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9/05/29 22:46:48 ID : 3Cry7zcMrxV 0
음 일단 제목이 조금 어그로라 미안해 저승사자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몸이 정말 까맣다못해 안보이고 몸 위에 얼굴로 보이는건 정말 새~하얘서 저승사자라 칭할게 지금 말하는얘기는 지금부터 4년전 고1때 얘기야.
2 이름없음 2019/05/29 22:47:06 ID : yLgqo47s67A 0
ㅂㄱㅇㅇ
3 이름없음 2019/05/29 22:50:31 ID : 3Cry7zcMrxV 0
고마웡 얘기가 길진않아 ! 그때가 한창 스레딕, 빙글, 페북공포페이지 등등 괴담이 엄청많던 년도였어 아마그때쯤 그 세탁기 안에 사람숨어있었다는 글 있잖아 그 글이 올라왔을때인거같아 난 그 저승사자를 보기전까진 전혀 아무일도 일어난적이 없었어 그냥 혼자있으면 귀신이 좀 무섭고 머리감을때 무서워하고 그냥 그런 애였는데
4 이름없음 2019/05/29 22:52:15 ID : 3Cry7zcMrxV 0
우리집이 좀 엄해서.. 밤에 12시 넘으면 핸드폰 못하구 하면 아침까지 뺏기고 그랬거든? 그날 밤에 여느때와 같이 엄마몰래 핸드폰을 하고있는데 거실에서 인기척이 들리는거야
5 이름없음 2019/05/29 22:54:12 ID : 3Cry7zcMrxV 0
내방에선 거실이 안보이고 거실로 이어지는 복도가 방문너머로 사알짝 보여 내머리위엔 장농이 있고 내 머리 옆에 전신거울있고 (내가 전신거울을 왜 옆에 볼때 보이게 놨을까...) 발밑에 창문있고 ! 대충 그런 구조인데
6 이름없음 2019/05/29 23:00:11 ID : 3Cry7zcMrxV 0
거실에 불이 켜진거야 아니 난 당연히 엄마나 아빠인줄알고 진짜 나 핸드폰 걸린줄알고 ㅠㅠ 뺏기기 싫어서 필사적으로 자는척하려구 핸드폰 바로 숨기고 눈감고 있었어 근데 혹시 바닥에 까는 장판같은건데 밟으면 막 푸석푸석? 사박사박? 소리들리는 재질 매트가 우리집 거실에 가운데에 있거든? 그소리가 들리고 발뒤꿈치 소리가 가까워 지는거야 둥. 둥. 둥. 둥.
7 이름없음 2019/05/29 23:01:07 ID : 3Cry7zcMrxV 0
앗 혹시 보고있으면 레스 달아줘 나 잠깐 일이 생겨서 ㅜ.ㅜ
8 이름없음 2019/05/29 23:03:06 ID : CnUZjxPirs7 0
ㅂㄱㅇㅇ
9 이름없음 2019/05/29 23:04:04 ID : jy1zUZh9bin 0
보고이쏘 !!
10 ◆xO66qi1crff 2019/05/29 23:13:35 ID : 3Cry7zcMrxV 0
나 레주양 이동하는길에 잠깐 쓸겡 고마워 ! 우리엄마랑 아빠가 가끔? 자주? 동생이랑 내가 자고있나 방문너머로 확인을 하셨었어 그날도 똑같이 확인을 하려는지 방문앞에서 발소리가 멈춘거야 내가 자는척하면 눈이 좀 부르르르 떨려서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실눈을 뜨자 하고 실눈뜨고있었는데 거실에 불이 켜졌는데 누가 어두운 내방으로 오면 그림자같은 까만 형체가 보이잖아
11 이름없음 2019/05/29 23:13:54 ID : jy1zUZh9bin 0
응응 !!
12 이름없음 2019/05/29 23:14:19 ID : k8i1io3SL86 0
보구있엉
13 ◆xO66qi1crff 2019/05/29 23:21:18 ID : 3Cry7zcMrxV 0
근데 왜인진 모르게 얼굴이 아니 눈코입이 뚜렸하진 않지만 얼굴이 하얫어 잘보였어 얼굴이 근데 실눈이라 누군지는 몰랐고 난 의심없이 아 들켰나 들켰나 하다가 나가길래 안들켰나 하고
14 이름없음 2019/05/29 23:24:17 ID : haljBwGla4I 0
보고있어~!!!
15 ◆xO66qi1crff 2019/05/29 23:24:54 ID : 3Cry7zcMrxV 0
눈감고있었는데 거실이 어두워지더라 근데 느낌이 싸-하더라.. 다시 내방으로 오더라고 내 머리위까지
16 이름없음 2019/05/29 23:25:53 ID : jy1zUZh9bin 0
으악 ,,
17 ◆xO66qi1crff 2019/05/29 23:26:08 ID : 3Cry7zcMrxV 0
고마워 x3 !!!
18 ◆xO66qi1crff 2019/05/29 23:27:19 ID : 3Cry7zcMrxV 0
내 머리위까지 올땐 엄마나 아빤줄 알고있았어 ㅠㅠㅠ
19 이름없음 2019/05/29 23:33:35 ID : vveK3RAY2re 0
ㅂㄱㅇㅇ
20 이름없음 2019/05/29 23:41:14 ID : hBs9urgkpWo 0
ㅂㄱㅇㅇ 더 써줘 궁금함
21 ◆xO66qi1crff 2019/05/29 23:52:49 ID : K0k5VdPija8 0
내가 어디 가는중이라 ㅎㅎ 중간중간 쓸겡 핸드폰걸릴까봐 무서워서 나는 정말 필사적으로 자는척을 하고 있었는데 내가 이불을 분명 어깨까지 덮었거든?
22 이름없음 2019/05/29 23:53:31 ID : AqnQpUZeGq4 0
헐 동접인가 처음 해본당ㅋㅋ
23 이름없음 2019/05/29 23:55:25 ID : wJSMi8o5atz 0
와 동접 처음이양ㅇ 보고있어!!
24 ◆xO66qi1crff 2019/05/30 00:02:54 ID : K0k5VdPija8 0
ㅋㅋㅋㅋ귀여워 고마웡 근데 손가락인지 막대기인지 뭔가 내 옆구리를 건들이더라? 옆구리 보다 위쪽인데 가슴 옆이야 아니 이불은 둘째치고 아빠나 엄마가 가슴을 만져 ? 자고있는데? 진짜 소름돋아서. 엄마나 아빠라면 보통 어깨나 팔을 건들이는데 가슴을 아니심지어 이불을 어깨까지 덮고있는데
25 이름없음 2019/05/30 00:05:45 ID : g7unvfO04Mp 0
보고싶엉
26 이름없음 2019/05/30 00:06:05 ID : wJSMi8o5atz 0
ㅂ...보고싶어..?
27 이름없음 2019/05/30 00:08:19 ID : wJSMi8o5atz 0
저승사자같은 음란마귀 왜그래 그냥 혼자 풀지 왜 래주 건들여ㅡ.ㅡ 담부턴 식칼같은거 두고 자 그딴쉬끼 오면 칼 들고 마! 이미 뒤진 목숨 더 디지고싶나!! 라고 마음속으로 외쳐 진짜로 말하면 레주 부모님한테 혼나니까. 그러면 귀신이 호다닥 도망갈꺼야
28 ◆xO66qi1crff 2019/05/30 00:09:25 ID : K0k5VdPija8 0
그 때 그 순간 아 이건 엄마도 아빠도 아니다는 생각에 최대한 자는척 실눈을 뜨려하는데 사람이 공포에 휩싸이면 몸이 굳는다고 내마음대로 안움직이더라 나진짜 너무 무서웠어 보통 가위같은건 다리밑이나 막 문앞그러잖아 근데 날 직접적으로 건들였다는거랑 내가 맞서기엔 내가 너무 불리한 위치라는거지.. 그래서 엄마라도 불러야한다 무슨말이라도 해야한다 손가락이라도 움직여보자 제발제발 좀 움직여라 내몸아 하고 손가락움직이고 실눈을 떴는데
29 이름없음 2019/05/30 00:16:43 ID : jy1zUZh9bin 0
떴는데 ,??
30 ◆xO66qi1crff 2019/05/30 00:17:38 ID : K0k5VdPija8 0
나도 (╹◡╹)♡ ㅋㅋㅋ 내가 베게밑에 두고 자다 베인적이있어서 ㅠㅠ 그게 내 머리 맡에 있으면 서로 얼굴이 꺼꾸로 보일거아냐 근데 키가 크고 정말 얼굴이 하얗고 눈코입은 안보이고 얼굴밑은 그냥 다 까매 근데 누워서 실눈을 떳는데 그게 어떻게 다 보였는지 모르겠는데 그렇게 다 보이더라
31 ◆xO66qi1crff 2019/05/30 00:20:22 ID : K0k5VdPija8 0
그렇게 위에서 날 보고있더라 실눈뜬걸 알았는지 거실로 진짜 존나 뛰어나가는거야 쿵쿵쿵쿵쿵 내가 말한 매트를 밟고 소파 소리가 났어 가죽소파에 앉으면 소리나잖아
32 ◆xO66qi1crff 2019/05/30 00:26:34 ID : K0k5VdPija8 0
우리 엄마가 잠귀가 밝아 무서워서 엄마..~ 했는데 깰줄 알았는데 안깨더라 그래서 엄마가 안일어나도 제발 동네사람 아무나라도 깨어나라 엄마~? 엄마!! 엄마 !!!!!!!!! 엄마 !!!!!!!!!!!!!!! 소리지르는데 눈물나오더라 엄마가 일어나면 뭔가 다 풀릴거같아서 안도감과 공포감에 펑펑울었어
33 ◆xO66qi1crff 2019/05/30 00:33:11 ID : K0k5VdPija8 0
엄마랑 아빠랑 다 일어나서 내방와서 누가 내방에 와서 가슴을 만졌다 처음엔 엄마나 아빤줄알았다고 일어난적없냐고 그러고 거실로 뛰어나갔다고 숨었다고 무섭다고 신고해주면 안되냐고 그치만 우리엄마는 귀신같은 1도 좆도 믿지않기에 날 안심시켜주려 그냥 악몽이였을거라고 잘못본걸꺼라고 그랬지만 난 안잤다고ㅠㅠㅠㅠ 나핸드폰했는데 ㅠㅠ
34 ◆xO66qi1crff 2019/05/30 00:40:43 ID : K0k5VdPija8 0
그래서 아빠랑 엄마가 세탁실 배란다 화장실 다봤지만 역시나 아무것도 아무도 없었다... 너무.. 너무 허무해서 내가 정말 꿈을 꿨나 했다...
35 ◆xO66qi1crff 2019/05/30 00:42:58 ID : K0k5VdPija8 0
그일을 그렇게 애들사이에 지나가는 떠도는 하나의 썰이 되고 넘어가 버렸어 그리고 몇달후 일이 하나 더 터졌어 이건 진짜 짧아서 궁금하면 말해줄겡 보고있는지 모루게따
36 ◆xO66qi1crff 2019/05/30 00:50:36 ID : K0k5VdPija8 0
흐지부지하고 재미없는거같아서 미안해 다들 ㅠ
37 이름없음 2019/05/30 00:55:18 ID : jy1zUZh9bin 0
으악 진짜 흥미진진한데
38 이름없음 2019/05/30 01:05:09 ID : cmpVe3PilCk 0
졸잼인데? 다음화 내놔!!
39 이름없음 2019/05/30 01:28:44 ID : JRA7wE8mE4H 0
내놔!!!!!!!!
40 이름없음 2019/05/30 01:58:58 ID : dO07huk1hdV 0
당장내놔ㅠㅠ
41 ◆xO66qi1crff 2019/05/30 02:22:10 ID : K0k5VdPija8 0
우리가 주말마다 외가를 가는데 내가 시험공부해야된다고 안갔거든 구러고 친구들 불러서 술을 먹었는데 밤에 술먹고 새벽에 화장실을 갔다왔어 근데 여자애한명이 깨서 겁에 질려가지고 몸을 벌벌떨면서 오는거야
42 ◆xO66qi1crff 2019/05/30 02:26:08 ID : K0k5VdPija8 0
재미없을텐데 고마워 읽어줘서
43 ◆xO66qi1crff 2019/05/30 02:37:13 ID : K0k5VdPija8 0
우리가 베란다가 그냥 벽하나야 존나 커 투명 유리인데 남자한명이 그 베란다를 타고 올라오고 있었다는거야 우리집3층인데 2층에만 그 정원? 같은 넓은 야외테라스가 있어 거기 2층에서 3층 우리집 올라오는걸 봤다는거야
44 ◆xO66qi1crff 2019/05/30 02:38:35 ID : K0k5VdPija8 0
나 그얘기 듣자마자 와 이거 그때 그새끼다 라는 생각이 확 들더라고?
45 ◆xO66qi1crff 2019/05/30 02:40:40 ID : K0k5VdPija8 0
친구가 쳐다보니까 2층으로 다시 내려갔다는거야 그러고 내가 화장실에서 나와서 나한테 말해줬다 그래서 같이 베란다봤는데 사람 한명이 도망가더라
46 ◆xO66qi1crff 2019/05/30 02:41:26 ID : K0k5VdPija8 0
뭐 엄마랑 아빠한테 공부한다해서 말하지 못했고 그일도 그렇게 넘어갔어..
47 이름없음 2019/05/30 03:19:06 ID : dO07huk1hdV 0
ㅂㄱㅇㅇ
48 이름없음 2019/05/30 05:46:39 ID : jy1zUZh9bin 0
우와
49 이름없음 2019/05/30 10:02:18 ID : qqqkk09y6kk 0
어우..
50 이름없음 2019/05/30 19:23:34 ID : hfhAmK1u3B8 0
ㅂㄱㅇㅇ
51 이름없음 2019/05/30 19:44:49 ID : k1fQk5U41xC 0
헐..,
52 이름없음 2019/05/30 22:11:49 ID : jy1zUZh9bin 0
으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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