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0/02/11 06:57:22 ID : jbfSE9wK6jj 0
안녕 일단 시작하기에 앞서 내 소개부터 하고갈게 내 이름은 설예리 이고 나이는 17살이야 우리 가족관계는 엄마 아빠 나 언니 남동생이야! 이제부터 시작해볼게!
2 이름없음 2020/02/11 07:00:19 ID : jbfSE9wK6jj 0
나는 피아노학원을 다닌다 남들이 보기에는 고등학생이 공부해야지 뭔 피아노야 이럴수도있지만 나는 피아노 치는걸 좋아해서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쭉 다녔다 하루는 피아노를 다치고나서 집에가려고 준비를 하는데 어디선가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곡 연주소리가 들려왔다 나는 그 소리에 집중했고 더 가까이서 듣고싶은 마음에 그 방에 점점 가까이 다가갔다
3 이름없음 2020/02/11 07:04:25 ID : jbfSE9wK6jj 0
그 방에는 우리학교 교복을 입은 한 남학생이 앉아있었다 '처음보는데 새로왔나??' 이렇게 생각하며 연주를 듣고있을때 쯤 연주는 이미 끝났고 그 남학생은 짐을싸서 문을 열고 내 앞에 섰다 "뭐야? 나와" 명찰이 하얀색이었다 나보다 한 학년 선배였다 나는 선배의 말에 대답대신 고개를 들어 선배를 쳐다봤고 그 순간 나는 나의 운명의 짝을 찾았다고 생각했다
4 이름없음 2020/02/11 07:10:48 ID : jbfSE9wK6jj 0
내가 멍때리며 서있자 선배는 나를 그냥 지나쳐갔고 나는 그 자리에 계속 서있었다 집으로 돌아오고 난 후 나는 아까 명찰에 적혀있던 이름을 기억 해내며 SNS에 선배의 이름을 쳐봤다 친신을 걸까말까 고민하다가 에이 모르겠다 하고 그냥 걸어버렸다 걸고나서 초조하게 기다리는데 그때 알림이 울렸다 '박건우 님이 친구요청을 받아들였습니다'
5 이름없음 2020/02/11 07:13:30 ID : jbfSE9wK6jj 0
그러고나서 한동안 학교에서 마주친적도 없고 학원에서도 마주쳐봤자 아무런 접점이 없어 짝사랑을 포기할까 생각할때쯤 내 눈에 밴드부 동아리실에서 피아노를 치고있는 선배를 봤다
6 이름없음 2020/02/11 07:19:56 ID : jbfSE9wK6jj 0
나는 선배가 피아노 치는 모습을 넋놓고 보고 있었는데 뒤에서 말소리가 들렸다 "너도 우리 동아리 들어올래?" 나는 그렇게 밴드동아리에 들어가게 되었다 "저 안녕하세요 설예리 라고합니다" 내 인사에 건우 선배는 예쁘게 웃으며 "안녕 너 우리 학원 다니지?" 라고 말을했다 "네 ! 맞아요!" "이거 끝나고 그럼 바호 학원가겠네? " "앗..네!" "나도 이거 끝나고 학원 가는데 괜찮으면 같이 갈래?" 이건 분명 신이 내린 기회가 분명했다 나는 당연히 알겠다고 답했고 그렇게 선배와 둘이 학원으로 가고있을때 선배가 나에게 물었다 " 근데 남자친구 있어?" '혹시 이거 나한테 관심있는건가 ' "아니요 없어요 " " 아아 그렇구나" "선배는 여자친구 있으세요?" "응..!" '응...? '
7 이름없음 2020/02/11 07:26:55 ID : jbfSE9wK6jj 0
나는 선배의 대답에 많이 당혹스러웠지만 아무렇지 않은척하며 말을 이어나갔다 "아아 좋으시겠네요 ㅎㅎ" "어어 ㅎㅎ좋ㅈ..여보세요? 어 자기야~ 나지금 학원가고있지 ~" 선배는 학원에 도착할 때 까지 여자친구와 전화를 했고 학원에 들어가고 나서 우리는 각자 피아노 방에 들어가 연습을 했다 분명 선배를 안지도 얼마안됬고 별로 그렇게 좋아한것 같지도 않은데 왜이렇게 슬픈건지 모르겠다 처음으로 내 운명같은 남자를 만났다 생각했는데 온갖생각을 다하다가 제대로 연습을 하지도 못하고 그냥 집에 왔다 ' 집 잘 들어 갔어?' 준우선배에게 온 메세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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