷ 무시해
62 이름없음 2019/03/11 23:36:09 ID : du1eFa4Gq1A 0
60 무시해
63 이름없음 2019/03/11 23:37:41 ID : mE4NAjdClBf 0
그래서 언니오빠를 찾는데 없길래 아줌마한테 가서 이제 가보겠다고 얘기하니까 나한테 하는말이 “너가 잘못한거야 우린 잘못없어 니가 한다고 했고 우린 잘못이 없어 그러니까 다 아실거야 우린 잘못이 없어” 이러길래 내가 “이제 안올래요 언니랑 오빠도 안만날거고 아줌마도 안만날거에요 안녕히계세요” 이렇게 말하고 나가려니까 “니가 지금 착각을 하는거야 안되는건 없어 니가 그렇게 한 이상 이젠 너도 우리도 끝내야만해 좋다고 한건 너야” 이러더니 날 끌고 방으로 들어가려했어
64 이름없음 2019/03/11 23:38:30 ID : mE4NAjdClBf 0
뭐야 쟤?
65 이름없음 2019/03/11 23:38:31 ID : zarfdWoZilD 0
헐 무섭다ㅠㅠ
66 이름없음 2019/03/11 23:39:13 ID : du1eFa4Gq1A 0
왜 나는?
67 이름없음 2019/03/11 23:41:01 ID : mE4NAjdClBf 0
쨌든 막 끌고 가려길래 보통같았으면 막 뿌리치고 했을텐데 이상하게 힘이 쭉쭉 빠지고 아줌마 힘이 너무 쎄서 뿌리치지도 못하고 질질 끌려서 방앞에 왔어
68 이름없음 2019/03/11 23:41:44 ID : mE4NAjdClBf 0
엥 아니 물어본거였어 60왜저러냐규!!
69 이름없음 2019/03/11 23:41:47 ID : gkla5Qrbvil 0
➖ 삭제된 레스입니다
70 이름없음 2019/03/11 23:43:13 ID : du1eFa4Gq1A 0
1베걍무시해.아까 올릳게시물도검토중인 스레드로 바꿨드라 가올린거
71 이름없음 2019/03/11 23:50:31 ID : du1eFa4Gq1A 0
이디갔어
72 이름없음 2019/03/11 23:55:21 ID : mE4NAjdClBf 0
잠깐 친구한테 전화와서 이제 쓸겡!
73 이름없음 2019/03/11 23:55:51 ID : du1eFa4Gq1A 0
응응
74 이름없음 2019/03/11 23:56:29 ID : mE4NAjdClBf 0
방 앞에 왔는데 진짜 느낌이 쎄한거야 막 들어가기도 싫고 이상하게 머리가 깨질 것 같고 그래서 계속 들어가기 싫어서 거기서부터 아둥바둥 거렸는데 아줌마가 문열고 날 질질끌면서 결국 방에 들어왔지
75 이름없음 2019/03/11 23:57:28 ID : zarfdWoZilD 0
ㅂㄱㅇㅇ
76 이름없음 2019/03/11 23:58:58 ID : du1eFa4Gq1A 0
보고있어
77 이름없음 2019/03/12 00:00:12 ID : q7tbdvii4Hx 0
보고있어..진짜 소름이다;; 레주 악령 같은거 붙은거 아니야..?
78 이름없음 2019/03/12 00:00:22 ID : mE4NAjdClBf 0
와..근데 진짜 방이 그냥 사방으로 다 새까맣고 벽지 자체가 검은색인 것 같았어 사방으로 다 까만데 그 안에 10명정도가 나란히 한 쪽 벽을 보고 무릎을 꿇고 엎드려서 다같이 웅얼웅얼거리면서 뭘 말하고 있었어 그 사람들이 보고 있는 쪽은 연기라해야되나 좀 뿌옇게 되어있었고
79 이름없음 2019/03/12 00:00:39 ID : mE4NAjdClBf 0
아...설마.. 오바야..
80 이름없음 2019/03/12 00:00:57 ID : q7tbdvii4Hx 0
나도 오바였으면 좋겠다..
81 이름없음 2019/03/12 00:03:51 ID : du1eFa4Gq1A 0
헐제발 그냥 꿈이기를ㅠ....
82 이름없음 2019/03/12 00:04:31 ID : zarfdWoZilD 0
헐 뭐야ㅠㅠㅜ 꿈 맞지??
83 이름없음 2019/03/12 00:05:51 ID : mE4NAjdClBf 0
그래서 그걸 보고 바로 내가 뛰쳐나가려고 딱 뒤를 도니까 아줌마가 딱 문앞을 가로막고 서있어서 비키라고 나 나가야된다고 나갈거라고 소리치니까 또박또박 “이미 넌 이걸 본 이상 못나가” 이러더니 아줌마도 웅얼웅얼거리기 시작하는거야 그래서 아줌마 다리 옆 공간사이로 나가려고 엎드려서 얼굴만 방 밖으로 내밀었는데 갑자기 아줌마가 그니까 아 뭐라해야하지 사람이 서있는 상태에서 허리를 뒤로 꺾어서 얼굴을 내 얼굴 바로 앞으로 들이밀었어 이해가려나??
84 이름없음 2019/03/12 00:05:57 ID : du1eFa4Gq1A 0
구라였으면 좋겠다ㅠ
85 이름없음 2019/03/12 00:06:24 ID : du1eFa4Gq1A 0
헐 이해가
86 이름없음 2019/03/12 00:07:02 ID : mE4NAjdClBf 0
진짜 제발 뭔가 그 얘기하니까 그런 것 같기도하고 갑자기 더 무섭네.. 진짜 이제 안꾸고싶다.. 웅웅 꿈이야ㅠㅠ
87 이름없음 2019/03/12 00:08:50 ID : q7tbdvii4Hx 0
내가 괜히 얘기했나..근데 솔직히 그렇잖아ㅜㅜ얘기 들어보니까 레주 막 제물 비스무리한걸로 바치는거 같은데..아줌마가 악령 이고 언니랑 오빠랑 그 사람들 전부 휘말린 사람들이라고 치면..내가 오바하는건가..
88 이름없음 2019/03/12 00:11:21 ID : du1eFa4Gq1A 0
안그래도 무서운더 심각해졌어ㅠ오바는 아닌것같아
89 이름없음 2019/03/12 00:11:32 ID : mE4NAjdClBf 0
근데 진짜 그 얼굴이 언니 눈처럼 검은자 없고 흰자만 있고 날 보면서 “못간다니까?” 이러더니 그 열댓명정도 있는 사람들이 달려와서 날 팔다리 쫙쫙 찢는다해야되나 한자 큰대 모양으로 팔 다리 머리 다 잡고 늘리듯이 찢는거야 그래서 내가 발버둥 치고 있었고 소리지르다가 깼는데 깰때도 으아아악 소리지르면서 깨니까 엄마가 가위눌린줄 알고 오셨어 깨니까 내가 거의 10시간 넘게 잠을 잤더라고 일어나서 시간 확인했을땐 오후6시였고 그러고 지금까지 깨있는거야 이제 잠을 못자겠어 그냥 악몽이겠거니 하고 넘기고 싶은데 오늘까지 꾸면 진짜 미칠거같아
90 이름없음 2019/03/12 00:13:10 ID : du1eFa4Gq1A 0
엄마랑 일단 같이 있는게 어때? 심신의 안정은 무조건 부모님근처야.....나만그럴수도
91 이름없음 2019/03/12 00:13:38 ID : mE4NAjdClBf 0
나도 내가 그냥 구라치는거였음 좋겠다 이젠 내가 뭐가 뭔지 생각하고싶지도 않아지고 차라리 지금 상황도 다 꿈이었음 좋겠어.. 내가 귀신? 이런건 믿어도 악령같은건 별로 안믿었거든.. 뭔가 악령이나 악마는 좀 더 허구 같아서..? 근데 뭔가 이젠 다 무섭고 모르겠다..
92 이름없음 2019/03/12 00:14:27 ID : mE4NAjdClBf 0
그래서 오늘은 엄마랑 같이 잘까 생각중이야 안되면 동생이라도 같이 방에서 자거나 잠을 안자거나.. 그냥 잠을 자기가 싫어
93 이름없음 2019/03/12 00:15:54 ID : du1eFa4Gq1A 0
무당찾아가봐야하는거아니야?유명한무당?
94 이름없음 2019/03/12 00:16:51 ID : q7tbdvii4Hx 0
레주야 오늘까지 꾸면 부모님께 한번 얘기라도 해보는게 좋을거같아..나 정말 미치겠다고..그러면 부모님이 뭐라도 해주시지 않을까..일단 얘기는 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어디서 들은건데 꿈은 무의식이라 그만큼 위험하다더라..그런데 그냥 악몽일수도 있으니 내 말 너무 심각하게 듣지는 마..내가 좀 호들갑이 심한편이라..
95 이름없음 2019/03/12 00:23:06 ID : mE4NAjdClBf 0
안그래도 엄마가 가족 점보러 두달전부터 유명한 무당 예약을 잡아놨거든 이번주에 가기로 했는데 같이 따라가볼까 생각중이야.. 한번 그래봐야겠어 친한친구들 몇몇한테 말해놓기는 했는데 이게 참 도와주고싶어도 도와줄수가 없는 상황이라 애들도 부모님한테 말씀드리라고 해서 엄마한테 지금 말해보려구 걱정해줘서 고마워 다들 ㅠㅠ
96 이름없음 2019/03/12 00:25:13 ID : du1eFa4Gq1A 0
힘내....이말 밖에 못하겠다ㅠ
97 이름없음 2019/03/12 00:36:18 ID : q7tbdvii4Hx 0
힘내..오늘밤에 별일이 안 일어나길 바래야되는데 전날 꿈 끝도 그렇고 어째 느낌이 쎄하다..혹시 모르니 그 반야심경인가..아니면 성경 구절이라도 좀 외워보는게 나을수도 있어..
98 이름없음 2019/03/12 02:11:44 ID : mE4NAjdClBf 0
말이라도 고마워 우선 부모님한테 말씀드려보긴했는데 그냥 꿈인데 너가 너무 신경쓰는 것 같다고 잠을 제대로 안자고 맨날 늦게자고 해서 스트레스땜에 그렇다고 빨리 자라고 해서 동생한테 부탁해서 자려고.. 근데 동생은 진짜 한번자면 옆에서 별난리를 쳐도 안일어나는애라서 걱정이다.. 뭐가 더 나을까..? 난 무교라ㅠㅠ
99 이름없음 2019/03/12 13:28:12 ID : TUY4JRzSL83 0
레주야 진짜 심각한 거 같은데 무당한테 지금 당장은 못 가지...? 무당한테 가는 시간을 좀 앞당긴다거나 그래서 갈 수는 없어?
100 이름없음 2019/03/12 15:24:01 ID : 46lwlbh81fP 0
얘기들어보니까 레주 미자인거 같은데 혼자 무당한테 가기는 좀 힘들거같은데..ㅜㅜ 레주 힘내!
101 이름없음 2019/03/12 15:28:14 ID : 88o5asrupPe 0
ㅂㄱ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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