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심심풀이용 초단편 괴담(怪談)집 (47)
2.어떤사람들이 빙빙 돌아다녀 (13)
3.소원 (2)
4.늦은 밤이나 새벽에 춤추면 귀신붙는다는 말있잖아 (31)
5.7살 때 사촌동생이랑 같이 납치 당할 뻔 했던 썰 (46)
6.도와줘 우리 아빠가 밤마다 나 몰래 때려 (19)
7.🌟소름돋고 무서운 영상들 ..좀..🌟 (46)
8.집에서 겪어본 짧은 이상한 일들 (5)
9.소름 돋았던 일 (11)
10.전생체험 해봤는데 (29)
11.구레딕 틴트글 기억하시는 분? (20)
12.괴담 및 도시전설 파헤치는 스레 (172)
13.어케야 저 ㄴ을 죽일 수 있을까 (11)
14.누구에게도 말해선 안되는 나의 비밀 (25)
15.악마에 대해 (112)
16.펑,, (10)
17.다른사람들은 어떤 할머니가 찾아온적 없나? (139)
18.앞 아파트에 존나 기괴한 거 있음 (8)
19.있잖아 얘들아 (4)
20.산 중턱의 절 (16)
1
◆eJQq0oE8mGq
2020/03/04 16:53:05
ID : 2JTWjijfO8i
0
별건 아닌데 스레보다가 생각나서 나도 있었던 일 써볼게
예전에 내가 친구랑 다른지역에 놀러가서 숙소를 잡았단 말야(호텔아니고 모텔)방키를 받아들고 올라가서 방에 들어갔는데 뭔가 모르게 느낌이 싸한거야 갑자기 소름이 쫙 끼치고 누가 나를 쳐다보고 있는 느낌이 들었어 친구한테 말하니까 자기도 좀 느낌이 이상하다고 하는거야 그 말이 끝나자마자 둘이서 으와앋!!!하면서 뛰쳐나와가지고 카운터에 가서 다른 방으로 옮길게요 했는데 그냥 바꿔주더라
너희도 이런 느낌 받은 적 있어?
2
이름없음
2020/03/04 17:01:42
ID : K4Y9wMi1js0
0
그 모텔 방에서 누가 살자한거임 그래서 카운터에서 방 그냥 바꿔준 거
3
◆eJQq0oE8mGq
2020/03/04 17:14:11
ID : 2JTWjijfO8i
0
두번째는 목욕탕에서 있었던 일이야
내가 밤에 주로 목욕탕을 가거든
거긴 목욕탕 자체는 24시간 운영하는 곳이고
세신아주머니들은 7신가 8시까지만 일하시는 곳이야(마지막 손님받는 시간)
그날은 내가 세신 마지막 손님이였어
아주머니에게 세신 다 받고 나는 머리도 감고 이것저것 더 하고 마지막으로 몸헹구고 나왔어(어느 새 보니까 목욕탕안에 나밖에 없더라구)
나와서 짐 라커에 놔두고 머리말리는데 거기 머리말리는곳에서 탕안이 보이거든 근데 누가 뒤돌아 앉아서 씻고 있는거야
처음엔 그냥..내가 마지막인 줄 알았는데 사람이 있네 하고 별 생각 없었는데 머리 말리는 동안 점점 저 사람이 사람이 아닌거 같다는 느낌이 드는거야
혹시 일어날까 앞모습을 볼까 싶어서 말리면서 계속 쳐다봤는데
계속 같은 자세여서 결국 확인은 못했어
저건 사람이 아니다 이런 느낌은 처음 느낀거라 한번 적어봤어 뭐 내 착각일수도 있지만ㅎㅎ
4
◆eJQq0oE8mGq
2020/03/04 17:18:31
ID : 2JTWjijfO8i
0
솔직히 나도 그 생각은 해봤어 무섭다; 그냥 단순히 내 느낌이 착각일수도 있고 주인은 귀찮아서 아무소리 없이 바꿔준걸수도..
5
이름없음
2020/03/04 17:40:15
ID : Y5Pg6nXwNvv
0
소름돋네,,,,,
6
◆eJQq0oE8mGq
2020/03/04 18:42:40
ID : 2JTWjijfO8i
0
목욕탕 밖(머리말리는곳)에 비누랑 이것저것 파는 곳도 마감한 상태고 나 혼자 있어서 더 기묘하게 느껴졌던거 같아
7
이름없음
2020/03/04 20:16:55
ID : 1vinTXtbbfO
0
나는 여름에 비 내리는 날 내 둘째 동생이 나가서
아이스크림 사 먹는다고 나갔는데
20분이 지나서 안 들어 왔음 그래서 3째 동생한테
"야 아직 오빠 안 들어왔어?"하고 물어봣는데
3째 동생이 "오빠 목소리는 들리는데 오빠가 없어" 하길래
장난 치는 줄 알고 그냥 넘겻음
그러고 나서 10분이 지나도 안 들어 오는 거임
그래서 옷 입으면서 "아 이놈에 새킈는 뭐 하다 안 들어 오는 거야"
하면서 화장실 앞에서 옷 갈아 입고 있었음
근데 내 오른쪽 귀?어깨?에서 둘째 동생 목소리로 "왜?"
목소리 들림 이런 적이 처음이여서 벙 쪄 있는데
(화장실 바로 옆방이 내 방, 이 방에서 셋째 동생 놀고 있었음)
내 방에서 셋째 동생이 쓱 나옴..
그리고 우리 둘이 눈이 마주침
내 귀에서 바로 들리긴 햇지만 내 바로 옆이 화장싷이여서
애가 화장실에서 숨어있나 해서 화장실 다 찾아봄
근데 없음
그래서 일단 나가서 마트 가는 길에 둘째 동생 만남..
"왜?"라는 말이 짧았지만 말 할때 떨림 울림 있잖아
그게 다 느껴졌음 내가 살면서 가장 소름 돋앗던 일..
8
◆eJQq0oE8mGq
2020/03/04 20:23:04
ID : 2JTWjijfO8i
0
레스 고마워!읽으면서 상상하는데 소름끼친다...ㅠㅠ난 이상한 느낌만 받은건데 레스주는 동생이랑 들은거잖아
9
이름없음
2020/03/04 20:24:38
ID : junwpO3zRCq
0
진짜 별건아닌데... 시계 약 넣은지 얼마 안됐는데 똑딱똑딱거리는 소리 자려고하는데 갑자기 뚝 멈춘거
10
◆eJQq0oE8mGq
2020/03/04 20:29:45
ID : 2JTWjijfO8i
0
괜찮아!레스써줘서 고마워!나도 얼마전에 비슷한 경험(비슷한가...?)있었는데 자다가 잠깐 깰때 있잖아 근데 시계초침소리 들린거. 내집엔 시계가 없어
11
이름없음
2021/09/01 10:40:34
ID : aty3TQtxXwM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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