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베 메모 (135)
2.. (2)
3.귀신(?)에 관한거 질문 받아 (14)
4.제발 잘못본거라고 말해줘.. (164)
5.저기 혹시 사랑의 묘약 기억하고 있는 사람 있을까? (9)
6.나 지금 너무 무서워 (10)
7.이상한 글을 본 후로 가위에 눌려 (16)
8.나 집가고있었는데 누가 따라왔어 (18)
9.내가 너와 함께있어. (2)
10.어렸을 때의 기억이지만 아빠가 귀신에 씌이셨던 기억이 있어 (45)
11.독서실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 (43)
12.나 집에 언니랑 있는데 누가 자꾸 문 두드려 (26)
13.무당이 살았던 집에서 자꾸 귀신이 보여 (47)
14.개무섭다 학교 앞 교통사고낫는데 (4)
15.낙동강 괴담 알아? (5)
16.진리의 신들을 알아보자. (18)
17.우리집에 귀신이 있는걸까..? (136)
18.우리는 살아가는 거야 죽어가는 거야? (29)
19.1995629557 (18)
20.예지몽 꿧던거 얘기해보자 다들 (5)
1
이름없음
2019/06/02 16:18:29
ID : RCkk1a5TQtt
0
그냥 갑자기 의문이 생겨서.
너희는 너희가 살아가는 거라고 생각해? 아니면 죽어가는 거라고 생각해?
2
이름없음
2019/06/02 16:19:17
ID : i5XAi9xPctu
0
살아가는거.
3
이름없음
2019/06/02 16:20:30
ID : 2Gk1jy2GmtB
0
죽어가는거.
살아가고 있다고 믿으면서 죽어가는게 현실이라고 생각해...실질적으로 원해서 태어나고 원해서 존재하는게 아니니까 그냥 그럴싸한 이유 하나 만들어서 또는 환경에 의한 압력으로 어쩔 수 없이 살아가는게 맞잖아?
4
이름없음
2019/06/02 16:22:18
ID : BdO2tAnU2JR
0
둘다
5
이름없음
2019/06/02 16:22:34
ID : hy0ty3O79jB
0
둘 다. 그냥 그거 같아 불이 켜져 있는 초. 초는 불이 켜져 있지만 동시에 길이만큼밖에 타지 못할 테니까 길이만큼만 타오르며 꺼져가는 거잖아.
6
이름없음
2019/06/02 16:50:22
ID : hhzcMmGsi7c
0
젊을 때는 살아가고 늙을 때는 죽어가무..
7
이름없음
2019/06/02 17:51:34
ID : xXwJSMnTPdA
0
둘 다
8
이름없음
2019/06/02 19:01:53
ID : fbDtio1A40l
0
뭔소리야 둘이 같은 말이잖아.
9
이름없음
2019/06/02 20:10:35
ID : Aqja5TUZa7h
0
죽어가는거
10
이름없음
2019/06/02 20:42:14
ID : pe3RvbeNy7A
0
ㅋㅋㅋㅋ 같은말인데 긍정적 부정적으로 두표현이 있는것도 새삼 신기하네
지금 내상황이 좆같아도 이겨내고 그래도 더 잘 살아보자 싶으면 살아가는거고 상황이 좆같지 않은데도 삶이 무의미하다고 느껴지면 죽어가는게 아닐까...??? 엄근진오젺다
11
이름없음
2019/06/02 22:22:09
ID : woNzgjhcLdU
0
어디서 봤는데 사람들은 평균 수명이 200 살인가 뭔가 했는데 뭐 약,설탕,담배, 등등 우리가 평소에 먹는것들 중독이 되서 평균 수명이 100살인가로 줄었데. 중독으로 인해 죽어간다고 들었던거 같기도하고...
12
이름없음
2019/06/02 22:38:03
ID : fbDtio1A40l
0
"평균"수명이 200이요? ㅋㅋㅋㅋㅋ 현대의학 쓰레기였네.
13
이름없음
2019/06/02 23:20:34
ID : U46nU4Y4K47
0
굉장히 심오한 질문이군...일단 둘 다라고 생각.
살아가고 있다면 살아가고 있으니까 최선을 다해서 살고
죽어가고 있다면 어차피 내 삶은 유한하니까 호랑이 가죽이라도 남기는 느낌으로 최선을 다해서 살고...
둘다 의미는 비슷한 것 같네 헿
14
이름없음
2019/06/02 23:59:58
ID : p84JPbdwsi2
0
엄밀히 말하면 자궁내에서 수정이 된 이후 평균적으로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까지는 '성장'하는거고
그 이후부터는 기존의 성장이 완료된 틀안에서 이미 발달의 최고 수준과 퇴보의 최소 수준은 유전적으로 결정되있는 상태에서 '발달' 또는 '유지' 또는 '퇴보'하다가
40대 부터 본격적으로 전체적인 '노화'를 시작하지 않좋게 말하자면
이때부터 '죽어'가는거지
사실상 인류는 진보한 과학기술 및 의료기술 덕분에 평균적으로 80대까지 '보존'된거지 이는 원래는 죽어 없어졌어야했는데 과학과 의학의 힘으로 유지되어 살아숨쉬고 있을뿐이야.
80대 노인분들 봐봐 하루에만 먹는 약이 갯수도 아니고 종류만 몇가지 인지. 운동하셔서 비교적 건강한 분들도 있지만 운동은 그저 노화를 '지연'시킬뿐이야 구멍난 댐의 구멍에 주먹을 집어넣으면
당장은 물이 넘치지 않지만 결국 댐에서 물이 넘쳐버리듯이 말이야.
100세까지 사는건 완전한 유전이야
애초에 인류는 우리의 직계 정통 조상으로 보는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 이외에 호모 사피엔스 이달투, 호모 네안데르탈렌시스, 호모 데니소반스 등등
동시대나 비슷한시기에 생존했던 아종이나 침팬치와 오랑우탄 정도의 사촌지기급인 사람속 준조상들이 많았는데
장수 유전자는 우리의 직계 조상인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가 아닌 저 위의 준조상들에게서 온게 아닌가 유추되곤해
모두 그런건 아니지만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와 위 준조상들간의 혼혈이 보고되었거든.
실제로 호모 네안데르탈렌시스는 현 인류 보다 덩치가 대체로 더 컷던 걸로 사료되는데 이 호모 네안데르탈렌시스의 유전자가 유럽인들에게서 자주 포착되거든.(엄밀히 말하자면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의 유전자가 명확히 아니라고 판단된 것들 중 호모 네안데르탈렌시스의 유전자와 유사하거나 유사할 것이라고 판단되는 것)
글이 길어졌지만 우리는 길어봐야 20대까지 성장하고
40대 부터 노화하며 죽어가
그리고 우리는 삶의 시작 부터 끝까지 겪어가는 것을 살아간다고 부르지.
15
이름없음
2019/06/03 00:08:39
ID : 1eL86Y1fWnP
0
뭔소리임 예전에 30이면 중년이었고 60살이면 어떻게 살아있나 신기해서 환갑잔치해줬는데 200년이요?
16
이름없음
2019/06/12 06:25:36
ID : Hu9usmHzPiq
0
나도 저 얘기 본적있어 원래 인간의 몸은 현재 우리의 수명보다 훨씬 긴데 인간 스스로가 몸을 혹사시켜서 원래 수명의 반절도 못산다더라..
17
이름없음
2019/06/12 09:21:06
ID : mJO62L9a1gZ
0
둘 다. 컵에 물이 반 들어있는거랑 똑같아. 시점마다 달라. 누군가는 반밖에 없다고 하고 누군가는 반이나 있다고 해. 삶을 살아간다고 하기도 하지만 죽음을 향해 죽어간다고도 해. 팩트는 현재 살아있다는거야. 진행방향은 앞이고. 살아있는 내가 10초 뒤 살아있는 나에게 도달할때까지는 나는 살아가는거지. 수십년뒤 백골의 나에게 도달할때까지는 죽어가는거야. 하지만 현재 난 살아있지. 둘 다야.
18
이름없음
2019/06/12 09:24:30
ID : mJO62L9a1gZ
0
의사들도 비슷한 딜레마를 가지더라. 아무리 치료해놔도 인간의 끝은 죽음인데 그럼 자신들의 치료행위는 언젠가 닥쳐올 죽음을 잠깐 유보시키는것 뿐 아니냐고. 어떻게 보면 맞는 말이지만 어떻게보면 또 그것만은 아니지. 관점차이야. 3일 후에 죽을 환자를 의사가 치료해서 30년 더 살았다면 3일 후의 죽음으로부터 30년간의 삶까지 그 사람을 "살려낸"거니까.
19
이름없음
2019/06/12 09:26:33
ID : mJO62L9a1gZ
0
요리랑 비슷하지 않을까. 어차피 뱃속에 들어가서 똑같다면모든 재료를 우적우적 씹어먹으면 돼. 근데 음식을 섭취한다는건 그게 전부가 아니잖아. 재료를 다듬어서 일어나는 변화, 맛의 변화, 조미료의 추가도 있고, 똑같은 열량과 영양소지만 그 중간과정은 다채롭지. 밀가루를 섭취하기만 하는 삶과 빵과 국수와 과자로 섭취하는 삶 중에 뭐가 더 나을까. 개인적으로 난 후자야.
20
이름없음
2019/06/12 22:26:25
ID : rcGsnO4LglD
0
죽어가는게 어딧어
우리는 끝없이 살아가는거야
죽음도 새로운 시작일 뿐이고
21
이름없음
2019/06/12 22:33:06
ID : 804Fg2LeY5P
0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22
이름없음
2019/06/13 01:22:15
ID : bdu60tuoJVc
0
현재 시점으로 내가 즐거울 땐 살아가는 거, 힘들 땐 죽어가는 거 아닐까
그런 의미에서 지금 나는 죽어가는 듯.. 으ㅏ
23
이름없음
2019/06/13 04:07:55
ID : go3Rwrffhtb
0
죽어가고 있지도 살아가고 있지도 않아
어떤 상태에 고정당해 있는거야
그 고정된 상태가 죽어가고 있거나 살아가고 있는거라고 더 정확히는 각자 어떤 상태라고 믿고있는거란다.
24
이름없음
2019/06/13 10:25:16
ID : wE1eILcNump
0
내가 크는 과정에 있으면 살아가는거고 내가 아무것도 안하는 상태로 있는다면 죽어가는거라고 생각해 나는
25
이름없음
2019/06/13 20:41:10
ID : rcGsnO4LglD
0
우린 끝없이 살아가는거야
지금도 우리의 영혼은
인간이란 삶을 잠시 체험하는것 뿐이고
죽음은 새로운 시작일 뿐이야
26
이름없음
2019/06/14 13:13:04
ID : e47ByY7bwtw
0
죽어가는거야 시드는거지
27
이름없음
2019/06/14 13:27:47
ID : nu62Fa8mHu3
0
생물학적으로는 둘이 동시 진행되는거지 살아가면서 죽어가는거지
철학적으로는 생각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함 죽음을 유보하는 것 뿐이라며 염세적으로 살아갈 수도 있는 거고 지금도 성장해나가는 것이라며 긍정적이고 활기차게 살아갈 수도 있는거지
염세적인게 무조건 나쁘고 긍정적인게 무조건 좋다고 생각하지도 않음 큰 업적을 남긴 염세주의 철학자들도 엄청나게 많기 때문에 ~.~ 적당한게 제일 좋은 듯
28
이름없음
2019/06/14 16:41:54
ID : 4ZcsksmLcMp
0
그거 개소리임ㅋㅋㅋㅋ의학이 발전해서 늘어난거지
29
이름없음
2019/06/14 17:15:07
ID : uk8jeGoE9y7
0
엄청 옛날 사람들은
우리보다 수명 훨신 높았음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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