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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한테 화풀이 하는게 아니라면 배우자 뒷담 정도는 할 수 있지 않아? 밖에 나가서 말해 봐야 누워서 침 뱉기고 혼자 삭히다가는 홧병 나게 생겼으니 집안 식구들 밖에 말할 사람이 없을텐데 자기 쪽 부모 형제한테 배우자 뒷담화 했다가는 집안 싸움으로 번질 수도 있으니까 남은 사람이 자식들 밖에 없지 않나. 난 우리 부모님이 부부싸움 후 서로 나한테 와서 뒷담 까는거 귀엽던데 ㅋㅋ 물론 들은 말은 엄마한테든 아빠한테든 절대로 안 전하고 함구함.
자식한테 부모 욕하는 것도 엄연히 학대야. 너같은 경우는 괜찮았거나 부모님들이 수위조절을 하신 것 같지만, 그게 괜찮지 않은 아이들이나 수위조절 못하는 부모들도 많아.
부모 될만큼 성숙하지 않은 인간인데 애만 낳으면 개나소나 부모된다는게 비극의 시작인 것 같다. 우리부모님도 문제없이 완벽하다고 할 수는 없는데 배우자 욕을 자식한테 한 적은 없었어
다른 집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우리 집은 싸움 나는게 주로 사소한거라서 그런지 학대로 느껴진 적은 한 번도 없었어. 예를 들면 엄마는 아빠가 술을 너무 자주 마신다거나 바깥에서 있던 얘기를 집에 와서 일절 안 해서(일부러 안 하시는건지 딱히 말해야 겠다는 생각이 안 나서 그냥 넘어가신건지 몰라도) 아빠 부하직원들의 부인들까지 다 아는거 엄마만 모르고 있었다거나 이런게 불만이고 아빠는 엄마가 잔소리가 너무 심하다거나 지나치게 깔끔한 성격이라서 피곤하다는게 불만인 정도? 뭐 별거 아닌거라도 같은 일이 계속 반복되다 보면 쌓여서 싸움이 되니 어딘가에 풀어 놓을 곳이 필요하시겠다 싶어서 난 그냥 들어 드려. 내 입장에선 여태까지 키워 주셨는데 그 정돈 당연히 해 드릴 수 있는 선인거 같아서. 뭐든 적정선이라는게 있으니 허구헌날 진심을 담아서 배우자를 죽일 놈 살릴 놈 하는 식으로 자식들한테 말하는건 학대가 될 수도 있겠지만 단순 싸움인 경우나 어쩌다 한 번씩 심하게 싸운 경우엔 말할 데가 자식들 뿐이지 않을까 하는거야.
그런 사소한 거면 내가 뭐라 안 하지. 근데 우리 아빠같은 경우는 나한테 되게.. 엄마를 향한 인신공격을 하거든..? 아파서 병원간 걸 두고 돈만 쓴다고 욕하거나... 네가 말한 죽일 놈 살릴 놈 이런 소릴 해. 그런 부모들을 까는 스레인데... 일상적인 이야기를 얘기하는 건 좀 아니다 싶어
아파서 병원 간걸 가지고 돈만 쓴다고 욕할 정도라면 스레주 아버님께서 확실히 선 넘으시는게 맞는데 스레에는 그냥 ‘부부싸움 후 자식들한테 배우자 뒷담화 까는 부모’라고만 적혀 있어서 모든 경우를 다 얘기하는걸로 생각했어. 그건 나라도 진짜 듣기 싫고 스트레스 받긴 하겠다. 게다가 인신공격까지 곁들이는거면... 여튼 힘내라는 말 밖에 달리 할 말이 없네. 솔직히 나도 말이 일상적인거지 특히 술 문제에 대해서는 아빠는 술을 너무 좋아하시고 엄마는 술을 너무 극혐하셔서 어릴 때 술 문제로 두 분이 싸우시다가 서로 육탄전까지 간 적도 몇 번 있었고 엄마 쪽에서 사네 못 사네 하시는 것도 꽤 듣고 자랐는데(물론 진심은 아니고 홧김에 하는 소리) 이제는 반쯤 포기하신 것 같아. 솔직히 엄마 입장도 이해는 가지만 또 아빠 얘기 들어 보면 술 먹고 사고를 치거나 가족들을 괴롭히거나 일에 지장을 주는 등 문제를 일으킨 적이 한 번도 없는데 엄마는 아빠가 술에 취해서 고주망태가 되는거 자체를 너무너무 싫어하시니까... 어릴 때 하도 지긋지긋하게 싸우셔서 나는 어른 되면 술 근처에도 안 가야지 했는데 나도 친탁했는지 현재 애주가로 살고 있다 ㅎㅎ 아빠랑 술 먹을 때마다 엄마가 이제는 아주 쌍으로 마신다고 싫어하시긴 하지만.
우리엄마가 했던 일들 적는다.
1. 내앞에서 맨날 할머니 깜(엄마의 엄마) 그리고 날 이용해서(ㅇㅇ가 아파서~ ㅇㅇ때문에~) 할머니 안찾아가고 핑계댐
2. 숙제 안했다고(내가 1차로 잘못하긴 했다..) 내 만화책 다 찢고 지 기분풀러 나감
3. 숙제 안했다고(내가1차로 잘못하긴 했다..) 내가 어린마음으로 수집한 게임cd 드라마 cd 망치로 깨부심
4. 사춘기때 외모 신경쓴다고 부엌가위로 내 머리카락 자름(결국 남자 스포츠컷으로 몇달간 학교 다녀야했음(나 여자))
5. 화날때 화풀이(내가 잘못 안함) 엄마가 화나면 기분좀 맞춰줘야 가족 아냐? 함
6. 내동생이 제일불쌍 내동생 남자라 나보다 더 쳐맞음 샌드백수준임
7.시험 못봤다고 내동생 구석으로 몰아가면서 태극기봉으로 때림(ㄹㅇ공포자체였다함)
8. 자기가 때리는거 합리화 (니들이 시험못봤잖아 니들이 숙제안했잖아)
9. 아빠랑 사이도 안좋아서 이혼
10. 우리앞에서 아빠, 가족(이모,할머니) 욕이 일상
진짜 더많지만 일일히 다 적을수가 없다..
요새 쏘패 가스라이팅 같은 단어들 정의들이 나오면서 알게된건데
울엄마가 전형적인 쏘패더라....
그걸 몰랐던 우리 남매는 우리가 잘못한줄알고 우리가 공부못해서 맞는줄알고 그냥 살아옴.. 나 조울증 내동생 우울증 내돈으로 치료받으러다님
정신병원 다니는거 엄마가 못마땅해함..
이혼가정인데도 엄마가 아빠 욕하는 거 듣기 괴로워 난 아빠 좋아하는데,,, 툭 하면 너네 아빠한테 가라고 하는 게 얼마나 스트레슨데ㅠㅠ 일단 입시 때문에 가기 어렵고 그렇다고 진짜 가면 뭐라 할 거면서;;; 어릴 때 큰엄마랑 가까이 살 때도 큰아빠랑 돈 없다고 부부싸움 할 때마다 내 탓 하는데 죽어버리고 싶었다
남편이기 이전에 아빠라는것도 생각해줬으면... 정말 허구한 날 까대 나보고 뭐 어쩌라는거야 제발 그만해... 좀 술 취한것ㄷㅗ 싫어 예전에 술 취하고 동네에서 난동 부린 뒤로 이혼까지 갈뻔했거든? 그거 때문에 트라우마있어서 엄마가 술 취하는거 너무너무 싫어하는데 한동안은 적당히 취하더니 오늘 또 난리더라 술에만 취하면 어른인척 하는 애가되는데 그게 너무 역겹고 토할거같애 특유의 그 오바싸는 행동도 싫어 문제는 시발 이걸 하소연할 가족이 없어 아빠랑 엄마 사이에서 난 적당히 눈치봐야하고 오빠새끼는 관심도 없더라 개새끼는 눈치없이 놀고있다 물론강아지한테 눈치 가지고 뭐라 한다는거 웃기지만 나는 하소연할 가족도 없고 친구도 없어서 많이 힘들다
12살도 안된 어린애들 앞에서 고함지르고 싸우고 집어던지고 참 잘하는 짓이다 진짜 쳐싸울거면 나가서 쳐싸웠으면 서로 싸우든지말든지 상관도안해어린애들 앞에서 뭐하는짓이야 진짜 좀 꺼지던가
울 아빠 엄마 존나 까대 ㅋㅋ 그리고 막 컴퓨터 보일러에 무슨 일 생겨도 나만 의심하고... 정작 난 아무것도 안했는데 말이야
시발ㅋㅋㅋ지뇌피셜이절대적인걸로알면서감정쓰레기통취급+자식마음에구멍내기
쓰레기새끼야
뭐든지 니가 한 건 정당한 거야, 애들이 한 건 옳지 않아서 그렇고 이래서 그렇고ㅋㅋㅋ 이보세요 씨발년씨. 폭력은 정당화될 수 없는 거 몰라요 알아요?
그리고 씨발ㅋㅋㅋ 나한테 힘든 거 다 말하라면서 말하니까 그거 갖고 바보 같다고 비웃고 툭하면 감정쓰레기통취급하면서ㅋㅋ
어릴때부터 힘들단 소리 들으면서 커서 아무것도 못하고 커버렸는데
나중에 안 사실은 우리집 그렇게 힘든 집은 아니였다는거
나는 눈치보면서 알바하면서 바로 취직해서 대학도 못가고 생활비 벌었는데 사실
그렇게 까지는 힘들지 않았다는거
자식 감정 쓰레기통으로 쓰지말았으면 좋겠다 그게 자식에게는 세상이니까
난 엄마를 보면서 느낀게 있어. 내가 능력이 없다, 내 애가 못생겼는데 성형해줄 돈이 없다, 타인의 감정에 공감하기 힘들고 무조건 내가 우선이다, 나는 사과를 하기 싫다, 학창시절에 개 찐따였고 지금 나이를 먹어서도 변변한 친구가 없는데. 학창시절의 사회성 없고 음침한 성격을 고치지 못했고, 자식이나 가족을 감정 쓰레기통으로 사용할 것 같으면 결혼도 하지말고 애도 낳지 말자. 는게 내 신조가 됨.
난 진짜 학창시절에 음침하게 살았던 사람들은 제발 애 낳지 말았으면 좋겠음. 물론 남들이 막 이유없이 괴롭혀서 의기소침해져있던 사람들 알지? 원래 성격은 밝고 친절했던 사람들. 그런 사람들은 환경이 나아지면 다시 원래의 성격이 돌아올 가능성이라도 있어서 괜찮은데. 원래 매사에 부정적이고 난 안돨거야... 이러면서 친구들한테 좆같이 굴어서 손절당하고 끝까지 자기는 죄가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진짜 커서도 똑같이 애 같은 구석이 있더라. 그래서 제발 그런 찐 중의 찐들은 애 낳지말았으면 좋겠음. 애를 괴롭게 만들지 못해서 안달 인거같거든
본인이 우리가족 다 망쳐놓고 십수년이 지났는데
이제와서 나한테 어쩌라고 본인 불쌍하다 말하는거야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말해봤자 존나 어쩌라고ㅋㅋㅋㅋㅋㅋ
그 더러운 아줌마한테 가서 찡찡대던가 왜 나한테 지랄이야
본인 불쌍하시면 본인 부모한테 가서 따져요 왜 나한테 하소연이냐고 존나
번호 바꾸고싶다 진짜
지들 미음에 안 들면 지랄 떠는 것 좀 작자가했으면 좋겠음
점점 감당하기 힘들어
자살이랑 자해충동 겁나들어
나같은 경우는 아빠가 내가 이런세상에 살기싫었다니까 그럼 죽으면 된다더라.
근데 그논리대로면 어차피 죽을거 왜사냐도 되니까 지가 먼저 뒤지면 되는걸 그건 절대싫다고함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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