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나 가끔 빙의당하는것 같아 (26)
2.오늘 타로보고 왔어!! (5)
3.사람이 망가지는 법 (59)
4.학교에 나만 보이는 애가 있어 (28)
5.엘사게이트 알아? (109)
6.우리 집에 남자아이를 봤어 (3)
7.꿈꾸다가 꿈인걸 인지했을 때 (16)
8.뒤 돌아봐봐 아빠. (10)
9.뭐가 보여? (2)
10.요즘들어 꿈을 엄청 많이 꾸는데 (20)
11.요즘 신기한꿈을 많이 꾼다.. (16)
12.꿈속 세계에서의 내 삶 (18)
13.야ㅠ나 운전자 없는 버스 봤었어 (27)
14.영받는다는게 (1)
15.우리집 (52)
16.학교에 이상한 여자애가 있다 (2) (32)
17.. (2)
18.융털지뿡 (4)
19.. (14)
20.실제로 있었던 일인데... (2)
나 초딩때 우리 증조할머니 돌아가셨어 친할아버지에 어머니, 나랑 오빠는 편하게 노할머니라고 불렀는데 연세가 아마도..94? 95?에 돌아가셨는어 나는 어렸을때 부터 할머니 할아버지 밑에서 자랐는데 노할머니가 파주에 사셔서 자주 할아버지 차타고 놀러갔는데 갑자기 몸이 안좋아지셨어 원래는 우리집으로 오시길 원하셨는데 우리집이 여인숙 이라고 모텔? 비슷한거 하는 곳이라서 할아버지가 반대하셔가지고 결국 시흥에 요양병원으로 가셨어 근데 나 방학때 엄마집에 놀러가있는 사이에 돌아가셨다는거야.. 난 장례식장도 못가고 영정사진으로만 봤어 그러고 할아버지는 매일 술드시고 제정신이 아니셨단 말야 근데 할아버지 친구분이 집에 수도인가? 보일러인가 고장나셔서 우리 오빠를 대리고 차를 운전하셔서 가셨단 말야 그땐 나 집에서 자고있었고 근데 술먹고 운전하셔서 교통사고가 난거야....고속도로 가드레일있잖아 그게 우리 동내 언덕쪽에 설치되어 있는데 거기에 들이받아서 차가 완전히 찌그러진거야 폐차를 시켜야 될정도로...난 크게 다치실줄알고 걱정하면서 응급실로 갔는데 할아버지가 멀쩡히 서계신거야..우리 오빠는 쇄골뼈만 부러지고...다행이었지...이때가 노할머니 돌아가시고 얼마 안돼서 우리할아버지 노할머니가 지켜주신거같다고 생각했어...이 사고있고나서 얼마후에 들은건데 노할머니 요양병원에서 자살하셔서 돌아가신거라고 하더라....우리 할아버지가 노할머니 요양병원으로 보내시고나서 노할머니 치매에 우울증 걸리셨다고 하더라고....이때 느꼈어 부모님한테 잘하자고...아무리 우리가 잘못하고 못난짓해도 끝까지 지켜주시는건 부모님밖에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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