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괴담 당 아무리 길어도 10레스 안넘습니다. 짧은건 1레스 에 끝납니다 *괴담집은 허구의,상상의 이야기들 입니다 *주제,소재 생각날때마다 쓸거라 갱신속도 불규칙 합니다 몇달 뒤에 올 수도 있음 주의 *만약 이이야기를 읽고 꺼림칙하거나 누가 있는것 같으면 당장 괴담판을 나가 잡담 바보판에서 분위기를 환기시키십사오. 만약 그렇지 않으면 여러분의 안전을 장담할 수 없습니다

< 거미는 영물이다.> 거미를 죽였다. 굉장히 꺼림칙하게 생긴 거미다. 8개의 팔다리는 빨간색 검은색 줄무늬 양말을 신은것 같았고 배는 시뻘건 해괴한 문양이 있는게 마치 그리스 알파벳 오메가를 생각나게 하는 그런 굉장히 큰 거미였다. 우지끈 불쾌하다 감자과자칩 4개를 겹쳐서 손가락으로 한꺼번에 부셔버리는 듯한 소리가 난다. 허옇고 걸쭉한 젤리같은게 손에 덕지덕지 붙어서 역겹다. 손을씻고 거미를 저기 산속으로 던져버렸다.

왼쪽 눈이 안보인다. 정확히는 뿌옅게 보인다. 거미를 만지고 손을 제대로 안씻어서 그 허연 젤리같은게 눈에 뭍어서 그런 모양이다. 병원에 가니 아무 이상이 없다고 한다. 눈이 뿌옅게 보인다 불편하다. 손을 몇번이나 씻고 안약을 넣어도 여전하다 눈이 뿌옅게 보인다.

블러처리 된듯 보이던 왼쪽 눈이 점점더 허옅게 보이기 시작한다. 엄마가 너 눈이 왜그러냐고 물어보지만 나도 알 방도가 없어서 얼버부렸다. 눈이 안보인다 허옇게 보인다.눈을 비볐는데 뭔가 끈적한게 뭍어나온다. 이상한 하얀 실 뭉치같은거다.그것들은 내가 몇번 손을 비비자 곧 사라졌다. 나는 작정하고 검지와 엄지손가락으로 그 실들을 다 떼어냈다. 마침내 왼쪽 눈이 보였다.

다음날 아침 눈을 떴다. 주변이 안개낀듯이 안보인다. 잠을 덜 깼나 눈을 비볐다. 양쪽눈에 한가득 그 실들이 뭍어나온다. 그제서야 알았다. 이건 거미줄이다. 거미줄이 내 눈 한가득 생기기 시작한다. 떼어내도 떼어내도 떼어내도 떼어내도 떼어내도 떼어내도 다음날이면 거미줄이 내 양쪽눈 시야를 막았다. 눈이 안보인다 계속 떼어내도 거미줄은 어김없이 내 양쪽눈을 덮었다. 꿈을 꿨다. 소매가 검은색 빨간색 줄무늬 인 검은 한복을 입은 여자가 웃는다 웃는다. 여자는 춤을 춘다 빙글 빙글 빙글 빙글 내주변을 돌고 또 돈다. 점점 주변이 실 투성이가 된다 실들은 주변을 빙글 빙글 돌다가 내 몸을 감는다 점점 시야가 안보인다 안보인다. 꿈에서 깬 나는 지독한 고통에 비명을 지르며 깼다 눈가가 너무 축축하다. 아프다 너무 아프다. 방에 들어온 엄마가 비명을 지르며 병원에 데리고 갔다. 병원에 가면서 축축한 내 눈가 주변을 만졌다. 끈적 거린다 쇠비린내가 난다. 의사는 숨을 들이키며 수술해야 한다고 전했고 수술한뒤 내 세계는 온통 까만색이었다. 다시는 앞을 볼수 없을거라고 한다. 그뒤로 엄마는 내 주변에 가위나 칼 같은게 있으면 소스라 치게 놀라며 당장내가 손 뻗을 수 있는 범위 밖으로 치워버린다. 왜지? - 거미는 영물이다 完-

< 시끄러워> 시끄러워 시끄러워 문 두드리며 소리치지마 나 예민하단 말이야 하지마 고성 지르지마 문 열러고 하지마 문 덜컹 거리는소리 고성 소리 도구 찰그락 거리는소리 시끄러워 시끄러워 내방으로 들어오지마 들어오지마 넘어오지마 내 안식처에 칩입하지마 저리가 만지지마 내 팔 잡지마 저리가 저리가내 안식처 내 성역에 들어오지마 그래 이건 정당 방위야 맞아 정당방위 조금 더 시끄럽고 더러워지지만 조용해졌어. 이제야 조용해 졌어.하지만 몸이 더러워졌으니 몸을 씻자 깨끗하게 이제 그 누구도 내 안식처에 못들어와 난 영원히 이곳에 있는거야 영원히.. 근데 왜 또 사람들이 찾아오는거지? 무슨 수첩 보여주면서 내 손을 왜 포박하는거야? 어디 가야한다고? 싫어 여긴 내 안식처야 싫어 싫다고 - 시끄러워 完 -

< 그 세계> 시험을 봤다. 90점이 나왔다. 부모님은 100점이 아니라고 날 엄청 혼내며 들어가서 공부하라고 바깥에서 문을 잠궈버렸다. 억울하다. 공부 안한것도 아닌데. 서랍에서 부모님 몰래 숨겨온 공기계 로 SNS에서 그녀석과 연락했다. [ 공부 안한것도 아닌데 존나짜증난다. 고등학교까지 졸업하면 독립해야지] [ 야야 너무 힘들면 우리 언니가 먹는 약 줄까?] 그때 처음으로 그 약을 알게되었다. 그녀석은 내 집주소를 보내니 일단 체험이라며 그약3알 정도를 나에게 택배로 보냈다. 과자들과 함께 온 그 파란약은 여느약과 다름 없는 냄새가나서 거부감이 들었지만 충동적으로 그걸 먹었다. 내방에 풀이 자라기 시작한다. 내방바닥 한켠에 연못이 생기기 시작하더니 거실에서는 사슴이 풀을 뜯고 있었다. 좋은 향기가 난다. 몇시간 뒤에 정신차리니 다시 본래의 내집이였다. 이날 공부가 너무 잘 풀렸다

쪽지시험을 100점 맞았다. 부모님은 그제야 우리딸이라고 좋아한다. 나는 그친구에게 고맙다고 말한다. 그친구는 친구사이에 뭘 이라고 겸손을 떨었다. 수행평가가 다가온다. 내가 발표에 걸렸다. 발표 싫은데..연습때 나는 말을 계속 더듬거렸고 같은 저 애들은 그런나를 보고 한심하게 봤다. 그 눈빛이 너무 싫었다. 난 공부밖에 할줄 모르는 년이다. 그렇게 생각되니 심장이 쿵쾅거리고 미칠것 같았다. 그래서 그약을 먹었다. 똑같은 풍경이 나를 맞이한다 사슴이 이번에는 나에게 다가와서 부비적 거린다. 괜찮다고 여기서는 아무도 안괴롭힌다고 위로해주는것 같았다. 정신차리니 이상하게도 마음이 차분해진덕에 발표도 무사히 마쳤다. 이날 좋은 점수를 받았다.

곧 기말고사가 다가온다. 이상하다. 요즘 자주 책이 이중으로 보이거나 어지럽다 구토감이 밀려온다 부모님에게 말해도 해열제 나 진통제를 줄뿐 공부나 하라고 핀잔을 준다. 눈물이 난다. 짜증이 난다. 핸드폰을 꺼내서 친구에게 연락했다. [ 아...미안, 언니에게 들켜서 더이상 약은 못줘.] [ 제발 딱 3알만 응?] 결국 그친구는 알겠다고 말하며 나에게줬다. 약을 먹었다. 이번에는 사슴 뿐만 아니라 다람쥐 까지 나와서 내 어깨까지 올라왔다. 너무 행복하다. 정신차리니 불안감은 없어지고 차분해졌다. 공부가 잘된다.

큰일 났다. 시험기간에 못참고 약을 한알 빼고 다먹어버렸다. 소리가 너무 크게 들린다 너무 춥거나 너무 덥다 몸이 이상하다. 병원은 싫다. 시험공부를 해야한다. 시험날이 다가왔다. 요약노트 글이 춤추기 시작한다. 지렁이 처럼 기어다닌다 애들이 깔깔 거리며 쟤 뭐냐고 나를 비웃는다. 겨우 자리에 앉아서 귀를 막고 눈을 감았는데 시야가 뒤집힌다. 몸이 천장에 붙은 기분이 든다. 약...약이 필요하다.마지막 한알을 먹었다. 교실에서 나무들이 자라기 시작한다. 저 나무 뒤에서 하얀 말이 천천히 나에게 걸어오며 푸르르 거린다 따뜻한 체온이 느껴진다. 뒤에서는 하얀 토끼도 보였다. 삐 - 삐 - 삐 - 삐 이상한 소리가 들린다. 귀에 너무 거슬린다. 동물들은 소리가 안들리는지 모두 내앞에 서서 내가 그들을 만지기를 원하고 있다. 만지면 만질수록 이상한 소리는 더 거세진다. 그러다가 웅얼 거리는 소리와 누가 우는 소리가 들렸다. 뭐지...모르겠어...동물들은 일어서서 내 옷깃 을 잡고 어딘가로 데리고 간다. 숲속 깊숙한 곳에. 좋은 풀향기가 난다. 마음이 편안해진다. 점점 숲이 깊어진다. 어둠이 나를 감싼다. 잠이 온다. 삐이이이 ----- <그 세계 完>

( 이건 만화를 재구성 각색한거야) < 죽인건 누구?> 병원에 5명의 사람이 실려왔다여자 2 남자 3명. 대부분 손톱이 퍼렇게 질려있었고 입에 개거품을 물고 있었으며 기분나쁜 시큼한 냄새를 풍기고 있었다. 음독사. 수차례의 부검 끝에 부검의가 내린 결론이었다. 그러던중 유일하게 한 소년이 일어났다. "기분나쁘지 않아? 계속 한소리만 내고' "말조심해 그런 사고 당했잖아." 간호사는 소년을 기분나빠 했다. 사건을 접수받은 형사는.이들이 모두 계곡에 놀러 간걸 알게되고 거기에 캠코더 하나가 있는걸 보고 거기 안에 있는 영상을 재생하기 시작 했다.

"잘 찍혀?" "어 역시 캠코더 비싼게 존나좋네." " 더운데 빨리 들어가자!!" "아 잠시만 포치 는 어디다가 묶어놔?" "아...맞아 포치가 있었지." 죽은 소년 소녀들이 하하호호 웃으며 계곡에서 청춘을 흘려보내고 있었다. 공 가지고 놀고 같이 점심을 먹고 즐거운 영상이 지속되는 가운데 한 소년이 다른 소년에게 말했다. "야 포치 밥 챙겼나?" "아 맞아 까먹었다." "개너무하네 포치 밥 먹고 싶어?" "멍..." 강아지 소리. 소년 소녀들은 싱긋 웃었고 모두 개사료를 부어서 캠코터 앞에 놓았다. 캠코더 영상이 기울어지기 시작하고 먹는 소리가 들리는순 순간 소년 소녀들의 웃음 소리가 들렸다 포치 귀엽다 잘 먹어야지! 형사는 놀라갈때 강아지를 데려갔겠군 싶어서 영상을 다시 재생했다. 영상은 한동안 노는 것만 보여줬고 어느새 영상은 노을을 비추며 산 밑으로 내려가는 걸 보여줬다. "야...나 배아파.." "이새끼 이거 존나 처먹더니 ㅋㅋㅋ" "야...잠시만 나도 배아파." "너도 그러...." 한 소년이 돌부리에 걸려 넘어지더니 이윽고 모든 소년 소녀들이 배를 부여잡고 점심으로 먹은을 게워내며 괴로워하기 시작했다. "우에에에에엑...커헉...커헉 뭐야..." "콜록 콜록 우에엑...점심...점심...이 잘못됐나봐...." " 유통....우욱...기한은 괜찮았는데... 포치....?" "멍." 강아지 소리가 또 들린다. 소년소녀들은 계속 구토하면서 다같이 화면을 노려봤고 모두 이를 으득 갈면서 포치 이름을 불렀다. 영상은 여기서 끝이 난다. 뭐지? 전혀 수상한 점은 없었다. 도중에 지금 입원하고 있는 소년이 아주 잠시 한 10초정도 캠코더에 나타난걸 제외하고 수상한 점은 없었다. 그래서 깨어난 소년에게 갔다

' 안돼요 환자분 지금 정신적 충격으로 인해서 정상적인 사고가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조금만이면 되요! 얘 너 쇼헤이 맞지?" 형사는 의사와 대치 하면서 질기도록 그 소년에게 매달렸지만 소년은 멍하니 멍하니 이불을 바라볼 뿐 아무소리도 못했다. "제발 부탁한다. 너 친구들이 왜 죽었는지 알아야 할거 아니니" "........" " 그만해라. 지금 얘 상태 안보여?" 그 형사의 선배가 남자가 형사를 따로 불렀고 한동안 그 형사는 선배의 설교를 들어야 했다. 소년은 창밖을 내려다보며 설교를 듣는 형사를 바라봤다. 그리고 입을 열었다. "멍." -죽인건 누구?完-

>>13 이거 해석좀ㅠㅠㅠ 사람들 죽인 게 포치라는 강아지였다는 말이야?

>>14 아 좀 모르게 쓰긴 했다 그러니까 캠코더 에 나온 죽은 애들은 쇼헤이 를 포치 라는 강아지 취급 하며 묶고 개밥주고 괴롭혔고 그애들이 쇼헤이 보고 강아지 소리 내게 시킨거임. 캠코터 뿐만 아니라 이전부터 계속 이런식으로 괴롭힘 당한 쇼헤이는 결국 음식에 독을타서 애들 죽인거고. 죽인후에 병원에서도, 간호사들 앞에서 ,형사 앞에서도 아무말 안하거나 계속 멍멍 소리를 냈다 .그런거지.

혹시 괜찮으면 첫번째 괴담 그 거미는 영물이다랑 세번째 괴담 그 세계도 해설 가능할까??! 뭔가 좀더 자세한게 듣고싶다잉 🥺

>>16 거미같은 경우는 내가 아는 언니에게서 거미는 영물이라 함부로 죽이지 말라는 이야기에서 영감 을 얻었어.그래서 거미를 함부로죽여서 눈에 계속 거미줄이 쳐진거고 꿈에서 본 여자는 거미를 상징해. 결국 주인공은꿈에서 반 미쳐서 가위 혹은 칼 같은 날붙이로 자기 눈을 찔러 실명한거고. 그세계는 환각 세계, 마약을 의미해. 성적압박에 시달리던 주인공이 마약에 하나 둘 손대다가 결국 중독 증세로 죽어가는 걸 표현했어. 삐 -삐 소리는 바이탈 소리고

>>17 오호 확인이요 확인!! 재밌다 스크랩해놓고 기다리고 있을겜!!

< 탕 탕 탕 탕> 탕 탕 탕 탕 탕 또다. 또 새벽 1시만되면 산쪽에서 소리가 들린다. 큰 소리는 아니라서 딴거에 주의하면 잘 안들리지만 소리가 들린다. " 린 졌네? 너가 편의점 갔다와라." 오랜만에 친구와 밤새 노는날 가위바위 보에 진 나는 편의점에 야식거리를 사려고 혼자 편의점으로 갔다. 하필이면 편의점은 산 근처에 있고 가로등도 별로 없어서 오싹 하지만 어쩌겠어. 내기에 졌는데. 터벅 터벅 귀찮아서 빠른 걸음으로 가는데 편의점 문을 열자마자 소리가 들린다. 탕 탕탕탕

우리 마을에는 신사가 하나 있는데 숲 안쪽 에 있어서 그곳에 가면 마치 다른 세계에 온듯한 기분이 든다. 왜 그렇게 말하냐고? 그 신사 가는 길에 편의점에 있는데 거기서 소리가 들렸거든 탕탕 탕탕탕탕탕탕탕 대충 사고 편의점 시계를 보니까 새벽 1시 20분이였다.

대체 무슨 소리인가 싶어서 일부러 잡지 보는척 기다렸더니 소리가 안들렸다. 설마......... 그냥 반신반의로 기다렸는데? "야씨 빨리 안오냐?" 친구 라인이 온 탓에 더이상 기다리지 못하고 가는데 왠 아주머니가 내 어깨를 살짝 치고 편의점 안으로 들어갔다.

"어머...미안해요 학생...." 아주머니는 온몸에 땀이 흠뻑 젖은 상태로 손을 달달 떨면서 안으로 들어가려 했어. 근데 아주머니가 되게 힘들었는지 들고있던 가방이 툭 떨어졌다. "저기요,가방 떨어졌......" 가방은 작고 주머니 형식 이었는데 끝에가.너무 무거웠다. 한쪽으로 쏠리면서 형태가 보였는데 그건 망치 였어. 확실했어. 아주머니는 얼굴이 하얗게 질리더니 가방을 확 뺐었고 나는 뭔가 어색하고 그래서 집으로 돌아갔다.

나는 야식을 먹으면서 그 이야기를 했는데 친구는 최근에 이사온 집이 몇곳 있어서 그거 고치느랴 그런거 아니냐고 했다. 주변에 목조건물이 많으니 소리가 울리는거 아니냐고. 일리있어서 난 넘어가는데 그후에도 여전히 소리는 들렸다 탕탕탕탕탕탕탕탕탕탕탕 그렇게 한달이 흘렀나 어느날부터인가 소리가 들리진 않았다. 그냥 조용했다. 난 그제야 소음에서 벗어났다 생각해서 좋았다. 친구랑 라인 하면서 그 이야기를 하며 학교를 가고 있는데 횡단보도 에서 왠 아저씨가 심하게 불안해하면서 이곳저곳을 바라보더니 파츨 파들 떨고 있는게 보였다. 뭐야 아침부터 술마셨나? 신호가 다되서 난 횡단보도를 건넜는데 뒤에서 끼이이이이이 소리랑 퍽 쿵 너무나 불길한 소리와 함께 날카로운 비명소리가 들렸다. 그소리에 이끌려 나는 사고현장을 바라봤는데 아주머니가 있었다. 히쭉 히쭉 웃으먼서 사고현장을 보는게 꽤 기괴해서 아직도 기억난다.

그 날 사고현장을 보고 받은 충격은 빡센 공부와 학원 때문에 서서히 옅어졌다. 동네 사람들 말로는 왠 아저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한다. 평소에 행실이 안좋고 나중에 친구들에게 물어보니 자기를 보는 눈빛이 역겨워서 기억난다고 불평했다. "빨리 와!!!" 시간이 흘러 겨울이 되었고 나와 친구는 신년맞이 로 동네 신사로 올라갔다. 수많은 인파에 피로함을 느끼며 계단을 오르는데 참배하는곳 앞에서 그 아주머니가 잔뜩 미소를 띈 얼굴로 참배하고 가는걸 봤다. " 누가 그랬지...불경하게....." "그러게....하필이면 토리이에다가." 참배하다 옆을 봤는데 신사일 도와주는 분들이 한곳에 보여서 토리이를 보고 술렁였다. 평범하게 보이는 그 빨간 토리이 에 못자국과 패인 자국이 있었다. 뭐야? 난 아무생각없이 계단을 내려가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잠시 멈췄는데 계단 한쪽에 왠 지푸라기 가한곳에 뭉쳐 있는걸 봤다. 뜬금없네 신사에 왠 지푸라기? 그 지푸라기는 낡아보였고 모여 있는게 마치 인형 같아 불쾌해서 난 빨리 신사 에서 나왔다. - 탕탕탕탕 完-

< 중절모를 쓴 아저씨> 집구석이 싫다. 엄마는 도박에 빠져있고 아빠는 알콜 중독자에 일도 안나간다. 그리고 맨날 나를 역겨운 눈으로 쳐다본다. 이대로는 못살아. 그래서 높은 건물 옥상에 갔는데 중절모를 쓴 아저씨가 나에게 왔다. 그리고는 내 이름을 부른다. 뭐야, 이아저씨? 아저씨는 얘가 이런데 오는거 아니라면서 날 돌려보낸다. 나에 대해서 뭘 안다고. "이년이 빨리 안와?!" 오늘도 아빠의 술주정 때문에 빠져 나왔다. 문득 그 아저씨가 생각나서 그 건물로 올라갔다

그 아저씨는 어느순간부터 내 옆에 있었다. 난 아저씨에게 힘들다고 살기 싫다고 토로했다. 아저씨는 가만히 내 이야기를 듣다가 한번 딱 한번 더 못참고 오면 그때 자기랑 같이 가자고 했다. 그러부터 몇개월 이 흘렀다. 아빠는 결국 사람을 심하게 때려서 감옥으로 갔고 집은 엄마가 도박으로 진 빚 때문에 결국 남에게 빼앗겼다. 아저씨 저 왔어요. 그 건물 옥상에서 아저씨는 싱긋 웃으면서 정 그러면 같이 가자고 내 손을 잡는다 아저씨의 검은 중절모는 바람에도 전혀 흔들리지 않았다. 아저씨가 앞으로 걸어갔고 나도 따라갔다. 몸이 붕 뜨는 기분이 든다 유독 밝은 달이 날 바라보는 듯한 기분이 든다. 잠깐 몸이 아팠지만 곧 괜찮아졌고 나는 계속 아저씨를 따라갔다. 중절모를 쓴 아저씨는 이제 가자고 가자며 날 데리고 어딘가로 간다. -중절모를 쓴 아저씨 完-

애들아 혹시 이야기 어렵거나 해석이 필요하면 말해줘! 뭔가 읽어보니 이아기 어려워 보이긴 한다 ㅋㅋㅋ

그럼 중절모 쓴 아저씨는 저승사자..? 그런건가

>>29 오 우웅 맞아 제대로 봤네.

와와 내가 맞췄다..! ⍢⃝

< 다시는 여기 오지 마> 이건 내가 중학교때 벌어진 일이야. 당시에 학원 집 학원집 쳇바퀴 생활에 질렸고 때마침 당시에 다른 세계로 가는 방법이 유행했어. 방법은 너네들이 아는 그 방법이야. 두근 두근 거리며 순서대로 했고 실제로 5층에서 여자가 탔어. 여자를 쳐다보지 말라고 했잖아. 근데 난 너무 궁금해서 힐끔 힐끔 봤는데 뭔가 익숙한거야. 교복입고 있는거며 포니테일 머리 한거 며.... 나는 용기를 내서 좀더 옆으로 봤고 그 여자의 신발을 봤어. 나이키 검은색....어라,내가 신고 있던 신발 이랑 비슷해. 검은색 스타킹도 보니까 교복도 손목시계도 죄다 내꺼랑 동일한거야. 나는 굳어서 몸을 움직일 수 없었고 그여자는 천천히 고개를 들어서 나를 바라봤어. 빨간 뿔테안경에 씨익 웃을때 보이는 덧니 얼굴에 잔뜩난 여드름.. 그건 나였어. 내가 웃고 있는거야. 도플갱어? 잠시만 도플갱어는 서로 한나면 한명이 죽는.. 다....던...데? 다시는 여기 오지마! 여자는 아니 나는 아니 여자는 날 확 밀쳤고 난 엉덩방아를 찧었어. 띵! 그때 엘리베이터가 1층에 도착했고 문이 열리니 직장인 남자가 멀뚱히 엘리베이터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더라. 그 여자 는 뭘까 그리고 다시는 여기 오지 말라는 건 뭘까 내가 평행세계 라도 다녀온걸까? 아무도 안믿어서 여기에다가 살짝 풀어봐. -다시는 여기 오지마 完-

< 그 약> 아내가 살을 빼고 싶어서 인터넷에서 다이어트 약을 구했다. 그약은 빨간색 약과 파란색 약이였는데 빨간색 약이 살빠지는 약인데 이걸 먹은 다음에 반드시 파란색 약을 먹어야 한다는 주의사항이 써져있었다. 실제로 아내는 그후에 8키로정도 빠졌고 아내는 욕심이 생겼다. 그래서 혹시 빨간색 약만 먹으면 더 살빠지는거 아닌가 해서 파란색 약을 먹지 않고 빨간색 약만 먹었다. 몇달뒤 아내는 죽었고 아내몸속은 온통 기생충으로 드글드글 거렸다. 그러면 파란색 약은.... -그 약 完-

>>33 파란색약은 구충제였던건가? 맞아??!

탕탕탕탕이랑 다시는 여기 오지마도 해석해줄수 있어?

>>36 탕탕탕은 축시의 참배야. 일본의 유명한 저주술이지. 새벽에 신사 에 아무도 안보는곳에서 짚인형에 못박고 저주 하면 이루어진다 이런말이 있거든. 다시는 여기오지마는 그냥 엘리베이터 로 다른 세계가는법에서 5층 여자가 타는걸 내방식대로 도플갱어 넣은거야.그냥 일본판 기묘한 이야기같이 하나의 헤프닝 같은걸로 생각해줭

재밌다 스크랩해둬야징

>>37 화긴! 재밌다 기다리고 있을렘!

<저희 000앱을 깔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추억이 담긴 사진과 영상을 올려 타인과 함께 그 김정을 공유해보세요! 다만 저희 000 앱을 사용하실 때 몇가지 주의사항 이 있습니다 1. 평소대로 저희 앱을 사용하던 중에 @1057_DJG 아이디에게서 메세지를 받았을 경우 즉시 앱을 지웠다가 다시 깔아주시길 바랍니다. 1-2. 만약 호기심 혹은 실수로@1057_DJG 가 보낸 메세지를 봤을 경우 즉시 핸드폰을 껐다 키십시요 5초를 넘기면 안됩니다. 만약 5초를 넘겼을시 안타깝지만 핸드폰을 폐기 처리 하시길 바랍니다. 2. 저희 는 555번째 게시물을 카운트 하지 않고 바로 556번째 게시물로 표시되는것이 정상입니다. 만약 귀하의 게시물에 555번째 게시물이 표시되었다면 핸드폰 위치추적 기능을 끄고 그날밤 하루동안 어떤 메세지나 전화가 와도 받거나 보지 마십시요. 이를 어길시 저희 000 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3. 매년 10월 31일날은정기적으로 서버상태를 점검하고 문제있을시 수정하는 날입니다. 그래서 앱이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않는 순간이 많을텐데 만약 10월 31일날 저희 000 이 정상 작동된다면 처음으로 보는 게시물을 반드시 무시하고 두번째 게시물 부터 보십시요. 그리고 이 사실을 ××××@×××.com 저희 서버관리팀 으로 반드시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4. 저희 는 1분 이상의 영상을 올릴 수 없습니다. 만약 1분 이상의 영상이 올라온것을 확인한다면 3번에 표기한 메일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4-1.만일 1분 이상 영상이 빨간 배경에 사당이 보이는 영상이라면...저희 는 해줄 수 있는게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만약 해당영상을 시청 했을 시 행운을 빕니다. 5. 이 주의사항은 앱을 처음 깔고 한번만 나타납 니다. 만약 주의사항을 이미 봤음에도 또 나타났다면 오류일 수 있으니 안심하십시요. 하지만 주의사항에 6번이 써져있다면 즉시 앱을 지우고 4일동안 저희 앱을 이용하지 않기를 부탁드립니다. 저희 000 앱 주의사항은 5번 밖에 없습니다 . 그러면 저희 000 앱에서 좋은 시간을. -저희 000앱을 깔아주셔서 감사합니다 完-

>>41 앜ㅋㅋㅋ 보니까 그러네 ㅋㅋㅋ

< 있잖아 기억해?> 기억해? 우리 고등학교 입학식날에 처음 만났잖아. 그때 내가 바보같이 들고있던 교과서들 다 쏟았는데 너가 도와줬잖아 친절하게 괜찮아 물어보고 먼지조차 앉기 미안할 정도로 깨끗한 손으로 내 교과서 를 잡아 주고 웃어줬잖아. 아, 그때 또 얼마나 좋은 향기가 났는지. 오렌지? 귤? 향이 났어. 그리고 같은 반이 되었을 때 너가 먼저 인사해 줬잖아. 소심하고 얼굴도 예쁘지 않던 나에게 친절한 건 너뿐이였어. 그런데 왜 피해? 난 너가 좋아서 과자도 주고 일부러 용기내서 먼저 말도 걸었는데 왜 나를 피한거야? 내가 더러워서? 아니면 내가 계속 빤히 쳐다봐서? 하지만 그건 너때문이야 너는 너가 얼마나 예쁘고 빛이 나는지 몰라. 난 그래도 너가 좋아. 다른 애들이 혐오하는 눈빛으로 나를 바라봐도 너만큼은 웃으면서 잘 대해주니까 좋아 좋아해 너는 아이스크림 좋아하고 매운걸 잘 못먹지. 피곤할 때는 쭈욱 기지개 히는 버릇이 있고 밤에 잘 때는 인형을 꼭 끌어안고 자는게 얼마나 귀엽던지. 그런데 말이야, 나는 그런 너가 좋은데 너는 점점 이제 나에게 웃어주지도 않고 피하더라? 나랑 눈도 안마주치려고 하고 다른 애들에게나 웃어주고 나랑 말도 안섞고. 섭섭해 섭섭해 닌 너가 좋은데 난 너가 좋은데 너는 내가 싫어? 싫어? 이러지마. 나는 너뿐이야. 다 꼴보기싫고 짜증나는데 너는 아니야. 날 버리지마 (0000년 0월 일 저녁 9시 뉴스) 다음 소식입니다. H 고등학교에 재학중이던 윤 모양이 같은반 학생에게 스토킹을 수차례 당하다 결국 가해자 정 모양 에게 살해당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있잖아 기억해? 完-

거기에 사는 보쿠보쿠베타 세균감염 귀신 씨 ☞거기서 사는데 ... 집에서 혼자 길 걷는 후 거기서 귀신이 처녀귀신이 하늘을 쳐다보고있어다. 매일매일 똑같은 나날 똑같은 나날 똑같은 나날이었다 괴담판 소식이 있어는데 그 귀신은 , 모르겠으나 귀신 보이는 청년이 한명 두명인데 나도 쳐다봤고 그 귀신이 아직도 서 있어다. 무서운 한명은 벌벌벌이라던가...나는 그냥 신기해서 쳐다보았다.

"학교종이 땡땡떙 귀신" 그냥 신기한 물방울 요정 귀신 진짜다 , 진짜 노래 부르고 "학.교.종.이.땡.땡.땡"노래 부른다. 그 친구 썰이 있지만 정말 일본같이 똑같았다. 일본 괴담판 TV특집 편 을 보고 가면 좋을것같다. 그리고 컵이 "밥을 먹지 마시오."하더라 귀엽게 동그랑미 땡을 칠한다. 나는 도무지 화가났어다. 이해가 안갔어다,머쉬룸 컵... 좀 불안해했어고 우리가 나가 2050년 갔어는데 거기서...우리...죽었다... 우미아파트가...검정색 변한다던지... 유용하게 갈곳은 콘서트로 가면 된다.

귀신이 착신아리 더 강화되어있어!!! 드라이브 가던날,검정색으로 강화되어있어고 마녀옷을 입었다. 화가 엄청 나 있어다. 무서웠어다.

< 죽고싶다 했잖아.> 평소에 죽는 상상을 많이 한다. 자살시도는 안하지만 스트레스 받을 때마다 건물에서 투신하는 상상이라던지 앞에 있는 사무용 커터칼로 내 목을 찌르는 상상을 많이 한다. 그렇게 하다보면 어느새 스트레스는 사라진다. 오늘도 상사에게 깨진 다음 멍하니 창밖을 보면서 뛰어내리는 상상을 한다. 덜커덩 그순간 여는 장치가 없어 열릴리 없는 창문이 덜컹 열리더니 덜그럭 거린다. 바람 소리가 들린다 . 뭐야 이게 왜 .... 툭 그순간 누군가 내 뒤를 팍 밀쳤고 나는 아슬 아슬하게 창틀을 잡아 떨어지지 않았다. 죽고싶다 하지 않았어? 소원을 이루어줄려고 했는데 검은 형체가 낄낄 거리며 자꾸만 내 몸을 밀친다 어찌나 힘이쎈지 창틀을 잡는 손이 탁탁 밀려 나가기 시작하고 몸의 균형이 흐트러지기 시작한다. 떨어진다 떨어진다. 김영씨, 점심시간 지났는데 아직도 자?! 상사 목소리에 눈을 뜨니 난 곤히 책상 위에서 엎드려 자고 있었다. 꿈인가.. 하고 앞을 보는 순간, 열릴리 없는 그 창문이 파손되어 깨진게 눈에 들어왔다. 아 그거 갑자기 깨졌어. 그런데 김영씨는 그래도 잘 자더라 피곤했어? 상사가 뭐라 그러는지 하나도 귀에 안들린다. 꿈이...꿈인가..아니...꿈이 아닌가... 그뒤로 나는 죽는 상상을 절대 안한다. - 죽고싶다 했잖아 終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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