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펑 (2)
2.자신이 어렸을 때 경험했던 퀴어요소를 적어보자 (3)
3.너무 속상해 (2)
4.진짜 빨리 마음 접고 싶어 (3)
5.짝녀랑 (1)
6.제 고민좀 들어주세요 (8)
7.보통 친구사진을 프사로 하나? (12)
8.'친구'라는 이름 아래의 너와 나 (3)
9.이제는 보낼 수 있을 거 같아 (4)
10.짝녀가 뜬금 없이 이말 왜 말한걸까..? (3)
11.이거 마음 접는게 맞겠지? (1)
12.퐁 (5)
13.백합 좋아하는 짝녀 (7)
14.좋아하나봐 (26)
15.우한 폐렴때문에 (2)
16.하 오늘 내 생일이였따 (3)
17.제주도 사는 퀴어❗ (4)
18.약속을 피하기만 하는건 (1)
19.화장실에서 (2)
20.현타와서 이제 그만할련다 (14)
1
이름없음
2020/01/30 02:02:11
ID : 61Dvvg0r9fW
0
짝녀 예전에 나한테 자기 레즈라고 엄청 티냈거든 그리고 쌍방이라고 느꼈어. 솔직히 나도 다 눈치챘는데 그냥 모르는 척 했어.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엄청 오랫동안 내가 얘를 진짜 좋아하는건가? 퀴어스러움에 나도 재밌어서 이러나? 이런 생각하면서 진짜 좋아하는건지 고민했어. 다른 지역으로 간 후에 꼬박 1년동안 너만 생각하는 날 보고 단순히 호기심이나 흥미로움이 아니라 사랑이었구나 깨달았어. 멀리 떨어지고 1년이 지나니 깨달았는데 짝녀랑은 멀어진 것 같아.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으려나? 아무튼 점점 뜸해지는 연락에, 늦어지는 답장에 마음이 무너진다. 이제 잊는게 맞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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