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홍염살이라고 아냐? (5)
2.작년 여름 가위눌렸을때 (1)
3.문자스킬 (5)
4.괴담 이어 쓰기 (33)
5.돌아가신 친할머니가 자꾸 밤마다 찾아와서 나를 죽일려고해 (66)
6.사주 좋아하는 사람 있어...?!?! (29)
7.무섭고 기괴했던 일들 적어보자! (15)
8.얘들아 너희 혹시 (13)
9.죽은 삼촌과 나 (3)
10.자취방에서 신기한 가위 눌려봤음 (6)
11.나도 스나이퍼 할래할래!! (3)
12.미친 나 어떡함? 다 기억났어. (16)
13.실제로 경험했던 사고인데 (3)
14.룸 쉐어 하는데 룸 메이트 존나 소름끼침 (349)
15.예뻐지는 팩 어케 생겼어? (10)
16.클럽 (52)
17.호주로 워킹홀리데이 왔는데 이거 너무 소름돋아; (41)
18.유독 음산한 분위기를 느끼기도 한다는 롯데월드에서 (12)
19.[꿈]어렸을때 꿨던 예쁘고 슬픈 꿈 (23)
20.전생체험 해본사람 잇어? (4)
보고있는 사람있으면 바로시작할께
할머니가 돌아가신거는 무려 1년전 인데 일주일 전쯤 부터 밤마다 자고있으면 할머니가 내이름을 부르면서 목을조르는 가위가 눌려..
목을 조르면서도 이야기를 하시는데 가끔씩은 울면서 미안하다..미안하다.. 이러시고 대부분 나를 왜 죽였냐 아니면 왜 안찾아왔었냐 너의피가 정말로 밉다? 이거였던거같아
왜 안찾아왔냐는 알꺼같아.. 할머니가 우리동네로 이사오시고 내가 매일 찾아뵙겠다고 했는데 내가 대학공부에 한창 빠져갈때쯤이였어서 못찾아뵙고 그랬거든.. 그러다가 암으로 돌아가셨는데 그때 병실에 할머니 우리아빠 고모 가 있었어 그리고 나는 그날 꿈에서 저승사자가 할머니를 데려가는 꿈을꿨지
나를 왜 죽였냐? 이거와 너의피가 정말로 밉다..? 이거는 뭔말씀을 하시는건지 모르겠어 너의피 하면 진짜 혈액을 말하는걸수도있고 우리 가문핏줄일수도있고 생각중이야
그리고 부모님 한테 말씀을 드렸는데 엄마는 걱정해주셨는데 뭔가 아빠가 묵묵히 있었어 우리 아빠는 그럴사람이 아니거든 바로 무슨일이 생기면 걱정해주시는 분인데 이번에는 묵묵히 있으시더라고 땀도 흘리시고 뭔지 모르겠어
헉 어캐알았어? 우리엄마랑 다른아저씨랑 만나서 낳은게 지금같이살고있는형이고 아빠랑 어떤아줌마랑 만나서 낳은게 다른곳에살고있는 누나 둘다 헤어져서 재혼해서 낳은게 나야
그게 의문점인거야 분명 내가 들었을때는 할머니가 암으로 돌아가셨다인데.. 지금 좀 걸리는게 그 병실에 아빠랑 고모가 같이있었다는거야 약간 추리한건데
병실에 아빠 고모 가있었고 어떤일로 인해 할머니는 원래 암으로 돌아가시는거였지만 아빠와 고모때문에 더 일찍 돌아가시게 되었고 그 한을 아버지핏줄인 나한테 와서
하소연 하시는게 아닐까 고민되 물론 내가 이상한걸수도있고
레주야 나 13인데 와 ㅅㅂ 소름돋네 내가 생각한건 너희 전 엄마때문에 니 피가 밉다고한거 같아 아버지한테 솔직히 말해달라해봐 와 ㅅㅂ 이게 맞을줄이야
나 13인데 나 이해 잘 못했어 어머니 아버지 두분 다 원래 다른분들이랑 이혼하셨다가 재혼하신거야?
와..시발 나 또 할머니 만나고왔다 잠시 피곤하다고 의자에서 눈감았는데 바로 할머니 오셨다 너무 원통해서 할머니한테 목졸리면서도 말걸어봤어 나한테 왜그러시냐고 항상 하나밖에 없는 강아지라고 하셨으면서 왜그러냐고 하니까 너의핏줄이 나를 죽였어 이러시면서 하다가 갑자기 울면서 미안하다 미안하다 내가 이러고싶어서 이런게 아니다.. 알지 우리 강아지? 이러고 10분정도 우시다가 내가 깻어.. 내 망상일수도 있지만 오랜만에 할머니 만나서 이야기 나눈거 자체가 좋긴하다 목은 졸렸지만.. 그리고 항상 내가 숨이 막혀서 아 죽겠다 싶을때 힘을 빼시는거같아
가기전에 알려줄께 아버지+모르는아줌마=같이 안살고있는 누나 (성은똑같음) / 어머니+모르는아저씨(이미돌아가심)=지금 같이 살고있는 형 (성은 다름) / 아버지+어머니=나
나 자취하고있는데 차피 부모님집 별로 안머니까 한.. 차타고 20~30분 걸리니까 한 1시간정도만 기달려줘
만약에 아버지가 너희 형제에 다 같은 친아버지면 그 전 부인 문제라 할수 있겠는데 와 이거는 뭔가 관계가 복잡해서 헷갈리는데 오늘 아버지한테 꼭 물어봐
그리고 상황은 똑같아 아빠는 더이상 이일 물어보지말라고 엄청 화내셨고 엄마는 그런 아버지를 말렸고
아빠가 할머니 병원비 감당이 안된다고 하셨고 고모가 화장실 같다온 사이에 돌아가셨데 나 이런생각하기싫은데 설마 아빠가 할머니를 죽인건 아니겠지;?
사실 아빠도 당했었다는데.. 우리할머니 아닌거같아 다른 귀신이 우리할머니의 탈을 썻다해야되나..? 잘 모르겠는데 그래도 우리 핏줄인건 확실해
아빠가 아는 무당집까지 갔다고했는데 우리가문?중에 억울하게 자식때문에 죽으신 할머니 귀신 있다는데 우리할머니 탈쓰고 우리 괴롭히는거라는데 우리 아빠가 말해주는거는 우리 증조할머니? 였나 자손이 숨못쉬게 목졸라서 살해했다는 말을 들었다구 나한테 말씀해주셧어
요즘 아빠한테 안오나했더니 나한테 간거였지 나 지금 아빠차타고 무당님 만나러가고있어 아빠도 미안하다고 하시더라
의외로 금방끝났어 그 할머니는 이제 못찾아오게 부적써준다고하시고 부적 가지고 집가고있어 오늘 밤에 한번 기대해봐야지 아 부적은 잘때 뭐 보자기?같은데다가 넣어두고 목걸이 형식으로 목에 걸고있어두되고 주머니에 넣어두되고 몸에서 떨어지게 하면 또 같은일 반복되고 더 심해진다고 하셨어 처음 무당만나러 가는거였는데 약간 무섭기도하고 신기하기도했어 일단 나는 집들어가서 한번 자볼께 차피 또 할머니 찾아오시면 깨니까 그때 스레달아줄께
약간 너무 구라치는거같은데 믿고싶으면 믿고 그냥 구라다싶으면 구라라고 믿어두되 솔직히 잠을 잘못자서 글을 잘 못쓰겠거든
부적 효과는 있던거같아 물론 안찾아온거는 아니지만 원래는 내귀옆에서 말하는느낌이였는데 이번에는 쫌 떨어져서 소리가 들리고 내 다리를 잡고있는듯한 기분이 들었어 뭐 달라진거라면 할머니의 대사가 바뀌었지 초반에는 똑같이하시다가 마지막에 니 주머니 주머니 주머니 주머니 주머니 주머니 계속 반복하시다가 가셨어 일어났는데 식은땀 엄청 나네
죽은 자는 말이 없다는데 보통 말하는 경우는 잡귀인 경우가 훨씬 많다니까 일단 계속 부적 갖고다녀 스레주!
아니 분명 무당님은 나한테 이 부적하나면 저 잡귀년 너한테 절대 못오고 말도 못건다고 했는데 도대체 어떻게 나한테 말을걸고 나를 잡는거지?
글 정주행함 그 할머니는 아마도 자신모습을한 잡귀랑 싸우는 것같고 부적은 효능이 있긴한데 애매한 효능이고 흠.. 아마도 부적 효능보다 좀더 쌘 잡귀가 붙은것일수도.. 그 유튜브에 신의 액소시스트 라는것이 있는데 꽤 유명한 무당님들이 나오는거임 그 영상 제목 끝에 그 무당님들 전번있어 한번 찾아가봐
레주야 너희 아부지 욕하는고 같아소 미안한데 정주행하고 왔는데 고모가 화장실 갔다오고 돌아가셨다고 했잖아 근데 할머니가 계속 목만 조르는거 보면 너희 아버지가 고모 화장실 간사이에 목졸라서 돌아가시게 한거 아닐까..?추측일뿐이야..
이런경우는 할머니인 척하는 다른 귀신일 확률이 높더라 아버님이랑 의논 잘 하고 방에 소금도 둬 레주
미안.. 잠은 잘자진 못했지만 조금이라도 자뒀어 너무 피곤해서 뭐 이번도 똑같아 그 부적 안버리면 이번에는 엄마한테 가겠다고 했어 우리엄마 심근경색 있어서 진짜 한번 크게 놀라면 바로 돌아가셔.. 지금 부적을 버릴까 말까 고민중이야
무당님한테 들었던 그대로 말해줄께 물론 우리 암으로 돌아가신 할머니 영은 맞아 근데 그영에 우리 가문중에 손자한테 목졸라서 죽은 할머니가 한명 더 계신데 그 할머니가 우리 친할머니 영을 먹었다고해야하나? 그래서 그탈을 쓰고서 우리한테 오는거고 가끔씩 미안하다 미안하다 하시는거는 암으로 돌아가신 할머니 영이 잠시 이성을 찾았다고 해야하나? 그런걸꺼야 결론적으로 우리아버지는 친할머니를 해코지한건 아니야
어휴 미안해 잠시 쉬고 왔어 일단 무당님을 만나서 뭐 의식같은거하고 그 흔이 보는 접신?
그런거를 하시더라 그래서 우리할머니(암으로 사망)와 증조할머니(손자가 목졸라 사망) 을 만났어 초반에는 우리 할머니가 나오시더니 나보고 펑펑우시더라 그리고 말씀해주셨어 아빠가 병원비 감당안된다는거 고모랑이야기했던거 다 듣고있었다고 그래서 일부러 숨 을 계속 참으셨다네 죽을려고 그러다가 산소부족?으로 돌아가신건지 모르겠는데 일단
우리 아빠가 죽인거는아니야 그리더니 증조할머니 나오시더라 바로 나잡고 니네 피가 무서운거라고 하면서 막 우시더라 그래서 나도 소리치면서 말했어 그거는 나와는 상관 없는일이라고 물론 할머니가 돌아가신거는 정말로 안타깝지만 저는 할머니 얼굴을 본적도없고 아무한테도 그런이야기 못들었다고 울면서 너무 힘들다고 그랬어 그랬더니 할머니가
미안하다.. 내가 너무 죽은게 한이되서 그랬다.. 이러시더니 죽은사람은 죽은사람 길을 가는거고 우리 손주는 산사람 갈길 가야지 할미가 미안했다 이러면서 끝났어 이제는 편히 잘수있을꺼같아 여태까지 봐주고 걱정해준 레스주들 정말로 고마워 ㅎㅎ 난 이제 좀 자러가야겠다
아 자러가기전에 말하는건데 증조할머니가 우리 할머니 모습으로 나온거는 맞아 뭐또 궁금한거 있으면 물어봐봐 자고 일어나서 답해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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