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9/03/10 22:25:19 ID : 6rtdyLhze7A 2
내가 예전에 이런 꿈 꾼적도 있구 요즘도 종종 그런 꿈을 꿔서... 혹시 보고 있는 사람 있음 자세하게 얘기해줄게!!
2 이름없음 2019/03/10 22:27:37 ID : Gk4GtBy0q1y 0
ㅂㄱㅇㅇ
3 dbstjr23574 2019/03/10 22:28:03 ID : jeNy3TTO5Ru 0
보고있어
4 이름없음 2019/03/10 22:28:15 ID : mE3BcLaqZgZ 0
ㅂㄱㅇㅇ
5 이름없음 2019/03/10 22:28:46 ID : 6rtdyLhze7A 0
내가 중학교 때인가 꿨던 꿈인데 그 꿈 속에서 나는 좀 어린 여자애였어 그 꿈 속 자체가 되게 어두운 배경이었구 그 좀비영화나 재난영화 같은거 보면 난장판 된 마트 같은 공간 있잖아 불 다 꺼져있고 물건들 다 엎어쳐 있고 그런 공간이었어.
6 이름있음 2019/03/10 22:29:34 ID : mE3BcLaqZgZ 0
ㅂㄱㅇㅇ
7 이름없음 2019/03/10 22:32:01 ID : 6rtdyLhze7A 0
그 공간 속에서 나는 나선형 계단을 내려가고 있었고 계단을 다 내려갔더니 거기에 엄청 잘생긴 남자가 있더라구 검정 슈트 차려입고 진짜 멋있긴 했어 여튼 중요한건 이게 아니고! 나는 완전 처음 보는 사람이었거든? 근데 그 사람은 나를 아는 것 같았단 말야 나하고 좀 대화를 나누다가 (무슨 얘기 했었는지는 기억이 안나) 걔가 나를 뒤에서 끌어안고서는 자기랑 같이 여기에 있자는거야.
8 이름없음 2019/03/10 22:33:53 ID : srxVcMrs4Fg 0
보고있어!
9 이름없음 2019/03/10 22:36:53 ID : q1wpSMo2JTX 0
ㅂㄱㅇㅇ
10 이름없음 2019/03/10 22:37:44 ID : 6rtdyLhze7A 0
그 얘기 듣고 뭔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계속 들었어 그 사람 말 듣고 여기 있으면 진짜 위험하겠구나 싶은 그런 쎄한 느낌이 드는거야 꿈이었는데도 그런 생각이 들더라. 그래서 진짜 있는 힘껏 저항했거든? 근데 얘가 놔주지를 않는거야. 그 때 진짜 무서웠어.. 여튼 어찌저찌 벗어나서 내가 막 그 공간을 벗어나려고 엄청 뛰다가 뒤를 돌아봤는데 그 남자가 나를 진짜 엄청 노려보고 있는거야 그러면서 하는 말이 너가 (내가) 이미 이 공간에 온 적이 한 번 있대. 그 때 뷔페같은 곳에서 나를 맞이했는데 거기서 내가 음식을 먹어서 능력을 갖췄다는거야.
11 이름없음 2019/03/10 22:42:00 ID : 6rtdyLhze7A 0
진짜 신기한게 내가 어떤 사람들을 보면 이미지가 떠오르거나 그냥 훅 스치는 것처럼 뭔가 떠오를 때가 있어 뭐라고 설명해야하지.... 여튼 그럴 때가 있어. 그게 뭘까해서 친구들한테 얘기했는데 얘기하면서 진짜 놀랐던게 어떤 친구 딱 보니까 '얘네 부모님 어제 싸우셨구나' 이게 그냥 아무 상관 없는데서 떠오르는거야. 심지어 걔네 부모님께서 왜 싸우셨는지 이유까지 맞췄었거든. 물론 그냥 감일수도 있어!!
12 이름없음 2019/03/10 22:43:38 ID : 6rtdyLhze7A 0
보고 있는 사람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쭉 이을게!
13 이름없음 2019/03/10 22:46:25 ID : 4GpPa2tvA5b 0
ㅂㄱㅇㅇ
14 이름없음 2019/03/10 22:47:21 ID : 6rtdyLhze7A 0
걔가 말하기로는 그런 능력 같은게 그 때 내가 뭘 먹어서 그렇대. 그러면서 나를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은 자기가 유일하다 그러더라고. 이 꿈에서 진짜 깨야겠다고 생각해서 꿈 깨려고 엄청 버둥댔는데 눈 뜨니까 내 방 침대더라. 다행이다 싶었는데 자꾸 몸이 허물어지는거야 계속 눈 감기고... 눈 감기면 다시 아까 그 꿈 속 공간으로 들어가있고. 진짜 꿈에서 깨려고 엄청 노력했어 거의 기어다니면서 노력했는데 계속 저항하니까 머릿속에서 막 목소리가 울리는거야. 진짜 무서워서 그 때 들었던 말 아직도 기억해.
15 이름없음 2019/03/10 22:51:54 ID : 6rtdyLhze7A 0
너 지금 내 목소리 들리지? 너 미친거야. 다른 애들이 널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 널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은 나 밖에 없어. 왜 자꾸 벗어나려고 하는거야? 이러면서 나보고 계속 미쳤다고 아무도 이해 못할거라고 그러더라. 그러다가 어느 순간부터 내 눈 앞에 빨간 글씨가 막 자막처럼 지나가고 눈 앞이 빨간색 글씨로 차오르고 눈 감으면 다시 그 장소로 돌아가고 막 이랬어.
16 이름없음 2019/03/10 22:54:26 ID : 6rtdyLhze7A 0
그러다가 잠이 깼는데 진짜 무섭더라. 어떻게 깼는지도 잘 모르겠어 그냥 너무 무서워서 그 날 밤 엄마랑 같이 잤다ㅋㅋㅋ 지금 고등학생인데 아직도 어떤 꿈 속에서는 계속 가둬두려고 하는 기분이 들더라고 그럴 때마다 또 이런 일 있을까봐 계속 깨려고 하고 그래. 혹시 너희들도 이런 꿈 꿔 본 적 있어?
17 이름없음 2019/03/10 22:55:50 ID : 6rtdyLhze7A 0
아 맞아 그리고 내가 이 꿈 꾸기 전부터 이상한 꿈 많이 꿔서 핸드폰 옆에 두고 꿈일기 같은거 쓴단말야. 거기서 그 남자가 말했던 뷔페 꿈을 찾았어. 예에에전에 쓰던 폰 메모장에 적혀있더라. 자 꿈 꾸기 2년 전인가 그 때 꿈 속에서 뷔페를 간 적이 있더라고.
18 이름없음 2019/03/10 22:56:44 ID : 6rtdyLhze7A 0
너희도 이런 식으로 꿈 속에서 자꾸 잡고 끌어당기고 가두려고 하는 그런 거 꿔 본 적 있어??
19 이름없음 2019/03/10 22:59:16 ID : wq6qqqlDs1a 0
아니..
20 이름없음 2019/03/10 23:02:56 ID : i5TSGsqoY3C 0
아닝..
21 이름없음 2019/03/10 23:12:05 ID : 6rtdyLhze7A 0
나만 그런 꿈 꾼거야?? 좀 무서워지기 시작하네...
22 이름없음 2019/03/10 23:13:12 ID : TU6pdRxA0pX 0
헐....무서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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