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rfcFdwnwnvc 2020/02/09 03:02:17 ID : XvyE8pbA1wl 0
왜 겪어보지도 않은 일이, 그저 보기만 했던 일이, 생각만 하는 일이 저에게 현실이 될까봐 무서울까요.
2 ◆rfcFdwnwnvc 2020/02/09 03:02:44 ID : XvyE8pbA1wl 0
왜 좋은 생각은 안 들고 왜 모든 결과가 부정적인 걸까요.
3 ◆rfcFdwnwnvc 2020/02/09 03:03:18 ID : XvyE8pbA1wl 0
자신을 사랑하는 게 왜 그리도 힘이 들까요. 왜 이리도 무서울까요.
4 ◆rfcFdwnwnvc 2020/02/09 03:04:28 ID : XvyE8pbA1wl 0
저 자신을 보기만 해도 눈물이 나오고 생각만 해도 비극인 건 왜일까요.
5 ◆rfcFdwnwnvc 2020/02/09 03:05:52 ID : XvyE8pbA1wl 0
나아지기나 할까요. 이제는 그냥 이대로가 편해요. 좋은 건 바라지도 않고 아무생각 없이 지냈으면 좋겠어요. 행복해지는 게 무섭고 스스로 제 자신을 나쁘게 만들려고라는 제가 이해가 안 되시나요.
6 ◆rfcFdwnwnvc 2020/02/09 03:06:54 ID : XvyE8pbA1wl 0
아직도 죽음이라는 단어 앞에서는 많이 무서운데 그 무서움마저도 감사하며 사는 저를 아시나요.
7 ◆rfcFdwnwnvc 2020/02/09 03:07:37 ID : XvyE8pbA1wl 0
모르겠다는 말밖에 안 나옵니다.
8 이름없음 2020/02/09 09:12:27 ID : 6jio1vfRA44 0
현실이니까요. 판타지소설에 나오는 터무니없는 이야기가 아니라. 내가 겪지않아도 타인에게 일어난 일이지만서도 그 타인과 나는 같은 세상에서 살아가고있으니.. 다른사람에게 발생했던 모든 부정적인 결과들과 사건들이 나에게도 적용되는게 아닐까? 하지만 그들과 나는 같은 세상에는 있어도 같은 환경에서 자라진않았죠. 오래전에 봤던영상인데 양파에게 각자 칭찬과 욕을 했을때의 서로다른 결과가 나왔던게 기억이나요. 욕을 했던 양파가 칭찬을 해준 양파와는 상대적으로 덜 건강하게 자랐던. 양파영상은 외부적으로 들리는 말이였지만 개인적으로 저는 내부적인 요인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본인 스스로에게 부정적인 말들만 하니 부정적인 생각이 들고 마음이 들고 결국은 부정적인 행동으로 더 나아가 좋지않은 결과가 나오고.. 내 자신을 조금만 다독여보기를 바라요.
9 ◆rfcFdwnwnvc 2020/02/10 03:10:35 ID : nu7hvu4Fa01 0
.뭐가 그리도 무서울까요. 근본 없는 걱정 때문에 잠이 들지 않는 이유는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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