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오늘은 너에게 두유라잌커피? 적고나니 오글거려서 오징어될 것같으니 안녕 친구라고 인사한다 (72)
2.zl인동 예절학교에 오신걸 환영합니다!!|z (6)
3.식당주인이 되보는 앵커 (11)
4.모르는 분이 차 문 두드린다ㅋㅋㄱㅋㅋ (26)
5.아이돌그룹을 만들자! (260)
6.즐거운 호그와트 생활 (468)
7.정신병을 앓고 있는 소녀 도와주기 (18)
8."우리의 작전은 간단해." (227)
9.● 로맨스 판타지 앵커 ~회귀~ ● (12)
10.[동화 이야기] 빨간 모자의 이야기를 이어가보는 앵커판! (45)
11.야! 여기 학교 짱 누구냐!? (31)
12.요즘 제대로 그린게 없다 뭐든지 최대란 그려옴 (68)
13.앵커로 소설을 써보고 싶어서 만드는 스레 (13)
14.아싸 신난다! 방학 기념 친구에게 엉망진창 손편지! (241)
15.소설을 써보자 (393)
16.사과문 쓰는 앵커(7) (1000)
17.미치게 섹시한 캐를 만들고 싶어 (40)
18.내일 고백할 레주에게 멘트를!! (11)
19.오너캐가 만들고 싶어! (21)
20.캐릭터 만들게 도와주라 (6)
1
◆ilxvhbA59hh
2020/02/21 17:37:13
ID : Lgi5RyLak8q
0
"제가 무엇을 잘못했습니까."
"... ..."
"부군께 사랑을 품은 것이 저의 죄입니까!"
간절한 내 외침에도 황제의, 한땐 나의 남편이었던 이의 서슬퍼런 검이 내 목을 향했다. 목이 관통당하는 고통에 정신을 붙잡을 수 없었다.
시간을 되돌릴 수 없다는 건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지금 이 순간, 누구보다도 간절히 바라게 된다. 내가, 칠년 전으로 돌아간다면... 순간 순간 다른 선택을 했었더라면... 지금과는 다른 결과일까? 이렇게 비참한 마지막을 맞지 않을 수 있을까?
뭐, 그래봤자 죽기 전에 잠깐 한 생각일 뿐이다. 그런데...
"아가씨! 아가씨!"
나를 부르는 목소리가 익숙하다. 여긴 천국인걸까? 겨우 뜬 눈 앞엔... 처형당한지 오래인 하녀 로잘린이 보인다. ...어라?
※레주 필력 딸림 주의TT
※진행 실수 있을 수 있음TT
※잘 부탁합니다!
2
◆ilxvhbA59hh
2020/02/21 17:37:36
ID : Lgi5RyLak8q
0
주인공의 이름
주인공 가문의 이름
주인공 가문의 지위 (1~5까지 다이스를 굴려 결정)
1. 공작
2. 후작
3. 백작
4. 자작
5. 남작
3
이름없음
2020/02/21 17:41:43
ID : jdvhanwnBdO
0
로잘린
4
이름없음
2020/02/21 17:42:41
ID : qjipgrvDAnV
0
레스더릭
5
이름없음
2020/02/21 17:44:33
ID : q2JO9xPdBgl
0
하녀랑 이름이 같아...!?
Dice(1,5) value : 4
6
◆ilxvhbA59hh
2020/02/21 17:46:50
ID : Lgi5RyLak8q
0
※ 하녀랑 이름이 같다니 그건 좀... 재앵커 걸게!
주인공의 이름
7
이름없음
2020/02/21 17:47:46
ID : jdvhanwnBdO
0
앗! 문득 머리 속에 떠오른 이름이 로잘린이라서 로잘린을 적었는데 그 이유가 방금 읽은 이름이 로잘린이라 그런거였구나!
그러면 루시아!
8
◆ilxvhbA59hh
2020/02/21 18:18:17
ID : Lgi5RyLak8q
0
어떻게 이미 죽은 로잘린이 내 앞에 있는 거지?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상황에 벌떡 몸을 일으킨 난 주변을 두리번거렸다. 황궁에서 외로운 나날을 보낼 동안 그리고 또 그렸던 나의 고향, 나의 집, 나의 방, 나의 레스더릭. 그리고 광이 날 정도로 잘 닦인 창에 비친 7년 전의 앳된 나의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루시아의 외형
9
이름없음
2020/02/21 19:41:32
ID : KY2mla1a1iq
0
금을 녹여서 만든 실처럼 아름다운 금발과 위험하고 어두운 숲 속의 나무처럼 짙은 녹색을 띄는 갈색 눈. 도자기 인형처럼 매끄러운 흰 피부. 순하게 눈꼬리는 내려와 처연한 인상을 풍김
10
◆ilxvhbA59hh
2020/02/21 21:42:46
ID : Lgi5RyLak8q
0
"아가씨...?"
창에 비친 어린 나의 모습. 나를 부르는 정겨운 목소리.
난 그만 울컥하고 말았다. 로잘린은 잠에서 깨자마자 한참을 두리번거리더니 갑자기 펑펑 눈물을 흘리는 나를 보고 몹시나 당황한 기색이었다.
"아가씨, 무서운 꿈이라도 꾸신 거예요? 괜찮으세요?"
로잘린의 토닥임에 기어코 그녀를 끌어안고 말았다. 로잘린의 몸이 흠칫 떨리는 게 놀란 듯 싶었지만, 곧 로잘린도 나를 마주 안고 토닥여주었다.
아침부터 울었더니 꼴이 말이 아니었다. 로잘린은 이게 뭐냐며 쓴 소리를 하고 차가운 물수건으로 내 눈을 덮어주었다. 난 멍청한 웃음소리만 흘리며 로잘린이 해주는 단장을 받았다.
"어서 내려가 보세요, 식사시간에 늦겠어요."
"으응..."
식당으로 내려가니 그리운 얼굴들이 보인다. 아버지, 어머니, 오빠들. 만약 날 이상하게 여기지 않는다면 그들을 차례로 껴안아 주고 싶을 정도로 마음이 벅찼다.
어머니, 아버지의 이름
오빠 두 명의 이름
11
이름없음
2020/02/21 21:43:32
ID : g1xvija7fbz
0
베아트리체, 산체스
12
이름없음
2020/02/21 21:48:00
ID : y0nBdPinTO5
0
에드워드, 돈키호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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