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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나 너무 짐승같아 (2)
3.제발 위로되는 말 아무거나 적어줘 (11)
4.올해 열아홉 여고생쟝입니다 (3)
5.짜증내는 소리 (1)
6.3 (1)
7.입이 텁텁해 (3)
8.멘탈 터짐은 어떻게 극복해야하지 (4)
9.연 끊은 애들 얘기인데 들어줄 사람 있으려나 ? (19)
10.친구랑 싸웠어...... (5)
11.제발 이딴 강박증 잊는법좀 (1)
12.ㅠ (7)
13.리플리 증후군 (2)
14.빈혈이 심해 (3)
15.돈많은사람들질투나짜증나 (26)
16.항상 하는 말 (20)
17.멀어진 친구가 너무 보고싶어 (4)
18.뭔갈 제대로 해낼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3)
19.언니가 자꾸 탈선해 (3)
20.습관적인 짝사랑 어떻게 고칠수 있을까?? (5)
1
이름없음
2020/02/12 05:30:44
ID : zeZip9h82oJ
0
안녕 얘들아.
리플리 증후군이라고 아니? 거짓말을 계속 하다보면 그게 사실이라고 믿게되는 정신병 이거든.
근데 내가 리플리 증후군 같아. 고치려고 노력하고 연습도 하는데, 막상 어떤 상황에 오면 거짓말이 자연스럽게 나와.
문제는 내가 이걸 내 남자친구한테 했어.
나이랑, 이름, 가족관계, 하는 일 전부 속였어. 사실대로 말 하면 지금까지 쌓아온 신뢰가 다 무너질게 뻔하고, 욕 먹어도 싸지만, 너무너무 사랑하는걸.
하지만 이제 거짓말 하는 것도 스트레스고, 내 정체성에 대해 혼란스럽기까지해.
내가 처해있는 현실에 만족하지 못할 뿐더러, 열등감에 찌들어 사는 사람이라, 거짓말로 날 포장했지만 이제 그러고 싶지 않아.
그런데도 너무 무서워. 사실대로 말하면 옆에 남는게 아무것도 없을까봐.
어쩌면 좋을까.
2
이름없음
2020/02/12 13:07:16
ID : hAi8i1gZcsm
0
멍청한 말일수도 있지만 일단 부모님께 말하고 병원에 가봐서 검사받아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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