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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뚱뚱해도 (14)2.귀여운 친구(동성) 특징이 뭐라고 생각해? (4)3.끝이 좋은걸까요...? (2)4.정신과 약물치료보다 심리상담이 더 효과좋았던 사람도 있어? (2)5.나처럼 부모님 땜에 비혼 결심한 사람 있을까 (6)6.엄마가 드라마를 덜 보게 하는 방법 없을까... (8)7.안녕하세요 부탁인데 저좀 제발 한번만 한번이라도 도와주실 수 있나여 ,. (4)8.스스로가 90년대생이라는걸 걱정하는게 그리도 이상한 고민인가 (19)9.니 남친 지금 노래방 도우미들이랑 놀아나고 있는거 아니냐는게 농담임? (9)10.사진을 왜 찍는거야 (3)11.현체에서 기절할 뻔했는데 아무도 신경 안 써줬어 자괴감 들어 (5)12.친구한테 거짓말을 해버렸어ㅠㅠ (3)13.찐따 극복한 사람 없어?? (3)14.눈치없고 무례한 찐따같은 종류의 사람은 도대체 무슨심리로 행동하는 거임? (8)15.내가 너무 쪼잔한건가.. (3)16.나 왤케 머리가 텅 빈 것 같지 (5)17.가족문제 고민들어줘 (6)18.자살 충동이 너무 심해 (3)19.조별과제 결석 (3)20.. (1)
우리집 겁나 적자야
얼마나 심각한지는 내가 잘몰라.
아무튼 가족이 사람이 많아서 벌어도 벌어도 부족한가봐
엄마도 돈 버시고 계시고 아빠는 책임감때문에 타지역까지 가셨는데 아빠한테 전화할때마다 일 끝나고 힘들어서 술마셨다는게 5번중에 3번?
원래 성격이 무뚝뚝 하시긴 한데 농담은 잘 받아줬는데 이젠 진짜 무기력해보이셔.
맨날 돈이 문제야 이러시고 원래 손도 크고 후하던 사람인데 돈때문에 화도 내고 그래.
티 안나게 위로 하는 방법 있을까??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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