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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3 01:46:07 ID : SNuq6p9g40r
우리집 겁나 적자야 얼마나 심각한지는 내가 잘몰라. 아무튼 가족이 사람이 많아서 벌어도 벌어도 부족한가봐 엄마도 돈 버시고 계시고 아빠는 책임감때문에 타지역까지 가셨는데 아빠한테 전화할때마다 일 끝나고 힘들어서 술마셨다는게 5번중에 3번? 원래 성격이 무뚝뚝 하시긴 한데 농담은 잘 받아줬는데 이젠 진짜 무기력해보이셔. 맨날 돈이 문제야 이러시고 원래 손도 크고 후하던 사람인데 돈때문에 화도 내고 그래. 티 안나게 위로 하는 방법 있을까??
2019/06/13 02:17:53 ID : eMpatvyHzSE
좀 심각해보이는데? 잘못해서 우울증, 알콜 의존증 등 정신병으로 가버리면 되돌리기 힘들어. 무슨 큰일 나기전에 티 안나게가 아니라 티 나게 이벤트 한번 해주는게 좋을 것 같아. 아무리 힘들어도 생각나면 힘낼 수 있을만한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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