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스레드
북마크
이름없음 2019/08/07 23:07:29 ID : Zg2Latula2m
네이트판가서 쓰면 ㅈㄴ욕만 먹고 묻힐거 같아서 스레딕에 쓴다. 적어도 여기서는 욕은 안듣겠지 싶어서 왔다 주작같으면 제발 그냥 가라.
이름없음 2021/07/30 02:14:49 ID : 47Bvwmk9wMl
후기죰
이름없음 2021/07/30 07:31:22 ID : p9eNxWkq7uo
이왜갱..???
이름없음 2021/07/31 01:55:42 ID : alfXwMkleGs
GangGang
이름없음 2021/07/31 05:18:13 ID : p9eNxWkq7uo
ㅇㄴ ㅅㅂ 어그로새끼니?
이름없음 2021/08/18 18:43:12 ID : 3DtcpXvzXBz
이거 2019년 글이네 쩐다
이름없음 2021/12/10 23:59:36 ID : 1vhgo3VfdO5
갱신합니다
이름없음 2021/12/11 09:49:00 ID : 2NvzV8782lg
스탑 제발..
이름없음 2021/12/11 18:29:07 ID : bBdO3yJWoZf
와 보니까 2019년 글이구나 올해꺼인줄
이름없음 2021/12/12 02:38:02 ID : 04FgY8qlzXy
이거 아직도 갱신되네...
이름없음 2021/12/12 16:51:54 ID : IIE6Y2lfSK3
존나 예전이네 근데 사실 그런 사람들이 스레딕 들어와서 이 썰을 볼리가 없지 ㅋㅋㅋㅋㅋㅋ 그런 걱정은 안 해도 됏을 듯
이름없음 2021/12/14 03:16:27 ID : jAmJSNz808n
스탑 걸었다. 스네이크가 뭐임??
이름없음 2021/12/16 17:06:00 ID : 1zWkoFbbba4
최근에 이 스레보는 레더들아. 혹시 아직도 저런 곳 있어...? 나 수원역 근처서 오래 살았어서 중고딩 때 로데오거리 자주 갔었고 안양일번가인가 그 근처도 친구때문에 가본적 있는데 저런 느낌 드는 골목 자체(?)를 본 적이 없걸랑 근데 여자들이 마네킹같이 쫙 서있다는 그게 너무너무 궁금해서 멀리서라도 함 보고싶은데 어디에 있ㄴ는겨;;? 나 약간 무서운거 좋아해서ㅎ 아 참고로 스탑걸었어
이름없음 2022/04/10 01:57:20 ID : 1vhgo3VfdO5
이거썻던 레더입니다 제가 보고 점포 전호번호로 위치를 찾아서 지역을 조사 해 보았습니다 제 중경 동기중에 마침 관할에서 근무하던 친구도 있어서 사정사정해서 같이 두명이서 이쪽 일대를 돌아보았습니다 마침 이쪽이 영등포에서 낙후된 지역이고 쪽방촌 및 성매매 업소도 많은 지역이였고 노숙인들도 너무 많은 지역이였습니다 해당 위치는 이미 폐허가 되어있어 아무도 찾지 않는 수준이였고 이쪽 문으로 통과해 안쪽을 살펴본 결과 애초에 쪽방으로 운영되었다 성매매 업소로 이용되는 등 좋지않은 용도로 사용되었던거 같습니다 여기서 나온 형태는 과거 부모님 세대에 사용되던 하숙집 및 민박의 형태이며 시간이 흘러 모텔이나 숙박업이 청결해지고 좋아지며 이런곳은 자연스레 도태되어 노숙자 및 현장 노동자들이 머무는 쪽방이나 성매매 업소로 변화하여 이용되던 곳이며 영등포에 이런곳이 몇곳 더 있다고 판명 되었습니다 https://zomzom.tistory.com/4151 쪽방촌에 대해 잘 조사하신 블로거분의 블로그 입니다 여길 보시면 이런곳이 어떤 곳인지 이해가 되실겁니다 현재는 이미 폐허가 되어 쓰레기만 쌓인터라 단속이나 수사는 불가능하며 레주님이 보셨다는 남성들도 이곳을 관리하던 조직폭력배로 보입니다 현재 대한민국에는 과거 노태우 정권 당시 범죄와의 전쟁으로 폭력조직을 소탕한터라 대규모의 마피아나 야쿠자 형태의 조직이 없고 조그만한 소조직 형태로 불법적인일을 이어가는 형국입니다 아마 영등포에서 활동하는 작은 소규모 폭력조직이 운영하고 관리하던 곳이 아니였을까 짐작합니다 현재 경찰의 데이터베이스에 이런 조그만한 성매매나 쪽방을 관리하는 조직은 폭력조직중에서도 하위 조직이며 아마 영등포 토착조직일것이라 예상합니다 고딩때부터 보던 스레딕에서 제가 사회에 나와 꿈을 이룬뒤 제가 할 수 있는 일로 무언가를 했다는것이 너무 좋습니다.
이름없음 2022/04/10 02:03:45 ID : 3RBe3Wi2lg6
오오 레더 수고수고ㅋㅋ 주작 아니고 찐괴담같아서 후일담이 궁금했는데 직접 갔다와봤구나
이름없음 2022/04/10 02:05:12 ID : 1vhgo3VfdO5
이 스레 기억하시는분이 계셨군요ㅎㅎ 오랜만에 반갑습니다
이름없음 2022/04/10 12:54:06 ID : va61zSNz9jA
나도 스탑걸고 써! 전에 수원 놀러가느냐고 혹시 위험할 수도 있으니까 찾아봤는데 수원 홍등가는 다 철거했다고 하더라구! 그 자리엔 상가 들어오고 그런걸로 알아서 아마 없을거야
이름없음 2022/04/11 05:39:09 ID : 42E2r866pdR
ㅇㅁㅇ 신기해...
이름없음 2022/04/11 11:44:38 ID : tirvxvfRDAn
ㄷㄷ 이거 예전에 봤던 스레인데 이걸 이렇게 자세하게 파헤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름없음 2022/04/12 14:24:46 ID : 9xUY09xWqnV
우와 수고하셨습니다!!
이름없음 2022/04/15 18:30:10 ID : fWo5eY08mJX
와 나도 고등학교 때 다른 지방에 사는 친구네 놀러간 적 있었는데 거기 집 바로 앞에 되게 싸구려 주점같은? 막 여우아가씨 장미 이런 빨간 간판 걸려있는 노후된 상가가 있었어. 놀러 시내 나갔다가 해 지고 돌아오는 길에 문이 열려 있는거야. 불빛이 보이니까 무의식 적으로 눈이 갔는데 문 안에 분홍색 조명 아래에 간호사복? 란제리..? 입고있는 여자들이 너무 당당하게 담배를 피고 있더라. 작은 골목이었는데도 건물 맞은편에 벤치가 하나 있었는데 거기에 웬 할머니 한분이 아무렇지 않게 앉아있어서 아직도 기억에 남아. 친구 말로는 맨날 저기 앉아있으니까 아마 포주일 거라고 하더라구. 사실 이때까지 대한민국이 치안 좋은 편이니까 이제는 성매매도 옛말이겠지~ 하고 생각했는데 그냥 내가 양지 사람이라서 모르고 있었던 거였나봐. 우리 집 주변 후미진 골목에도 장사 안하는 것 같은데 몇년째 이상하게 자리를 지키는 묘한 이름의 빨간 간판들이 많더라구. 골목에서 조금만 걸어도 4층짜리 다이소가 있는 8차선 번화가에다가 근처에 초등학교 중학교가 다 있는 곳이었는데 너무 충격이었어.
이름없음 2022/04/20 16:47:31 ID : mk2oIJSK7vu
ㄱㅅ
이름없음 2023/11/20 03:56:12 ID : 0rff88qi66k
고대 스레 갱신
이름없음 2023/11/24 00:04:17 ID : 66rvBcJVe40
나 내일 인천가는데 가볼 수 있으면 가볼게
이름없음 2023/11/25 12:24:15 ID : Qts9wFcljs2
ㄱㅅ
이름없음 2023/12/03 12:49:10 ID : HA4Y8qnTWlx
섹스부스랑 창녀촌이랑 뭐가 다룸
이름없음 2023/12/29 14:42:04 ID : 9s4E2nu1hdR
솔직히 창녀촌이 아니라 창남촌아니냐 창남이 ㅈㄹ많으니까 그 수요에따라 창녀가 생성되는거고. 앞으로는 창남촌이라부르는게 맞겠네
이름없음 2024/01/09 16:13:15 ID : g5famsphs8o
(나도 스탑 걸고) 내가 21살때니까 친구들이랑 여행 갔다가 인천 가는 버스를 타야하는데 영등포에서 환승을 해야한다고 해서 좀 늦은시간에 도착해서 내렸어. 일단 지도에서 알려주는데로 가려고 했는데 빠른길을 알려주려고 했던건지 폰만 보고 가고있는데 골목이 나오더라고;; 구불구불한 회색 플라스틱으로 된 지붕에 벽엔 걍 맨 시멘트바른 집들이 정말 사람한명 지나가도 벅찬 좁은 길이였어 미쳤는지 아님 뭔정신인지 일단 빠르게 가자 개피곤한데... 금방 큰길 나오겠지 그래도 서울인데ㅜㅜㅜ하고 근데 진짜 늦은 저녁이기도 했는데 그 주변엔 사람이 많이 없긴했거든 정말 미쳤었나봄ㅋㅋㅋㅋㅋ 쨌던 그 골목을 나오니까 바로 핑크색 조명이 가득한 1층짜리 유리로 된 집들? 가게?가 나왔는데 초입엔 불꺼져있는 집도 있고 해서 뭐하는덴가 싶었는데 중간정도 되니까 그 유리문에 가릴곳만 딱 가린 옷을 입은 머리긴 여자들이 앉아서 폰보거나 지나가는 사람들 보더라고 간간히 차들도 세워지고 그 차에선 남자1명2명씩 내리더니 그냥 그 가게들로 들어가더라 어릴때 내가 느끼기엔 그냥 술집? 같은 느낌이였으니까 그런가보다 했는데. 그렇게 신기하게 종종 가게들 보면서 지나가다 어떤 여자가 손짓을 하는거야 나한테... 그래서 난가? 나한테 그러나? 하고 주변 보는데 나뿐이고. 다시 그 여자분 보니까 눈마주치고 고개 끄덕이면서 약간 너부르는거 맞아 하듯이 다시 손짓하더라고 그래서 난 가로질러서 그 여자분한테 가려고 했는데 갑자기 내 뒤에서 어떤 모르는 아저씨가 내 어깨 꽉 잡으시더니 학생 미안한데 해코지하려는게 아니고...어휴 이 위험한델 왜 들어왔나 하시더니 일단 여기서 좀 벗어나자 하시더니 미안해요 어깨잡아서 하시고 계속 안심시켜주는? 난 이상황에 너무 얼타고있었고...무슨 상황인지 파악할라고 고민을 좀 했어 멈춰서서 왜그러시냐 아저씨가 더 무서워여 그냥 제가 혼자 갈게요.. 놔주세요. 하고 좀 떨어졌는데 여기 이미 학생 봐서 위험할거다 그러니까 일단 밖까진 같이 가주시겠다 그정도로 말씀하시니까 믿음도 좀 생기고 그래서 걍 한두발자국 떨어진 상태로 큰길까지 데려다 주셨지.. 그러시더니 정말로 위험했다. 학생혼자서 왜 여기까지 들어왔는지 모르겠지만 앞으로 여기는 다시 오지말라시고 그렇게 쿨하게 가셨어 그게 내 어릴때 영등포 첫 이미지라 난 웬만해선 절대로 영등포 혼자서는 안간다... 그게 벌써 10년전쯤ㅜㅜ

레스 작성
1레스도화살new 33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1시간 전
4레스저주인형new 128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6시간 전
5레스심하지 않는 저주법new 286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6시간 전
867레스소원이 이루어지는 게시판 2판new 35071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11시간 전
5레스여기 혹시 무속인있을까..?new 147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13시간 전
2레스고딩도 살 날릴 수 있어? 163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3.28
3레스사주 본 적 있어? 368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3.28
111레스소소하게 저주하는 스레 11602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3.28
16레스우리 학교의 오컬트 동아리는 제법 섬뜩했어 1363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3.28
399레스보고 느껴지는 거 얘기해줄게 7042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3.28
6레스귀접 717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3.28
375레스마법의 다이스 고동님 4278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3.27
75레스살면서 겪은 기묘한 일들 1030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3.27
230레스나 귀신 봐 질문 답변해줄게 5 13915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3.26
812레스운명으로 18386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3.26
2레스13번째 계단 괴담 641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3.26
12레스베트남에서 겪은 이상한 일 1175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3.26
3레스혹시 과거로 돌아가는 방법을 아시나요? 891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3.26
403레스🌘🌘괴담판 잡담스레 5판🌘🌘 20700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3.25
1레스마주보는 거울 347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