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무서워서 잠 못 이루는 밤 (1000)
2.세계의 미제사건을 얘기해보자 2판 (7)
3.나 상상친구 만들어보려고 (28)
4.거울보다 빙의??정신이상? (7)
5.빙의 된 적 있어? (17)
6.새벽 2시에 나타나는 그 남자가 영감을 줬어 (16)
7.우리 아빠가 직접 겪은 얘기들인데 봐줄 사람 있을까? (18)
8.이건 오빠얘긴데 (70)
9.너희 꿈친구라고 알아? (2)
10.2022년의 경고 (7)
11.힘든 사람들 이리와. 안아줄게. (36)
12.다시 올려) 혹시 나 연애운 좀 봐줄 수 있는 사람 있어?? 정말 간절해 (9)
13.무서워서 못 자는 친구들... (1000)
14.몸에 있는 점의 비밀 (219)
15.2달전에 납치를 당했었어 미친것같아 나 (183)
16.호구아줌마 (88)
17.밤마다 창문에서 소리가들려 (3)
18.귀신이 있다는걸 믿게해줘 (20)
19.. (2)
20.옛날에 삼풍백화점 스레 (9)
1
이름없음
2020/05/01 23:45:27
ID : 9gY8kk1g5ar
0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17299631. <1판
1판이 너무 오래된거라 스레주피해갈까봐 새로 세울게 내가 보려고 세움 궁금한 미제사건 있으면 물어봐도 ㄱㅊ
2
이름없음
2020/05/02 10:33:14
ID : 9gY8kk1g5ar
0
이영호 유괴사건
1991년 1월 29일 오후 5시 20분경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놀이터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된 이형호 군은 사건 발생 44일 후인 그해 3월 13일에 잠실대교에서 서쪽으로 약 1.5 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배수로(일명 '토끼굴')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 발견 당시 손이 스카프와 나일론 끈으로 묶여 있었고, 사인은 코와 입이 테이프로 막혀 질식사한 것으로 밝혀졌다. 부검 결과 위에서 나온 음식물이 유괴 당일 친구집에서 먹은 점심으로 판명되어 유괴 직후 살해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범인의 협박전화에서 나온 목소리를 분석한 결과 서울 경기 출신의 30대 전후의 남자로 추정되었으며 44일 동안 60여 차례의 전화통화와 10차례의 메모지로 피해자의 부모를 협박했는데, 그 수법이 매우 치밀하고 지능적이었다. 범인은 피해자 부모에게 카폰을 사용하도록 하고, 김포공항과 대학로 등의 서울시내 곳곳을 약속 장소로 알려줘서 이형호의 아버지 이정진에게 돈을 준비하여 나오라는 지시를 내렸다.
김포공항에서는 국내선 주차구역 2구역에 차를 세워둔 뒤 600번 공항버스를 타고 압구정 자택으로 돌아가라고 했으나, 차 뒷좌석에 누군가 타고 있었다는 핑계를 대며 일방적으로 약속을 파기했고 이후 대학로에서는 차를 세우고 건너편 빵집에 들어가서 커피를 마시며 기다리라는 지시를 내려놓고는 집에 있던 이형호의 계모에게 경찰을 불렀느냐고 집요하게 추궁하였다. 이에 이형호의 계모는 삼촌이 같이 나간 것이라고 둘러댔지만, 범인은 경찰 수사를 어느 정도 눈치채고 당분간 나타나지 않았다.
얼마후 다시 연락을 해온 범인은 지정장소에 메모지를 남기는 '무인 포스트' 방식을 활용했다. 장충동 태극당 인근의 조선일보 게시판에서 시작된 메모는 한일은행 명동지점앞의 쓰레기통에 붙어있는 입금지시 메모로 이어졌다. 우선 '윤현수'라는 명의로 한일은행에 개설된 보통예금 통장에 돈을 입금시키라는 지시를 하였다.
범인은 이렇게 입금된 돈을 찾기 위해 한일은행 모 지점에 갔지만 사고신고 계좌라는 문구가 단말기에 뜨자 은행원이 당황해했고, 낌새를 눈치챈 범인이 그대로 달아나 검거에 실패하였다. 이후 '김규선' 명의로 상업은행에 개설된 보통예금 통장에 입금하라는 지시를 한 후 돈을 찾으러 갔으나 이 때도 은행원이 머뭇거리는 사이 달아났다. 설상가상으로 범인이 찾아간 곳 모두 CCTV가 설치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에 범인의 모습이 남지 않았으며, 앞서 언급된 메모지나 통장개설신청서에도 전혀 지문을 남기지 않았다.
이후 범인은 은행계좌로 돈을 받는 것이 어려워지자 이정진에게 올림픽대로 김포공항 방향으로 오다가 서울교에 내려서 다리 아래 정중앙에 돌로 눌러진 메모를 확인하고 지시사항대로 따르라는 말과 함께 이것이 마지막이니 신경쓰라는 경고를 덧붙였다. 메모를 따라간 곳은 양화대교 남단 한강둔치였고, 도로 바로 옆에 있는 철제박스 위에 돈뭉치를 올려놓으라는 것이 마지막 메모 내용이었다. 당시 철제박스 주변에는 강남경찰서 소속 형사들이 잠복하고 있었고, 이정진은 경찰과 의논한대로 진짜돈 10만원에다가 가짜돈 뭉치를 섞어서 신문지에 포장한 것을 철제박스 위에 올려놓고 돌아갔다.
그러나 형사들이 서로 무전을 주고 받는 과정에서 철제 박스 위치를 혼동했고, 그 사이에 범인이 돈을 가지고 사라져버렸다. 당시 수사에서는 성문(聲紋) 분석 결과 범인이 1명으로 추정되었지만 사람이 다닐 수 없는 자동차 전용도로인 올림픽대로에서 돈을 순식간에 가져가기 위해서는 차를 이용할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범인은 2명으로 추측되었고 이는 수사 난항의 원인이 되었다.
실제로 2001년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팀의 실험 결과 철제박스는 운전석과 반대방향에 있기 때문에 범인 2명 중 1명이 운전을 하고 나머지 1명이 돈을 낚아채야만 당시의 상황을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었다. 또한 성문을 다시 한번 정밀 분석한 결과 미세하게 다른 점이 있었기에 범인은 사실상 2명으로 추측되었다.
돈을 가져간 범인은 이후 전화를 걸어 "가짜돈이 잔뜩 섞여있다. 아들을 되찾고 싶지 않은 것으로 알겠다. 다만 경찰에 신고하지 않은 것은 감사하다."라는 말을 남긴 채 연락을 끊었으며, 이형호의 사체가 발견되기까지 더 이상 연락을 하지 않았다. 이후 이형호가 사체로 발견되면서 공개수사로 전환되었는데, 이 과정에서 이형호의 친척인 이상재를 유력한 용의자로 소환 조사하였다.
우선 전화상의 목소리와 일치하는데다 은행계좌 명의였던 김규선, 윤현수라는 이름이 실제로 이상재의 주변 인물이라는 점이 확인되어 그가 범인일 가능성이 높았기 때문이었다. 이상재는 서울의 공중전화를 통해 협박전화가 걸려온 날에 경주에 있었다고 주장하며 당시 사용한 고속도로 통행 영수증을 증거물로 제시하였고, 실제 경찰 수사 결과 경주에 이상재가 머무른 사실이 확인되었다.
그렇지만 경찰은 이상재가 경주에서 전화를 걸고 서울의 공범이 이를 이형호의 집에 연결하는 형태로 얼마든지 알리바이를 조작할 수 있다고 판단, 특히 이상재가 대학에서 전기통신을 전공했다는 점에 주목하여 강도높은 보강수사를 진행하였다. 무엇보다도 성문 분석 결과 전화상의 목소리와 완전히 일치한다는 국과수의 보고서를 무시할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이상재가 범인이라는 뚜렷한 물증을 찾지 못해 수사는 다시 난항에 빠졌다.
다행히 상업은행 통장을 개설해주면서 범인과 다소 길게 대화를 나눴던 은행원, 그리고 이형호의 사체가 발견된 곳 인근의 한강둔치 잠실지구에서 이형호를 목격했다는 매점 주인들의 진술에 따라 범인의 몽타쥬가 작성되어 전국에 지명수배되고, 한강둔치 잠실지구 바로 뒤편에 위치한 잠실주공1단지에서 이형호와 범인으로 추정되는 청년을 목격했다는 제보가 잇따르면서 수사는 활기를 띠는듯 했다.
하지만 잠실주공1단지에 나타났던 어린이와 청년은 이형호 사건과 아무런 관련이 없는 일반 주민이라는게 확인되었고, 끝내 범인을 잡지 못한 채 2006년 1월 29일자로 공소 시효가 만료되어 영구 미제 사건으로 남게 되었다.
3
이름없음
2020/05/02 10:34:12
ID : 9gY8kk1g5ar
0
그놈목소리의 모티브
4
이름없음
2020/05/02 10:36:08
ID : 9gY8kk1g5ar
0
이노카시라 공원 토막살인사건
1994년 4월 23일 오전, 이노카시라공원의 청소 일을 하던 여성이 쓰레기통을 비우려다가 기겁했다. 이유인즉 쓰레기통 안에 버려진 비닐봉투에 사람의 발목이 보였기 때문이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들은 시체를 찾기 위해 공원 전역의 쓰레기통을 샅샅이 수색해, 무려 27조각으로 토막난 시체 부분들을 7개 쓰레기통에서 찾아냈다. 피해자의 토막난 시체들은 탈수용으로 구멍이 뚫린 검은 봉투와 반투명한 하얀 봉투로 이중으로 싸여 있었다고 한다.
손발의 지문들이 모조리 지워진 채 버려져서 신원파악에 애를 먹었지만, 정밀한 감식을 통해 약간 남은 지문을 찾아냈고, DNA를 추출해 결국 공원 근처에 살던 1급 건축사 카와무라 세이치(川村誠一, 35세)라는 사실을 밝혀냈다.
시체는 뼈나 신경이나 장기들을 무시한 채 아마도 전동 톱 따위로 20 cm 간격으로 절단되었다. 이는 이노카시라공원의 쓰레기통 투입구의 규격 세로 20 cm, 가로 30 cm에 맞추려는 듯했다.
게다가 절단된 시체는 혈액이 전혀 남지 않았다. 이로 미루어 본다면 일반 가정집에서 할 만한 절단은 아니라는 분석이 나왔다. 혈액이 전혀 없이 시체를 절단하려면 의학지식이 필요하고, 피를 씻어내기 위한 많은 물도 필요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또한 시체 절단 방식이 적어도 3가지 이상이었기 때문에 범인은1명이 아니라 2명이나 3명 이상이지 않을까 하는 추측도 나왔다.
공원을 샅샅이 뒤졌지만, 끝내 피해자의 머리와 몸의 대부분은 발견되지 못했다. 발견된 부분은 팔다리와 가슴 일부로 전체 시체의 3분의 1 정도로 겨우 20 kg 조금 넘는 정도밖에 나가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이미 22일에 시체 토막들이 쓰레기통에 버려졌고, 쓰레기차가 그것들을 가지고 가서 찾지 못한 게 아니냐는 추정을 하기도 했지만, 만약 그렇다면 왜 3분의 1이 발견되었는가는 해명되지 않는다. 그래서 다른 일각에선 일부를 공원에 버리고, 나머지는 범인(혹은 범인들)이 소장하지 않았을까 하는 후덜덜한 추측을 하기도 했다.
시신의 훼손이 너무 심해 사인과 사망 추정 시각을 파악하기도 힘들었다. 하지만 부검에 참여한 법의학자는 그리 오래된 사체는 아니라는 소견을 냈다.
경찰의 수사에 의하면, 피해자가 마지막으로 목격된 건 4월 21일 오후 11시 지인과 신주쿠역에서 헤어질 때였다고 한다. 이후 시체가 발견될 때까지의 시간이 34시간 정도 차이가 있기 때문에, 그동안에 살해와 시체 절단을 행하기엔 한 사람만으로는 부족하다는 의견이 대두되기도 했다.
그런데 어떤 목격자는 '22일 자정에 피해자와 닮은 외모의 남자가 사건 현장 근처인 JR그룹 키치죠지역 근처의 백화점 샛길에서 두 남자에게 폭행을 당하는 장면을 목격했다.'고 진술했다. 또 다른 목격자는 '23일 새벽 4시쯤에 30대 남성 2명이 검은 봉투를 들고 이노카시라공원을 배회하는 것을 목격했다.'고 증언해, 이들이 유력한 범인으로 추정되었다. 또 다른 증언으로는 "(피해자가 실종된 시간이라고 추측되는) 22일 새벽에, 차와 사람이 부딪히는 것 같은 소리를 들었다"는 말도 있어, 교통사고 뺑소니를 숨기기 위해 죽은 피해자를 토막낸 게 아니냐는 추측을 하기도 했지만 확실하지는 않다.
사건 당시 워낙 잔혹하고 충격적인 사건이라 일본 언론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사건이 일어난 지 3일 후인 4월 26일, 나고야 공항에서 중화항공 140편 추락 사고가 일어나, 모든 언론의 시선은 그쪽으로 옮겨갔다. 게다가 11개월 후에는 옴진리교의 도쿄 지하철 사린가스 살포사건이 일어나, 경시청에 설치된 수사본부가 해체되고, 수사는 관할 경찰서인 미타카 경찰서로 이첩되어 별다른 성과 없이 유야무야되다가, 2009년 4월 23일 공소시효가 만료되었다
5
이름없음
2020/05/02 10:38:47
ID : 9gY8kk1g5ar
0
마츠오카 신야 군 실종 사건
사건의 발단은 신야 외할머니의 죽음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신야는 가족과 함께 이바라키현(茨城県) 우시쿠시(牛久市)에 살고 있었는데, 신야의 외할머니, 즉 신야의 어머니 마츠오카 케이코의 친정어머니가 사망하자, 온 가족이 도쿠시마 현 코마츠시마 시에 가서 장례식에 참석했다. 그리고 이들은 코마츠시마 시에서 차로 1시간 정도 걸리는 사다미츠 정에 있는 케이코의 친척집에 가서 하룻밤을 지냈다.
다음날인 3월 7일, 신야의 아버지 마츠오카 마사노부(松岡正伸)는 아이들과 친척, 조카들을 데리고 집 근처를 가볍게 산책했다. 아침을 먹어야 하기 때문에 산책은 10여 분 정도로 끝났다.
마사노부의 진술에 따르면, 친척집에서 현관까지 10 m 정도 돌계단이 있는데, 이때 신야가 분명 자신의 뒤를 따라서 현관 앞까지 왔었다고 한다. 신야는 좀 더 산책을 하고 싶어 하는 것 같아서, 마사노부는 빠른 걸음으로 돌계단을 지나 집 앞 대문으로 가서, 안고 있던 둘째 아들을 부인 케이코에게 넘겨주고 다시 현관 밖으로 나왔는데, 현관 앞에 서 있어야 할 신야가 감쪽같이 사라져버렸다. 마사노부가 둘째 아들을 부인에게 건네주고 현관으로 나오는데 걸린 시간은 불과 20초 정도였다. 마사노부는 신야가 근처에 갔나 해서 주변을 둘러보았지만, 신야를 찾을 수 없자 온 가족들이 나서서 근처를 샅샅이 뒤졌지만 도무지 아이를 찾을 수가 없었고, 친척의 연락으로 마을의 소방대원들도 동참해서 수색했지만 신야를 찾을 수 없었다. 결국 오전 10시에 경찰에 실종을 신고했다.
처음에는 신야가 근처 산을 헤매다가 실종된 걸로 여겨서, 관할 경찰서 인력의 절반을 비롯해 현경기동대, 마을 소방대원, 자원한 일반 시민 등 100여 명이 나서서 산을 수색했다. 그럼에도 신야를 찾지 못하자, 다음날에는 수색 인원을 배로 늘려 200여 명이 동원되었고, 3개월 동안 수색을 벌였지만 신야의 흔적조차 찾을 수가 없었다.
사건 현장인 케이코의 친척집은 길목의 끝자락에 위치한 곳이라서 외부인의 출입이 거의 없었던 데다가, 마사노부의 시야에서 신야가 사라진 시간이 불과 1분도 안 되는 매우 짧은 시간이라서, 그 사이에 신야를 누군가 납치한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 되는 일이었기에, 경찰은 수사에 어려움을 겪었다. 사건 현장에서 100 m 정도 떨어진 곳에 밭이 있었는데, 그 밭에서 일하던 마을 주민들은 '외부에서 온 차 같은 건 보지 못했다.'고 진술했다.
더군다나 신야의 가족이 이곳에 온 것은 사건 발생 전날로, 마을 사람들은 신야의 가족이 온 것을 신야가 실종된 당일에야 알았다고 한다. 뺑소니 가능성도 제기되었지만, 경찰의 수색 결과 교통사고의 흔적을 일절 찾지 못했다.신야의 가족들은 도쿠시마의 친척집에 남아서 신야의 소식을 기다렸지만, 도무지 신야를 찾을 수 없게 되자 3월 17일에 이바라키 현의 집으로 돌아가기로 했다. 그런데 3월 16일, 도쿠시마의 친척집으로 정체를 알 수 없는 전화가 걸려왔다.
전화를 건 사람은 자신을 이바라키현 세이케이 유치원에 다니는 나카하라 마리코의 어머니라고 말하면서, "세이케이 유치원 달님반에서 신야의 실종사건과 관련해 가족들을 위로하려고 위문금을 모았는데 언제 돌아오시느냐??"라고 묻자, 케이코는 내일 돌아갈 예정이라고 대답했고, 통화가 끝났다.
신야의 가족이 이바라키현 집으로 돌아온 뒤 며칠이 지나도록 위문금을 전달하겠다는 소식이 없자, 신야네 가족이 먼저 세이케이 유치원에 전화를 걸었다. 그런데 놀랍게도 유치원 측으로부터, "위문금을 모은 사실이 없으며, 나카하라 마리코라는 원생도 없다"는 답변이 돌아왔다. 당시 전화가 걸려왔을 때 케이코에게 전화를 건네준 마사노부는, 전화를 건 사람이 어미(語尾)가 올라가는 도쿠시마 사투리를 썼던 것을 기억해냈다.
이 전화가 미스테리한 것은 '만약 이바라키현에 사는 사람이 전화를 건 것이었다면, 어떻게 신야네 친척집의 전화번호를 알고 전화를 걸었으며, 반대로 도쿠시마현에 사는 사람이 전화를 건 것이었다면, 어떻게 신야가 다니던 유치원의 이름을 알았겠는가.' 하는 의문점 때문이다.
이상한 전화를 걸었던 도쿠시마 억양 여자가 신야를 납치한 범인일 가능성이 높다. 우선 전화를 건 핵심목적은 '신야 가족이 언제 이바라키로 돌아가느냐를 알아내기 위함'이다. 신야 가족의 귀향 날짜를 알아내기 위해 나카하라 마리코라는 가상인물의 어머니라고 사칭하며 있지도 않은 위문금을 미끼로 질문을 던진 것으로 보아야 자연스럽다. 이런 일을 할 사람은 범인밖에 없다. 만약 범인이 아니라면 굳이 있지도 않은 위문금 지급을 미끼로 신야 가족의 귀향 날짜를 알아볼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또 범인이 이바라키현에 거주하는 사람이라면 이바라키의 신야 집 주변에서 납치하는 게 편리하지 굳이 멀리 떨어진 시코쿠의 도쿠시마까지 가서 납치할 이유도 없다.
어쨌든 전화를 건 사람은 분명 신야네 가족의 신상을 아는 사람일 가능성이 있지만, 이 전화가 사건 해결의 실마리가 되지는 못했다
6
이름없음
2020/05/05 19:49:24
ID : Y60sphtjAlB
0
태완이 사건
우리나라에서 일어난 황산 테러 사건으로, 1999년 5월 20일 발생.
가독성을 위해서 그대로 안 퍼오고 요약해줄게
태완이라는 6살 아동에게 누군가가 황산을 퍼붓고 달아난 사건으로, 중요한 점은 바로 범행 시각과 알리바이다.
태완이가 해당 범행을 당한 곳은 집마당 앞. 태완이 앞에 일어난 정체불명의 남성이 검은 비닐봉지에 담긴 황산을 태완이에게 엎고 달아났다.
태완이는 병원에서 3도 화상을 입은 채 사경을 헤매다가 49일?만에 사망했다.
태완이가 해당 범행을 당한 건 태완이가 피아노 교습을 가기 위해서 집을 간 고작 10분 후이다. 태완이는 황산을 뒤엎어쓰자마자 비명을 질렀고 엄마가 태완이를 보았을 때는 태완이는 황산에 의해 완전히 녹아든 몸을 이끌고 애써 기어갔다고 한다.
해당 범행을 목격한 사람이 있었다. 목격자는 태완이의 친구였지만 청각장애인이었고, 경찰은 잘 못 말한다는 이유로 증언을 아예 무시한다.
경찰이 초동 수사에 어려움을 겪었던 이유는 바로 비닐봉지였다. 황산을 비닐봉지에 담자 비닐봉지는 녹지 않았는데, 액체를 비닐봉지에 담고서 그것을 뒤집어 엎는 것이 아주 어려운 일이기 때문이었다.
범인이 황산에 대해서 잘 알고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였고 수사를 계속했지만 49일만에 태완이는 사망하고 공소시효가 지나며 영구 미제 사건으로 남는다.
이 사건 이후로 살인죄는 공소시효를 무기한으로 연장할 수 있는 태완이법이 생겨난다.
7
이름없음
2020/05/05 21:51:21
ID : 442IHDy3SMp
0
와 이 사건 유명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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