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내가 겪은 기묘하고 소름돋는 모든 이야기를 해줄게 (28)
2.가위눌리는거 (소리로만) (4)
3.심심하다 (49)
4.기억이다른데 (15)
5.내가 겪은 이상한 일들 썰 풀어볼까해!! (45)
6.. (2)
7.잠자리 아저씨 이야기 (104)
8.저승사자(?)한테 성추행 당했었는데 (52)
9.왜난 맨날 똑같은 가위에 눌릴까...????? (5)
10.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어 (15)
11.집에혼자있는ㄷ 처인종울려계속 (15)
12.진정한 릴레이 괴담을 만들어보자 (31)
13.어떤 여자가 살려주라고 한걸 무시했어 (28)
14.긱사 룸메가 미친거같아ㅜ(제작년일이야) (134)
15.가위나 꿈에 관련된 무서웠던 경험이나 썰같은거 풀어볼사람 (53)
16.초딩때 성범죄 당할뻔 했던거 같아 (15)
17.운이 좋은건가? (8)
18.얘들아 이명이나 환청 듣는 사람 있니? (40)
19.삭제 (2)
20.나 미친 볼펜을 주웠어 (17)
1
이름없음
2019/05/25 22:49:04
ID : BcE4FeE9y6o
0
나는 가위 되게 자주눌려서 자는 걸로 엄청 스트레스 받아 하는데 이런 얘기 들으면 공감돼서 그런지 재밌고 무섭고 그래. 내가 기억나는거 하나는 내가 가위에 눌렸다가 억지로 깨고 그런데 너무피곤하니까 다시 스르르 잠들고 그래서 또 눌리고 그걸 반복하고 있었는데 그러다가 겨우 침대에서 일어났어.. 그리고 누가 옆에서 같이자면 항상 가위에 안 눌렸어서 엄마 옆에서 자려고 베개 들고 안방으로 가고 있었어. 안방 가려면 거실이랑 부엌을 지나야 했는데 어둡고 방금 계속 가위눌리고 무서운꿈꾸고 그래서 좀 무섭기도 하고 약간 자다 일어나서 멍하기도 한 상태로 안방으로 가는데... 식탁 밑에 누가 있는 거야. 눈 마주치고 진짜 뒤통수에 소름끼치는것같은 기분이 들었는데 식탁 밑에 있던게 달려들어서 확 덮쳤어. 그러다 억지로 눈뜨니까 침대에 있더라. 베개 들고 안방으로 가던 것까지 꿈이었던 거지. 더 무서웠던 건 혀가 목구멍 안까지 말려 있었어. 그 이후로 내 방 내 침대에서 일어나서 현실이랑 별반 다를거 없는 우리집 돌아다니는데 그게 알고보니 꿈이고 가위였던 그런걸 자주 꾸게 됐어.
2
이름없음
2019/05/25 23:07:26
ID : XwIMoZdxyE8
0
나도 우울증 때 되게 가위 엄청 눌렸어...!!!!! 제일 기억에 남는 건 우울증 약 먹고 겨우 잠들었을 때 꾼 꿈들이야. 몇 개 썰 풀어볼게~
3
이름없음
2019/05/25 23:09:03
ID : XwIMoZdxyE8
0
우울증은 지금은 다 나았어!
당시에 우울증 때문에 불면증 걸려서 신경안정제와 수면제가 혼합된 약을 먹고 잤었어.
그런데 눈이 부셔서 깼거든? 근데 내가 누워있으면 내 발쪽에 위치해있는 책상 위 스탠드가 켜져 있는 거야.
4
이름없음
2019/05/25 23:09:41
ID : XwIMoZdxyE8
0
근데 내 발은 절대 닿을 수 없는 거리였어ㅋㅋㅋ그래서 뭐지? 하고 눈을 찡그리면서 스탠드를 봤어. 근데 갑자기 꺼지는 거야.
5
이름없음
2019/05/25 23:10:12
ID : XwIMoZdxyE8
0
내가 전기 합선..? 접촉 불량..? 이런 생각들을 하고 있었는데 다시 켜지는 거야. 그리고 그 뒤부터
6
이름없음
2019/05/25 23:11:54
ID : XwIMoZdxyE8
0
깜빡. 깜빡. 깜---------빡 깜ㅁㅁㅁㅁㅁㅁ빡 깜빡깜빡깜빡깜빡깜빡깜빡깜빡깜빡 깜----빡
이렇게 스탠드가 난리가 나는 거야;;;;;;;정말 무서웠었어. 5평짜리 자취방에 나 혼자 누워있었는데 말이야..새벽에
7
이름없음
2019/05/25 23:13:15
ID : XwIMoZdxyE8
0
두번째 꿈에는 내가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6층 건물인데 7층 버튼이 있더라구. 혼자서 되게 낡아 있고 다른 버튼은 네모였는데 동그라미였어!
그래서 그 층을 눌러봤더니 폐병원 같은 곳이 나오더라구.
8
이름없음
2019/05/25 23:14:30
ID : XwIMoZdxyE8
0
바닥에 주사기 부서진 것들이 있고....링겔 고정하는 그 받침대들이 쓰러져 있고 약병들이 막 흩어져 있었어. 메스도 보이고. 조명은 붉은 정육점 조명+ 보라색 조명이 켜져 있더라고. 아주 어둡고..내가 들어갈 때 빠스락! 하면서 부서진 유리병들과 주사기들을 밟는 촉감까지 정말 생생하더라
9
이름없음
2019/05/25 23:15:25
ID : XwIMoZdxyE8
0
훗날 곤지암을 봤는데 이 꿈이 생각났었어ㅋㅋㅋ하여튼 들어갔는데 '진료실'이라고 적힌 문이 있었어. 난 그 당시에 우울증 때문에 병원을 다니고 있었기 때문에 꿈 속에서도 뭔가 자연스럽게 그 문을 열고 들어갔어.
10
이름없음
2019/05/25 23:17:57
ID : XwIMoZdxyE8
0
안에 의사가 앉아 있는데 좀 괴기스럽더라 사람 분위기가. 그래도 난 의심하지 않고 앉아서 내 우울증 때문에 약을 받으러 왔다고 말했어.
머리는 반쯤 벗겨진 의사였는데 눈이 엄청 크고 돌출되어 있고 흰자에 비해 까만 눈동자가 작아서 얼굴이 정말 이상하더라;;;표정도 무표정하구
그래서 빨리 나가고 싶어서 의사가 빨리 뭐라고 말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의사가 갑자기
11
이름없음
2019/05/25 23:19:03
ID : XwIMoZdxyE8
0
어쩌다 여기까지 왔니? 딱 이 한 마디 하더라고. 그래서 내가 얼굴을 찡그리니까
"여기가 현실이라고 생각해?" 이러더라구.
12
이름없음
2019/05/25 23:19:42
ID : XwIMoZdxyE8
0
그래서 내가 그럼 여기가 꿈이에요? 하면서 좀 기분 나빠서 썩소를 지었거든.
그러니까 한 10초 정도 가만히 나를 뚫어지게 쳐다보더니
13
이름없음
2019/05/25 23:20:37
ID : XwIMoZdxyE8
0
진료실 탁상 앞으로 고개를 팍!!! 숙이면서 내 얼굴 앞에 지 얼굴을 들이대고
"꿈인데?" 하고 씩 웃는 거야. 뭔 하수구 냄새 오지게 나고;;;;;;;;;;;;진짜 아직도 생생하다
14
이름없음
2019/05/25 23:21:16
ID : XwIMoZdxyE8
0
그 순간 깨서 펑펑 울었었어ㅋㅋㅋ
15
이름없음
2019/05/25 23:22:59
ID : tfXur89ta65
0
먼가 상상된다 무섭..
16
이름없음
2019/05/25 23:23:14
ID : XwIMoZdxyE8
0
가위는 하도 많이 눌렸었는데 귀신 나오는 것보다 이 꿈 2개가 제일 무섭더라고 나는....사람이 마음을 강하게 먹어야 하는 것 같아ㅠㅠㅠ요즘은 전혀 안 눌린다! 해피엔딩~
다른 레스주들도 많이 썰 풀어줘! 난 그럼 이만~
17
이름없음
2019/05/25 23:23:34
ID : XwIMoZdxyE8
0
헉 보는 사람 있었구나ㅋㅋㅋ그럼 한 개만 더 풀어볼깡
18
이름없음
2019/05/25 23:25:02
ID : XwIMoZdxyE8
0
이 꿈도 우울증 걸렸을 때 꾼 꿈......
내 자취방 화장실은 방바닥보다 한 3cm 높게 화장실이 있어! 그리고 유리문이구. 그래서 화장실 들어가면 약간 샤워부스 들어간 느낌이야.
19
이름없음
2019/05/25 23:26:26
ID : XwIMoZdxyE8
0
이 꿈도 어둡더라ㅋㅋㅋ내가 꿈에서 눈을 떴는데 어둡고 화장실에만 불이 켜져있더라고. 그리고 밖에 원래 자동차 씽-씽- 지나가는 소리가 나는데 조용하더라.
그래서 내가 새벽인가?라고 생각했었거든 꿈 속에서
20
이름없음
2019/05/25 23:27:34
ID : XwIMoZdxyE8
0
너무 현실적이었기 때문에 전혀 꿈인걸 생각 못 하고 화장실에만 불이 켜져있는 것도 내가 의심을 못 했어.
내가 모르고 불 안 끈 상태로 수면제 먹고 바로 잠들어버렸나? 하면서 불 끄려고 화장실에 다가갔다가 내 얼굴을 보고 싶어서 화장실로 들어갔어. 근데
21
이름없음
2019/05/25 23:28:13
ID : XwIMoZdxyE8
0
내 얼굴을 봤는데...바비 인형 머리 뽑힌 거 알지. 진짜 기괴하잖아;;;그것처럼 내 머리가 뽑혀 있는 거야..머리 왼쪽 부분이 반이 다 그렇게 뽑혀 있었어.
22
이름없음
2019/05/25 23:28:57
ID : XwIMoZdxyE8
0
그래서 내가 아아악!!!!!!!!!!!!이러면서 남아있는 내 오른쪽 머리카락을 잡았는데 쑹덩-하고 빠지는 거야...내 손에 한가득.
23
이름없음
2019/05/25 23:30:00
ID : XwIMoZdxyE8
0
너무 놀라서 화장실 바닥에 주저앉았는데 축축한거야 바닥이. 그래서 바닥을 봤는데 피가;;;;;;;;바닥부터 차오르고 있었어
바닥에 있는 하수구로부터 피가 꿀럭꿀럭 나오고 있었고 부스같이 생긴 내 화장실에 점점 차올랐어..
24
이름없음
2019/05/25 23:31:00
ID : XwIMoZdxyE8
0
내가 울면서 화장실 문을 밀었는데 꼼짝도 안 하는 거야. 피는 내 어깨까지 점점 차오르고..내 오른손에는 내 머리카락이 한웅큼이고 거울 속 나는 기괴하게 머리가 듬성듬성 빠진 채로 절규하고 있었어;;;;;근데 그 때
25
이름없음
2019/05/25 23:31:59
ID : XwIMoZdxyE8
0
그 고양이가 위협하는 소리 알아..? 막 이이이이애애앵 캐애액!!!캭! 그 하이톤 소리 있잖아.
그 소리가 들리는 거야.
26
이름없음
2019/05/25 23:33:36
ID : XwIMoZdxyE8
0
그 순간 깼어..........깨서 내 침대에 몸을 일으켜 앉았어. 너무 무서웠는데 보니까 아직도 밤이더라고? 아침이었으면 부모님이나 친구한테 전화를 할 텐데..그런데 아까 내 스탠드 얘기 했었지? 그 스탠드가 또 깜빡 거리는 거야 그 때 가위처럼ㅠㅠㅠㅠㅠㅠㅠㅠㅠ
27
이름없음
2019/05/25 23:34:06
ID : XwIMoZdxyE8
0
나는 앉아서 숨도 못 쉬고 그 스탠드를 직시하고 있는데 스탠드가 미친듯이 불규칙적으로 켰다 꺼졌다 켰다 꺼졌다하는 거야...............
28
이름없음
2019/05/25 23:34:49
ID : XwIMoZdxyE8
0
근데 그 때 또 고양이 소리가 났어. 이번에는 낮고 아주 길게 이애애애애ㅐㅐㅐㅐㅐㅐㅐㅇ-------------그 순간 눈을 번쩍 떴는데 아침이었어. 꿈 속의 꿈이었던 거야....
29
이름없음
2019/05/25 23:36:18
ID : XwIMoZdxyE8
0
꿈에서 깨서 엄마한테 전화해서 펑펑 울었어.................그리고 전화 끊는데 갑자기 한 달 전인가 그 때 내 자취방으로 들어오는 골목에서 내가 우울증 때문에 비 맞으면서 울면서 걸어가고 있는데 나를 담벼락 위에서 쳐다보던 고양이가 생각나는 거야. 그 때 내가 눈물 슥 닦고 고양이한테 안녕~하고 손도 흔들었었거든
30
이름없음
2019/05/25 23:38:02
ID : XwIMoZdxyE8
0
우울증 회복한 지는 꽤 지났는데 참 힘든 시간이었어서 갑자기 좀 울컥하네 그 때 생각하니까ㅎㅎㅎ지금은 완전 건강한 삶을 살아!
그래서 그 때 그 고양이가 도와준 게 아닐까? 생각한 게 기억나네ㅋㅋㅋㅋㅋㅋㅋㅋ내 자취방이랑 가까운 담벼락에 있었으니까 내 방 근처에서 소리를 내준 게 아닐까?생각했었어ㅎㅎ
31
이름없음
2019/05/25 23:38:53
ID : XwIMoZdxyE8
0
여기까지 풀게! 그냥 가위 눌린 얘기지만 재밌게 읽은 사람들 있다면 기분 좋겠당!
32
이름없음
2019/05/25 23:47:03
ID : u07fgkrfaoI
0
가위 눌렸을때 집에 아무도 없는데 웃음소리 들린거
33
이름없음
2019/05/25 23:47:36
ID : XwIMoZdxyE8
0
여기 스레에 썰 풀다보니까 몇 개 더 생각난다ㅠㅠㅠ
가위는 대부분 생생하게 기억나더라고. 일반적인 수면 상태에서 꾸는 꿈이랑 달라서 그런 것 같아. 내 가위 썰들은 내 친구들이 무서운 얘기할 때 꼭 풀어달라고 졸랐어서 혹시 애들이 알아볼 수도 있겠다ㅋㅋㅋㅋㅋ보고있는 사람 있으면 좀 있다 더 풀어볼겡!
34
이름없음
2019/05/25 23:47:50
ID : XwIMoZdxyE8
0
헉 짧고 무섭넹
35
이름없음
2019/05/25 23:55:26
ID : u07fgkrfaoI
0
음 또 꿈에서 누가 반대편 건물에서 목에 줄을 매고있었는데
잠깐 나갔다오니 창문에 커튼으로 매달린 사람그림자 비친거
36
이름없음
2019/05/26 00:57:08
ID : BcE4FeE9y6o
0
나도 생각났어. 인터넷에 그런글 되게 유명하잖아. 꿈속에서 "이거 꿈이잖아!"라고 말하면 꿈속에 있던 사람들이 다 자기 홱 쳐다본다는거. 내가 자각몽도 자주 꾸는데(주로 자각몽 꾸는 중에 가위눌리지 않을까 겁을 먹는순간 가위에 눌리게 되더라) 갑자기 그 글이 생각난거야. 그래서 나도 "이거 꿈이잖아!"라고 했거든. 그런데 사람들이 진짜 다들 날 홱 쳐다보더라고. 그런데 사실 당연하지. 이건 자각몽이었고 사람들이 그렇게 쳐다볼 걸 예상하고 말한 거니까. 그런데 진짜 다음 순간은 예상을 못했어. 내가 "이거 꿈이잖아!"라고 말한 순간 사백안이 될 정도로 눈을 크게 뜨고 내 쪽을 돌아본 사람들이 입이 찢어져라 웃으면서"이걸 기대했어????? 이걸 기대했어?????? 이걸 기대했어????? 이걸 기대했어???????" 하면서 나를 희번득하게 쳐다보는 거야... 난 잘 우는 편이 아니라 울진 않았지만 정말 이 꿈은 깨고 나서 너무 소름끼쳐서 잠깐동안 움직이지를 못하겠더라
37
이름없음
2019/05/26 03:16:39
ID : E5U4ZeE9xO2
0
나는 바닥에 자는데 옆에 서랍장이있고 위에 그 옷걸어논 것들이 있는데
옷걸어놓는게 붕떠있어서 서랍장하고 중간에 사이가 좀 커
이렇게 되있단 말이지 어느날 가위에 눌렸는데 그 중간사이에
남자인데 나이가 그렇게 들어보이지 않는? 사람이 그중간에 쭈그려서
날 보고있는거야. 계속보더라고 나는 이 가위가 3번째 가위여서
아 제발 이러면서 급나게 열심히 움직이려고 했어.
근데 그 남자갑자기 웃더라 입이 찢어질 정도로 계속 계속
엄청 소름돋았어. 뭔가 내가 이러는거 비웃는거 같이 웃었거든
겨우 깨서 바로 집밖으로 나가서 편의점 갔었지
38
이름없음
2019/05/26 17:07:57
ID : E2pWkmnA2Gp
0
나는 침대에서 자고있었는데 거실에서 가족들이 떠드는소리가 들리는거야 근데 너무 시끄러운데 눈이 안떠지는거야
내이름을 연이라고 한다면 가족들이 엄청 하하호호거리면서 떠들다가 언니가 아빠보고 연이좀 깨워 이러는거야 아빠가 내방으로 들어오는게 느껴져서 내가 아빠! 아빠!! 이랬는데 아빠가 나를 슥 보더니 다시 나가면서 쟤아직안일어나 이러면서 또 자기들끼리 엄청 크게 웃으면서 떠드는거야 그러다가 내가 깼어
그리고 거실로 나가면서 아니 나 왜 안깨워주냐고 그러면서 나갔는데 새벽4시였고 다 자고있어서 거실에 아무도 없었어..
39
이름없음
2019/05/27 16:42:01
ID : eHu3zXBzglw
0
난 가위를 많이 눌리는 편이라서 가위 눌려도 그러려니하고 몸 움직여서 깨거든? 근데 그런 날 있잖아 깼는데 다시 자면 가위 눌리는 날 내가 이걸 전에도 겪어봤어서 진짜 무서웠는데 일단 딱 처음에 눌렸을때 꿈 내용은 난 내 방에서 누워있고 엄마가 뭐라뭐라 중얼거리는 소리가 들리는거야 무슨 얘기인지는 잘 못들었지만 몸을 움직여서 깨서 다시 잤는데 가위에 눌린거야 그랬더니 아까 꿈이랑 이어져서 나오는거야 이번에는 엄마가 뭐라 중얼거리다가 갑자기 현관문을 열고 나가길래 다시 몸을 움직여서 깼어 그리고 다시 잤더니 누가ㅜ현관문 비번을 누르고 나한테 다가오는 소리가 들리는거야 그래서 아 뭔가 위험하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깼어 그리고 다시 잤는데 꿈은 이어지진 않았고 그냥 계속 가위에 눌렸어 계속 깨고 자고 깨고 자고를 반복했는데 계속 가위에 눌려서..현실이랑 구분이 안됐다는..ㅎㅎ
40
이름없음
2019/05/27 20:01:29
ID : q0lhf9h9a5Q
0
가위에서 깨서 다시 잤는데 또 가위 눌리기가 반복되는 경우에는 한 번 잠자리에서 완전히 일어나서 불켜고 기지개 켜고 잠을 한 번 완전히 다 깨서 기분전환 한 다음에 다시 자봐. 귀찮더라도 꼭 제대로 일어나야돼. 대충 일어나려고 하면 그저 일어나는 꿈만 꿀 뿐이니까.
41
이름없음
2019/05/27 20:56:50
ID : fPjAkrfcMrA
0


42
이름없음
2019/05/30 12:16:50
ID : eHwts9BAi5T
0
내가 어제하고 오늘 두번 악몽을 꿨는데 한번은 무섭지 읺았지만 두번은 무섭드라... 내가 꿈 속에 주인공이라 다행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 몸치인 나는 절대 살아남을 수 없는 지옥의 학교 였다..
43
이름없음
2019/05/30 12:43:09
ID : eHwts9BAi5T
0
첫번째 꿈은 연극이였어 나는 관객이였어 그래서 안 무서웠어 내 일이 아니니까 하지만 흥미롭더라고 나중에 이야기로 나왔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그래서 얘기해 나는 나중에 이걸 연극 대본을 쓸 생각이야
무대 아래 관객의 자리 있지? 그 자리에 엄마와 소녀가 있어 엄마와 소녀는 공연을 보다가 공연 1부가 끝난 것처럼 보여 화려한 공연의 소리는 안 들려 소녀가 엄마 무릎으로 배게사람 누워 그리고 엄마한테 그래 "엄마 나 죽을 때 동생도 데려가면 안돼?"그 말과 동시에 한 소년이 뛰어다니며 쓰윽 지나가 그리고 장면이 바귀면서 무대에 엄마와 소녀가 보여 엄마는 소녀를 달래 "이러면 안된다고 했잖아 왜 친구 얼굴 위에 가위를 들어 그럼 친구가 가위를 무서워 하잖아"
소녀는 대답했어 "그 친구가 날 꼬집었단 말이야 영지 치마도 올리고 달아나고 선생님은 남자애들이라며 이해하래 엄마가 그랬잖아 내가 괴롭힘 당할 때 선생님에게 도움을 받으라고 하지만 선생님은 안 도와주는 걸 그래서 내가 했어 나는 아프지 않게 했어 그냥 나중에 이렇게 할꺼다 보여준거야 이것도 하면 안되는 거야? 몸에 상처가 안 났잖아 (실제 아이의 모습은 7살이기 때문에 이리 말히지 않음 내가 동생이 없어서..)
엄마는 한숨을 쉬며 이번 일을 또 어떻게 잘못했는지 아이에게 차분히 설명했어 아이는 품행장애로 보였어 또 장면이 바뀌며 다시 관객 자리 그 전 장면을 봐서 그런가 아까는 몰랐는데 옷은 화려하지만 많이 아파 보였어 엄마는 떨리는 손으로 아이의 머리를 다정히 쓸어줬어 태연한 척, 차분한 척 말이야 "왜 그런 생각이 들었어?" "나 이제 얼마 안 가 죽는 거 알아" 엄마는 말이 없었어 "하늘나라 같은 것도 없는 거 알아"
그리고 꿈은 끝났어 더 궁금한데 끝나니까 아쉽드라.. 이걸 엄마한테 흥미로운 얘기 아니냐면서 말하니까 재미없데..흑
44
이름없음
2019/05/30 13:07:36
ID : eHwts9BAi5T
0
아 두번째 꿈은 글로 적으니까 안 무섭다 흑
45
이름없음
2019/05/30 15:58:59
ID : oNuraq2MlBf
0
가위같은게 아니라 생생하게 현실로 겪은건데 내가 유치원때 빌라에 살았었어 그때는 친구들 만나려면 그냥 집 앞 놀이터 가면 다 만날 수 있었단말야 그래서 나가 놀려고 집문 열고 나가려는데 뒤에서 엄마가 다급하게 내이름 OO야!! 부르는거야 그래서 멈추니까 내앞에 기왓장 2장이 떨어졌고 놀라서 뒤돌아 보니 엄마는 안보여서 집으로 뛰어가서 보니 엄마는 거실에서 빨래를 개고 있었어 엄마한테 가서 왜 불렀냐고 물어보니 엄마는 날 부른적이 없대 왜 놀러 나간다 하고 돌아오냐고 하더라 엄마한테 이 이야기 해주고 기왓장도 보여주니 엄마가 오늘은 절대 나가지말고 옆에 붙어있으라 해서 나도 무서워서 붙어있었거든? 나중에 알고보니 그 건물이 낡아서 옥상에서 기왓장이 자주 떨어진다고 하더라고 그걸 맞았으면 지금 어떻게 됐을지 또 날 부른건 뭔지 지금생각해도 소름돋아
46
이름없음
2019/05/30 16:23:05
ID : 4LcE4FdyE2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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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가 자주눌리는 편인데 그날은 정신적으로도 많이 힘든날이였는데 역시나 가위에 눌렸었어, 가위에 눌리고 손가락을 움직이니까 풀리더라구 그래서 물한컵 다마시고 다시 누웠는데 또 가위에 눌린거야 이번엔 손목까진 자유롭게 움직였는데 안깨길래 팔다리에 힘줘서 깻어 근데 이미 가위에 두번눌렸고 힘든날이여서 풀리자마자 다시 잠들었는데 또 눌린거야 이번엔 온몸에 힘을 주는데 안풀리고 누가 강제로 눈뜨게 하는것처럼 눈이 떠지는거야 천장이 보이는데 옆에서 '히히히히'하면서 웃는소리가 들리더니 깻는데 이게 가위가 눌린건지 꿈인건지 현실인건지 전혀 분간이 안가는거야 그렇게 한참있다가 잠들었는데 이번에도 눈은 떠지고 옆에선 웃는소리가 들리고 공포심이 극한에달아 있는데 웃던소리가 멈추더니 '4번 이제끝' 이소리가 들리고 벌떡일어났는데 온몸이땀범벅에 창밖으로 뛰어내리고 싶을정도로 정신이 미쳤다 그래야되나 목이너무말라서 물마실려고 물컵을 드는데 물이 가득차있는거야 순간 온몸에 소름이 돋는데 나는 가위속에서 가위가 눌리고 그 가위안에서 또가위가눌리고 그상태에서 또눌린거야 이거때문에 2주넘게 잠못자고 거의 반송장치뤘지
47
이름없음
2019/05/30 16:57:16
ID : ta8mHxvjxPa
0
난 가위 눌렸을때 엄마가 귀신됬어..엄마가 오더니 날 뚫어져라 쳐다보면서 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 미친년미친년미친년미친년 하하하하하 무서워 한다 무서워해 하하하하 이러면서 웃었어 ㅠㅠ
48
이름없음
2019/05/30 17:11:05
ID : eLbyMrxTWo0
0
나는 잘 눌리는 편은 아닌데 전에 눌렸던게 아직도 소름이야;;; 누가 구두를신고 집을 돌아댕기는 소리가 들리는거야 근데 그게 순간적으로 아 빨간구두다 이 생각들면서 진짜 개무서워서 귀를 틀어막고 싶었는데 그게 안되니까 혼자가 끙끙거리다 어느순강 조용해 졌길래 다시 잘려고 준비중인데 그 구두신고 문턱 넘는소리 뭔지 알지? 그 소리가 들리면서 내방으로 들어오는 소리가 들리는거야 진짜 ㄹㅇ 소름돋아서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짇ㅎ 못하고 누워잇는데 나를 보는 느낌이 딱 들면서 그대로 기절..ㅎ
49
이름없음
2019/05/30 17:14:05
ID : eLbyMrxTWo0
0
또 약간 신기한 가위라고 해야되나...중딩때 바람불고 날씨 좋은날에 창문열고 혼자 누워서 자고있는데 누가 나를 넘어가서 내 옆에 눕는거야 그래서 아빤가 엄마가 이러고 엄청 포근하고 편하길래 그냥 잤거든? 그러고 깨서 엄마랑 아빠한테 물어보니까 그시간에 집에 너 혼자 있었잖아..이러심..ㅋㅋㅋ
50
이름없음
2019/05/30 17:56:20
ID : DwMlBgrwMi9
0
귀신이 나 간지럽히는 가위 눌려봤다 내가 살면서 나보다 더 간지럼 심하게 타는 사람 못봤을 정도로 심하게 타는데 하 진짜… 그 이후로 머리 위에 팔 올리고 자질 못함. 으으 (나 한정) 끔찍하다
51
이름없음
2019/05/30 18:31:22
ID : 801hhyY3DAi
0
처음 가위눌렸을땐데 침대에 엄마랑같이자고있었거든 새벽에 잠이깼는데 너네도 알듯이 몸이안움직이더라구.. 아 이게가위구나..하고있는데 벽쪽에서 남자웃음소리가 히히히히..하고나는거야 순간소름이 쫙 끼쳐서 발버둥치려고애쓰다가 딱 풀렸어 근데 갑자기 엄마가 벌떡일어나더니 나가려는거,,겁나무서워서 손을딱잡았는데 왜,,무서운꿈꿨나,,그래서 꿈꿨다고..그래서 다시잠듬,,그러고는 한참가위안눌렸었지..
52
이름없
2019/05/30 18:37:34
ID : txQk3wtxO61
0
내가 시력이 안 좋아서 귀신 형태? 같은 건 안 보였는데 말 소리는 들렸거든 사람 여럿이 내 위에서 꽉 누르는 느낌과 동시에 발을 조심하라는 소리가 들리는거야 그래서 뭐지 싶었는데 이틀 뒤? 쯤에 해장국 먹다가 발에 흘려서 화상입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우연일 수도 있는데 뭐 그러려니했어
53
이름없
2019/05/30 18:39:06
ID : txQk3wtxO61
0
처음 눌렸을 땐 꿈에서 중딩 시절에 싫어하던 쌤이랑 눈 마주쳤는데 그 선생님이 씨익 웃는거야 기분 나쁘게.. 그리고 잠에서 깬 다음에 가위 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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