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우리집에 누가 있는거 같아 (24)
2.아직 남아있는 레전드 추천해 줘 (4)
3.혹시 뭐뭐학교에 오신걸환영합니다 호텔에 취직하신걸환영합니다 이런거 어카찾아 (10)
4.가위눌린 경험 (12)
5.가끔 꿈에대해서 생각하는거 (2)
6.보기싫은것 (2)
7.처음으로 가위 눌려봤어 (87)
8.혹시 외국 노래 괴담 중에 이거 아는 사람있어? (12)
9.다니던 초등학교에서 (27)
10.아자르에서 일어난일 다시 올려 (49)
11.각자 충격적이었던 이야기 들려줘 (18)
12.나도 전생체험한 후기 (19)
13.혼잣말하는 아빠 (28)
14.하소연겸 내얘기를 하고싶어. (37)
15.내 인생에 딱 한번이자 마지막 가위에 걸렸던 후기를 들려줄게 (2)
16.내 이야기 좀 들어줘. 사소한 일일 뿐인데도 소름끼친다 (49)
17.공포스럽던 가위, 자각몽 후기 들려줘! (24)
18.살인해보고 싶다고 생각한 사람 있니? (14)
19.진짜 심각하거나 상황이 안 좋은 사람 내가 도와줄게. (43)
20.미친 할머니 (22)
1
이름없음
2019/07/26 10:28:37
ID : o0srAmLfbzS
0
나도 몇달전에 전생체험 했었어 근데 좀 소름돋긴했어 진짠진 몰라도.
2
이름없음
2019/07/26 10:30:00
ID : 1xzRvjxVbA0
0
이야기해줘!!
3
이름없음
2019/07/26 10:35:10
ID : RAY8i8i04Ns
0
보고있어 !
4
이름없음
2019/07/26 10:44:51
ID : o0srAmLfbzS
0
일단 눈감고 누워서 하라는데로 했는데 처음엔 뭐야 싶더니 순간 문같은게 보였어. 그래서 거길 나갔는데 갑자기 빛이 확 들어오면서 눈이 몇초 안보였고
5
이름없음
2019/07/26 10:47:11
ID : nAY8nV9cmty
0
ㅂㄱㅇㅇ!
6
이름없음
2019/07/26 10:47:52
ID : RAY8i8i04Ns
0
보고있어
7
이름없음
2019/07/26 10:50:21
ID : o0srAmLfbzS
0
그러다가 시야가 보였는데 서양 배경이었어;; 약간 거친 바다가 있었고 섬느낌에 그런곳에 살고있는것같았어. 그리고 둘러보다가 집이 있었는데 진짜 거의 무너질것같은 집이 한채있어서 거기로 들어갔어. 가자마자 한건 거울보는거였어 내가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했거든
8
이름없음
2019/07/26 10:52:35
ID : o0srAmLfbzS
0
내가 본 내 모습은 머리색은 약간 주황색에 길게 땋은 머리를 하고있었어. 그 해리포터에 나오는 위즐리 가문 비슷하게 생겼다고 해야하나?? 그러고 전반적인 모습은 그냥 서양소녀?였어.
9
이름없음
2019/07/26 10:54:23
ID : o0srAmLfbzS
0
그리고 집을 천천히 둘러봤지. 정말 지금 당장 무너져도 이상하지않은 집에 있을건 다 있더라고. 부엌에서는 온기가 느껴졌고 바로 앞에 바다가 보였는데 물소리도 너무 좋더라. 그리고 엄마랑 아빠로 보이는 사람들도 마주쳤어.
10
이름없음
2019/07/26 10:56:01
ID : o0srAmLfbzS
0
아빠는 목수? 같은 직업에 간간히 어부질도 하시는것같아보였고 엄마는 그냥 집에서 살림하시고 뒷바라지 해주셨고. 그리고 나한테 또 어린 남동생이 있더라? 나랑 거의 10년은 차이나보였어. 나는 사춘기? 사춘기 좀 지난 중고딩 모습이었는데 동생은 어려보였어 한 5살??
11
이름없음
2019/07/26 10:58:33
ID : o0srAmLfbzS
0
그리고 밖에 나가서 아빠도 도와주고 이것저것 얘기도 하고. 영어로 말했던거같거든?? 확실하진않은데 대화를 했다는거는 확실히 기억나. 바다에서 놀기도 하고 그냥 물소리가 너무너무 좋았고. 그러다가 갑자기 장면이 휙 바꼈어
12
이름없음
2019/07/26 10:58:53
ID : nAY8nV9cmty
0
전생체험 이런 거 진짜 신기해.. 무의식?이란 말도 있던데 그래도 신기..
13
이름없음
2019/07/26 11:00:16
ID : o0srAmLfbzS
0
장면이 바뀌니까 갑자기 전체적으로 되게 어둡고 뭔가 음산했다? 그래서 뭐지..하면서 다시 집안을 들어갔는데 동생이 누워있는데 금방이라도 죽을것처럼 굉장히 아파보였어. 엄마아빠는 동생이 누워있는 침대에서 미안하다고 울고계셨고 나는 영문을 모른채로 서있었고 좀 있다가 동생이 죽었어
14
이름없음
2019/07/26 11:01:35
ID : o0srAmLfbzS
0
맞아 나도 안믿고 그냥 해봤는데 뭔가 있나 싶어.
15
이름없음
2019/07/26 11:04:02
ID : o0srAmLfbzS
0
동생이 죽고난뒤에 나도 엉엉울었는데 현실에서도 엉엉울고있었나봐. 내 룸메가 소리 듣더니 야 왜그래!! 하면서 깨우더라고;; 그래서 일어났어. 근데 계속 그게 잊혀지지가 않는거야. 그냥 상상력이겠지 하고 넘어갈수있었는데 내가 좀 그러지못하고 뒤숭숭? 했던 이유가 몇가지가 있어. 뭔가 있나 싶다는 이유이기도하고...
16
이름없음
2019/07/26 11:04:48
ID : 4Mi4GoLhwGn
0
무슨이유?
17
이름없음
2019/07/26 11:10:54
ID : o0srAmLfbzS
0
일단 이 이유들이 끼워맞춘다면 억지라고 생각할수도 있긴한테 말해줄게.
첫번째로 내가 바닷가에 살았던 서양애라고 했잖아. 나는 지금 외국에서 살고있는데 몇달전에 그니까 내가 이 체험을 하고나서 몇주뒤에, 이사를 하게됐어. 근데 거기가 물가였어. 바닷가근처. 이거는 우연일수도 있지않을까 싶어 문제는 두번째야
18
이름없음
2019/07/26 11:15:27
ID : o0srAmLfbzS
0
두번째는, 내가 그렇게 엉엉 울고 전생? 에서 깨어난다음 며칠뒤에 엄마랑 맥주한잔 하다가 농담조로 얘기했어. 전생얘기하면서 나 동생있었나보다~ 이런식으로? 근데 엄마 표정이 약간 굳더니 아무말을 안하는거야. 그래서 뭐야 왜그래? 이러니까 엄마가 말을 해주더라고.
19
이름없음
2019/07/26 11:17:40
ID : o0srAmLfbzS
0
내가 14살쯤에 엄마가 임신을 하셨었대. 근데 그당시에 우리집 형편이 진짜 어려웠거든. 그래서 아빠랑 어른들이랑 다 상담후에 지우기로 했다는거야.. 그 말 해주시면서 엄청 우셨어... 엄마가 죄인이라고...근데 그말듣고 머리가 너무 띵하더라고.. 내가 14살.. 그럼 동생이 예정대로 태어났다면 내가 15살쯤에 1살이라는건데 그럼 대충 전생에서 봤던? 그 나이차이랑 비슷하잖아.. 그리고 전생에서 내가 동생을 너무 이뻐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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