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면 2019/04/15 02:44:43 ID : fV9dxCrBy7u
잠도안오고 심심해서 옛날에 겪었던 이상한 썰이나 풀어보려고 왔어. 스레딕은 처음인데 공지사항같은게 안보여서 규칙같은거 ㅓ기고있다면 바로 지적해주길바라! . 언제였는지 자세히 기억나진 않지만 17년도 조금 쌀쌀했던 때쯤이었을거야. 남자친구랑 부산으로 놀러가보자 해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오후늦게? 서면으로 구경갔었거든

2 이름없음 2019/04/15 02:45:59 ID : k2tth89vyE7

3 서면 2019/04/15 02:48:13 ID : fV9dxCrBy7u
주말이라 사람도 엄청많았고 버스킹하는분들 노래도 감상하면서 놀다보니 숙소를 안잡았다는걸 깨달았어 뒤늦게 모텔골목같은곳을 뒤적이면서 방이 있냐 물었지만 새벽늦은시간에 방잡기는 하늘의 별따기더라ㅠㅠ..

4 이름없음 2019/04/15 02:48:17 ID : mk60mskspcH
규칙 없다

5 이름없음 2019/04/15 02:48:25 ID : mk60mskspcH
어그로만 안끌면 됨

6 서면 2019/04/15 02:53:39 ID : fV9dxCrBy7u
규칙이 없구나! 알려줘서 고마워! 아무튼 주차도 해야하고 시간도 늦어서 골목을 빙빙돌다가 간판에 아직 불이 들어와있는 곳을 찾았어. 늦은시간이라 아주머니도 주무시고계시더라고. 충전기도 없어서 보증금내고 빌렸던것같아. 서면 방값 엄청 비싸더라.. 호텔을 갈걸그랬어... 아무튼 방도 잡았겠다 짐풀고 다시 놀러가자며 방으로 올라갔는데 들어가자마자 너무 추워서 보일러부터 찾았어

7 이름없음 2019/04/15 02:57:34 ID : mk60mskspcH
응응

8 서면 2019/04/15 02:59:41 ID : fV9dxCrBy7u
남자친구는 어짜피 다시 나갈거니까 가방만 내려놓자고 방 안쪽으로 들어갔는데 나는 도저히 화장실을 지나갈수가 없겠더라고. 방 구조를 잠깐 설명해주면 현관 열고 들어가자마자 왼쪽에 욕실이 있고, 그 바로옆에 시멘트벽으로 된 변기하나만 덩그러니있는 화장실이 있었어. 그걸 지나면 침대방이 있고 침대발밑에 TV랑 컴퓨터책상이 있는? 대충 그런구조야. 어딘지 알겠는사람도 상호명은 이야기하지말아줘ㅜㅜ 나만의 개인적인 경험담인거니까...혹시라도 피해끼칠까싶어서

9 이름없음 2019/04/15 03:00:29 ID : mk60mskspcH
>>8 ㅂㄱㅇㅇ

10 서면 2019/04/15 03:02:21 ID : fV9dxCrBy7u
나는 남자친구한테 화장실이 너무 무서우니 문좀닫아달라고 부탁했어. 뭐가 무섭냐며 장난으로 그 안에 밀어넣고 문닫는데 정말 숨이 턱 막힌다는게 이런거구나 싶었어. 창도 환풍기도 뭐도없어. 그냥 변기랑 휴지걸이, 전구 그게다야

11 이름없음 2019/04/15 03:04:22 ID : mk60mskspcH
어휴...

12 서면 2019/04/15 03:08:50 ID : fV9dxCrBy7u
갑자기 뺨에 소름돋는 느낌이 나서 다급하게 문을 박차고 나왔는데 진짜 뒤집어지게 웃고계시더라^^.... 빨리 나가자고 먼저 신발신으니까 그제야 화장실 한번 슥보고 "여기 화장실 진짜 희안하게생겼다" 라며 따라나오더라고. 나와서 사격도하고 투썸에서 커피도마시고 한시간반쯤 놀다보니 너무 피곤해서 그만 들어가서 자야겠다 하고 방으로 돌아왔어. 찝찝했지만 피곤한게 커서 대충씻고 누워야지 하는생각밖에 없었거든. 씻으러 욕실들어가는 순간까지도 아까의 소름돋는일은 까맣게 잊고있었어

13 서면 2019/04/15 03:13:15 ID : fV9dxCrBy7u
현관 바로 왼쪽에 욕실이 있다고 했었잖아? 거의 대중목욕탕 파란타일로 온 벽이며 바닥까지 도배되어있었어. 틈사이사이 흰색 실리콘도 얼마나 대충 시공한건지 제대로 라인이 그려진것도 아니고. 같이 씻으러 들어가서 나는 욕조안에 서있었고, 남친은 그냥 바닥에서 씻고있었어. 근데있잖아, 욕조에 누군가 같이 서있다는 느낌? 그런 기분이 자꾸드는거야. 아무리 뒤를 봐도 파란타일만 보이는데말이야.

14 서면 2019/04/15 03:15:58 ID : fV9dxCrBy7u
뭔가 갑자기 불안해지면서 손은 덜덜 떨리는데 남친은 느긋하게 씻고있으니까 혼자 다급해지더라. 분명 여자? 아이? 같은 느낌이 드는데 보이진않고 막 미치겠는거야. 나랑 같은 욕조에 서있다는게.

15 서면 2019/04/15 03:22:13 ID : fV9dxCrBy7u
다들 자러갔나보다ㅠㅠ 난 조금 더 이야기하다가 자러갈게 내가 평소같지않게 머리도안감고 대충 헹구고 나가니까 이상했나봐. 왜그러냐며 묻는데 있는그대로 이야기했지. "나 서있던 욕조에 누가 같이 서있었어" 당연히 남자친구는 장난치지말라고 자기 귀신얘기 딱 질색이라는데 더 이야기해봤자 좋을것도 없고 그냥 침대에 누워서 영화나 보다 자야지 싶은거야. 거기는 컴퓨터로 영화를 틀면 TV화면으로 보였어. 임창정나오는 영화였는데 보다보니 무서웠던것도 잊고 몰입하게되더라. 근데 커피를 너무 마셨던걸까. 화장실이 급해졌어

16 서면 2019/04/15 03:25:38 ID : fV9dxCrBy7u
참고 참다가 결국 온 방의 불을 다켜고 창피한것도 다 의미없단 생각에 남자친구한테 화장실좀 같이가달라고 부탁하는 지경까지 간거야. 정말 이상하게도 공포영화든 귀신썰이든 잘 겁내지않는데 그곳은 진짜 무서웠어. 압박감이라고 해야하나. 변기에 앉아서 볼일을 보는데 뺨에 계속 소름돋는 느낌이 나니까 정신나갈것같더라고

17 이름없음 2019/04/15 03:26:00 ID : k79jtbfQttb
>>16 보고있오

18 이름없음 2019/04/15 03:28:30 ID : DumpO2q3Qsk
보고있어!

19 서면 2019/04/15 03:31:15 ID : fV9dxCrBy7u
내가 너무 겁내니까 남자친구도 점점 심각해지고.. 그냥 빨리 잠에 들어야겠다싶어서 영화고뭐고 불다켜놓고 누워있는데, 처음에 그랬잖아. 방이 너무추웠다고. 프론트에 방이 너무추운데 온도좀 올려달랬더니 중앙난방이라 다른방에서 덥다고하면 못올린다나? 그래서 진짜 너무추우니 조금만 올려달랬어. 그렇게 십분정도 지났나 아직도 너무추운거야. 남자친구가 죄송한데 방이 너무 춥다. 바닥이 차가운데 온도 조금만 올려주시면 안되겠냐고 한번더 부탁했고, 올려주신다고 하셨는데도 여전히 추웠어.

20 서면 2019/04/15 03:35:29 ID : fV9dxCrBy7u
할수없이 옷도 다 챙겨입고 누워서 자리잡는데 내가 평소에 엎드려서 베개밑에 손넣고 자는 습관이 있어. 그날도 그 자세로 누워있는데 손이 너무시리더라고. 바람부는것같이 손만 엄청시리길래 베개를 치우고 벽을 만져봤어. 보일러를 안틀어주셔서 차가운건가 갸우뚱하면서 다른 부분도 막 더듬어봤는데 확실히 머리맡만 차가웠어

21 서면 2019/04/15 03:40:50 ID : fV9dxCrBy7u
남자친구한테도 이거 이상하다. 여기만 차가워 하면서 둘이 벽을 더듬는데 갑자기 TV가 꺼지는거야. 난 그때까지도 우리둘이 움직이다가 리모컨을 잘못 건든줄알고 이불을 막 휘적였는데 아무리 찾아도 안보이는거야. 못찾은게 당연했지. 리모컨은 컴퓨터책상 위에 놓여있었으니까

22 서면 2019/04/15 03:47:27 ID : fV9dxCrBy7u
완전 소름돋는다며 다시 리모컨을 들고와서 영화를 틀어놓고 상황이 상황인만큼 자연스럽게 무서운이야기를 하게되더라. 군대에서 본 귀신얘기나, 어릴때 본 이야기, 들은이야기 등등 이야기하다보니까 또 이야기에 집중해서 방이 무서운것도 잊고있었어. 그때 욕실쪽에서 시선이 느껴졌어. 정확히는 목만 길게 내빼고 엿듣는 느낌? 설명하기 힘든데 보이진않지만 그렇게 있다는 느낌이 자꾸 머릿속에 들어오더라고. 나도모르게 욕실쪽을 보면서 남친한테 "저기에서 듣고있는것같아"라고 말했고, 그런 이야기 하지말라고 투닥이는사이에 TV가 다시 꺼졌어.

23 이름없음 2019/04/15 03:51:09 ID : k79jtbfQttb
ㅂㄱㅇㅇ

24 서면 2019/04/15 03:55:13 ID : fV9dxCrBy7u
그제서야 여길 빨리 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남자친구랑 어떻게할까 상의하다가 문득 귀신은 자기를 보는사람한테 나여기있다고 장난친다는게 생각이나는거야. 그 생각이 들자마자 쟤가 장난치고싶은가보다. 내가 알아서.. 라고 중얼거렸어. 남자친구는 거의 미어캣마냥 두리번거릴뿐이고. 분명히 나가야되는데, 갑자기 나가기 싫게 몸이 나른해지더라고.. 그래서 남자친구한테는 내가 가기 싫다고 떼써도 데리고 나가달라고 부탁해놓고 나는 그대로 누워있었어.

25 이름없음 2019/04/15 03:58:12 ID : Wo6lB84JTTU
헐 ㅂㄱㅇㅇ

26 서면 2019/04/15 03:58:49 ID : fV9dxCrBy7u
남친이 짐을 챙기는동안 난 그게 해를 끼칠것같진 않지만 끊임없이 아는체해올것같다는 생각이 들었어. 어쩌면 자는동안에도 끝없이 괴롭힐수도 있을테고. 방값이 얼마였든간에 우린 나가야했어. 남친이 소파에서 가방을 챙기는동안에도 나는 그게 목을 길게빼고 나를 빤히 쳐다보고 있는것 같았거든. 미치겠는건. 그게 현관 옆에 있다는거였지

27 서면 2019/04/15 04:04:19 ID : fV9dxCrBy7u
밖으로 나가려면 화장실을 지나 그게 있는 욕실옆에서 신발을 신고 나가야했어. 이야기듣는거나, 공포영화보는거랑은 다르게 안보이는데 느껴지니까 상상이 미친듯이 되는거야. 얘가 어떻게생겼을까, 이런얼굴일까, 피투성이일까 막 온갖 상상이 조합되니까 꼭 그런얼굴일것 같더라고. 그래서 남친이 가자고 붙잡는데 못가겠다고 그냥 자고갈까? 했더니 사색이되서는 날 잡아끌고 현관으로가서 신발을 신었어. 우리가 그쪽으로 가니까 목이 안느껴지길래 신발에 대충 발끼워넣으면서 욕실을 봤는데 욕조안에 확실히 서있었어. 이번엔 조금 더 색감있는? 그런 느낌으로 서서 날 보고있더라고.

28 서면 2019/04/15 04:07:20 ID : fV9dxCrBy7u
신발도 제대로 못 신고 남친을 뒤따라 나가는데 분명히 누군가 내 옷자락을 잡아당겼어.. 아직 문이 닫히기 전인데 내 등뒤로 옷자락끝을 잡아당기는 느낌이 분명히 나서 소리도 못지르고 억억거리면서 엘리베이터로 뛰어갔어ㅠㅠ 놀란 남자친구는 왜왜거리면서 물었지만 아무말도못하겠는거야.

29 이름없음 2019/04/15 04:10:04 ID : Wo6lB84JTTU
ㅂㄱㅇㅇ

30 서면 2019/04/15 04:19:38 ID : fV9dxCrBy7u
꼭 이야기하지 말라는것처럼. 허둥지둥 나와서 주무시는 아주머니 깨워 주차타워에있는 차 꺼내고 그길로 부산을 빠져나왔어. 원래 다음날 부산 구경좀 더하다가 밀면도 먹어보고 할 계획이었는데, 충전기 보증금이며 모텔값도 다 날리고 도망나온와중에 그런게 중요할리 없었어.ㅠㅠ 새벽 다섯시가 넘은 시각에 집으로 돌아가는데 부산을 빠져나오기 전까지 우리 둘은 아무말도안하고 운전에만 집중했어. 사고만 나지말자고 천천히 달리는데 아직도 그 손길이 남아있는것 같은거야. 혼자 부르르 떨면서 창밖만 보고있다가 부산톨게이트를 지나자마자 남친한테도 그 이야기를 했지. 우린 집에 도착하기 전까지 계속 말도아끼고 긴장하면서 와야했어. 남자친구는 일절 무서운경험이 없었던 사람인데 그 일을 계기로 귀신이 있을수도 있다고 생각하고있어. 나는 몇번 경험이 있었지만 그날처럼 무서웠던 순간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어..ㅠㅠ 쓰고나니 좀 허무하긴하지만, 그날 정말 겁이 많이 나있던 상태라 들여다본다던지 말을 붙여본다던지 그런 행동은 상상조차 할수없었어ㅠㅠ 다들 극적인걸 기대했다면 미안해 그날 일은 이게 끝이야. 그리고 그 후로 우린 두번다시 부산에서 숙소를 잡지 않아..ㅠㅠ

31 서면 2019/04/15 04:23:24 ID : fV9dxCrBy7u
만약 서면에 갈일이 있다면 꼭 화장실이 시멘트벽으로 둘러쌓인 그곳은 피하길바래ㅠㅠ.... 이게 전국체인인것같더라고.. 다른지역지점은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부산에서의 그곳은 아직도 최악의 경험으로 남아있어.

32 서면 2019/04/15 04:31:08 ID : fV9dxCrBy7u
시간이 늦지않았다면 그 전에 있었던 썰을 풀어보려고했는데, 너무 늦어버렸넹.ㅋㅋ 집안에 신내림 받은분이 있는 친구랑 일년정도 같이 살다보니 어느새 꿈을 꾼다던지 부산에서처럼 느껴지는 일이 종종 있어. 지금은 뭐 가끔 꿈꾸는정도? 저 당시에는 난생처음 보살님까지 찾아가볼정도로 이상했던 시기였거든. 그 당시에만 겪었던 일들이라 썰이 짧고 몇개안되지만 혹시 들어주는 사람이있다면 한번더 썰풀러 올게~~~

33 이름없음 2019/04/15 04:33:56 ID : gqjh85V89zf
잘자

34 이름없음 2019/04/15 09:15:59 ID : o43Pa63WnSK
체인 받으려고 낡은 여인숙 개조해서 모텔처럼 꾸민 곳들이 많아 괴담판답게 이야기 해주자면 모텔이 쎄하다 싶으면 계단에 있는 액자 뒤를 봐봐 부적이 있을 수도 있다 물론 방안에도 액자뒤 화분 등등 보통 화분은 방에 안두잖아? 안보이는 곳에 부적이 종종 있을 수 있는데 주로 자살한 사람이 나오거나 한 그런 곳이야 그냥 사업번창일 수도 있겠지만 알 수 없으니 찜찜하지...

35 서면 2019/04/15 23:59:32 ID : fV9dxCrBy7u
>>34 갑자기 으스스하다... 담력이 세다면 한번 더 가서 확인해보고싶지만ㅠㅠ 난 도저히 그 근처에도 가고싶지않아...

36 이름없음 2019/04/16 00:33:54 ID : upWkqZhdRBg
모텔같은 숙박 업소는 뭔 일이 일어났는지 아닌지 알 길이 없으니까 괜히 찝찝하더라 낡으면 특히 더 재밌게 잘 읽었어!

37 서면 2019/04/16 00:53:18 ID : fV9dxCrBy7u
>>36 맞아.. 온갖 상상을 하게되더라구ㅜㅜㅋㅋ 사실 이 모텔은 후기도 좋은편이고 다른 리뷰보면 그날 묵었던 방이랑 전혀다르게 욕실도 깔끔하게 되어있더라ㅠㅠ왠지 억울하지만 벌써 2년이나 지났으니 리모델링했겠거니 하려구

38 라디오스타 2023/01/21 23:28:49 ID : 2q0oLbzQlg0
그곳은 24시간도 대실비 수준으로 저렴하게 잘 수 있는 그곳이구나..

39 이름없음 2023/01/22 00:17:59 ID : zRBhs7fdU1z
>>38 보통 모텔 숙박 5만원 하지않나 ? 싼곳은 3만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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