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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
2019/03/17 03:15:14 ID : q47s2oFcrht
최근에 겪은 일인데 들어볼래..?
2019/03/17 03:16:03 ID : pUY1hgmJU6l
보고있엉
2019/03/17 03:17:18 ID : q47s2oFcrht
오 늦은 시간인데 안자네!
2019/03/17 03:17:46 ID : q47s2oFcrht
나 방금 클럽갔다가 2차까지 하고 왔는데 클럽하니까 생각나서 써본다
2019/03/17 03:26:21 ID : q47s2oFcrht
일단 자기소개만 할게 나는 22살이고 클럽 많이 다녀 개강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주말마다 미친듯이 놀아 근데 내가 가는 클럽중 하나에서 되게 무서운 일을 겪었어 진행중인건지 끝난건지 모르겠는데 일단 내일 일어나서 풀게 지금은 너무 졸리다 ㅠㅠ
2019/03/17 11:38:49 ID : jcnxzU6oZbd
기다릴게
2019/03/17 11:40:34 ID : 6mHCmMksi1d
ㅂㄱㅇㅇ
2019/03/17 11:56:03 ID : O05TVgqmGrg
ㅂㄱㅇㅇ
2019/03/17 17:33:33 ID : q47s2oFcrht
헉 미안 일어나서 너무 바빴다 이제 풀게
2019/03/17 17:35:23 ID : q47s2oFcrht
나 클럽죽순이야 ㅋㅋ 친구들이랑 많이 다니는데 한번은 친구랑 단둘이서만 간적이있어 그 친구를 서연이라 할게(가명이야!) 나는 춤추다가 힘들어서 먼저가서 앉아있겠다고 하니까 자기는 더 추다 가겠대 그래서 나는 앉아서 술좀 마시면서 사람들 구경하고 있었는데 한 10분 지났나 걔가 어떤 남자를 끌고 오더라고 헌팅 성공한거지 ㅋㅋ
2019/03/17 17:35:28 ID : zTVffhzasmH
헐 동접인가,,!,!!,!!
2019/03/17 17:38:37 ID : q47s2oFcrht
걔가 얼굴 좀 이쁘다 보니까 남자들이 많이 꼬여 근데 걔가 그날 데려온 남자는 내가 본 남자중에 젤로 잘생긴 남자였었어 내가 워낙 눈이 높아서 웬만한 남자는 눈에 안들어오는데 그 남자는 뭔가 진짜 빛이 난다고 해야되나? ㅋㅋ 하여간 되게 잘생겼었어 서연이가 인사해 주길래 나도 아 안녕하세요~ 라고 했지 그 남자가 둘이서만 왔냐고 그러더라고 그래서 내가 네 그랬지 그리고 그냥 셋이 앉아서 술먹고있었어 근데 분위기가 둘이서만 얘기하니까 나만 뭔가 되게 뻘쭘해 지는거야 뭐 앉아서 술만 마시기도 그래서 내가 저 먼저 춤추러 가볼게요~ 서연아 이따 봐 ㅋ 하면서 화이팅손짓하고 나갔지
2019/03/17 17:41:04 ID : q47s2oFcrht
옼ㅋㅋ 구러넹 ㅎ 나는 춤 한번 추면 미친듯이 추는 타입이라 한 30분넘게 땀 엄청 나도록 췄어 추다가 너무 힘들어서 좀 멈춰서서 우리 테이블 보니까 서연이랑 그 남자가 없는거야 그래서 그냥 나는 화장실 갔다보다 생각했는데 뒤 딱 돌자마자 그 남자가 춤도 안추고 그냥 서있는거...; ㅋㅋㅋ 다른 사람들은 다 춤추고 있는데 그 남자만 혼자 가만히 서있길래 첨엔 뭐지 하다가 그냥 아이구 안녕하세요 그랬지 그러더니 그 남자가 싱긋 웃더니 춤 같이 출래요? 그러더라고 그래서 난 네 좋아요~ 그랫지
2019/03/17 17:45:17 ID : q47s2oFcrht
아니 춤을 배우신건지 진짜 춤 잘추더라... 약간 나도 반했었던 거 같아.. 지금 생각하면 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쨋든 그남자하고 추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서연이 어딨냐고 하니까 남자가 화장실 갔다는거야 근데 서연이 성격상으로 혼자 화장실 갈애가 아니거든 여자든 남자든 그냥 다 데리고 가 그래서 의아해가지고 걔 화장실 혼자 안가는앤데 화장실에 버리고오셨어요?ㅋㅋㅋ 라고 장난식으로 물어봤는데 네~ 라고 답하는겨; 웃으면서 대답했는데 장난인지 아닌건지 모르겠어서 앜ㅋ 잘하셨어요 걔 술취하면 완전 개되요 ㅋㅋ 그러고 그냥 넘어감 그리고 춤 한 몇분 더 추다가 테이블 봣는데 아직도 안와서 똥싸도 그정도는 안걸리는데 순간 무서워진거야
2019/03/17 17:49:34 ID : Clu1eJWi2q2
보고있어!!
2019/03/17 17:49:37 ID : q47s2oFcrht
버닝썬 사건 전이었어도 클럽에서 애들 데리고 가는 미친놈들 많아서 순간 서연이한테 무슨 일있나 해서 그 남자한테 따지는 조로 물어봄 아니 왜 애를 버리고 오냐고 술취하면 지 몸도 못가누는 애를 그냥 버리시면 어떡하냐고 그랬더니 그 남자가 아니 화장실에서 안나오셔서 먼저 가겠다고 하고 나온거래 기가 막혀서 대답은 들었냐고 하니까 술취하셔서 못들으신거 같은데 자기는 물어보고 나왔으니까 된거래;; 순간 별 미친놈이네 라고 생각하고 저 먼저 가볼게요~ 하니까 갑자기 손목을 꽉잡는거 그때 존나 아팠음;;;
2019/03/17 17:55:42 ID : q47s2oFcrht
고마엉~ 손목 잡는데 개아파서 놓으세요!! 소리지르고 손목 확 뿌리치고 화장실로 직행했지 가봣더니 걔가 화장실 복도에 다리 꺾인채로 앉아있는겨;; 다리가 너무 이상한 자세로 되어있어서 처음에 다리 부러진줄 암 ㅋㅋ ㅠㅠ 놀래가지고 달려가서 야야 미친년아 일어나 야!! 근데 걔가 아무리 술에취해도 사람말은 알아듣지 근데 진짜로 죽어도 안일어나는거야 ㅠㅠㅠ 아 진짜 미친년아 일어나라고오 거의 소리 지르듯이 말했는데 도저히 나 혼자 일으킬수가 없어서 뒤를 돌아봣는데 그 남자가 아까처럼 가만히 서 있는거야 그때는 서연이가 먼저여서 아 저좀 도와주세요 ㅠㅠ 얘 안일어나요 그러면서 그 남자가 헐 어떡해 제가 죄송해요 ㅠㅠ 하면서 존나 미안한 표정 짓는데 뭐라 할수도 없더라 결국 그남자가 서연이 없고 셋이 같이 우리집으로 옴
2019/03/17 18:00:13 ID : q47s2oFcrht
그 우리 집이 약간 오피스텔 빌딩 같은건데 꼭대기 층이야 영화도어락에 나오는 것보단 가구가 많진 않아 문열면 바로 이웃 보이는 그런거? 하여튼간 걔 내 침대에 눕혀놓고 앉아서 한숨돌림 그 남자가 아무리 그런짓 했다해도 내가 좀 미안해서 저 뭐 차라도 한잔 하실래요? 물어보니까 남자가 됬다고 자기가 죄송하니까 먼저 가보겠다고 그런는거야 내가 더 죄송하지 나 혼자 의심하고 지랄발광을 했는데 근데 또 그말 들으니까 아 이사람 착한데 내가 의심했네.. ㅋㅋ 이런식으로 생각하다가 갑자기 내가 생각나서 번호좀 주시겠어요? 제가 죄송해서 밥 한번 사드리고 싶은데 그러니까 흔쾌히 주셔서 그리고 나감
2019/03/17 18:03:34 ID : q47s2oFcrht
그 남자 나가고 숨좀 돌리면서 침대에 걸터앉으면서 서연이 봣는데 존나 잘자더라 그래서 옷좀 갈아입혀 줄라고 점퍼 벗겼는데 그 점퍼 주머니 안에서 종이쪽지가 나오는거야 근데 숫자가 34?엿나 43 이였나 하여간 그런 숫자가 적힌 종이가 하나 나오는거야 그냥 나는 지가 써논건줄 알고 버렸지 그리고 그날은아무일도 없이 지나갔어
2019/03/17 18:06:37 ID : 61veJVbxu7b
보고있어!!
2019/03/17 18:07:52 ID : q47s2oFcrht
그리고 하루 뒤에 그 남자한테서 연락이 온거야 오늘 만날수 있냐고 나야 뭐 아무것도 안하는 백수니까 된다고 했지 그리고 화장할 준비 다 하고 나갈려는데 갑자기 서연이한테서 전화옴 받았더니 나한테 미친년아 욕하면서 장난 존나 심한거 아니냐고 울고 화내고 그러는거야 그래서 뭔 개소리야 그랬더니 지 지갑에 죽은 햄스터 찌부 되있었다고... 돈도 돌려달라고 그러더라고 내가 아무리 친해도 친구끼리 돈을 훔쳐가고 죽은 동물시체를 넣어놓냐고 ㅋㅋ 그렇게 따졋더니 시발년아 니랑 연락안할테니까 꺼지래;; 내가 그런거 아닌데 라고 반박할려다가 전화 끊겨서 아무말도 못하고 어벙벙 하고 있다가 갑자기 화가 난느거야 생사람 잡는 그년도 짜증나고 그래서 그냥 걔 전화 차단해버림
2019/03/17 18:11:38 ID : q47s2oFcrht
안녕안녕~ 화난 상태로 그 남자 만나서 영화보고 내가 밥 삼 그때가 저녁 5시쯤이었는데 밥먹다가 순간 생각나서 혹시 기분나쁘시라고 하는건 아닌데 어제 서연이 지갑에 손댄적 있냐고 하니까 무슨소리냐고 지갑 화장실에 안가지고 가셨다고 그래서 아 그렇구나 ㅎㅎ;; 그냥 이러고 넘어감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서연이 화장실 복도에서 지키고 있을떄 그 남자가 클럽으로 다시 들어가서 내거랑 서연이 롱패딩 가져왔는데 그때 지갑에서 돈 가져간거 같아 햄스터도 그때 였을걸 아마.... 진짜 내가 바보엿지 ㅠㅠㅠ
2019/03/17 18:14:38 ID : q47s2oFcrht
밥 다 먹고 계산하고 나왔는데 집에 데려다 주겠대 그래서 아니 괜찮다고 ㅎㅎ 그러니까 저번에 집 보니까 나쁜놈들 많을거같은데 자기 믿으라고 자기가 보호해주겠대 그래서 아 네 하고 같이 옴 ㅋㅋ 그날도 별일 없었음 진짜 데려다만 주고 간거야 그때가 아마 좀 그 남자를 믿어도 된다라고 느꼇었던거같아
2019/03/17 18:32:25 ID : 9uq5cNBy3Xw
보고있어!
2019/03/17 18:57:00 ID : ldBature2JS
보고잇엉
2019/03/17 19:02:52 ID : O4NtdAY4K2F
ㅂㄱㅇㅇ!!
2019/03/19 02:45:45 ID : A2IHzTO5TRy
엥 근데 클럽 어디쪽다녀,,,? 테이블 잡을정도면 돈 엄청들텐데
2019/03/19 03:39:53 ID : q47s2oFcrht
어떡해 ㅠㅠ 지금 와서 너무 미안해 ㅠㅠ 그 남자랑 엮이고 나서부터 자꾸 이상한 일이 일어나는거같아 지금 친구 다쳐서 병원에 입원해서 병문안 다녀오는 길이야 늦어서 정말 미안해ㅜㅠ
2019/03/19 03:41:27 ID : q47s2oFcrht
서연이라는 친구가 (가명이지만) 돈이 좀 많아;; ㅋㅋㅋ ㅠㅠ 부모님이 조금 잘 사셔서 나랑 같이 테이블 있는 클럽들 다녔는데 이름은 밝히기가 좀 뭐하네 ㅎ 미안 ㅠㅠ
2019/03/19 03:41:54 ID : 1yMlDta03zO
헉 괜찮아ㅠㅠ?
2019/03/19 03:43:46 ID : q47s2oFcrht
응 ㅠㅠ 나야 괜찮지만 내 주변 친구들이 자꾸 다치는거같아 이번에 다친애는 서연이는아닌데 교통사고 나서 다리 골절나써... 어떡해 진짜
2019/03/19 03:44:18 ID : q47s2oFcrht
미친 잠깐만 생각해보니까
2019/03/19 03:45:23 ID : q47s2oFcrht
친구 다치게 한사람이 그 남자면 어쩌지;;;?? 그 차 주인도 미안하다 하면서 늦게 왔는데 차를 운전한 사람이 아니었던거같아
2019/03/19 03:51:26 ID : q47s2oFcrht
하여간 그게 문제가 아니라 어쨋든 그 남자랑 거의 데이트같은? 뭐 그런 만남 끝내고 한 이틀인가 지났어 집에서 저녁에 친구랑 톡 하는데 갑자기 그 카톡에 외국에서 이상한 아디로 톡 오면 빨간색 바탕에 지구본에다 느낌표 뜨잖아 그때 알수 없음이라는 사람한테 내 사진 엄청 받았었어 근데 다른 때도 아니고 그때 그 남자랑 같이 있었던 날에 내 사진이 엄청 찍혀 있는거야 거의 300장도 넘었던거 같아... 나 그때 진짜 무서워서 뒤지는줄 알앗어
2019/03/19 03:53:29 ID : q47s2oFcrht
순간 존나게 무서워서 그 남자한테 말할까 하다가 하 쫌 너무 사람 의심하는거 같아서 암말도 안하고 그 사람 차단했지 톡도 다 삭제해버렸는데 ㅠㅠㅠ 남겨둘걸 증거물로.... 하;;; ㅠㅠㅠㅠ 어쨋든 그뒤로 남자가 한번더 연락이 왔었어 갑자기 우리 집으로 와도 되녜;; 사귀는 사이도 아니고 클럽에서 만난 남자를 어케 집에 들여 ㅠㅠ 그래서 안된다 미안하다 다음에 만나자 했더니 읽씹 하더라? 그냥 기분 나쁜줄 알았음
2019/03/19 03:57:45 ID : q47s2oFcrht
근데 그때가 낮이어서 내가 집에서 노트북으로 유튭보면서 낄낄대고 있었지 근데 한 2시간 정도 뒨가 갑자기 누가 똑똑 하고 문을 두드리는거야 택배면 노크하고 택배요~ 하잖아 근데 똑똑 만 하고 아무말도 없으니까 무서워서 유튭 중지하고 문쪽만 뚫어지게 바라보고 있엇음. 그리고 또 똑똑 하는거야. 순간 와 미친 그 남자인가 보다 미친놈이네 시발 이생각하고 존나 숨죽이면서 발뒷꿈치 들고 문쪽으로 갔어 혹시 몰라서 그때 주방에서 칼꺼내감 ㅋㅋ 쨋든 왜 오피스텔 살면 다 문구멍 잇잖아 그걸로 볼려 햇는데 낮인데도 밖에가 깜깜한거야 볼수가 없엇음
2019/03/19 09:38:34 ID : 7wJVcNBzgo2
보고있는데 괜찮아??
2019/03/19 12:20:26 ID : g0smE5SNxU2
>> 37 안뇽안뇽! 스레주다. 데이터 쓰고있어서 얼른 풀게! 하여간 그때 나 진ㅁ자 심장 멎는줄 알았어 문구멍이 어둡다고 했었잖아 나는 손으로 막은줄 알았어. 보다가 어두워서 조금 뒤로 가서 계속 조용히 보고있었는데 갑자기 밝아지면서 그 남자 눈이 뒤로 천천히 가는거야. 그니까 그 남자가 눈이 빠져라 문구멍으로 날 볼려했던거지. 근데 눈 띄고 한 10초 정도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혀 내밀면서 문구멍을 핥더라;;;;;;;; 나 그때 진짜 무서었어 소리지를 뻔 했다고
2019/03/19 12:22:41 ID : g0smE5SNxU2
경찰 부르고 싶었는데 솔직히 말해서 경찰들 아무것도 못할거같았어 지금 그 사람이 직접적으로 가한것도 없고 심증만 있지 경찰들이 나한테만 뭐라 할거같았어 그리고 그 상황에서는 핸드폰도 못잡았었음
2019/03/19 12:26:17 ID : g0smE5SNxU2
어쨌든 한 10초정도 또 핥다가 가더라 아으 그 사람 침묻어 있었는데 진짜로 그때 이남자 진짜 위험하다 잘못하다가 내가 죽겠구나 싶었어
2019/03/19 12:37:37 ID : 7wJVcNBzgo2
보고있어 미친놈이네. 레주야 이제라도 증거 사진이랑 행동같은것들 녹취해서 자료좀 만들어서 다시 신고해보고 정안되면 바로올수있는119에라도 신고해봐. 레주신변이 걱정된다. 이건이미 위험수준을 넘은 행동으로 밖에 안보여
2019/03/19 12:59:34 ID : g0smE5SNxU2
으아 119는 이런 사건하고 무관하지 않나? ㅠㅠ 그때 아무것도 찍어놓은게 없어 ㅠㅠ 있어도 내가 너무 더러워서 다 삭제했어 ㅠㅠ
2019/03/19 13:31:44 ID : 7wJVcNBzgo2
경찰보다 119에 신고하는게 더빨리와 증거 이제부터라도 모으는게 좋아 그래야지 나중에 정신적피해 및 여러가지로 보상금 요구할수있고 고발도 가능하고 레주한테 접근금지도 할수있게 되니까 여러모로 필요해 안그러면 레주만 미친다 그런 미친놈들 그냥 놔두다간 나중에 건널수없는 강 건너게 될지도 몰라 요즘 인터넷이랑 티비틀면 나오는 사건사고들만 보면 알잖아 물론 하도 많아서 가려지는게 많으니 자세히 안보면 그냥 지나치게 되지만
2019/03/19 13:43:49 ID : r84HxzU46ly
보고잇어!
2019/03/19 22:08:09 ID : beNBxO7bu2k
보고잇어!
2019/03/20 14:53:38 ID : xxxyK1wljyY
거기 ㅇㅌ 아니야? 그리고 그 남자 으ㅔ이터 아님?
2019/03/21 07:40:17 ID : TO2lck1bhe3
어케알아
2019/03/23 01:49:41 ID : q47s2oFcrht
헉 다들 진짜 미안 ㅠㅠ 요즘 너무 너무 바빳다 ㅠㅠㅠ 그 남자랑 마주친일은 거의없어! 그리고 그날 서연이한테 전화했는데 당연히 안받더라... 내가 시간날때 다시 정리해서 말해줄게
2019/03/23 01:50:05 ID : q47s2oFcrht
ㅇㅌ가 어딘지 모르겠는데 초성으로만은 ㅠㅠ
2019/03/23 01:54:26 ID : q47s2oFcrht
아 맞다 하나 더 생각난거 있는데 우리집이 오피스텔이라 했잖아 내가 구두 신고 계단 올라가고 있는데 밑에서 누가 운동화 신고 올라오는 소리가 나더라고 근데 여자들 구두 신으면 또각또각 소리나잖아 밑에서 누가 올라오는거 같아서 내가 빠르게 내려갔는데 그 운동화소리가 내 구두소리 듣고 달려나가더라.. 그때 무서워서 바로 올라와서 문 잠궜는데 어쩐지 그 남자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 ㅠ
2019/03/23 02:15:18 ID : nTV83BhwNBt
ㅂㄱㅇㅇ
2019/03/23 09:46:39 ID : pRBbzXxXy40
넌 왜그렇게 생각했어? 혹시 비슷한 사건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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