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쌩얼로 다니기 무서워 (10)
2.친구놈 손절각인지만 봐줘 (19)
3.집에서 쫓겨나본 적 있는 사람 있어? (94)
4.아파서 학교 안갔는데 너무 짜증나 (1)
5.입시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 (1)
6.나 피해의식이 너무 강해 (1)
7.엄마가 자꾸 외모비판을 해 (8)
8.아무 감정이 들지 않아 (4)
9.중학교때 은따였어. 그때받은 영향인지, 요즘 너무 힘들다 ㅎㅎ (12)
10.알바하면서 억울했던거 화났었던 썰 풀사람!?!?! (5)
11.동생이 이제는 내 책을 말 없이 가져가 (2)
12.ㅋ (3)
13.키우던 반려동물 죽었어.. (7)
14.나도 똑같은 사람이 되는거야? (10)
15.내 삶은 누구에게 하소연해야하나 (4)
16.내가 하고싶은 일을 해야하는게 맞을까? (3)
17.대안학교에 대해 서로 아는 지식 공유하자 (4)
18.생리 (23)
19.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 주변에 이런사람 한둘 있지 않냐 (5)
20.얘랑 손절해야 하나 (2)
1
◆K0nBgkmk7by
2019/11/08 17:26:34
ID : pQrbCqkq2Nv
2
18살 여자고 아빠랑 싸워서 쫓겨났어.
나갈 생각은 아니었는데 그럴거면 나가, 하면서.
자기는 쫓아낸거 아니라고 말하겠지만
2
◆K0nBgkmk7by
2019/11/08 17:27:03
ID : pQrbCqkq2Nv
0
갈 데가 없다
지금 담임쌤한테 연락해서 학교에서 만나기로 했어
3
◆K0nBgkmk7by
2019/11/08 17:27:24
ID : pQrbCqkq2Nv
0
상담 좀 하다가 동네로 다시 돌아가게.
4
◆K0nBgkmk7by
2019/11/08 17:27:50
ID : pQrbCqkq2Nv
0
지하철에서 노숙하거나 친구한테 염치없지만 한번 부탁해볼생각이야
5
◆K0nBgkmk7by
2019/11/08 17:28:09
ID : pQrbCqkq2Nv
0
아빠랑 서로 죽으라고 자살하라고 말했어
6
◆K0nBgkmk7by
2019/11/08 17:28:20
ID : pQrbCqkq2Nv
0
엄마가 너무 힘들어해
7
◆mIJQtuoLbu8
2019/11/08 17:28:39
ID : pQrbCqkq2Nv
0
쫓겨났을 때 어떻게 했는지좀 알려줘
8
◆K0nBgkmk7by
2019/11/08 17:34:20
ID : zVfgi2oE3Dx
0
아빠새끼 술만 마시면 술병으로 머리 깨버리고싶어
9
◆K0nBgkmk7by
2019/11/08 17:35:01
ID : zVfgi2oE3Dx
0
자살한다고 아빠멀리가 하면서 생쇼치며 강 깊숙한곳까지 간 새끼
그때 죽어버렸어야 했다고 말했어
그새끼도 그냥 자살하라더라
10
◆K0nBgkmk7by
2019/11/08 17:35:30
ID : zVfgi2oE3Dx
0
무단횡단이 전보다 쉽다
11
◆K0nBgkmk7by
2019/11/08 17:36:21
ID : zVfgi2oE3Dx
0
술마실때마다 그랬어 자기는 비겁하지않다 어딜가도 인정받는다
너는 비겁하다
12
◆K0nBgkmk7by
2019/11/08 17:36:38
ID : zVfgi2oE3Dx
0
자기는 맨날 씨발 씨발년 거리면서 나한테는 쌍시옷 나오기만 해봐 라면서 협박해
13
◆K0nBgkmk7by
2019/11/08 17:36:49
ID : zVfgi2oE3Dx
0
항상 협박이 아니라고 말해
14
◆K0nBgkmk7by
2019/11/08 17:36:56
ID : zVfgi2oE3Dx
0
좆같은 새끼 죽어버렸으면
15
◆K0nBgkmk7by
2019/11/08 17:49:00
ID : urasi3yK7y1
0
눈물만 계속 나온다
16
◆K0nBgkmk7by
2019/11/08 17:49:14
ID : urasi3yK7y1
0
쌤이랑 만났어
17
◆K0nBgkmk7by
2019/11/08 17:49:20
ID : urasi3yK7y1
0
지금 화장실 가셨어
18
◆K0nBgkmk7by
2019/11/08 19:17:31
ID : 8nO2nA1wq0p
0
진짜 죽어버렸으면 좋겠어
자기 우울증있다고 딸한테까지 전파하고 ㅋㅋㅋ
힘들다고 가정폭력합리화 조지고 ㅋㅋㅋ
19
◆K0nBgkmk7by
2019/11/08 19:17:42
ID : 8nO2nA1wq0p
0
내가 먼저 죽어야 정신차릴까?
20
◆K0nBgkmk7by
2019/11/08 19:17:58
ID : 8nO2nA1wq0p
0
처음부터 엄마가 그새끼랑 결혼만 안했으면.
21
◆K0nBgkmk7by
2019/11/08 19:18:16
ID : 8nO2nA1wq0p
0
나도 안 태어나고, 엄마는 사이코 피해 편히 살았겠지
22
이름없음
2019/11/08 19:56:40
ID : 1jzhs1cldu0
0
보고 계신 어머님은 뭐 하셨는데?
23
이름없음
2019/11/08 20:22:12
ID : o7unwlg1CnP
0
아빠가 무슨 짓 했어?? 심하면 담임샘하고 경찰서 가서 신고 때려
24
◆K0nBgkmk7by
2019/11/08 20:32:04
ID : leNvBe0q5cG
0
엄마는 일 때문에 집에 안 계셨어.. 오늘 11시에 집에 들어오셔
방금 막 담임쌤과 얘기 마치고 왔어. 자세한 정황, 그동안 한 짓들 적어놓고.. 담임쌤이 정법 쌤이셔서 그런지 대처 잘 해주시더라 경찰서보다는 학생부쪽 연락해서 아빠 강제로 알콜중독이나 우울증치료 시킬수도 있다고..일단 담임쌤이 안 이상 조치는 취해야 한다고 하시더라
25
◆K0nBgkmk7by
2019/11/08 20:32:22
ID : leNvBe0q5cG
0
지금은 너무 피곤하다
26
이름없음
2019/11/08 20:47:46
ID : 1jzhs1cldu0
0
강제로 알콜중독이나 우울증 치료를 시킨다고 해서 상황이 달라질까.. 우울증을 앓고 있는 정신질환자가 정신병원에 가기 싫어하는 이유도 있잖아. 가봤자 의사들이 하는 말 다 똑같다고 내가 느끼는 만큼의 쥐뿔도 못 느끼면서 아무 말이나 한다고.
27
◆K0nBgkmk7by
2019/11/08 21:00:36
ID : leNvBe0q5cG
0
달라질거라고 생각은 눈곱만큼도 안해. 그냥 격리조치해줬으면 가장 좋은건 이혼이지만 엄마가 힘들거야
28
◆K0nBgkmk7by
2019/11/08 21:02:47
ID : leNvBe0q5cG
0
죽었으면 좋겠어
그냥 계속 죽어 죽어 이런 생각만 든다.
나 아니면 그 개새끼
둘 중 하나만 데려가야 해 같이 있기 끔찍해
29
◆K0nBgkmk7by
2019/11/08 21:03:03
ID : leNvBe0q5cG
0
치킨 다 식었어
30
◆K0nBgkmk7by
2019/11/08 23:50:03
ID : leNvBe0q5cG
0
나오라고 문 쾅쾅 두드렸어 방금
31
◆K0nBgkmk7by
2019/11/08 23:50:22
ID : leNvBe0q5cG
0
엄마가 불안했는지 그만하라고 막고 경찰에 전화했다가 끊었어
32
◆K0nBgkmk7by
2019/11/08 23:50:42
ID : leNvBe0q5cG
0
그새끼는 술취해서 거실에 뻗고 일어나자마자 나한테 그지랄하더라
33
◆K0nBgkmk7by
2019/11/08 23:51:04
ID : leNvBe0q5cG
0
나는 중간에 자다 깨서 어차피 문 안연거 그냥 계속 자는척했어
34
◆K0nBgkmk7by
2019/11/08 23:51:50
ID : leNvBe0q5cG
0
엄마한테 "네가 애를 잘못 키웠다, 자식새끼가 어떻게 부모한테 쌍욕을 하냐, 내가 뭘 했다고 그러냐? 애는 안 때려,근데 쟤는 선을 넘었어"
35
◆K0nBgkmk7by
2019/11/08 23:52:00
ID : leNvBe0q5cG
0
"버르장머리, 싸가지없어"
36
◆K0nBgkmk7by
2019/11/08 23:52:25
ID : leNvBe0q5cG
0
내가 욕 담는 것 만으로도 무서워하던 시절부터
그새끼는 입에 씨발을 달고 살았어
37
◆K0nBgkmk7by
2019/11/08 23:54:01
ID : leNvBe0q5cG
0
술취해서 많이 빡돌면 물건을 던지기도, 씨발년 싸가지없는년하기도 했고 애미씨발 거리기도 하고
38
◆K0nBgkmk7by
2019/11/08 23:54:30
ID : leNvBe0q5cG
0
가정폭력 일삼던 새끼가 자식한테 쌍욕했다고 저 지랄을 떤다? ㅋㅋㅌㅋㅋㅋㅋㅋ
39
◆K0nBgkmk7by
2019/11/08 23:55:18
ID : leNvBe0q5cG
0
참고로 직접적으로 쌍욕한적없어
솔직히 지금껏 당해온거에 비해 한두번 대놓고 쌍욕한거면 존나 잘 참아준거지
40
◆K0nBgkmk7by
2019/11/08 23:55:39
ID : leNvBe0q5cG
0
'평소 아빠처럼' 혼잣말로만 욕했지
41
◆K0nBgkmk7by
2019/11/08 23:57:29
ID : leNvBe0q5cG
0
솔직히 날 때리든 협박하든.. 지금껏 살면서 그새끼 말이 논리하나 안맞고 두서없는지 아는데 나 도와주는 선생님들이 당연히 훨씬 말 잘하지ㅋㅋ 그냥 앞에서 가정폭력범이라고 직시해줬으면 해
42
◆K0nBgkmk7by
2019/11/08 23:57:58
ID : leNvBe0q5cG
0
그냥 지랄하지말고 어디가서 혼자 자살했으면 좋겠어 ㄹㅇ끔찍하게 싫다
43
◆K0nBgkmk7by
2019/11/08 23:58:39
ID : leNvBe0q5cG
0
그러면서 자기는 엄마 힘들게한거 동생 힘들게한거 전혀 생각안함 ㅋㅋㅋㅋㅋ자기한테 잘못한거 안 발면 이 집에 못 잇는데 ㅋㅋ
44
◆K0nBgkmk7by
2019/11/08 23:58:50
ID : leNvBe0q5cG
0
자존심상해서 그냥 깡으로 이 집에 있으려고
45
◆K0nBgkmk7by
2019/11/08 23:59:31
ID : leNvBe0q5cG
0
내가 안나가면 지가 나가려는 거 같아서.
한명이 싫어하는 나보다 세명이 싫어하는 새끼가 나가는게 낫지
46
◆K0nBgkmk7by
2019/11/09 00:01:15
ID : leNvBe0q5cG
0
우리 동네 범죄자 산다는 소문이 꽤 많아
47
◆K0nBgkmk7by
2019/11/09 00:01:26
ID : leNvBe0q5cG
0
그새끼나 빨리 데려가지
48
◆K0nBgkmk7by
2019/11/09 00:01:46
ID : leNvBe0q5cG
0
죽지않으면 영원히 안봤으면 좋겠다
49
◆K0nBgkmk7by
2019/11/09 00:02:39
ID : leNvBe0q5cG
0
엄마가 울어
50
◆K0nBgkmk7by
2019/11/09 00:03:02
ID : leNvBe0q5cG
0
아빠한테 뭐라 말하고있는데 목소리가 그래
51
◆K0nBgkmk7by
2019/11/09 00:03:11
ID : leNvBe0q5cG
0
애비새끼 찢어죽일년
52
◆K0nBgkmk7by
2019/11/09 00:03:51
ID : leNvBe0q5cG
0
제발 목매달고 자살해
길가다 치여
평소처럼 운전 난폭하게 하다 사고나버려
53
이름없음
2019/11/09 00:04:13
ID : RBhxSNy3V88
0
이해해 이세상은 지옥이야
54
◆K0nBgkmk7by
2019/11/09 00:04:28
ID : leNvBe0q5cG
0
기억만 잃어도 좋다 활동을 못해도 좋다 좆같은 주둥아리만 갈아버렸으면
55
◆K0nBgkmk7by
2019/11/09 00:04:59
ID : leNvBe0q5cG
0
고마워
56
◆K0nBgkmk7by
2019/11/09 00:05:22
ID : leNvBe0q5cG
0
술취했을때 술병으로 대가리 깰 걸 그랬나
후회가 들 정도야
57
◆K0nBgkmk7by
2019/11/09 00:06:09
ID : leNvBe0q5cG
0
동영상 찍어서 인터넷에 올리고 싶네
논리가 개같아 딸인 나도 그렇지만
그냥 감정싸움이야
내가 볼땐 아무리봐도 화풀이야
58
◆K0nBgkmk7by
2019/11/09 00:07:05
ID : leNvBe0q5cG
0
안때리는걸로 존나 생색내네
그게 당연한건데 씨발년이
59
◆K0nBgkmk7by
2019/11/09 00:08:29
ID : leNvBe0q5cG
0
엄마가 울어도??달라지는건 없다 ㅋㅋㅋ대단한새끼 누구보다 자기 잘못한걸 모르고 인정안하는 새끼
난 사과만 안할뿐 내가 잘못한건 뭔지 인지하고있는데
대단하다 정말
60
◆K0nBgkmk7by
2019/11/09 00:08:49
ID : leNvBe0q5cG
0
그러면서 나한텐 잘못한걸 모른다고 하는 병신
61
이름없음
2019/11/09 00:14:36
ID : RBhxSNy3V88
0
완고한 인간에게는 더 이상 어떤 말도 통하지 않아
고개를 돌리고 없는 사람 취급하고 말 한마디도 섞지 않는게 좋다고 말하고 싶지만...
62
이름없음
2019/11/09 00:19:21
ID : leNvBe0q5cG
0
알고있지만 아빠라고 생각되지 않는 시점부터 항상 나도 반발심 일어나고 지는 느낌이라 반항했어 앞으로는 걍 무시해야 겠어 진짜 말도 안통하고
이러다가 한대 맞을거같기도 한대 그냥 맞고 더 강하게 처벌먹게할까 생각도 들더라
63
이름없음
2019/11/09 00:25:19
ID : RBhxSNy3V88
0
기분은 이해하지만 맞거나 때리지 않는게 좋을 것 같아
일단은 학교 무사히 마칠 때까지 견뎌야 해
64
◆K0nBgkmk7by
2019/11/09 00:27:48
ID : leNvBe0q5cG
0
경찰이 왔다갔어. 경찰한텐 온순하게 말하더라 개인적으로 알바생한테 말했던 것처럼 화났을 때 그 협박조로 말했으면 좋았을텐데
65
◆K0nBgkmk7by
2019/11/09 00:27:56
ID : leNvBe0q5cG
0
고마워 그럴게
66
이름없음
2019/11/09 00:29:11
ID : hhta3u7bA5a
0
진짜 글보다가 나같아서 글쓴다,,아직 스레주는 학생에다가 고2면 진짜 중요한 시기에 저러면 진짜 힘들텐데 나는 엄마가 알코올중독에 우울증있어서 술만 마시면 난리치고 스레주처럼 욕먹고 술심부름 시키고 머리 쥐어뜯기고 목졸리고 진짜 성인이 되고 나서도 계속 생각나더라 나는 초등학생때부터 중학생때까지 그러셨는데 나도 엄마 죽었음 좋겟고 정신병원이라도 쳐넣고 싶었다,자는동안 뒤에서 칼이라도 찔러넣을까 생각하고 그래도 나는 나중에 엄마 아빠랑 크게 사이 틀어지고 나는 아예 고등학교 멀리쓰고 번호 바꾸고 아빠한테 받은 돈이랑 알바해서 중학교3학년때부터 자취햇어 집이 제일 편해야는 공간인데 집에서도 어디서도 편하질 못하고 울어도 숨죽여 울고 언제 맞을까 욕먹을까 가슴 졸이며 살고 병소리만 들리면 기겁을 했다..이거는 솔직히 어머니가 이혼 하시고 아버지 맨정신이실때 말로 합의 보던가 해야해 정신병원도 가족구성원 동의 확인있어야되는걸로 아는데 요즘은 모르겠는데 담임들도 귀찮을 엮이려고 하지않으셔서 소년센터나 그런것도 솔직히 실질적인 도움 안돼. 너가 벗어 나고싶으면 매정하지만 너가 나서야해,,진짜 만약 너무 힘들다하면 말해줘 서울사는 여자 스레딕인데 잠시동안만이라도 머무를수있게 해줄게
67
◆K0nBgkmk7by
2019/11/09 00:33:39
ID : leNvBe0q5cG
0
아빠는 심리조종자야.
어릴 때부터 그런 유형의 사람인 느낌이 엄청 강했어.
68
이름없음
2019/11/09 00:36:05
ID : RBhxSNy3V88
0
어머니는 어떤 입장이셔?
69
이름없음
2019/11/09 00:38:15
ID : RBhxSNy3V88
0
대단하다 오늘날의 네가 있기까지 네가 느꼈을 것들이 어떻게 말로 다 표현할 수 있을까?
70
◆K0nBgkmk7by
2019/11/09 00:39:15
ID : leNvBe0q5cG
0
나보다 더 심하게 당한 것 같은데.. 일단 성심성의껏 써줘서 고마워. 나도 길고 영양가있게 쓰고싶은데 말을 잘 못해, 미안.
솔직히 이혼은 힘들지도 몰라, 둘다 슈퍼일 같은거 하고 급식이랑 수업듣는거 다 지원받으면서 학교다니고.. 경제적으로 절반이 날아가는거니까.
나도 진짜 신체적으로 위협 느꼈으면 집 나왔을 수도 있었을거같아 근데 나는 아직 그 정도는 아닌지.. 솔직히 여전히 의욕없어 우울증이 옮았나봐 ㅎㅎ...
직접 겪어보고 말해주니 확실히 더 위로받는 느낌이 난다 현실적으로도 도움이 됐고. 진짜 고마워
마음만이라도 고마워 여차하면 이모댁이나 친구집에 부탁해보면 되니까
레스주도 고생 많았겠다 아마 나보다 더 고생해서 위로받은거라 생각해 고마워
71
◆K0nBgkmk7by
2019/11/09 00:40:31
ID : leNvBe0q5cG
0
엄마는 제발 아빠보고 그만하라고, 술이 문제라고 막 하셔. 방금 경찰에 신고한것도 엄마고.. 전적으로 내 편이신거 같아. 나한테는 잘해주셔
72
이름없음
2019/11/09 00:47:18
ID : hhta3u7bA5a
0
마음 단단하게 먹길바래. 많이 공감되서 .나중에 시간이 좀더 지나면 이런 상황덕에 너가 다른 힘든상황도 이겨낼수 있었을거라고 생각하는 날이 올거야.
73
이름없음
2019/11/09 00:48:11
ID : RBhxSNy3V88
0
그나마 다행이다 방관하는 것 아닐까 우려되었는데...
놔두면 간 망가져서 자연스레 가겠지만 알콜중독은 가족을 정말 비참하게 하네
74
◆K0nBgkmk7by
2019/11/09 00:56:26
ID : leNvBe0q5cG
0
진짜 고마워 경험에 의한 말들이라 그런지 정말 도움많이 됐어.
걱정해줘서 고마워. 태어날때부터 술을 그렇게 퍼마셨는데 사람은 쉽게 안죽네. 나는 담배보다 술이 더 싫더라
75
◆K0nBgkmk7by
2019/11/09 17:31:35
ID : leNvBe0q5cG
0
갑자기 방문 열라더니 앞으로 술마시고 얘기 안할테니까 부모한테 욕은 하지말라길래 난 아빠한테 욕 안했는데?하니까 혼잣말로 한거 말하는거래 ㅋㅋㅋㅋㅋ 개웃기네 지는 맨날 자면서까지도 혼잣말로 씨발씨발거리는 주제에
76
◆K0nBgkmk7by
2019/11/09 17:31:43
ID : leNvBe0q5cG
0
내가 그래서 아빠는 혼잣말로 맨날 욕하더니 내가 한번 혼잣말로 욕하니까 그제서야 서로 잘못하고 털어버리자고?하니까 그만얘기하쟤
77
◆K0nBgkmk7by
2019/11/10 13:11:03
ID : leNvBe0q5cG
0
나 대학도 못갈 거 같아
78
◆K0nBgkmk7by
2019/11/10 13:11:18
ID : leNvBe0q5cG
0
중2때부터 공부 포기했거든
79
◆K0nBgkmk7by
2019/11/10 13:12:54
ID : leNvBe0q5cG
0
변명이라 생각해도 어쩔 수 없고, 진짜 변명일 수도 있는데..나도 모르겠어
그냥 힘이 없어서 안했어 의욕이 전혀 없어 지금도 그래
중학교 다닐 땐 집에 오면 기절하듯 잠들고 아침에 일어나기 일쑤였고
지금은 밤에 잠드는게 싫어서 그 전날 밤 새도 꾸역꾸역 새게 되더라
80
◆K0nBgkmk7by
2019/11/10 13:13:10
ID : leNvBe0q5cG
0
모르겠어 그냥
81
이름없음
2019/11/22 08:34:17
ID : leNvBe0q5cG
0
최근 결석이 잦았더니 이번에도 안가면 자퇴서 쓰러갈거래
근데 아빠라고 부르기도 아쉬운 사람이 그러니까 반감이 드네
이제와서? 왜? 하고. 그냥 신경 끄면 될텐데 왜 아빠 노릇을 하려 하지?
82
이름없음
2019/11/22 08:34:58
ID : leNvBe0q5cG
0
무겁다
83
이름없음
2019/11/22 08:37:03
ID : leNvBe0q5cG
0
집에서 쫓길 당시 모습만 보고 걱정해줬을 사람들한테 미안해
84
이름없음
2019/11/22 08:37:49
ID : leNvBe0q5cG
0
걱정이 쓸모없게 너무 한심하다
85
이름없음
2019/11/22 08:38:46
ID : leNvBe0q5cG
0
알아 알고는 있는데 하고 또 반복할게 분명해
병원을 계속 다닌다고 나아질까
약 먹어도 그냥 몸에 힘 빠지는 것만 없애주는데
86
이름없음
2019/11/22 08:39:52
ID : leNvBe0q5cG
0
내가 개선할 수 있을 거라고 한번도 생각해본적없어
87
이름없음
2019/11/22 08:40:53
ID : leNvBe0q5cG
0
매일 현실부정이나 하며 게임만 주구장창 하던가 잠이나 자던가 했지
88
이름없음
2019/11/22 08:41:42
ID : leNvBe0q5cG
0
항상 학기 초에는 수업 잘 들었지
후에는 계속 잤어
89
이름없음
2019/11/22 08:42:24
ID : leNvBe0q5cG
0
들어도 모르겠어서. 기본 개념이 안 잡혀있으니, 근본적인게 문제여서 계속봐도 이해 못해
90
이름없음
2019/11/22 08:43:55
ID : leNvBe0q5cG
0
남들이 싸울 때 그렇게 불쌍하다고 비웃는 인생 패배자가 나일 줄은. 아마 중학교 초반까지는.
91
이름없음
2019/11/22 08:49:57
ID : leNvBe0q5cG
0
다들 아직 젊다고 희망적인 말만 내뱉어.
어릴 때 성적이 인생의 크게 영향을 준다는 걸 누가 몰라
92
이름없음
2019/11/22 08:53:00
ID : leNvBe0q5cG
0
고2가 무슨 시간이 남아
그 짧은 시간 안에 대학 갈 성적을 만들어낼 수 있을까?
그렇다 해도 고1도 고2도 망했어 고작 고2 1학기 성적으로 갈 수 있을까?
입시 제도 잘 모르는데 아닐걸. 어떻게 가
93
이름없음
2019/11/22 08:58:58
ID : leNvBe0q5cG
0
매일 현실도피만 하다 오늘 직시한 기분이라 그런지 너무 서러워 혼자 있고 싶은데 혼자 있을 수가 없어 한숨소리가 몸을 짓누르는것처럼 너무 무거워
94
이름없음
2019/11/22 09:47:54
ID : leNvBe0q5cG
0
안 겪어본 사람은 몰라. 이건 진짜 내가 겪고 뼈저리게 느꼈어
게임이라곤 어릴 때 다들 하는 유치한 게임이거나 아니면 하루깔고 바로 지웠는데 게임 중독이 됐고, 들었을때 너무 화나고 익숙해지지 않을 것 같던 패드립도 이제 그냥 장난으로 넘길 정도로 익숙해졌고, 호기심에 해봤던 갤은 언동은 더러웠지만 생각보다 재밌었고 거기서 만난 게임 친구들은 의외로 착했어. 잘못해도 자기가 내내 사과하거나 눈도 못 뜨는 고양이 구조해다가 키웠다던가 버스비가 모자라서 몇백원만 달라하니 선뜻 입금해줬다거나. 내가 했던 갤이 다른 갤보다 순한 편이라는 말이 많기는 했고, 물론 그만큼 쓰레기들도 많았어. 그래서 어디가서 갤 한다고 못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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