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평범하게 스레주가 밥먹는 스레 🍽 난입환영 (37)
2.일기장이 없는 것도 아니면서 (31)
3.회고록 (2)
4.행복하다면 야옹해~~! (3)
5.상상친구 태우랑 (1)
6.게으른 연성러의 우아한 일상 (25)
7.심해 3 (1000)
8.7년만에 돌아온 미래의 나 (304)
9.삭제 (50)
10.싱 숭 생 숭 (9)
11.낮과 밤의 이야기 (1000)
12.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1000)
13.일기 (19)
14.새파란 낮 (685)
15.새벽갬성에 일기쓰기 (1)
16.Per Ardua, Ad Astra (4)
17.쓸데없고 하찮은 생각들 (656)
18.랜덤이미지(스레딕 ver.) (6)
19.과덕 (10)
20.55kg (62)
1
◆ta3xwoE5RCl
2020/03/12 13:58:32
ID : jhcE63Xtjs7
5
난입환영. 진짜루!
능동적 허무주의자
목표는 단 하나, 만족스럽고 행복한 삶을 사는 것.
902
◆ta3xwoE5RCl
2020/04/23 18:55:19
ID : hdPeHyE5QpU
0
와 어느새 902레스야
나 이곳 떠나고 잘 살 수 있을까 갑자기 슬프다
903
◆ta3xwoE5RCl
2020/04/23 18:55:57
ID : hdPeHyE5QpU
0
아니 물론 인터넷 커뮤 끊는다고 삶에 문제가 생기지는 않겠지
그냥 빈자리를 뭘로 채울까 고민돼.
904
◆ta3xwoE5RCl
2020/04/23 19:03:47
ID : hdPeHyE5QpU
0
아 내가 혼자서도 바로설 수 있는 사람이게 해줘.
그래서 타인을 세워줄 수 있게.
905
◆ta3xwoE5RCl
2020/04/23 19:14:21
ID : hdPeHyE5QpU
0
속알맹이가 찬 사람이면 조금은 나을지도 모르겠는데 아직도 부족한 사람인가보다.
그렇지만 난 허무주의자니까. 비어있는 곳에서 새로움을 창조할 수 있어.
906
◆ta3xwoE5RCl
2020/04/23 19:18:36
ID : hdPeHyE5QpU
0
세상을 바꾸는 건 창조하는 사람들이지.
907
◆ta3xwoE5RCl
2020/04/23 19:18:55
ID : hdPeHyE5QpU
0
창조는 파괴로부터 시작되는 거고.
908
◆ta3xwoE5RCl
2020/04/23 19:19:22
ID : hdPeHyE5QpU
0
파괴는 존재를 부정하기 위한 행동이야
909
◆ta3xwoE5RCl
2020/04/23 19:20:01
ID : hdPeHyE5QpU
0
세상을 부정하려는 시도로 우리는 긍정을 해낼 수 있어.
910
◆ta3xwoE5RCl
2020/04/23 19:20:30
ID : hdPeHyE5QpU
0
부정을 부정하는 게 긍정의 첫걸음이지
911
◆ta3xwoE5RCl
2020/04/23 19:24:00
ID : hdPeHyE5QpU
0
나에게 추방형을 내린다면, 나는 그들에게 체류형을 내리노라.
912
◆ta3xwoE5RCl
2020/04/23 21:43:32
ID : hdPeHyE5QpU
0
카페인 과잉섭취하면 마약한 기분이야
913
◆ta3xwoE5RCl
2020/04/23 21:44:25
ID : hdPeHyE5QpU
0
https://www.youtube.com/watch?v=1Mlx18RxxQ8
인류뽕 차오르는 노래
개인적으로 바바예투는 싫어함
914
◆ta3xwoE5RCl
2020/04/23 22:05:56
ID : hdPeHyE5QpU
0
세계관을 서스럼없이 드러내서 죄송합니다.
그렇지만 난 18년동안 종교에 의해 나의 존재를 부정당했으므로 일기장에서 좀만 털어내겠어...
915
◆ta3xwoE5RCl
2020/04/23 22:07:22
ID : hdPeHyE5QpU
0
믿지도 않는데 무신론에 눈뜬 14살부터 5년간 교회에 다니는 나도 참 대단하다... 뭐 안 다니면 어떻게 될지 뻔하니까.
916
◆ta3xwoE5RCl
2020/04/23 22:58:54
ID : hdPeHyE5QpU
0
12월의 내가 하는 말을 들었는데 4월이면 충분히 가능하대
917
◆ta3xwoE5RCl
2020/04/23 23:35:57
ID : hdPeHyE5QpU
0
오늘은 좀 늦게 자려고. 짜증나네.
918
◆ta3xwoE5RCl
2020/04/23 23:47:10
ID : hdPeHyE5QpU
0
내가 누군지 너는 아니?
919
◆ta3xwoE5RCl
2020/04/23 23:49:02
ID : hdPeHyE5QpU
0
나는 평범한 일을 하는 위대한 사람이 되지 않을래
나는 위대한 일을 하는 평범한 사람이 될래.
920
◆ta3xwoE5RCl
2020/04/23 23:49:29
ID : hdPeHyE5QpU
0
그러니까 난 부담갖지 않아도 되는거지.
어쨌거나 평범한 사람이 목표니까.
921
◆ta3xwoE5RCl
2020/04/23 23:59:38
ID : hdPeHyE5QpU
0
요즘 난입이 없네--- 재미없니?
현실에 치이니 철학적 사유가 영 힘들긴 하다
922
◆ta3xwoE5RCl
2020/04/23 23:59:50
ID : hdPeHyE5QpU
0
지금은 여유넘치게 스레딕하고 있다만
923
◆ta3xwoE5RCl
2020/04/24 00:00:24
ID : hdPeHyE5QpU
0
레스 달아줘~ 이거 다 쓰면... 스레딕 끊을거야...
924
◆ta3xwoE5RCl
2020/04/24 00:08:47
ID : hdPeHyE5QpU
0
오늘 다 써버릴까 싶기도 하다
925
◆ta3xwoE5RCl
2020/04/24 00:09:05
ID : hdPeHyE5QpU
0
스레딕이 싫다기보다... 할 게 많거든!
926
◆ta3xwoE5RCl
2020/04/24 00:09:51
ID : hdPeHyE5QpU
0
이것저것 변방까지 신경쓰기 어려워서... 스레딕은 무기한 중단인거야
927
◆ta3xwoE5RCl
2020/04/24 00:17:15
ID : hdPeHyE5QpU
0
내가 원하는 사람은
복통에 걸렸을 때 웃으면서 대화할 수 있는 사람이야
928
◆ta3xwoE5RCl
2020/04/24 00:18:58
ID : hdPeHyE5QpU
0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처럼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진흙에 더럽히지 않는 연꽃처럼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929
◆ta3xwoE5RCl
2020/04/24 00:21:49
ID : hdPeHyE5QpU
0
그렇지만 난 알고있지. 난 소리에 놀라는 쥐같은 사람이란 걸, 그물에 걸리는 돌같은 사람이란 걸, 진흙에 허우적대는 하이에나같은 사람이란 걸.
그렇지만 오로지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는 것만은 할 수 있는 사람. 그곳부터 천천히 거꾸로.
930
◆ta3xwoE5RCl
2020/04/24 00:23:04
ID : hdPeHyE5QpU
0
스스로를 섬으로 삼아 그것에 의지하며 살라는 그 말. 좋아해.
931
◆ta3xwoE5RCl
2020/04/24 00:25:10
ID : hdPeHyE5QpU
0
초심 딱 하나만은 안 잃었어.
삶이 나를 속일지라도. 난 지지는 않을거야. 무너지더라도 다시 일어설거야.
932
◆ta3xwoE5RCl
2020/04/24 00:26:24
ID : hdPeHyE5QpU
0
난 내가 넘어질 걸 알아. 그래서 넘어지는 게 두렵지 않아. 정말 두려운 건 넘어진 상황에서 일어섰다고 착각하는거지.
933
◆ta3xwoE5RCl
2020/04/24 00:26:41
ID : hdPeHyE5QpU
0
넘어졌는데, 어쩌라고?
934
◆ta3xwoE5RCl
2020/04/24 00:46:17
ID : hdPeHyE5QpU
0
코로나 19 혈액응고 소식에 잠이 깨는 걸 보면 난 역시 생명공학이 맞나보다
935
◆ta3xwoE5RCl
2020/04/24 00:46:39
ID : hdPeHyE5QpU
0
공부 열심히 할게요
936
◆ta3xwoE5RCl
2020/04/24 00:50:27
ID : hdPeHyE5QpU
0
연구하고 싶어서 대학원 왔다고 하면 바보라고 부를까
937
◆ta3xwoE5RCl
2020/04/24 00:52:20
ID : hdPeHyE5QpU
0
바보같은 세상이니까 나 하나쯤 바보여도 돼
938
◆ta3xwoE5RCl
2020/04/24 00:54:45
ID : hdPeHyE5QpU
0
몇시간만에 100레스는 무리인가.
939
◆ta3xwoE5RCl
2020/04/24 01:05:26
ID : hdPeHyE5QpU
0
가끔 살다보면 남들이 한풀이 할 때가 있잖아. 인터넷에서나 현실에서나.
나만 가졌다고 생각했던 고민이 남들도 품은 고민이었고, 나보다 불행한 부분을 품은 사람도 있을때.
그냥 다들 말하면 좋을텐데 아무래도 남한테 이런 말 하기 싫은 마음까지 모두 같은가봐.
940
◆ta3xwoE5RCl
2020/04/24 01:05:56
ID : hdPeHyE5QpU
0
괜찮아 그래도 난 언제든지 준비할게.
마음 한켠에 네 불행을 나눌 만큼의 공간은 항상 있어.
941
◆ta3xwoE5RCl
2020/04/24 01:16:46
ID : hdPeHyE5QpU
0
내 행복을 미래의 나에게 떠넘긴다
넌 반드시 행복해야 해. 그게 내가 서있는 이유니까 뭐 그런거.
942
◆ta3xwoE5RCl
2020/04/24 01:23:17
ID : hdPeHyE5QpU
0
https://www.youtube.com/watch?v=KQIsk0ba5q0
사실 위대한 쇼맨같은 거 잘 모르지만
나도 살아가는 이유인 사람이 있기에 가사가 좋아
943
◆ta3xwoE5RCl
2020/04/24 01:26:22
ID : hdPeHyE5QpU
0
맞다 참고로 노래부르는 이분은 영화에서 억울할 부분이 좀 많은 분이라고...
스포될까 자세히 말은 안하지만 아무튼 실제와는 많이 다르다니까 실제 인물에 대한 조사도 해보세용
944
◆ta3xwoE5RCl
2020/04/24 01:28:46
ID : hdPeHyE5QpU
0
위대한 쇼맨하면 'This Is Me'가 가장 먼저 생각나겠지만 난 never enough가 좀더 아련해서 좋다.
사랑하는 사람이 없어도 괜찮습니다. 만들면 되잖아요?
945
◆ta3xwoE5RCl
2020/04/24 01:29:40
ID : hdPeHyE5QpU
0
그리고 나는 '뭐가 나다'라고 벌써부터 확정짓고 싶진 않거든.
죽을때까지 날 부정할거야. 그리고 긍정할거야.
946
◆ta3xwoE5RCl
2020/04/24 01:32:25
ID : hdPeHyE5QpU
0
밤샘하면 이게 단점이라니까. 괜히 놀고싶어지네.
밤샘하고 나서 '밤샘했으니까'라면서 안심하지 말고 앞으로는 밤샘의 의지로 낮에 잘하렴
947
◆ta3xwoE5RCl
2020/04/24 03:15:18
ID : hdPeHyE5QpU
0
기자님 뼈때리시네ㅋㅋㅋㅋㅋㅋㅋ 어후 같은편인데도 아프다
948
◆ta3xwoE5RCl
2020/04/24 08:22:49
ID : hdPeHyE5QpU
0
아 내 위가 버틸 수 있겠는가
949
◆ta3xwoE5RCl
2020/04/24 12:37:34
ID : hdPeHyE5QpU
0
난 나다운 작별을 할래
950
◆ta3xwoE5RCl
2020/04/24 12:38:55
ID : hdPeHyE5QpU
0
안돼 울지마 감사하며 이별할래
함께한 시간들 추억이니
어색했던 첫 만남도 아름다웠지
951
◆ta3xwoE5RCl
2020/04/24 13:06:34
ID : hdPeHyE5QpU
0
솔직히 처음에 여기까지 올 줄 몰랐는데
모두 여러분 덕분입니다.
952
◆ta3xwoE5RCl
2020/04/24 13:10:50
ID : hdPeHyE5QpU
0
49레스 남았는데 여지껏 뻘레스라 미안~
그래도 사랑해
953
◆ta3xwoE5RCl
2020/04/24 13:50:30
ID : hdPeHyE5QpU
0
아쉽긴 하다
내 얘기 맘대로 써서 남들한테 보여줄 수 있는 곳이 별로 없는데.
954
◆ta3xwoE5RCl
2020/04/24 13:52:14
ID : hdPeHyE5QpU
0
내 작별곡은 이거야.
So long, farewell.
https://youtu.be/2D6xSDffm6c
955
◆ta3xwoE5RCl
2020/04/24 13:53:08
ID : hdPeHyE5QpU
0
난 뭔가 언젠가 만날거라는 인사가 좋더라.
다시 못 만나더라도.
956
◆ta3xwoE5RCl
2020/04/24 13:58:02
ID : hdPeHyE5QpU
0
해가 지면 우리는 헤어지겠지. 다시 못 만나도 괜찮아.
957
◆ta3xwoE5RCl
2020/04/24 13:58:39
ID : hdPeHyE5QpU
0
다시 못 만나도 괜찮은 건 당신이 싫어서가 아니라 당신이 새로운 인연을 만들거라 믿기 때문이야.
958
◆ta3xwoE5RCl
2020/04/24 13:59:27
ID : hdPeHyE5QpU
0
항상 나를 부정하면서 살아갈거야.
끊임없이 부정하고 긍정해서 더이상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때까지 반복해서 짓고 부수고...
959
◆ta3xwoE5RCl
2020/04/24 14:00:02
ID : hdPeHyE5QpU
0
그래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때까지.
왜냐면 그게 내 목표거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그 지점이.
960
◆ta3xwoE5RCl
2020/04/24 14:00:26
ID : hdPeHyE5QpU
0
그렇게 달려가다 절벽을 마주보면 거기에 집을 짓고 살거야.
961
◆ta3xwoE5RCl
2020/04/24 14:01:08
ID : hdPeHyE5QpU
0
그다음엔 바다를 건너갈 준비를 하는거지. 배를 짓기 시작할거야.
962
◆ta3xwoE5RCl
2020/04/24 15:12:34
ID : hdPeHyE5QpU
0
졸립미당...
963
이름없음
2020/04/24 15:14:14
ID : a1cnwr9eJO5
0
스레주 거의 끝자락인데 난입 미안해, 혹시 이 스레 끝나면 스레딕에 더이상 안오는거야?
964
◆ta3xwoE5RCl
2020/04/24 17:34:42
ID : eZjteHB9eNB
0
미안할 거 없다!
평생 안 온다고 확신은 못하지만 앞으로는 별로 들어올 일이 없을 것 같아. 시간이 없거든.
965
◆ta3xwoE5RCl
2020/04/24 17:35:22
ID : eZjteHB9eNB
0
후회 안 하기로 해서 열심히 할거고.
열심히 해서 후회 안할거고.
966
◆ta3xwoE5RCl
2020/04/24 17:35:57
ID : eZjteHB9eNB
0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상관없을 정도로 열심히 할거야.
967
◆ta3xwoE5RCl
2020/04/24 17:45:57
ID : hdPeHyE5QpU
0
나는 생각이 많아서 이것저것 고민하다보면 마음이 흔들려.
그래서 이번에는 후회하지 않기로 약속하기로 했어. 어차피 후회하지 않을거니까 걱정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도 돼.
968
◆ta3xwoE5RCl
2020/04/24 18:36:18
ID : hdPeHyE5QpU
0
더워... 갑자기 덥다고...
969
◆ta3xwoE5RCl
2020/04/24 18:36:55
ID : hdPeHyE5QpU
0
뒷목이 너무 당겨
970
◆ta3xwoE5RCl
2020/04/24 18:38:05
ID : hdPeHyE5QpU
0
후회없이 하기로 약속했으니까 끝까지 제대로 할거야
971
◆ta3xwoE5RCl
2020/04/24 19:09:10
ID : hdPeHyE5QpU
0
항상 낭만만 있을 순 없지. 뭐 나는 그래서 좋다고 생각해.
972
◆ta3xwoE5RCl
2020/04/24 19:11:24
ID : hdPeHyE5QpU
0
진짜 별것도 아닌데 뭉클하다ㅋㅋㅋㅋㅋ 나 스레딕에 추억 많은데... 여유 생기면 둘러보러 올게
973
◆ta3xwoE5RCl
2020/04/24 19:11:40
ID : hdPeHyE5QpU
0
그래도 당분간은 스레딕보다 더 중요한 것들에 집중하고 싶어
974
◆ta3xwoE5RCl
2020/04/24 19:13:09
ID : hdPeHyE5QpU
0
어 맞어. 그거야. 중요한 것들.
해야 하고 느끼고 싶은 것들.
975
◆ta3xwoE5RCl
2020/04/24 20:12:18
ID : hdPeHyE5QpU
0
난 성격이 하나로는 만족을 못하나보다
근데 이것저것 겪어보면 재밌어 확실히
976
◆ta3xwoE5RCl
2020/04/24 20:12:32
ID : hdPeHyE5QpU
0
성격이 여러개면 좋지요
여기서도 저기서도 재밌으니까
977
◆ta3xwoE5RCl
2020/04/24 20:16:09
ID : hdPeHyE5QpU
0
굳이 고르자면 온오프가 확실한 성격인가
978
◆ta3xwoE5RCl
2020/04/24 20:16:22
ID : hdPeHyE5QpU
0
979
◆ta3xwoE5RCl
2020/04/24 20:17:44
ID : hdPeHyE5QpU
0
아니 승주형 진짜
뽀뽀로 작별하면 나 죽어
980
◆ta3xwoE5RCl
2020/04/24 20:32:01
ID : hdPeHyE5QpU
0
MBTI 과몰입은 싫어하지만 그러한 특징들을 보면서 이상적 자아를 만드는 데 참고하는 건 좋다고 생각한다.
누구나 되고 싶은 인간상이 있을테니까.
981
이름없음
2020/04/24 21:07:02
ID : bzO3xBgjh9h
0
그 검사가 애초에 본인 성향대로 하는게 아니라 본인이 되고 싶은 인간상을 체크해서 하는 사람도 있대
스레주는 mbti 검사해서 뭐 나왔어?
982
◆ta3xwoE5RCl
2020/04/24 21:26:01
ID : hdPeHyE5QpU
0
ISTJ
근데 저번엔 ENTJ 나온 걸 보면 역시 난 종잡을 수 없는 사람인가보다...
983
◆ta3xwoE5RCl
2020/04/24 21:50:58
ID : hdPeHyE5QpU
0
말해줘요 아주 잠시라도
날 보며 행복했고 또 슬펐다고
말해줘요 아주 잠시라도
내 품에서 따뜻했다고
너도 인간이니 너무 좋았는데 나중에 시간나면 이어서 봐야지...
984
◆ta3xwoE5RCl
2020/04/24 22:02:41
ID : hdPeHyE5QpU
0
자긴 자야하는데 실적의 압박이...
985
◆ta3xwoE5RCl
2020/04/25 06:55:55
ID : hdPeHyE5QpU
0
난 이야기에서 엑스트라에도 눈길이 가.
나도 그런 쪽이니까. 별로 특출날 거 없는 평범한 사람.
986
◆ta3xwoE5RCl
2020/04/25 09:56:48
ID : hdPeHyE5QpU
0
이상주의자는 이상을 좇는 사람이 아니라 이상이 실현되지 못해도 따르는 사람들이야.
최근에는 현실이라는 명목으로 변명하면서 살아온 게 아닌가 후회돼.
987
◆ta3xwoE5RCl
2020/04/25 09:57:16
ID : hdPeHyE5QpU
0
난 원칙을 좋아했는데 말이지.
988
◆ta3xwoE5RCl
2020/04/25 09:57:52
ID : hdPeHyE5QpU
0
이상이 실현되지 않아도 그 의지 자체에 의미가 있어.
989
◆ta3xwoE5RCl
2020/04/25 10:00:45
ID : hdPeHyE5QpU
0
사람이 호기심을 가지는 동시에 두려움을 느끼는 건 그게 생존에 도움이 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인간은 새로움을 탐하는 동시에 항상 새로움에 대한 불안감을 가지고 살아왔지. 겁내지 말자구.
990
◆ta3xwoE5RCl
2020/04/25 10:00:57
ID : hdPeHyE5QpU
0
고지가 눈앞이네!
991
◆ta3xwoE5RCl
2020/04/25 10:01:38
ID : hdPeHyE5QpU
0
여기서 만난 사람들도 그동안 만난 나 자신들도
결코 잊지 못할거야.
992
◆ta3xwoE5RCl
2020/04/25 10:02:59
ID : hdPeHyE5QpU
0
그래도 유종의 미가 있는 것 같아서 기분좋다.
다시 이상을 끌어안고 살아갈게. 원칙을 따르며 살아가고, 새로움을 찾아 걸어가며 용기를 품고 살아갈게.
993
◆ta3xwoE5RCl
2020/04/25 10:03:48
ID : hdPeHyE5QpU
0
현실을 놓치지 않는 집념과 사랑하는 사람을 품을 공간을 마련하고
하루에 만족하는 감사와 끊임없이 추구하는 도전을 가지고 살아갈게.
994
◆ta3xwoE5RCl
2020/04/25 10:04:15
ID : hdPeHyE5QpU
0
그게 내 인간상. 나만의 이상향.
995
◆ta3xwoE5RCl
2020/04/25 10:08:10
ID : hdPeHyE5QpU
0
오늘 하루는 어떻게 써볼까
996
◆ta3xwoE5RCl
2020/04/25 10:08:25
ID : hdPeHyE5QpU
0
여지껏 지나온 내 모습들이 보여.
997
◆ta3xwoE5RCl
2020/04/25 10:11:57
ID : hdPeHyE5QpU
0
힘들어하던 나랑 상처받던 나랑
웃던 나랑 노력하던 나랑 포기하던 나도.
998
◆ta3xwoE5RCl
2020/04/25 10:12:15
ID : hdPeHyE5QpU
0
결국 다 나였어.
999
◆ta3xwoE5RCl
2020/04/25 10:13:52
ID : hdPeHyE5QpU
0
그래서 이제는 용기를 얻을 수 있어.
가장 강했던 나와 가장 약했던 내가 모두 한 사람이라는 걸 깨달았으니까.
1000
◆ta3xwoE5RCl
2020/04/25 10:20:01
ID : hdPeHyE5QpU
0
뭘로 마무리할까 고민하다 데미안에 나온 좋아하는 구절로 끝낸다.
새는 알에서 나오기 위해 투쟁한다. 알은 세계이다. 태어나려고 하는 자는 누구든 하나의 세계를 파괴하지 않으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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