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안녕 나는 내가 겪은 일들을 풀어볼게 (25)
2.얘들아 나 무서워,,침대밑에서 키보드소리남 (86)
3.요즘은 괴담을 안 봐도 그냥 친구 이야기가 더 소름끼침 (9)
4.근데, 귀신 무서운 거야? (10)
5.지하철에서 친구들이랑 집가다가 이상한일겪었어.니네이런적있어? (31)
6.복수의 물환향이 뭐야? (6)
7.알 수 없는 기억이 요즘 머릿속에 떠다닌다. (11)
8.초 울트라 캡숑 레인보우 킹왕짱 크레이지 까마귀 귀신님 (28)
9.나 약간 못된 것 같은데 오래 사귄 커플 보면 깨버리고 싶어. (124)
10.우리 엄마 진짜 이상해 (1000)
11.. (6)
12.나 좀 무서워질려그래 (8)
13.그 전생체험 하다가.. (79)
14.그거 기억나는 사람? (6)
15.쓰레딕 괴담 읽다가 작년에 폐가에서 일어났던 일인데 (175)
16.오,, 소름돋앗어 (2)
17.호질 (72)
18.길가다가 부적을 주웠어 (32)
19.부적있잖아 (3)
20.음악실 구석에 공책이 있어 (44)
1
이름없음
2019/06/10 20:47:37
ID : Wkk3wk3yK5a
6
볼사람 있으면 잠시 은행좀 갔다와서 쓸게!!
102
이름없음
2019/06/10 22:08:44
ID : q1yK3PfQla2
0
.
103
이름없음
2019/06/10 22:09:07
ID : dXxTUY1bg1B
0
내가 지금 그럴기분 아니라고 장난치지말라 했거든
104
이름없음
2019/06/10 22:09:50
ID : dXxTUY1bg1B
0
그러더니 b가 지금 이게 장난같냐고 나 다시는 못오겠다고 말하마디 남기고 자기혼자 집으로 가버렸어
105
이름없음
2019/06/10 22:10:15
ID : dXxTUY1bg1B
0
나랑 c는 어이가없어서 대충 상황 정리를 해보고 각자 집을 갔지
106
이름없음
2019/06/10 22:10:59
ID : dXxTUY1bg1B
0
그후로 하루동안 b는 아무런 연락 한통이 없다가 갑자기 이튿날에 잘지냈냐??ㅋㅋㅋㅋ 라고 연락이 오더라
107
이름없음
2019/06/10 22:11:07
ID : dXxTUY1bg1B
0
아무일 없던거처럼
108
이름없음
2019/06/10 22:11:49
ID : dXxTUY1bg1B
0
나는 니 그때 그일 이후로 뭔일 있었냐고 이제 연락하냐고 물어봤어
109
이름없음
2019/06/10 22:12:05
ID : dXxTUY1bg1B
0
근데 b가 전화가 오더니 야 나랑 잠시 만나자 갈데가 있어 이러는거야
110
이름없음
2019/06/10 22:12:15
ID : dXxTUY1bg1B
0
그래서 일단 만났어 물론 대낮에
111
이름없음
2019/06/10 22:12:49
ID : dXxTUY1bg1B
0
그래서 나보고 거기 한번만 같이 가달라는거야 확인할게 있다고 나는 싫다고 집간다고 했지
112
이름없음
2019/06/10 22:13:02
ID : dXxTUY1bg1B
0
그러더니 얘가 아 ㅆㅂ 따라오라면 좀 오라고 하면서 돌변하는거야
113
이름없음
2019/06/10 22:13:21
ID : dXxTUY1bg1B
0
평소에 절대 이런애가 아니고 품성 바르고 너무 착한앤데 심하게 변해있는거야 몇일사이에
114
이름없음
2019/06/10 22:14:08
ID : dXxTUY1bg1B
0
그친구한테서 이질감이 느껴졌어 다시 죽어도 가기 싫었지만 너무 변한태도에 뭔가 있나 싶어서 아침 11시쯤 다시 거기로갔어
115
이름없음
2019/06/10 22:14:26
ID : dXxTUY1bg1B
0
그 앞에 도착하기전까지 얘랑 한마디도 안하고 갔지
116
이름없음
2019/06/10 22:15:35
ID : dXxTUY1bg1B
0
그리고 도착을했어 근데 2일전에 봤던 인형은 없어졌고 콘크리트 벽에 돌맹이로 누가 힘주고 그은 ㅋ 글자가 보이는거야 뭐라 해야되지 그 하얀 각질 같은거??
117
이름없음
2019/06/10 22:15:49
ID : dXxTUY1bg1B
0
그래서 그 사진을 찍어뒀어
118
이름없음
2019/06/10 22:16:04
ID : dXxTUY1bg1B
0
그리고 얘가 따라와바라길래 계단을 타고 2층으로 갈려고했어
119
이름없음
2019/06/10 22:16:30
ID : dXxTUY1bg1B
0
근데 그 돌계단이 풀이 너무 심하게 자란거야 진짜 산속인것처럼 걷기도 힘들정도로
120
이름없음
2019/06/10 22:17:34
ID : dXxTUY1bg1B
0
일단 따라갔어 바지에 풀 다 엉켜붙으면서까지
121
이름없음
2019/06/10 22:17:57
ID : dXxTUY1bg1B
0
그러더니 걔가 옆에 이어져있는 폐가? 안으로 들어가는거야 거기는 아무도안사는 주택집이었어
122
이름없음
2019/06/10 22:18:25
ID : dXxTUY1bg1B
0
그러고는 걔가 자기 사진좀 찍어달래 그래서 알겠다고 했지
123
이름없음
2019/06/10 22:18:36
ID : dXxTUY1bg1B
0
근데 사진찍히는 포즈가 너무 기괴했어
124
이름없음
2019/06/10 22:18:44
ID : dXxTUY1bg1B
0
잠시만 나 여친이랑 저나좀!!!
125
이름없음
2019/06/10 22:20:08
ID : 3u4HwoFa1ij
0
와중에 여자친구가 있다고 어필하는겨..?
126
이름없음
2019/06/10 22:31:12
ID : dXxTUY1bg1B
0
ㅎㅎㅎㅎㅎ 나왔엉
127
이름없음
2019/06/10 22:31:18
ID : dXxTUY1bg1B
0
암튼 그다음은!
128
이름없음
2019/06/10 22:32:18
ID : dXxTUY1bg1B
0
사진찍는 포즈가 목은 뒤로꺾고 양팔은 베베꼬고 포즈를 취하더라...
129
이름없음
2019/06/10 22:32:41
ID : dXxTUY1bg1B
0
너무 기괴하고 친구의 모습이 무서웠어 그래서 일단 내려가자고 했지
130
이름없음
2019/06/10 22:32:58
ID : dXxTUY1bg1B
0
근데 친구는 나 여기 좋은데 자꾸 왜 갈려고해? 라는거야
131
이름없음
2019/06/10 22:33:32
ID : dXxTUY1bg1B
0
그래서 그냥 나라도 보내게 해달라고 아니면 다신 니랑 연락안한다고 했어
132
이름없음
2019/06/10 22:33:41
ID : dXxTUY1bg1B
0
그니깐 그래?? 그러면 조심히가~~ 하는거야
133
이름없음
2019/06/10 22:34:02
ID : dXxTUY1bg1B
0
그래서 내가 대답도 안하고 쭉 내려갔어 뒤도 안돌아보고
134
이름없음
2019/06/10 22:34:14
ID : dXxTUY1bg1B
0
그리고 집가는길에 b를 차단박았지
135
이름없음
2019/06/10 22:34:38
ID : dXxTUY1bg1B
0
일단 나 손꾸락이 넘 아파서 나중에 쓸게... 보고있는 칭기들 있으면 미안행..
136
이름없음
2019/06/10 22:41:18
ID : oE5VgoZa2nv
0
얼른왕 궁금하다
137
이름없음
2019/06/10 22:48:52
ID : mK6krcGq0k0
0
.
138
이름없음
2019/06/10 22:56:02
ID : dXxTUY1bg1B
0
왔어!
139
이름없음
2019/06/10 22:56:32
ID : dXxTUY1bg1B
0
차단을 박고 그날 저녁때쯤? C한테서 연락이 오는거야
140
이름없음
2019/06/10 22:56:47
ID : dXxTUY1bg1B
0
B가 날 보고싶어 한다고 세명에서 얘기점 하고싶대
141
이름없음
2019/06/10 22:57:00
ID : dXxTUY1bg1B
0
그래서 난 안간다고했지 그날 있었던일 말해주면서
142
이름없음
2019/06/10 22:57:55
ID : dXxTUY1bg1B
0
그러니깐 그러지 말고 한번만 와달라는거야 c까지 힘들게한다고 빨리 데리고 나오라고
143
이름없음
2019/06/10 22:58:31
ID : dXxTUY1bg1B
0
나는 b 정신차릴때까지 안만난다고 연락도 안할거라고 그렇게 알라고했어
144
이름없음
2019/06/10 22:58:50
ID : dXxTUY1bg1B
0
그리고 내가 알바하고 있는데 찾아온거야 b가
145
이름없음
2019/06/10 22:59:11
ID : dXxTUY1bg1B
0
내가 니 여기 어떻게 온거냐고 도대체 나한테 왜그러냐고 그랬지
146
이름없음
2019/06/10 22:59:35
ID : dXxTUY1bg1B
0
그랬더니 b가 한번 시작했으면 끝을 봐야지 이러는거야
147
이름없음
2019/06/10 22:59:48
ID : dXxTUY1bg1B
0
그때는 사람도 많고 그래서 무섭진 않고 화가났어
148
이름없음
2019/06/10 23:00:15
ID : dXxTUY1bg1B
0
그래서 알겠다고 내일 다시 그 폐가에서 오전 11시에 만나자고 했어
149
이름없음
2019/06/10 23:00:26
ID : dXxTUY1bg1B
0
걔가 고맙다고 집가더라
150
이름없음
2019/06/10 23:01:21
ID : dXxTUY1bg1B
0
다음날 또 지긋지긋하게 반복될거 같아서 오늘 끝을 보자 생각하고 갔어
151
이름없음
2019/06/10 23:01:35
ID : dXxTUY1bg1B
0
그전날에 인터넷 찾아봤지 친구가 빙의된거 같은데 어떡하냐고
152
이름없음
2019/06/10 23:01:55
ID : dXxTUY1bg1B
0
그런데 어떤 사람이 뺨을 한대 씨게 때려보라는거야
153
이름없음
2019/06/10 23:02:03
ID : dXxTUY1bg1B
0
장난반 진담반으로 웃으면서
154
이름없음
2019/06/10 23:02:29
ID : dXxTUY1bg1B
0
그래서 어차피 미친놈상대 더해봤자 나만 더 미칠거같아서 그럴 마음먹고 갔어
155
이름없음
2019/06/10 23:02:37
ID : dXxTUY1bg1B
0
이번엔 나 보더니 미친듯이 웃더라
156
이름없음
2019/06/10 23:02:56
ID : dXxTUY1bg1B
0
나는 너무 화가나서 지금 뭐하는거냐고 이럴거면 간다고 떡밥을 깔았지
157
이름없음
2019/06/10 23:03:30
ID : dXxTUY1bg1B
0
그러더니 또 얘가 나한테 욕하면서 어디가냐더라 그렇게 말싸움 하다가 내가 진짜 쌔게 짝이 아니라 퍽 소리 날정도로 쌔게 뱜을 때렸어
158
이름없음
2019/06/10 23:03:53
ID : dXxTUY1bg1B
0
근데 얘가 뺨 맞고 돌린 고개를 눈말 살~ 돌려서 아래에서 위로 올려다 보는거야
159
이름없음
2019/06/10 23:04:10
ID : dXxTUY1bg1B
0
솔직히 흠찟했는데 샌척을 했지 쫄면 안되니까
160
이름없음
2019/06/10 23:04:44
ID : dXxTUY1bg1B
0
그러더니 얘가 혼자 ㅅㅂ..ㅅㅂ.. 하면서 들릴듯 안들릴듯한 목소리로 중얼더리더니 웃으면서 가는거야 집에간지 어디간지 모르겟지만
161
이름없음
2019/06/10 23:05:35
ID : dXxTUY1bg1B
0
그다음부터 몇일이 지나도 몇주가 지나도 연락 한통 없고 나 알바하는곳도 안찾아오더라
162
이름없음
2019/06/10 23:05:57
ID : dXxTUY1bg1B
0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봄이었을거야
163
이름없음
2019/06/10 23:06:41
ID : dXxTUY1bg1B
0
갑자기 c한테서 카톡이 오는거야 b가 그동안 미안했다고 연락좀 받아달라고 차단좀 풀어달라고
164
이름없음
2019/06/10 23:07:08
ID : dXxTUY1bg1B
0
그러고 알겠다고 한후 전화가 오더니 내가 그동안 너한테 했던 연락들 봤는데 너무 미안하다는거야
165
이름없음
2019/06/10 23:07:26
ID : dXxTUY1bg1B
0
내가 저녁에 술 한잔 살테니 알바 마치고 시간나면 연락좀 달라는거야
166
이름없음
2019/06/10 23:08:08
ID : dXxTUY1bg1B
0
그래서 일단 읽씹했어 근데 그동안 정이 있어서 그런가 연락 끊고 완전히 잊었다 생각했는데도 걔 연락 한통 보니깐 그동안 지냈던 일들이 생각나더라
167
이름없음
2019/06/10 23:08:14
ID : dXxTUY1bg1B
0
역시 친구는 친구인가봐
168
이름없음
2019/06/10 23:09:22
ID : dXxTUY1bg1B
0
그래서 술 먹으러 갔는데 얘가 너무 미안했다고 그동안 연락했던거 이제 정신차리고 다봤다고 너한테 뺨 맞은 이후로 너무 후회했다고 내가 왜 이런지 하나도 모르겠다고
169
이름없음
2019/06/10 23:09:38
ID : dXxTUY1bg1B
0
그래서 일단 차단을 풀어줄건데 몇일 두고보고 내가 결정한다했지
170
이름없음
2019/06/10 23:09:57
ID : dXxTUY1bg1B
0
그래서 얘가 고맙다고 술값 다내고 택시타라고 돈 쥐어주고 자기는 걸어서 집가더라
171
이름없음
2019/06/10 23:10:23
ID : dXxTUY1bg1B
0
그래서 좀 미안해서 다시 돈 계좌로 보내주고 앞으로 이러지 말라고 톡 보내놓고 잤어
172
이름없음
2019/06/10 23:10:46
ID : dXxTUY1bg1B
0
얘가 정말 미안하다고 이제는 안그런다고 진짜 홀렸던거 같다고 앞으로 흉가 같은데 맹세코 안가겠다고 하더니
173
이름없음
2019/06/10 23:10:57
ID : dXxTUY1bg1B
0
그다음부터 멀쩡해져서 잘 놀고 잘 지내고있어
174
이름없음
2019/06/10 23:11:07
ID : dXxTUY1bg1B
0
마지막이 좀 허접하지만 이게 끝이야!!
175
이름없음
2019/06/10 23:11:21
ID : dXxTUY1bg1B
0
재미없지만 읽어준 칭긔들 너무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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