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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귀여운 친구(동성) 특징이 뭐라고 생각해? (4)2.끝이 좋은걸까요...? (2)3.정신과 약물치료보다 심리상담이 더 효과좋았던 사람도 있어? (2)4.뚱뚱해도 (12)5.나처럼 부모님 땜에 비혼 결심한 사람 있을까 (6)6.엄마가 드라마를 덜 보게 하는 방법 없을까... (8)7.안녕하세요 부탁인데 저좀 제발 한번만 한번이라도 도와주실 수 있나여 ,. (4)8.스스로가 90년대생이라는걸 걱정하는게 그리도 이상한 고민인가 (19)9.니 남친 지금 노래방 도우미들이랑 놀아나고 있는거 아니냐는게 농담임? (9)10.사진을 왜 찍는거야 (3)11.현체에서 기절할 뻔했는데 아무도 신경 안 써줬어 자괴감 들어 (5)12.친구한테 거짓말을 해버렸어ㅠㅠ (3)13.찐따 극복한 사람 없어?? (3)14.눈치없고 무례한 찐따같은 종류의 사람은 도대체 무슨심리로 행동하는 거임? (8)15.내가 너무 쪼잔한건가.. (3)16.나 왤케 머리가 텅 빈 것 같지 (5)17.가족문제 고민들어줘 (6)18.자살 충동이 너무 심해 (3)19.조별과제 결석 (3)20.. (1)
한순간의 실수로 합의금 6000만원 나왔어 부모님이 처리해주시는데 죽더라도 무조건 다 갚고 죽을생각인데 그 과정에 가족들 얼굴보기가 두렵다 죄책감때문에 힘들어
살아야할 이유를 모르겠다 그렇다고 죽는건 또 무섭고 이러는 내자신이 싫고. 내자신도 싫고 그냥 다 싫어 연애고 나발이고 다 싫다 이제 사람이 무서워
원랜 친했던 친구였는데 이젠 연락만 하고 만나지는 않은지 1년이 좀 넘어가... 사이가 좀 묘하게 틀어졌거든
이 관계는 그냥 끊지 못하고 질질 끌고가는 관계같지???
10년 넘게 친했던 친구라 이렇게 늘어지는거 같아
서로 눈치보기중인거 같음
그냥 이거 땜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하소연 해봤어ㅠㅠㅠ
친구도 거의 없어서 더 신경 쓰인다...
나 스레주 아닌데 너도 너 가족 중 한 명이 합의금 물 일 생기면 도울거잖아 가족들한테 미안하다고 꼭 갚겠다하고 털어놓는 건 어때
내가 지금 고1이고 중 3때 애들이랑 엄청 마음이 잘 맞진 않았지만 그래도 학기 말에는 가깝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그 친구들 페북의 나의하루? 거기에는 올해 친구들이랑 찍은 사진 같은거 올리는데 내 연락은 안보고 나 혼자만 가까이 생각했나 싶기도 해서 조금 우울하다 고민은 아니지만 들어줘서 고마워
미안한 만큼 더 잘살아 잘먹고 건강하고 한순간 때문에 여러순간 힘든건 너무 불공평하잖아 그 작은 한순간에 목매여 살지말고 이제부터라도 실수하지말고 살아 죄책감 느끼지말고!
사실 사람이란게 모순적인게 사람때문에 상처받는데 그걸 사람으로 치료된다는게 참 웃긴것같아 무슨일인진 모르겠지만 아직 좋은인연을 찾지 못해서 그래 인연이란게 참 재밌다 어제의 전혀 모르던 사람이 오늘의 내편이 될 수도 있다는게 말이야 언제가 되던 그 순간이 반드시 찾아올거야 힘내고 그날을 위해서라도 살아보자 찬란할 그날이 지금까지 힘들었던걸 다 보상해 줄거야
10년이란게 참 우스운 시간이 아니지... 골머리 앓겠다 정말 묘하게 틀어졌다는게 그 계기가 뭔진 몰라도 10년이란 가볍지 않은 시간이 쉽게 틀어질리가 없지 10년이란 시간이 우스워질만큼 중대하고 무거웠던 계기가 아니라면 내생각에 좋는 친구는 아닌것같아 관계에 있어 가장 편하고 마음 놓을 수 있는게 친구라고 생각하는데 10년이란 시간이 단 1년만에 지워질 수 있는건 아니잖아 잘 고민해봐 너에게 득되지 않는 관계는 붙잡고 있어봐야 좋을것 없어 득 따지는게 나쁜게 아니야 너 자신에게 많은 스트레스와 시련을 준다면 없으니만 못한 관계지
속상하지 그런일들 사실 청소년 시기엔 친구관계가 괸장히 중요한것같고 그렇겠지만 사실 중요한게 맞아 그 나이대의 하나의 사회니까 세상에 좋은사람이 참 많아 내가 찾아 나서고 가까워지려 노력하지 않아도 내 곁을 맴돌아주고 애쓰지 않아도 유지되는 관계가 있는 반면 그렇지 못한 관계도 있는거야 내가 애써야만 유지되는 관계라면 내가 놓는순간 끝나는 허무한 관계란것만 알아둬 지금 우울한 부분을 호벼파는것 같아도 언젠간 깨닫게 될거야 그때 그 관곈 아무것도 아니였단걸 널 사랑해주고 그런 사사로운 고민 하지 않게해주는 사람을 만나서 행복했으면 좋겠어
성격이 너무 냉소적으로 변해버렸어 예전에는 사소한 일에도 사람이 좋아지고 관심가고, 또 힘든 일은 어떻게든 돕고 싶고 그랬는데 이제는 그러거나 말거나 가끔 속으론 비웃기까지 하고 의식적으로 안 하려 하고 있는데 내가 너무 한심해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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