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9/08/28 22:58:20 ID : 5e1u2nBcMkt 0
음 일단 나는 16살, 중3이고 지금으로부터 몇년전에 초딩때 겪은 이야기를 할려고 처음 써보는거라 불편할수도있고 폰일때도 있어서 오타는 이해부탁할게 들어줄래?
2 이름없음 2019/08/28 22:58:32 ID : p9ilClDuk4L 0
ㅂㄱㅇㅇ
3 이름없음 2019/08/28 22:58:46 ID : 5e1u2nBcMkt 0
일단 혼자 떠들어볼게
4 이름없음 2019/08/28 22:59:02 ID : 5e1u2nBcMkt 0
고마워!
5 이름없음 2019/08/28 23:01:13 ID : 5e1u2nBcMkt 0
어디부터 시작해야할까 생각해봤는데 내가 5학년떄였어 우리학교는 시골학교라 전교생이 80명이었어. 우리학교에 가장 큰 행사 2개는 가족캠프 라는것과 가을운동회와 예술제를 합쳐놓은 행사였어
6 이름없음 2019/08/28 23:03:46 ID : 5e1u2nBcMkt 0
가족캠프때였는데 그때 애들끼리 무서운 이야기를 많이했어 운동회와 예술제는 선생님들의 지시에 따라 타이트하게 진행되는 반면 가족캠프는 학생들의 자유시간이 많아서 낮에도 실컷 무서운 이야기를하고 밤에 애들끼리 조회대 위에 둘러앉아 무서운 이야기를 시작했어
7 이름없음 2019/08/28 23:04:35 ID : 5e1u2nBcMkt 0
그렇게 돌아가며 한참 무서운 이야기를 하는데 갑자기 a라는 애가 뒤를 확 돌아보는거야
8 이름없음 2019/08/28 23:05:37 ID : 5e1u2nBcMkt 0
마침 옆자리에 앉아있었고 뭔일인가싶어 왜그러냐고 물어봤는데 누군가 자기 등을 찔렀다는거야
9 이름없음 2019/08/28 23:06:05 ID : 5e1u2nBcMkt 0
솔직히 둘러앉아있으니 장난으로 누군가 찌를수있지
10 이름없음 2019/08/28 23:08:21 ID : 5e1u2nBcMkt 0
근데 a가 거의 울면서 누구냐고 진심이니깐 빨리 말하라고 주변애들한테 계속 추궁했는데 끝까지 안말하더라고 그떄 애들이 다 무서워지니깐 결국 다들 자기 가족한테 갔고 나와 a이 그리고 같이 노는애들과 5학년 엄마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향했어
11 이름없음 2019/08/28 23:09:28 ID : 5e1u2nBcMkt 0
가는도중에 a가 말해줬는데 걔 거의 울면서 얘기하더라고
12 이름없음 2019/08/28 23:11:29 ID : 5e1u2nBcMkt 0
그거 사람 아닌거같아... 사람이면 과감하게 쿡 찔렀거나 세게 꾹 찌르고 떼는게 정상인데 그 느낌은 들킬리 없다는듯이 약하게 콕찔렀는데 그게 1~2초 정도 계속 느껴졌다고
13 이름없음 2019/08/28 23:12:38 ID : 5e1u2nBcMkt 0
제일 무서웠던건 옷위에 찌르는데도 사람이 이럴수있나싶을정도로 차가움이 느껴졌데
14 이름없음 2019/08/28 23:13:28 ID : 5e1u2nBcMkt 0
뭐 사람이 찔렀을수도 있지만 만약 사람이라면 난 그 애가 더 무서워
15 이름없음 2019/08/28 23:16:54 ID : p9ilClDuk4L 0
차라리 벌레나 사람이었으면 실체라도 있는데.. 하필 무서운 이야기 할때 그래서 더 무서웠겠다
16 이름없음 2019/08/28 23:18:38 ID : 5e1u2nBcMkt 0
그렇게 묻는데도 대답안하는게 더 무서워서.. 그친구랑 아직 연락하는데 찌르는느낌 아직 생생하게 기억나고 또 못잊을거같다더라
17 이름없음 2019/08/28 23:18:49 ID : 5e1u2nBcMkt 0
그럼 난 내일올게!
18 이름없음 2019/08/28 23:19:28 ID : 5e1u2nBcMkt 0
솔직히 이거는 정말 시작에 불과해ㅜㅜ
19 이름없음 2019/08/28 23:46:48 ID : u4Hxu8koFg7 0
보고잇어!
20 이름없음 2019/08/29 01:25:59 ID : oJTU0lcr865 0
ㅂㄱㅇㅇ
21 이름없음 2019/08/29 09:58:17 ID : jcrhs4Le2K5 0
ㅂㄱㅇㅇ
22 이름없음 2019/08/29 18:46:12 ID : xBhvva66koH 0
왜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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