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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계약자가 아닌 사람이 거주 (6)2.나 내일 엄마랑 산부인과 가는데 진료할 때 엄마도 같이 들어와? (5)3.태권도에서 부랄터짐.. (16)4.고모가 이제부터 학원비 내래 ㅡㅡㅋㅋㅋ 이게 맞냐? (10)5.나는 자가면역질환 전신탈모 환자야 (16)6.어떤 대상한테 열등감이 생겼는데 (8)7.친구가 실망한 것 같아.. (5)8.. (4)9.뚱뚱해도 (7)10.자해 충동 정신과가봐도 돼? (14)11.🗑🗑감정 쓰레기통 스레 6🗑🗑 (335)12.남자 여자들아 객관적인 판단좀 (6)13.내가 너무 집착하는 걸까 (4)14.혹시 대인기피증 진단 받고 극복한 레더 있을까? 히키코모리라 너무 고민이야.. (11)15.정시러가 내신 챙기는거 (2)16.너무 우울하고 무기력이 너무 심해 (2)17.자고 일어나면 얼굴에 상처가 (10)18.. (1)19.카톡 없어서 엄마랑 싸웠어. 내가 문제야? (10)20.. (1)
ㅈㄱㄴ
내 첫인상은 진짜 괜찮은 편인데 관계를 이어가면 갈수록 상대가 날 너무 질려해..
진짜 거의 모든 사람이 그러는데 보통 몇 달만 지내도 날 점점 질려하는 게 다 보이고ㅠㅠ
진짜 스트레스야. 좋은 관계를 맺고싶어도 아 이 사람도 내가 질려지면 또 멀어질텐데 하는 생각에 다가오는 사람도 다 피하게 되고 내가 먼저 다가서는 일도 거의 없어.
믿을만해서 비밀도 털어놓고 엄청 의지했던 사람도 지금 날 점점 질려해.. 내가 뭐 잘못한 것도 정말 없고 싸운 적도 없었단 말이야? 오히려 상대 기분에 맞추고 그랬는데 그냥 내가 서서히 질리는 타입의 사람인 거 같아ㅠ
너네가 느까는 질리는 사람의 특징이나 비슷한 상황이었을 때 어떻게 극복했는 지에 대한 것 좀 알려줘.. 너무 힘들어ㅠㅠ 사람들과의 관계를 못 이어나가겠어..
내가 싫어하는 타입은
1.재미없음
2.드립 못 침
3.국어책 읽듯이 말하는 사람(거의 없긴한데 진짜 패고싶어)
4.바른생활
5.지나치게 착함
6.답답함
7.갑분싸 만듦
8.조용하고 말없음
9.너무 칭찬만 함(고맙긴한데 오글거려)
앗 알려줘서 고맙당!
1. 성격이 엉뚱해서 웃기단 말 많이 들어ㅓ
2. 나도 드립 못 치는 걸 알아서 처음부터 안 침
3. 아님
4. 어.. 아님
5. 오우.. 아님
6. 말귀 진짜 못 알아듣긴 하는데 이것두 질리는 데에 해당이 되나??
7. 아닝ㅁ
8. 노뇨..
9. 노노ㅛㄴ
아 뭐가 문제지ㅠㅠㅠ
난 나한테 과하게 의지하거나 해결되지 않는 일로 징징거리는 타입을 질려하는 편인데 혹시 해당사항 있어?
아 그리고 개인적으론 글에 ㅠ 가 엄청 많으면 자신감 떨어져보여..다른 사람은 모르겠는데 나는 그래
지금 글에 ㅠ가 많다는 뜻은 아니고 혹시나 카톡에서 ㅠ를 많이 쓰는지 한 번 확인해 줄 수 있어?
나 뭔가 스레주랑 비슷한 타입인 것 같음 약간 진지충이고 드립 잘 못 받아침.. 어색한 분위기 깨는 것도 못하고 그냥 자리 피하는 편...
계속 비슷한 상황이 반복되면 질리게되는데 좀 안정적인 사람들이 질리는거같아 여기서 안정적이란게 재밌고 착하고 좋긴한데 그런 분위기가 맨날 똑같은 사람? 가끔씩은 다른 모습을 보여줘야하는데 그냥 맨날 착하고 재밌고 등등 반복되면 질리는듯 맨날 재밌는거보단 평소에는 그냥저냥하고 가끔 웃기거나 진지하거나 울거나 예측할수없이 적당히 다양한 모습보여주면 안 질리는거같아
믿을만 해서 비밀을 털어놓고 의지하고 그게 사람 질리게 만들어.....
그리고 그 사람의 기분에 맞춰주지마 너 기분도 생각해
싫어하는 타입이랑 질리는 타입은 별개임
싫어하는 타입 말고 개인적으로 질리는 타입만 적자면
1. 명령조로 말하고 남 부려먹는 사람
2. 이 쓴것처럼 타인한테 의존만 하는사람
진짜 별것도 아닌일에 일일히 징징거리고
(ex-물쏟음,누구한테 혼남,과제제출 늦음)
계속 어떡하지..만 반복하면서
빨리 니가 대신 해결하던가 나 부둥부둥 해줘!! 뉘앙스 풍길때
1이랑 2가 혼합되는 경우는 잘 없지만
만약 둘다면 진짜 일주일만에 손절이야...
갠적으루 내가 질리는 타입의 애들 적어보자면
1.집착하는 사람
2.너무 나대는 사람
3.재미없는 사람
4.사람 자체에서 매력이 없는 사람
5.징징이(애같은 사람)
6.말투기 답답(어헣...어...음... 이러는 애들)한 사람
7.일방적으로 들이대는 사람
8.눈치없는 사람
9.너무 착해서 답답할 정도인 사람
10.시도때도 없이 일방적으로 연락해대는 사람
11.생각 짧은 사람, 뇌에서 필터 안거치고 말 뱉는 사람
12.뒷담 자주 까는 사람
음.. 내 주변에 좀 질리는 친구가 있긴 한데, 그 친구의 특성을 몇가지 적는다면
1. 상대에게 약속이나, 의견을 제시하지 않고 잘 나서지 않음.
2. 어떠한 발언을 끝으로 더 대화가 나아가지 못하는 상황을 만듦.
3. 자신의 일화를 남에게 잘 말하지 않는 성격.
4. 명확한 취미랄게 없어 색깔이 돋보이지 않고 친구들과 겉도는 느낌.
5. 늘상 웃고, 항상 선함이 눈에 띔.
몇가지 적어보았지만, 사람을 감히 질려하면 안된다는 생각이 들어. 누군가를 지겨워한다는건, 곧 그 사람을 존중하지 않는다는 뜻이라 난 생각해. 여러사람과 함께 지내다보면 너의 그런 모습도 재미있게 받아들일줄 아는 친구가 꼭 곁에 갈거라 난 믿어.
나는 재밌다는 말은 듣는데 전형적인 연애하면 나도 피곤하고 남도 피곤한 타입이야 난 무뚝뚝하고 사랑한다는 표현도 없고 스킨쉽도 별로 안 좋아해 그리고 돌아다니는거 별로 안 좋아하고 참고로 나는 여자야
자신의 가치관이랑 다른 사람들을 이해 못하거나, 상대를 자신의 가치관에 맞추려고 하는사람들이 대부분의 사람들이 질려하고 대화하기 피곤해하는 타입입니다. 대화할때 상대얘기보다 자신의 이야기를 강하게 주장하는경우도 이와 같은 맥락이죠.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질리는 타입의 사람들은 이와 같은 부류가 대부분입니다. 아무리 연애상대가 이쁘고 매력있어도 대화할때 피곤하거나 지치면 인간관계를 유지시키기 어렵겠죠?
나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 유형을 말해볼게!!
01 웃긴 사람(웃음소리가 웃기던가 말투가 웃기던가 등등..)
02 드립 잘받아주는 사람
03 TMI 서스럼없이 말하는사람
04 대화가 술술 흘러가는 사람
05 어떨때는 고맙다 이런거 하고 어떨때는 디스하는 그런 사람
위 레스에 답 나와있넹. 싫어하는것도 아니고 다들 질려한다, ‘믿을만해서 비밀 털어놓고 의지했던’ 사람 -> 과하게 의존적이니까
너는 믿을만하다 생각해서 비밀도 말해주고 의지했다고 하지만 그 사람들이 너의 비밀을 듣는거, 너가 의존해도 괜찮을지 생각해봤어?
너는 믿음이라고 하지만 상대 입장에선 상당한 짐이거든. 이런 부류보단 아무 의미없는 대화하고 생각없이 가볍게 놀 수 있는 친구가 훨씬 좋지.
물론 걍 내 지레짐작일 수 있겠지만 경험상 질리고 사람들이 떠나가는 타입은 이런 심하게 의존적이여서 같이 있으면 힘 뺏기는 애들이 많았어
만약 그렇다면 앞으론 친구를 사귀고 싶을땐 비밀, 진지한 이야기, 의존 이런건 집어치우고 긍정적인 이야기, 잡담 등 서로 같이 있으면 즐거운 관계를 만드는게 좋을거야. 친구들은 또래상담사가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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