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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7)
3.너무 익숙해졌어. 모든게 (26)
4.사랑이 하고 싶어 (3)
5.우을증있나봐 (2)
6.나 애 못가질 수도 있대 (1)
7.학교 안가고 나 하고싶은거 하면서 살고싶어 (16)
8.좋아하는 사람 때문에 힘든 적 있어? (1)
9.언니가 죽고싶데 (5)
10.중년남자가 무서워 (7)
11.뭔가 나는 되게 늦은거 같아 (19)
12.어제 동생 몰폰 걸렸는데 (4)
13.급식혼밥 어떰 (32)
14.학원 옮길까 말까 (2)
15.이걸 금사빠라고 해야해? (4)
16.좋아하는 사람 (7)
17.다들 못생겼다는데 나한테는 ㄹㅇ 존잘이면 어떡하지 (2)
18.아ㅅㅂ 펜션왔는데 생리혈이 이불에 묻었다....어떡해 (34)
19.진짜 그만 살고 싶어 (10)
20.일 떠넘기는 상사 대처법좀 (4)
1
이름없음
2019/08/28 20:42:31
ID : dBamty5cMru
0
내가 몰래 언니 집에없을때 일기장을 봤어
언니는 지금 중3이고 난 중1이야
일기장에 자살하기로한날인데 가족때문에 하지못하겠다, 내가 죽으면 가족이 무너지는데 등등 써잇더라고
솔직히 언니가 이런생각하는지는 알고잇엇는데
자살할날짜까진 정해논줄은 상상도못햇어
부모님한테 말하는게 나을까..?
고민중이야..
솔직히 나도 저번에 죽고싶어서 그런적있었고 그랬는데 난 지금 엄청 행복하거든 괜히 말했다가 상황안좋아질까봐..
어떻게 해야할지 알려주라
언니가 평소에도 엄청 소심해해
2
이름없음
2019/08/28 20:51:05
ID : apV9cmtxXxU
0
부모님한테는 말을 안 하는 게 더 괜찮을 거 같아. 근데 만약에 스레주 부모님이 굉장히 좋으시고 이야기를 잘 들어주시는 분이면 말 해도 괜찮을 것 같고. 몰래 언니 책상에 쪽지를 적어두던가 언니 담임 선생님한테 몰래 얘기하고 상담 부탁한다고 해도 괜찮을 것 같아. 언니가 평생 건강하면 좋겠네. 너 라도 조금 도움이 되면 좋겠어.
3
이름없음
2019/08/28 20:56:53
ID : dBamty5cMru
0
길게 답변해줘서 너무고마워
너말대로 우리부모님이 내가 생각하기에는 지금언니상태로는 좋은 부모님이 아니라고생각해서 말안드릴려고..
그리고 내가 언니랑 평소에 진짜 안친해서 꼭 필요한말 아니면 말을 안해서 남보다 못한 사이라 말할정도야..
언니가 알아서 극복해주길 빌려고
4
이름없음
2019/08/28 20:59:38
ID : apV9cmtxXxU
0
음 근데 언니가 혼자 잘 극복할 수 있을지 잘 모르겠어. 일기장 몰래 한 번씩 보다가 너무 언니가 힘든 거 같다 싶으면 저렇게 하는 게 좋을 거 같아. 나도 친구가 힘든 거 알면서 그 친구한테 신경 안 썼는데 몇 년 전에 죽었어. 시간이 많이 지나서 후회하지 않길 바라. 너 라도 행복해서 다행이다.
5
이름없음
2019/08/28 21:07:56
ID : dBamty5cMru
0
헐..알았어!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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