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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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 위에 상관없다고 적혀있어

뭐야 뭐가 많구나 ㅇ<-< 월말까지 많이 바빠질 것 같아서 이야기하러 왔어 ㅋㅋㅋ큐ㅠㅠㅠㅠㅠ구가님한테 한번에 밀려오면 안된다고 말씀드렸더니 차곡차곡 밀려오더라 한달에 15일 빡세게 일하고 15일 쉬는걸로 이야기 했고 다다음달에 내가 유럽여행을 가기로 해서 그전까지는 빡세게 돈을 모으려고 해...아마 담달 초~중반까지는 뜸하게 들어올 것 같아ㅠㅠ 일주일정도는 엄청 빡세게 일해야 해서 다른데에 신경쓸 여유가 없어서 못 올 것 같구 갑자기 내가 지 파쿠리를 했다면서 머 고소장을 넣어서 형사랑 면대면 커뮤니케이션을 해야 하는 일도 있어서 ㅇ<-<...잠시 스레주는 열심히 일하고 오려고 해. 간간히 썰 남기러 들어올거야! 여기 달린 글 때문에 그런건 아니구, 2판도 내가 없으면 레스더들이 세워줘! 일주일에 두번정도는 찾아올게! 질문에 대한 답은 잠시 보류할게 미안해! 분란이나 그런 것 때문에 안 오는거 아니고 그런걸로 멘탈 갈릴 사람 아니니까 걱정마!

으앙.. 처음 읽었는데 스레주도 이 스레도 합삐도 구가님도 다 사랑이다.. 기분이 좋아지네 스레주한테 앞으로 이렇게 행복한 날이 더 많았으면 좋겠어ㅎㅎ

♥

잠깐 밥먹으면서 적으러 왔어. 새로 들은게 있어서. 전에 구가님 깔보던 애한테 말하자면 구가님은 칠성신이나 용왕과 견주어진다고 들었다. 너희 신이 얼마나 뛰어나건 옥황상제나 제석천이 아니라면 쉬이 무시할수가 없다는거지. 무가의 결로 보아도 불가의 결로 보아도 구가님은 무시받을 자가 아니라고 하네. 이건 구가님께 직접 들은게 아니라 우리 할매한테 들었어. 할매가 말하기를 하늘에서 별이 떨어져서 날 지켜주는 꿈을 꾸셨대. 그 이후에 일어나서 할매네 신께 여쭈었더니 나를 구윤산신(이라고 칭해지는 것 같어)이 지킨다고 들었다데. 큰 신이 너를 예뻐한 것 같다고 들어서 굉장히 기뻤어. 무시당해도 좋을 신이 아니었다는 말이니까.

뭐 어차피 욕 좀 먹고 지금 빤스런 한 상태인 것 같은데 너네 신이 누구이던간에 네 인성을 보아하니...ㅋㅋ 제 신자 하나 제대로 갈무리 못 하는 신 주제에 어딜 남을 이래라 저래라 평가하냐는 소리를 하고 싶다. 전에 다른 스레들 봤을때도 내 신 어쩌구 하던 애 몇번 본 적 있는데 거 모든 스레주들이 '잡신이다, 별로다.' 이렇게 말하던데. 걔가 네가 아니기를 바라^^!! 스레주는 라면을 다 먹었으니 이만 가볼게, 다음주중으로 한번 들리겠습니다!

구가 윤 먼가 디게 익숙한데 머지 옛날에 웹툰같은데서 본것 같은 느낌 암튼 알못인 내가 익숙할정도면 네임드 맞으신것 같은디 레주 이 레스 보면 밑에 애들 중에 웹툰 그리는 애 혹시 있었냐고 좀 여쭤봐줄 수 있니 전에 아마 다음웹툰? 에서 네 신님 이름 본 것 같은데 웹툰 제목이 기억이 안 나서 기억이 맞는지 확인을 못하겠다

>>509 구/윤산 신 아니면 구윤/산/신 아닐까.... 근데 나도 초짜로 모름!!

엄청 바쁠거라고 했는데 하루이틀에 한번은 방문 가능하겠네...경찰조사가 생각보다 빨리 끝난다 >>509 그건 모르시겠대 구윤(성함) 산신(직함)...이라고 보면 될 것 같아. 본인께서 직접 담당한 경우는 몰라도 구가님이 모셔진 고장 찾아와서 이야기 들은 아이라면 있을지도 모르겠다고 하시네.

조사 결과가 되게 어이없었어, 걔가 자기 파쿠리한 그림이라고 우긴 그림, 보니까 걔가 나를 파쿠리한거더라. 그림 그린 일자 보고는 무혐의라고 하셨어. 내가 작년 11월에 그려서 넘긴 그림이 올해 1월에 소설 표지로 쓰였거든. 그걸 보고 2월에 그림을 그려놓고 자기 그림 파쿠리했네 내 그림체네 이야기를 한거야...

경찰:.....무혐의네요 나:....그렇네요 걔:................하지만 그림체 이즈음 달라지셨고........ 나:이때 그린 그림은 A회사 요청으로 수정한 그림체구요, 이전 18년도 그림들 이랬어요(보여줌) 걔:.....................

이래놓고 또 난리 피워서 ㅇ<-< 결국 내가 명훼로 고소장 접수하고 왔어(틔터에 글썼더라).....너무 난장판이다....

>>514 고생이 많네...그런데 이렇게 써놓으면 스레주 특정될수도 있지 않아? 괜찮아?

>>514 힘들었겠네 스레주.... 일도 바쁠텐데 부담 가지지말고 조심해서 일하고와 항상 싸랑해

>>511 글쿤.. 그럼 그 웹툰 작가님이 그 동네 사셨던건가.. 그 웹툰에서 나온 캐릭터 외모도 네 그림이랑 느낌 비슷했던걸로 기억해서ㅋㅋㅋ 뭔가 나이 많은 할아버지일줄 알았는데 젊은 미남이어서 놀랐다고 댓글 달았던것도 똑같고 암튼 신기하다 혹시 웹툰 그린 사람 누군지 아시면 그 웹툰 다시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조금 기대했는데 아쉽네ㅜ

칠성신이라길래 북두칠성같은건가 싶어서 검색하고 왔는데, 맞더라고ㅋㅋㅋ 저런 분이랑 비교될 정도면 진짜 얼마나 대단하신 분이신지 가늠도 안간다 레주 대다내....bb

>>515 호호 특정성에는 걸리지 않아용 걱정 말아용 >>516 헐 고마워ㅠ 나도 싸랑해! >>517 헐 대박 나중에 찾으면 나한테도 공유해주라....뭐야 구가님 유명했어.... >>518 응 맞아 칠성신이 북두칠성 신이고, 천계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검토해서 올려보내는? 역할도 겸하고 있어. 자연물을 귀히 여기고 숭상하던 것 덕분인지 바다=산=별 이렇게 비슷비슷하게 재는 것 같더라. 산은 하늘과 가장 가깝다고 해서 하늘과의 통로 같은걸로 여겼기 때문에 아마 큰 신으로 취급되었을거야. 그리고 지신이랑 산신이 다르다는 사실에 제일 놀랐어... 둘이 비슷한건줄 알고 있었는데 아니더라

주기적으로 보는중.. 옆집 잔치 구경하는 기분임

(흥미진진 (팝콘옴뇸뇸

스레주 글 넘 잘써! 오늘 첨봐서 정주행했는데 막 보면서 귀여워흐어흐흐헣하고 혼자 웃고 그랬어!!! 그리고 스레주 그림도 너무 예쁘다! 멋있어 멋있어. 나 뭔가 아무말 대잔치 레스같지만..하고싶은 말은 스레주에게 행복한일 가득했음 좋겠다! 하는일이 항상 좋은 쪽으로 풀려나가길..그래서 밝은 모습인 스레주 자주봤음 좋겠어!ㅎㅎ 글이 너무 다정하게 느껴졌거든..또 보러올게 스레주!

레주 이야기듣고 심적으로 의지하고싶어서 기도시작하려했는데 어떤분께 드리면 되는지 모르겠어 ㅜㅜ 전에 레주가 무턱대고 하면 위험할수도 있다고 할아버지분께 혼났다고 한게 기억나서 특정 한분께 기도올리고싶은데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어떤신들이 계시는지 조금 알려줄수있은까? 조금이라도 불편하면 시원하게 거절해주라! 무리한부탁해서 미안해 ㅜㅜ

안녕 스레주야! 오늘 처음봤는데 스레주의 씩씩한 마음씨와 곧은 심지가 나한테 뭔긴 굉장히 위로가 된것같아. 아, 그리고나는웹소작가인데ㅋㅋㅋㅋㅋ스레주랑 일해보고싶다는 생각이 문득들었어!!! 요즘 파쿠리때문에 문제지ㅜ스트레스 받지말고 잘 해결되길바라! 덧붙여서 밖에 잘 안나가는거 공감한다 작업하느라ㅜㅜ

Chaos husband

>>525 그게 뭐야?

>>464 나 >>460 레스 단 레스주야! 미안할필요없어ㅠㅜ 다시 자세히 읽어보니 내 언어선택이 뭔가 좀 오해살만했었고ㅠㅠ 그저 물건에 기도하면 되는걸까? 만약 다른 귀신같은게 자길 신이라고 속이면 어떡하지...?ㅠㅠ

>>527 나는 스레주도 아니고 이쪽으로는 그렇게 지식이 있지도 않지만 이때까지 스레주가 말해줬던걸 토대로 설명해주자면 물건은 매개체다. 라고 스레주는 말했었어. 그리고 이건 기독교에서 십자가에 기도를 올리고 불교에서 부처상에 절하는 것처럼 너의 그 물건도 신에게 기도를 올리는 매개체라는게 아닐까 싶어. 물론 네가 열심히 간절하게 기도를 하면 신께서 들어주시긴 하겠지. 그렇다고 해서 신이 무조건적으로 너한테 답신?? 을 주신다거나 도움을 주지는 않으실거야. 말그대로 복불복인거려나. 위에서 스레주도 난 운이 좋았다 라고 말했었는데 이 말은 네가 걱정하는것처럼 나쁜 것이 널 속이고 괴롭힐 수도 있다는 말이겠지? 무턱대고 그냥 뭉뚱그려 신에게 기도를 올리는게 위험하다고 스레주가 말해줬었어. 그러면 네가 무엇 때문에 기도를 하려는지는 모르겠지만 뭔가 도움이 필요하다면 어떤 신을 정하는게 좋지 않을까. 그런데 말이지 아무것도 모르는 입장에서 이렇게 말하는게 네가 어떻게 받아들일지 모르겠지만 스레주는 이쪽으로 지식이 있는 사람이고 실제로 귀신같은 존재를 볼 수 있는 사람이라 그나마 위험부담이 적어진거지 그냥 도움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네가 기도를 올리려한다면 게다가 이렇게 물어보고 있다는건 귀신이나 기도를 올리는 것을 잘 모르고 있는 상황이라는 건데 무작정 기도를 올리면 더 위험하지 않을까...싶어. 만약 영적으로 힘든 거라면 따로 스레를 파서 일단 다른 사람들에게도 물어봐. 스레주의 이야기 나도 굉장히 잘보고 있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내가 스레주처럼 기도를 올리지 않는 이유는 내가 이쪽으로 잘 모르고, 모르고 행한다면 그만큼 위험할 수도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거든. 쓰다보니 말이 길어졌는데 요약하자면 도움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섣부르게 행동하지 말라는거야. 위험할 수 있으니까.. 그리고 스레주!! 혹시 내가 스레주의 스레에서 이렇게 다른 레스주에게 말한 것이 불쾌하거나 틀린 것이 있다면 말해줘 삭제할게..

잘못된 신을 섬기는 사람이 부모인 사람도 레스주처럼 신께 기도를 드릴수 있어?? 울 엄빠 사이비(ㅅ으로 시작하는 너희가 다 아는 그 종교) 시거든. 난 떨어져서 혼자 살고있긴 한데 날 미워하시진 않을까?

>>529 레스주는 신천지 안 믿고 있지 않음? 일단 혼자 사는거 잘 하는 거고 본인의 신앙과 종교는 본인이 직접 정하는게 좋을 거임. 다만 본인의 선택으로 본인이 행복해지고 자기 삶을 통제할 순 있겠지만 부모님과 틀어지는 것까진 어쩔 수 없을 거 같네. 스레주 아닌데 답변한거 불쾌했으면 미안하고 스레주에게도 미안해.

갱신

저... 쓰니야 이런 짓 주작이지?

스레주 언제와ㅠㅠ

>>523 레주야 한 가지 말할수 있는거는 만약 너가 이쪽에 대한 지식이있다하더라도 특정신에게 기도를 올린다는 건 무당들이나 할 수잇는 거라고 나는 그렇게 알고 있어. 만약 너가 무당팔자도 아니고 이런 쪽으로 아무런 인연이 없을뿐더러 그냥 그에 관련된 지식만 있고 너 자신의 사주팔자라던가 그런 것들이 무당쪽으로는 인연에 없는 팔자라면 마음을 접는게 좋을 것 같아. 설령 있다하더라도 호기심때문이라면 나는 너가 이쪽으로 오지말고 너의 일상을 지키면서 살았음 좋겠다. 괜히 신에게 기도올린다고 그러다가 허주나 잡귀만 꼬일수가 있어. 사람의 말과 마음에는 힘이 있어서 너는 정말 이게 될까? 하는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하더라도 그 주변에 있는 잡귀들에게는 너가 그만큼의 틈을 만들어 주는 거거든. 하지만 너가 굳이 그렇게 특정신에게만 기도를 올리고 싶다면 말리지는 않을께 근데 한다면은 어중간한 마음으로는 임하지 말아줬으면 좋겠다.. 향 받았다고 했지? 무당이 아닌 일반 사람이 향이나 촛불을 켜놓고 무당처럼 신에게 빌면 그 연기를 따라 주변에 있는 잡귀들이 타고 온다는 말이있어. 그러니 할거라면 좀 더 알아보고 마음을 다잡고 하던가 아니면 그냥 법당이나 절 같은 일반 사람들도 함께 기도를 올릴수 있는 이런곳에 가서 다른 사람들 처럼 기도를 올리는게 좋을 것같아.. 물론 선택은 너가 하겠지만 ..

스레주...

>>534 맞아 나도 이 말에 동의해 그냥 해도 위험한데 특정신에게 하는건 무당이나 할수있는거잖아 진짜 나중엔 잡귀꼬이고 해서 몸 제어도 스스로 못하고 진짜 큰일나 무당도 아무나 하는게 아니잖아

>>525 chaos husband 22222

정체들키니까 도망간듯 풉킥

>>538 스레주 누군지 알아?

끝난지도 오래되서 질문 안하고 싶었는데 너무 궁금해서 올려! 그렇다면1. 신이란 우리들의 믿음이나 숭배가 만들어낸 일종의 힘을 가진 존재란거야? 그렇다면 이 세상엔 수많은 신이 존재할텐데 예를 들자면 뫼신 뿐 아니라 태양신, 칠성신이 있다고 했으니 더 큰 차원의 안드로메다신 같은것도 있다는 거잖아? 2. 위에 스레주가 그려 놓은 '구윤'이라는 신과 송사? 그 햅씨란 신은 어째서 현대의 모습도 아닌 옛 복장, 그리고 조선이라는 특정 나라의 옷을 입고 있는거야?( 물론 햅씨는 어떻게 생겼는지 모르겠지만) 신이란게 인간이 아니잖아. 인간이랑 전혀 다른 공동체의 일원인데 왜 인간,그것도 특정 시대와 지역의 공동체의 사람들과 같은 생활 방식을 보이는거야? 그렇다면 그들이 그런 옷을 입고 있다는건 인간의 믿음이 그런 모습으로 나타나게 만들었다는건가? 3. 여기서 스레주가 말한 구윤이라는 신은 인간이었던 적이 없다고 했잖아. 동물들은 신이 될 수 없고. 동물이 신이 되려면 인간이 되었다가 신이 되는 방법일텐데 이건 인간의 위주로 보이지 않아? 나의 윤리나 상식에선 동물이던 인간이던 같은 생명이고 똑같은 지위에 있다고 보는데. 왜 동물들은 바로 신이 되지 못하는지 조금 아리송하다. 인간 우월주의를 신이 가지고 있는건지. 아니면 동물들은 신이라는 존재를 만들어낼 수 없고 인간만이 만들어내기에 신이 주는 그에 대한 보답인지. 4.2, 3번에서 조금 연결 짓는다면. 왜 신이 동물도, 산도, 나무도 아닌 인간의 형상을 띄는거야? 그리고 왜 형체가 있어야만 더 센 귀신이고 좋은 신이고 더 훌륭한 신이 되는건지 늘 궁금했어. 5.요새 인간이 행하고 있는 환경파괴가 굉장히 심한데 굳이 인간을 내버려두는 이유는 뭘까. 스레주의 직업 환경을 개선하고, 수입에 바로바로 개입 할 수 있는 전지전능한 신이라는 존재는 어째서 자신들의 모태가 되는(구윤은 산, 햅씨는 소나무)자연이 파괴되는걸 그냥 두고 보는 건지 궁금해. 6. 동물이 신이 될 수 없다면 사신도에 나오는 사방신은 신이 아닌 신수의 개념이야? 그렇다면 용은 존재하는지도 궁금해. 실제 존대하지도 않는 상상의 동물인데 신수가 될 수 있는지. 아니면 인간의 믿음으로 만들어져 신이 되었는지. 사방신 밑에 존재하는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 같은 경우는 신수라고 친다면. 신수(사방신) 밑에 신수가 있는 꼴인건가? 더 많은 궁금한 점들이 있지만 저것만 풀려도 좋을것 같아. 많은 이유들로 신이란 논리적이지 못하고,그렇기에 늘 그들의 존재가 어떤건지 생각했거든.신이라는 존재에 대해서 이렇게 친근하게 이야기를 풀어 놓은 사람이 스레주 밖에 없어서 더더욱 궁금하다ㅎㅎ(머쓱;;) 주작이라고 생각하진 않을게. 언젠가 이 레스 보면 답장이라도 해줬으면 좋겠다ㅎㅎ!

스레주 안올걸 ㅋㅋㅋ

아 근데 스레주 너무 부럽다 ! :) 어떤 신께서 자기를 아껴주시고 , 또 옆에 할삐가 있으니까 든든할거 같아 ! 음 나도 그 스레주를 아끼시는 그 신처럼 좋은 신이 나오라고 목걸이에 해보려고 그랬는데 ,,, 흠 하지말아야겠어 !

>>541 Chaos husband 니까 ㅋ

주작글이 하도 많다 보니까 어느 스레나 주작이라고 하는 애들이 있는건 알겠는데 자꾸 스레주 누군지 아는 것처럼 쓰는 레스들은 대체 뭐야? 뭔가 스레주가 특정 인물이라고 확신하는 근거가 있어? 써놓고 보니까 주작이라고 하는 애들한테 화내는 거 같아서 고쳤음 별로 실드치는건 아니고 궁금하다

>>543 ?? 걔랑 얘랑은 다른애지;;

스레주가 주작이라는데 어쩌라는거지?uu 주작인것같으면 나가셈ㅇㅇ

Chaos husband가 누구임?? 왜 아무도 설명도 안 해주고 띡 단어만 던지고 가냐ㅋㅋㅋㅋ인터넷에 아무리 검색해도 나오지도 않고

안녕 스레주! 볼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엄청 재미있게 잘 읽었엉 물어보고 싶은 게 있는데 레주가 구가 님께서 말씀하신 경? "구윤 예 서 흘이니 소윤 지 홀예이다. 서 구가의 명우 정 가에 혼 자이메 글흘 가이다." 이거 레주가 아닌 다른 사람이 말해도 될까? 오남용 하겠다는 건 아니구 진짜 진짜 무서울 때 막 혼자 있는데 이상한 소리 들리구 그런 때...! 레주 글 보고 나도 레주처럼 실험해보려구 생각 중이야 ㅋㅋㅋㅋ 엄청 재밌구 신기하다 나중에라도 봤으면 좋겠당 좋은 하루 보내!

>>548 나도 궁금하㉰ 이거 ㅠㅜ

>>549 옛날 스레 갱신 ㄴㄴ 스탑걸고하자 레주 떠난듯 한데

오늘 읽어 봤는데 합삐 너무 귀여우시고 스레주님도 귀엽고 신님도 귀여우시고 다 귀여운데 재밌었어요 >>548 >>548 이건 저도 읽다가 궁금했어요!!넘나 궁금한 것..!!

스레주 안온지 한참 된 것 같아! 갱신하지말고 스탑걸자!!

오늘 첨 와서 정주행 다했어 스레주 정말 힘든일 많은거 같더라 말투도 정말이쁘고 귀여워! 레주가 모시는 신님이랑 합삐(?) 님도 평안히 잘 지내셨는데 좋겠어 오늘 처음온 사람이라 어떻게 해야하는지는 잘 모르지만 스탑이라는건 멈추지는 이야기일텐데 추가해서 미안해 :)

>>553 자동암호옆어 스탑있어 그거 걸라는 말이야

레주야! 나 이 판 늦게 알고 정주행 다 했어!! 너무 귀엽고 덕분에 재밌게 잘 봐따 ㅠㅠㅠ 이것저것 말하고 싶은데 너무 구구절절일까봐 레스다는 것만으로 만족하려구 해,, ( ‘́⌣’̀)/(˘̩̩ε˘̩ƪ) 잘 지내구있니..? 왠지 레주 활기찬 모습 덕에 원래 알던 친구처럼 보고싶구나 ㅠㅠㅠ 그럼 잘자 레주야 안녕!!

>>554 고마워..!

얘 자기 입으로도 관종끼 개쩐다카드만 ㄹㅇ관종인가보네 무슨 소설작가 수준급으로 주작치다가 걸리니까 도망가버렷~

그럼 반지 때문이 아니라 순전히 레주가 귀여워서 신이 붙은? 거지??

음

아니 정체걸렸다는애들은 뭘알고 말하는거야??? 궁금해죽겠네

스레주 보고싶다

아직도 안왔네

???힝 재미있게 봤는데 아쉽다...

이거 주작이잖아 갱신그만하고 묻자 스탑달게

스레주 거긴 어때? 그 일이 있고 3년이나 지났는데 구가윤 찌끄래기가 찾아왔어 우리집을 찾으려다 잘못들려서 할머니집에 가서 할머니께 뚜드려맞고 사라졌더라. 아 이제 못보려나

근데 익명의 신에게 기도를 보낸다고? 대상없는 기도는 잡귀같은거 잘 붙는다던데 괜찮을까?

스탑 걸고 말 해

>>565 >>566 스탑 걸고 말 해

>>3 잠깐만 ㅋㅋ 그럼 사이비도 진짜가 될수 있는건가,...개무섭네 걍 괴담인가ㅜ

아 고대스레였네 스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