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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고싶은 책이 있는데 어떤 특징만 어렴풋이 기억할 뿐 그 외의 것들은기억나지 않을 때 물어보는 스레!
찾고 싶은 책의 내용이나 구절, 표지 느낌 등 기억나는 것을 최대한 적어줘!
나 그 예전에 초등학생 때 읽었던 책이야! 다른 건 다 기억 안 나고 남자애가 사춘기 좀 와서 반항기 있을 때였나 암튼 그랬는데 어떤 여자애랑 편지를 주고 받게 돼. 근데 그 여자애가 좀 시골? 그런 곳 사는 앤데 어른스럽고 편지 쓸 때 '그리고', '하지만' 이런 접속사를 거의 안 쓴다는 묘사가 기억나. 남자애는 그 편지 보고 자기도 접속사 줄일라고 노력하고. 한국책은 아니고 외국책이었던 것 같아!
일본책인데 옴니버스 형식이었고 책 내용이 좀 시간이 뒤죽박죽했어. 달이랑도 관련있었던 거 같아! 내용 중에 그거 쌍둥이었던 신부가 자기 그 언니인가 동생이랑 짜고 결혼식 때 바꿔치기를 해. 편의상 진짜 신부를 동생이라고 할게. 아무튼 제안은 언니가 먼저 했어. 엄... 동생이 부럽기도 하고 장난으로 제안했어. 동생이 머뭇거리니까 언니가 진짜 사랑하면 쌍둥이인 둘을 구별할 수 있을 거다 설득했던 거 같아. 이제 동생 시점으로도 진행되고 언니 시점으로도 진행 돼. 먼저 동생 시점에서 그 남편 되는 애가 자기랑 언니 구별 못 하는 줄 알고 서운해 하다가 나중에 남편이 사실 다 알았는데 그냥 장단 맞춰준 거라는 사실에 좋아하면서 끝났던 거 같아. 언니 시점에서는 결혼식 신부 바꿔치기가 성공한 줄 알고 있었는데 결혼식에서 무슨 사건?이 일어나거든? 정전 같은. 근데 그 상황 좀 마무리 됐을 때였나 남편이 언니한테 장난은 여기까지 맞춰준다는 식으로 말해. 안도하고 좋아하는 동생 보면서 부러워하는? 근데 언니 시점인데 언제 서술되는지는 모르겠고 그 동생은 모르는데 밖에서 언니랑 남편이랑 마주쳤는데 언니가 동생인 척 했나? 암튼 그랬는데 남편이 바로 알아본 거... 그게 부러워서 막 일부러 동생한테 결혼식날 바꾸자 했던 거고!
아. 이 책도 찾고 싶어. 표지가 살짝 어두운 분위기였어 마치 비오는 거리? 새벽 거리 같은. 근데 거기 빨간색 우체통? 전화부스? 암튼 빨간색 뭔가가 있었던 거 같아. 제목은 살까 몇번가가 들어갔던 거 같고. 내용은 너무 흐릿해서 기억은 안 나는데 청소년 ㅅ소설이었던 거 같아 글씨도 크고 그랬거든.
예전에 어느 카페에서 읽은 책인데 표지가 되게 어둡고 커다란 버섯사진이 있었던거 같아
특이하게 소설이 아니라 일러스트 한장에 문장 한줄이 나오는 형식? 내용은 전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였고 기억나는건 흰토끼가 앨리스한테 놀아달라고 한 다음 앨리스한테 링거같은거 여러개 꽂고 실험하고 있고 '앨리스는 토끼와 즐겁게 놀아주었습니다' 그런 느낌의 문장이 있었어
일러스트도 되게 섬세하고 내용 자체가 애들 보는 용은 아니었던거 같은 느낌...
표지는 진한 파랑색이랑 노란색에 앞머리가 길어서 눈이 안 보이는 그림체에 긴머리 여자애가 남자애를 잡고 뜀박질하는 듯한 심플한 표지였고 꿈에서도 학교를 다닐 수 있는 내용인데 거기서는 꿈 만드는 법?을 배워. 잘 만든 꿈은 그 꿈을 다른 사람이 꿀 수 있게 따로 제작되어서 팔려나가는데 그러면 돈을 벌 수 있어. 근데 꿈을 많이 판 같은 반 남자애가 꿈 사탕인가 뭐시기가 있으면 그런 꿈을 쉽게 꿀 수 있다고 여주한테 자기도 그걸로 잘됐다고 말함. 근데 아마 부작용이 있었던 걸로 기억해.. 그 뒤는 생각이 잘 안난다ㅜ
영미권 청소년 소설이고 반에서 무시받는 여자 주인공이 자살하려는 내용인데 나름 어둡지 않게 풀어낸 것 같아서 인상깊었던 책을 찾고 싶다...! 주인공 괴롭히는 애들한테 페인트 던지거나 약점 뿌리거나 해서 복수하던 장면이 기억나... 결국 욕조에서 익사하려 했는데 에필로그에서 죽지 않은 모습이 나왔어 혹시 알까???
나의 완벽한 자살노트 - 산네 선데가드
이책 주인공도 귀엽고 현실적인 느낌도 나서 재밌었지.. 보자마자 바로 알았다ㅋㅋㅋ
와 이거다 이거ㅠㅠㅠ 맞아 주인공 귀엽고ㅋㅋ 재밌어서 힘들때 살짝 위로받은 책이었거든 빠르게 찾아줘서 너무 고맙다!!
윔피키드 책이랑 비슷한 느낌인데 괴짜 여자아이가 실험하는 내용의 그림책 아는 사람 있어? 제목에 여자아이의 이름이 들어갔던 것 같고 여자애가 성격이 괴팍해서 실험으로 주위 사람들을 골탕먹이는 게 주 스토리였음 궁금해ㅠㅠ
뭐시기 표지가 빨간색 검은색에 되게 자극적이었고 두께도 많이 길었었음!! 한국어 아니고 약간 좀 간지나는 외국어 제목에다가 고대 부족? 스토리였는데 괴물들도 막 나오고 고대 인간들이랑 막 싸우고 되게 몬가... 야생의 거친 느낌 나던 책
대충 내용이
여학생이 사춘기가 와서 집 안에 있는 다락방을 독방으로 쓰고싶다함
다락방에는 유령이 있는데 나이도 비슷하고 유령이 남자라 서로 좋아함
그러다 시간이 흘러 유령은 저승가야하고 사람으로 변해 여학생이랑 껴앉다가 저승감
한국책은 아닌데 외국책을 번역한거임
특징을 몇가지 말해보자면
여학생이 어릴때 자주 다락방에 가서 유령을 부르고 도망가는 놀이를 함
껴앉을때 여학생이 남자 셔츠단추 푸르고 그 위에 얼굴을 대고 안김
얘들아 그냥 스레딕에서 제목만 본 책인데 유전인가 철학에 관련된 책이었고 이거 읽으면 괜히 기분 찝찝해지고 우울해진다고 많이들 그랬어 근데 그 책 쓴 사람이 그런 기분 들면 잘못 읽은 거라고 했다고 막 다른 레더가 설명해주고. 그거 한 번 읽어보고 싶은데 제목 아는 사람 있니
레더야 드디어 찾았어 검색창에 우울, 기괴, 공포, 유전자 다 쳐봤는데 안나오길래 자살이라고 치니까 자살 충동 느낄만한 책을 찾는 스레에서 달렸더라고. 제목은 이기적 유전자야!
세종대왕님 배경으로 쓴 소설인데 주인공이 약수가 유명한 동네 산에서 세종대왕을 만났고 그 분께 물을 떠다드렸어! 세종대왕 옆에 앉은 선비가 물을 한번 저은 다음 맛을 보고 세종대왕께 드렸다고 한게 기억나. 또 그 주인공은 세종대왕을 할아버지라고 불렀고, 세종대왕은 글을 모르는 주인공에게 아직 알려지지 않은 한글을 알려줘. 주인공은 그걸 친구들이나 누이에게 알려주고, 나중엔 마을사람들이 다 주인공에게 한글을 배웠어. 누나랑 한글로 편지도 주고받고. 나중에 주인공이 궁 안의 절을 지으러 조각사?로 가는데, 주인공이 깎은 연꽃 모양의 조각이 누군가에 의해 깨지자 세종대왕이 구경하러 나타났다가 그 곳을 물 흐르는 곳으로 하면 된다고 하셨어. 주인공은 그를 만나 즐거워했고, 더 나중이야기는 기억이 안 나네.
내가 초등학교때 너무 좋아했던 책이고 몇번을 더 읽었는지 셀 수도 없을 만큼 내 많은 부분을 차지했던 책인데 제목이 기억이 안 나ㅠㅠㅠ 레더들의 힘을 믿겠어... 꼭 찾아줘... 네이버에 몇번을 서치했는지 모르겠다
혹시 붉은색 표지에 두꺼운 책 못봤니?
내용은 상당히 잔인한내용같던데.. 어렴풋이 기억하는거라 잘 모르겠네ㅠㅠ 확샐한건 붉은색 표지에 이걸 다 읽을수있을까 정도의 두꺼운 책이였어
정말 몇년간 찾고 있는 동화책이야 어두운 분위기 였고 공포스러웠어 내용은 작은 어린 소녀가 숲속 괴물들과 함께 화목하게 살아가는 내용이었는데 아주 어릴 때 읽었던 책이였지만 기억에 남아서 꼭 찾고싶어 ㅠㅠ
시리즈물이였던거 같은데 이랑 같은 책 같아
나무 위에 오두막 같은게 있었는데 남매였나 아무튼 여자애랑 남자애가 그 오두막 안에 들어가면
다른 세계? 라고 해야하나 어떤 공간에 떨어져서 그곳을 모험하는 얘기였어
숲속의 오두막집? 비슷했는데 시간 이라는게 포함됬던거 같기도 하고 ..
헐 영어제목이라서 그냥 넘겼는데 지금 검색해서 보니까
한국어로는 마법의 시간여행!!! 이거 맞는거 같아 고마워 !
내 친구가 몇년 째 찾고 있는 책인데 6살 남자아이가 3일 동안 코피를 흘려서 병원에 가보니까 대학병원에 가라고 해서 대학병원에 가니까 백혈병이라고 진단 받고 투병하는 내용인데 서술자는 남자아이의 형이고 남자아이는 결국 8살에 죽었는데 마지막에 남자아이 형이 무슨 꽃을 보면서 무슨 꽃 필 무렵이다 라고 하고 끝났다는 데.. 친구가 계속 찾고 있거든 나도 궁금해져서 꼭 찾고 싶어
만화책이라 이 스레의 취지에 맞는지 잘 모르겠지만 너무 찾고싶어서 써봐ㅠㅠㅠ초등학교때 읽었으니 2014년쯤이었고 시리즈가 굉장히 많았어 주인공은 벌처럼 노랑, 검정 줄무늬 옷을 입을 통통한 남자애였고 빨간배경에 흰 땡땡이 무늬 여자애, 마르고 검은 옷을 입고 다니는 선생님이 나왔던 것 같아 남자애는 곱셈과 다른 공부들을 못했고 공부를 잘하던 여자 애의 답지를 컨닝하기 위해 별의별 방법을 다쓰는 내용이었어!! 독일?프랑스쪽 만화책이었는데 얇았어!!
약 10년전 쯤에 읽은 책인데 주인공이 이모한테 돈 건네주려고 열차타고 가는데 어떤 남자가 친한척 하면서 초콜렛 떼주고 주인공이 잠드니까 돈 훔쳐가서 주인공이 이걸 쫒아간다는 내용인데
그 남자가 이름 물을때 마다 이름이 달라져서 넌 이름이 3개냐? 하면서 비꼬는 장면 기억나
어렸을 때 재밌게 읽었던 책이라서 꼭 찾고 싶어
청소년소설이었고 여주는 엄친딸+금수저, 남주는 중딩 프로파일러였고 섹드립치는 남자얘가 여주 납치하는데 남주가 구해주고 섹드립 남자얘 소년원가고 마지막 대사가 여주가 "나빨리 너랑 사귀고싶다고!" 이거였는데.. 여주 이름이 이슬비였나 그랬음. 예전에 재밌게봤는데 까먹어서.. 회차마다 사람 시점(여주시점,남주시점)이 바뀐다는것도 참신했고 처음 시점이 예서였나..? 걔 시점이었는데 아무튼 아는사람 있니..?ㅠㅠ
설정은 자신의 인생에서 남은 시간을 팔 수 있는 거고 내용은
어떤 남자가 자신의 시간을 팔러 갔는데 남자의 인생은 가치가 없다고 느껴져서 엄청 싼 값에 거래됐어. 그리고 어떤 여자가 그 시간을 사는 회사에서 그 남자를 전담하는 직원이었어. 그래서 남자랑 여자랑 지내다가 사랑에 빠지고 남자가 시간을 팔아버려서 시간이 얼마없다는걸 아는 여자는 자신의 시간을 며칠 남겨두고 다 팔아버려. 남자는 여자랑 만나면서 좋은 영향을 받아서 그림 연습을 계속 하다가 여자가 시간이 얼마 안 남은 걸 알게되고 자신의 시간도 여자에게 남은 시간만큼만 남기고 다 팔아. 근데 이때까지 그림 연습을 열심히 해서 그 남자의 앞으로의 인생의 가치는 정말 높아졌어. 그래서 돈을 받고 그렇게 남자와 여자가 남은 시간을 함께 행복하게 보냈다. 이런 내용이였는데 솔직히 책인지도 확실히 모르겠고 인터넷이나 어딘가에 돌아다니는 글 같기도 해. 근데 이 내용이 마릿속에서 자꾸 아른아른거려ㅠㅠ 내 기억 속에서 좀 달라진걸수도 있고 정확하지는 않아ㅠㅠ 찾아주면 정말 나무너무너무 고마울거같아!!
어릴때 본 동화였는데.. 표지 거의 흰색이었고 안에도 거의 글뿐이었어 여러 짧은 동화가 책한권에 있었는데 열쇠구멍에 집짓고살던 거미가 사람?이랑 친해져서 정들고 그랬는데 누가 열쇠 꽂아가지고 죽는 내용이었어.... 동화맞나 아무튼 이거 너무 찾고싶어 같은책 동화 중에 무화과 얘기도 있었는데.... 이거 외엔 기억이 안난다
굉장히 어렸을때 읽었던 동화책인데, 미용실에서 사는 애완고양이가 낮에는 잠만자고 밤에는 몰래 일어나서 같은 고양이들 상대로 (다른 동물들도 받았었나?) 이발사 일을 하는 내용이었어.
그림책이야 어떤 남자애가 형제들이랑 사는데 자기가 제일 키가 작아서 마녀한테 키크는 법을 알려달라 하고 마녀가 간식 못먹게하고 채소같은것만 먹이고 마지막에 주인공이 하다 말고 도망치나 쫓겨나나 암튼 그래서 우울하게 집에돌아갔는데 집에 가보니 형제들보다 키가 커져있었다는 내용의 그림책
의학 책이야!
아마도 의사선생님이 쓰신 책이었던 것 같고
꽤 유명 했었던 걸로 기억해 내용은 에피소드 별로 나눠져있었고, 의사 생활을 하면서 기억에 남는 환자들의 대한 이야기였어 몇 년전에 읽었어서 내용이 자세하게 기억이 남지는 않지만
냉장고 안에 들어있던 농약을 마실 것으로 착각해서 마셨던 환자에 대해 서술한 에피소드야 확실하진 않지만..
혹시 아는 사람 꼭 답글 달아줘!!
스레 읽다가 생각났는데..
책이 아마 초등학생 대상이었고
표지에는 얼굴 여러개가 가면처럼 눈코입 부분만 따로 떼져있던걸로 기억해
그리고 주인공이 왜인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자기 얼굴에 실망하고 어떤 가게에 가서 천사? 요정? 같은 존재가 얼굴을 맘대로 고를 기회를 줘
그렇게 여러번 얼굴을 바꾸던 주인공은 몇번 바꾸고 나서 얼굴이 다시 돌아가지 않게되고 우여곡절 끝에 원래 얼굴을 돌려받고자기 원래 얼굴이 제일 좋다는 교훈? 같은걸 얻었던걸로 기억해
아마 얼굴이 바뀌어서 부모님이 못 알아봐서 집에 못 들어가는 내용도 있었던걸로 기억해..
저승에 있는 식당에서 망자가 가장 먹고싶어하는 음식을 요리해주는 내용이었던 것 같아. 중국 소설에 에피소드 형식이고, 비밀리에 한 결혼이 새어나가 몰락한 인기 배우랑 삶을 비관해 아들이랑 동반자살한 엄마도 있었어. 에피소드 이름들은 다 딸기쇼트케이크 식의 망자가 먹은 음식 이름이었고.
생명의 나팔꽃...? 확실하진 않아 형은 나오는데 서술자는 엄마라서
뒤코비는 너무해/지드루
에밀과 탐정들/에리히 케스트너
소년 프로파일러와 여중생 실종 사건/박기복
지혜의 우화/레오나르도 다빈치
쉿! 키 크는 마법을 알려줄게/신지윤
예쁜 얼굴 팝니다/선자은,김무연
열여섯 밤의 주방/마오우
중국? 계열 국적의 작가가 쓴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옛이야기풍(배경도 중국풍) 소설이었어. 물이 부족한 마을의 소녀가 금붕어를 샀다가 부족한 물 탓에 부모가 힘들어하자 소원을 빌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였어. 달?이었나 월궁 같은 곳에 사는 노인이 소원을 들어준다는 소문이 있어서. 여행을 하며 여러 일을 겪는데 해태? 해치?상이 있는 마을을 지나거나 자신의 금붕어로 연이 닿은 용의 등을 얻어탄다거나..노인에게 가기 직전에는 마을 사람들이 전부 빨간 옷을 입은 마을에서 잘 대접받기도 해. 결국 소원을 빌어 마을을 행복하게 만들었고 마지막 장면은 과거 소녀에게 금붕어를 팔았던 상인이 마을에 다시 들러 바뀐 모습에 놀라워하는 거였어. 진남색 표지에 붉은 옷을 입은 소녀가 용의 등을 타고 있는 그림이 그려져 있었고 제목이 꽤 길었어. 해와 달, 산 같은 단어가 들어갔던 걸로 기억해. 혹시 아는 레더 있을까....?
헐 헐헐 헐 어떡해 너무 고마워!!! 이거 맞는 것 같아 고마워 레더 복 받아!!!!! 늘 행복해!!!!!!
어릴때 본 책인데 제목이 누구 친구 누구였슴.(둘이 동명이인) 한명은 아빠가없고 집이 가난해서 비닐하우스에서 살았고 한명은 아동학대를 당해서 가난한얘가 아동학대당하는 얘 구해줌. 이책 아는사람..?
안녕 나는 초등학교때 친구한테서 읽은 책을 찾으려고 해.
뭔가 특징이 있다면 괴물 백과사전 같은거였어 크게 그림이 한쪽에 있고 사람과 크기차이도 보여줬었고 그옆에는 유래랑 설명이 있었어.기억나는 괴물은 좀비랑 늑대인간이 생각나 인터넷에서 찾아봤지만 이제 없는지 안보이더라고.. 그래도 제목은 알고 싶어
청소년 문학이고 주인공 여자애가 어떤 할아버지?가 운영하는 시간 파는 가게에서 시간을 사고 하는 내용임. 근데 시간을 사면 무슨 부작용이 있고... 그 부작용 때문에 주인공이 가게에서 시간 말고 기억?뭐더라 암튼 뭘 샀음. 그리고 주인공이 새우 알레르기인지 뭔지 때문에 새우를 못먹음.. 생각나는게 너무 단편적이네
내가 찾는 건 만화책인데 여러 에피소드로 구성됐어. 이 책을 처음 본 건 잘 기억나지 않지만 2005~2006년일거야. 사촌오빠 책인데 내가 너무 즐겁게 읽어서 우리집으로 가져왔다가 좀 더 커서 보니까 내용이 너무 기괴해서 버렸어. 기억에 남는 내용은 첫번째로 백화점에 한 모녀가 같이 갔는데 딸이 계속 울면서 엄마한테 나가자고 보채는 거야. 이해할 수 없는 딸의 행동에 엄마는 어쩔 수 없이 밖으로 나갔어. 그런데 밖으로 나가자 마자 백화점은 무너지고 엄마가 사색이 돼서 딸한테 왜 나가자고 했냐고 물어봐. 돌아오는 대답은 '엄마랑 거기에 있던 아줌마, 아저씨들 등에 까만 옷을 입은 사람들이 서있었다'였어. 내가 볼 땐 삼풍백화점 붕괴를 모티브로 만든 것 같아. 두번째는 발명품시연회? 그런 느낌이었는데 한 남자가 사람들을 모아서 물건을 팔려고 하는 지 무언가를 열심히 설명하고 있었어. 그 내용은 사람들은 밥을 먹으면 똥을 싸니까 똥을 먹으면 밥을 싸겠다는 말을하며 몸소 시범을 보여줘 그리고 실제로 밥을 싸면서 그 화는 끝이나. 나 이 만화책 찾으려고 지식인에도 물어보고 오빠한테도 물어봤는데 모른다고 해서 찾을 수가 없었어. 꼭 좀 찾아줘.
혹시 이거 누가 찾았어? 저거 올린 본인은 아닌데 재밌어보여서 읽고싶다ㅋㅋㅋ
사진 내용은 이거야!
죽을 수 있을까? 시간을 놓쳤다. 이제는 교실에 들어가지 못한다. 가방을 놓고 왔 다는 생각이 들자마자 실소가 나왔다. 죽음은 얼마나 많은 것들로부 터 놓여나게 하는가. 가방을 두고 오는 것쯤 아무것도 아니다. 죽으 면, 내가 그렇게도 두려워했던 진실들도 아무것도 아닌 게 된다. 죽으 면 정말 모든 것이 소멸하는 걸까? 아니면 어느 소설에서처럼 또 다 른 세계가 있어 지구 밖으로 이동하는 걸까? 아니면 기독교에서처럼 자살한 사람들은 지옥에서 벌을 받게 될까? 영원히 벌을 받게 될까? 그런 종교를 만든 신은 너무 가혹하다, 만약 인간이 만든 신이라면 그 인간도 참 지독하다.
늑대 무리에 들어가서 사는 소녀 이야기인데 여자애는 어릴 때 아빠한테 늑대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살아서 늑대에 대한 위화감이 없어. 여자애가 추운 지방에 살아. 약간 이누이트족 같은 느낌이야.여자애는 늑대 무리랑 친해지려고 네발로 다니고 밥도 같이 먹어. 결말은 늑대 한마리가 총에 맞아서 죽는데 총 쏜 사람이 여자애 아빠고 여자애는 아빠따라서 갔던 것 같아
옛날에 초등학생때 진짜 좋아했던 책인데 애기들 다섯명인가 여섯명이 서로 집에서 파자마파티하는거! 주인공 이름이 데이지였나..?그래서 주인공 엄마가 데이지 꽃모양 케이크 만들어주고 어떤 애는 주인공 싫어해서 피자만드는데 주인공 피자에만 엔초비넣고..막 그랬었는데
엄청 옛날에 본 건데 한 6년에서 7년정도전?에 본건데 표지는 파스텔톤에 내생각엔 추리?소설이었던 거같은데 두껍고 책이 보통 책보다 가로는 좀 짧고 세로는 좀 길었어 기억에 남는 표지색은 연핑크였는데 아마 체크무늬?로 흰색이랑 번갈아가면서 있었던거같아 시리즈였던거같은데 노랑색도 있었던거 같고 어쨌든 너무 찾고싶어 ㅠㅠ 진짜 재밌게 읽었었는데 초딩때 읽은거라 기억이 잘 안나 제목이.. 맞아 그리고 일본책을 번역한 거같은 느낌이었어
우리 엄마가 봤다는 책인데 찾고싶어 한여름에 여름휴가가서 여잔가 남잔가 이성을 만나서 사랑에 빠지는 얘기였다는데 에세이 집이고 사이즈 좀 작았데 한 20년 전에 읽었던 책이라 찾을수 있을까??진짜 꼭 찾고싶어...
어떤 어린아이들이 있는데 그 애들이 모여서 모험을 떠나. 근데 태풍? 같은거에 휘말려서 어디론가 떨어졌는데 아주 작은 사람들이 사는 곳에도 가서 그들을 도와주기도 하고, 그러면서 다양한 장소를 모험하다가 결국 집으로 돌아와. 애들이 초등학생이었던 걸로 기억하고 삽화들이 칙칙한 색이었었나? 그래 초등학교때 읽었던 책인데 너무 찾고싶어 틀린 설명 있을수도 있고 횡설수설해서 미안해
음.... 칙칙한 색이고 이상한 나라로 모험을 떠난다 하니까 생각나는게 하나 있는데
'슬구 먹구 시리즈'라고 검색하면 나오는 책들 아닐까 혹시 (박상률 작가)
이거 삽화가 좀 펜터치가 칙칙하고 기분나쁜 펜화였어
이거일 가능성이 좀 낮을거같아서...아니면 미안 ㅠㅠ
어.. 찾아보니까 맞는 거 같기도 하고 아직 확신이 안서.. 내용중에 뭐가 더 떠올랐는데 피부가 파랑색인 사람이랑 빨간색?인 사람이랑 진영이 다른데 아이들이 한쪽을 도와서 다른 한쪽을 쫒아내는 내용이 있었어. 큐브?같은 행성이었나 그랬을걸. 혹시 시리즈중 하나일까?
아 그래? 일단 우리나라 책은 맞는거같아? (보통 서양쪽 책은 분위기가 확 다르니까... 이거 보고 긴가민가 하면 우리나라 책일거같아서)
그런 내용은 내가 본 기억이 없는데...
내가 이 시리즈를 어릴때 읽긴했지만 막 좋아했던 책은 아니거든 ㅠㅠ 그래서 내가 기억 못하거나/시리즈중에 내가 안읽은 편이 있거나 그럴수도 있어... 잘 모르겠다 ㅜㅜ미안
응응 우리나라 책은 맞아 그 레주가 미안해 할 필요없어!! 날 위해 시간을 써줘서 고마운걸 나머지는 내가 찾아볼게! 수고했엉(하트)내가 이모티콘이 없다 미안
동화책?그림책좀 찾아줘ㅠㅠ며칠째 찾고 있는데 안보여
숙모/고모/이모 중 하나가 나옴. 저 셋 중에 어떤 호칭이었는진 잘 기억이 안난다...암튼 주인공(여자애)가 슬퍼하고 있었는데 저 숙모가 괜찮아지게 해줬어. 숙모가 아마 안경을 쓰고 있었던것 같아. 표지가 되게 초록초록했어 식물도 많고...제발 찾아주라ㅜㅠㅠ
책표지ㅡ 마른 여자아이랑 남자아이가 서로 등을 마주대고 앉아있었어
내용ㅡ 한 소녀가 작은 방에 감금되어 매일 아침 배식구로 들어오는 눅눅한 시리얼만 먹고살다 초경도 터지고, 옆방 아이와 대화도 하다 어떤 소년과 함께 탈출하는 내용이였어..
시간 가게/이나영
잠옷 파티/재클린 윌슨
웅철이의 모험/주요섭
슬픔을 치료해주는 비밀 책/카린 케이츠
준희와 준/권하은
어 이거는 일본작가가 쓴 소설인데... 그 앨리스 죽이기 쓰신 분이 쓴 거 같거든?? 근데 이게 막 긴 얘기가 아니구 단편집에 수록되어 있던 거 같은데... 이거 안누 ㅅ라ㅏㅁ이 있렀으면 좋겠어 일단 얘기는 어떤 맨날 선글라스 끼고 다니는 여자랑 남자의 대화로 시작하는데 그 대화 내용이 남자가 여자란테 왜 너는 맨날 선글라쓰 끼고 잇냐 머 이런 거였거듴?? 근데 그 여자가 그 이우를 알랴준다면서 얘기를 시작하는데 무슨 자기 어릴때... 동네에 살던 어떤 사람(이름이 나왓는데 이름이 기억이 안 나 ㅠㅠ) 얘기를 해 근데 그 사람이 남자인지 여지인지두 머르겠대 아무튼 머 그런얘기 하다가 자기가 덩생을 열라 다치게 해서 죽얶는데 어쩌구 그사람한테 데려갓더니 동생이 멀쩡히 살앗는데 그 다음부터 애가 안 커서 넘마가 걱정하니까 다시 데려갓더니 머 다시 잘 살앗다 근데 이 얘기를 듣던 남자애기 이 얘기 해주는 여자애 남동생임 ㄱ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리구 여자가 썬글리쓰낀 이유는... 바류 자신의 힌쪽 눈이 고양이눈이기때문!!!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ㅈㅈ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 이책알어??' 장난아니구 딘짜임 ㅜㅜ
초딩때 읽었던건데 여러 에피소드가 묶여있었어. 생각나는 건 여자애가 발레하는 앤데 발레에 싫증을 느꼈나 하여튼간에 거울 속 나와 바뀌고 싶다고 중얼거렸더니 진짜 거울 속 나가 바꿔보는건 어떻겠냐고 해서 서로 바뀌는데 거울 속에는 아무것도 없음. 여러 모양의 유리 모래? 같은 거만 가득한 사막이었어. 그리고 거울 속 나에게 왜 거짓말했냐면서 화내면서 원래대로 돌아가자고 했는데 거울 속 나가 무시깜. 그러다 어찌어찌 해서 돌아오긴 했는데 잘 기억이 안난다. 요즘 이거 계속 생각나는데 검색해도 안 나와 ㅠㅠ 제발 찾아주라!
애들아 책제목이 진짜 기억안나서 그러는데 주인공이 소설가...?? 인데 좀 나이가 있어 오십? 쯤 되ㅓ었고 한국문학인데 막 장례식장에 가서 연기를 보면서 ㅐㅇ생각하는 대목이 나오고 막 다섯명이 모여서 원탁에서 S...그 세글자 그거에 대해 토론하는게 나오고 의식의흐름기법을 쓰는 소설이었는데 읽으면서 ㅅㅂ 작가새끼는 평소에 뭔생각을 하고 사는거지 하면서 욕하면서 읽었는데 중독성 오졌던 책으로 기억해 아!! 그리고 앞부분에 어떤 여자 이야기가 나왔는데 그 여자 엄마랑 아빠 첫만남이 공중전화 부스? 에서 통화하다 본거였고 미국에서 살다가 여자가 한국으로 넘어왔어 아 그리고 작가가 사람을 싫어해서 하늘밖에 안보이는 엄청 높은 층 아파트에서 살고 막 동네 카페들 평점도 매기고 그랬어 여자도 문학 전공했었고.....아 진짜 기억이 안난다ㅠㅠㅠㅠㅠ 제발 찾아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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