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신기하당 나도 있네 ㅋㅋㅋㅋ 근데 기세기만 하지 영적인 그런거 하나도 없당

>>101 예지몽은 나도 안꿔ㅠㅠ 신기해서 주변 사람들 손금 다 봤는데 없는 사람도 있더라구!

>>100 나는 외가에 있어! 흔히들 말하는 무당에 가까워 맞아 진짜 사람들 가리는거 있어 느낌이 안좋은 사람 있어

>>104 그치 유용하게 사용중인 감각ㅋㅋ 어릴때 피하고 보니 위험한 사람인 경우도 있었고, 집에서 나 혼자 잠들었는데 윗집 강도 든 경우, 사람 사귈때도 얼굴을 보면 느낌이 오고, 은근 동물이 잘 따라서 좋은 것도 있어. 근데 외가 할머니랑 신인지 기인지가 안맞아서 오래 못머물러.

>>105 난 오히려 동물이 나를 안따라... 엄청 경계해ㅠㅠ 난 동물 너무 좋아하는데ㅠㅠ 사람을 잘 보는건지 촉이 좋은건지 모르겠는데 얼굴보면 딱 느낌이와. 그래서 내 주변 사람들은 애인 생기면 꼭 나한테 소개시켜줘 꿈도 예지몽은 아니지만 느낌이 정말 안좋은 꿈을 꾸면 그 꿈에 나왔던 지인한테 연락해서 조심하라고 해준적이 있었는데 내 말 안듣고 물놀이 갔다가 크게 다친 지인도 있고.. 내가 아무리 조심하라고 해도 당사자가 말을 안듣고 다치면 내가 제일 답답해ㅠ

>>106 동물ㅜㅜ스레주의 기가 너무 쎄서 그럴까? 진짜 사람 잘보는건 유용해. 예지몽으로 지인에게 위험을 알려줘도 진짜 본인이 조심하지 않으면...답답 진짜 생각해보면 별별일이 다 있어. 나는 기가 음...약하달까? 생존에 특화된 그런.. 운도 생존에 관련된거 아니면 내게 직접 득이 되는건 별로 없어. 동물이 따르는게 유일한 낙이야ㅋㅋㅋ

>>107 난 내가 기가쎈지 안쎈지는 모르겠는데 나 손금 봐주셨던 분이 기는 쎈데 몸이랑 정신이 약하대ㅋㅋㅋㅋ 동물이 잘 따르면 어떤 기분이야? 난 하악질로 시작해서 하악질로 끝나는..ㅠㅠ 근데 정말 촉이란거 무시 못할것같아 언제 어느순간에 올지 모르지만 한번 촉오면 계속 신경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