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무서워서 잠 못 이루는 밤 (1000)
2.세계의 미제사건을 얘기해보자 2판 (7)
3.나 상상친구 만들어보려고 (28)
4.거울보다 빙의??정신이상? (7)
5.빙의 된 적 있어? (17)
6.새벽 2시에 나타나는 그 남자가 영감을 줬어 (16)
7.우리 아빠가 직접 겪은 얘기들인데 봐줄 사람 있을까? (18)
8.이건 오빠얘긴데 (70)
9.너희 꿈친구라고 알아? (2)
10.2022년의 경고 (7)
11.힘든 사람들 이리와. 안아줄게. (36)
12.다시 올려) 혹시 나 연애운 좀 봐줄 수 있는 사람 있어?? 정말 간절해 (9)
13.무서워서 못 자는 친구들... (1000)
14.몸에 있는 점의 비밀 (219)
15.2달전에 납치를 당했었어 미친것같아 나 (183)
16.호구아줌마 (88)
17.밤마다 창문에서 소리가들려 (3)
18.귀신이 있다는걸 믿게해줘 (20)
19.. (2)
20.옛날에 삼풍백화점 스레 (9)
1
12345
2020/05/05 00:30:57
ID : gqruq3O2pXu
0
안녕!! 난 스레한지 얼마안된 사람이야!!
나에겐 중2때 꿈친구가 있었어 이젠 더이상 볼수 없지만,, 난 이제 중3이지만 중학교때 여러가지로 일이 많았거든 정말정말 힘들었어 지금은 안보이지만 칼로 자해도 많이 했었고 죽을려고 집난간에 서있다가 친구들이 문자오는거 보고 포기했지 그래서 그런지 꿈도 많이 꿨어 첨엔 형체도 기억안나고 일어났을때 이게 뭐지? 이런생각뿐이였는데 그 꿈이 점점 구체적으로 변해가더라고 하지만 아직도 그친구 얼굴은 기억 못해 일어나면 그냥 검은 물체로 밖에 안보여 어쨌든 난 그친구랑 맨날 얘기를 했지 그친구 이름은 이서안이라 그랬어 남자애 같았어거든 ? 근데 남잔지 여잔지 구분이 잘안가 어떨땐 남자 같은데 어떨땐 여자같은 면이 좀 많았어 이것도 꿈이라서 그런가봐 걔는 내가 걔랑 있을때 꿈이란걸 알고 있더라고 그친구는 말이야 조금 잔인할 정도로 냉정한면이 있었어 날 힘들게 한애들 언젠간 두고보라며 얘기 할때도 그친구가 그랬지 "언젠간? 그런 생각으로 살면 너가 먼저 망가질거야 니가 원한다면 난 걔네들은 죽여줄수도 있어 어때 ?'라고 말이야,, 그땐 그냥 장난으로 받아드리기도 했고 제정신도 아니였으니까 그래도 죽는건 좀 그렇다,ㅎㅎ 이러고만 넘겼지 근데 난 걔랑 더 많은 시간을 보낼수록 잠도 많아졌고 점점 몸이 약해져 갔어 원래도 감기가 자주걸리는 편이라 신경안쓰고 살았는데 그땐 한번걸리면 걸어다닐 수 없을만큼 아팠어 그때는 그친구 때문에 아픈지 몰랐지 어쨌든 그친구랑 점점 친해져 가면서 더 많은 얘기를 했어 근데 지금생각해보면 이상한 일이 많아 그친구는 자기얘기를 절대 해주지 않았어 어디사람인지, 자기는 누구인지 아직까지 몰라 그리고 이제 점점 기억이 희미해지고 있거든 근데 딱한번 이렇게 말한적이 있었어 "나는 말이야 너랑 평생 같이 있을 수도 있고 영원히 못볼수도 있어 나는 그런 사람이니까" 라고 말이야 그말은 뭘까? 이건 내가 너무 힘들어서 만들어낸 망상일수도 있어 그치만 누군가에겐 말해주고 싶었거든 이얘기는 사실 한번도 꺼낸적이 없어 가족한테도,, 암튼 나는 좋은 친구를 만나서 나를 조금이라도 볼수 있는 여유가 생겼어 그래서 그런지 서안이랑 만나는 일도 많이 줄어들었어 근데 한번은 서안이가 그러더라고 "ㅇㅇ아 사실 너랑 이렇게 친해지고 싶진 않았어 그냥 너의 이야기를 조금 듣고 싶었을뿐,, 나는 너를 잊을수 없을거야 영원히 그치만 너는 날 잊어버릴거야 언젠가는.. 그래도 난 널 보내주기로 했어 그게 친구잖아 그렇지? 난 네곁에서 널 지켜보고 있을게" 이렇게 말하는 순간 그때 난 눈물이 나왔어 무슨뜻인지 몰랐지만 나도 대충 알았던거 같아 그래서 나도 서안이한테 말했어 "응 서안아 넌 날 지켜봐줘 니몫까지 열심히 놀게"라고 말이야,, 그땐 그렇게 왜 말했는지 모르겠어 우린 서로 마지막 작별인사를 하면서 이때까지 만났던 장면들이 지나가기 시작했어 서안이랑 난 그걸 보면서 웃고 울고했지..ㅋㅋ 그게 다 끝나니까 그 장면을 보고 있는 우리가 나오더라고 그때 느꼈지 아.. 이젠 진짜 헤어져야되는구나 하고 그렇게 서안이랑은 끝났어 그 꿈을 꾸고 일어나니까 난 울고 있었고 병원이였어 가족들은 다 울고 있었지 나중에 들어보니까 내가 계속 잠을 잤는데 일어나지도 않고 계속 웃고만 있었다는거야 근데 어느순간 울면서 내가 일어났대 의사 말로는 너무 피곤해서 잔거 같다고 가족들이 조금 예민하게 반응한거 같다고 하더라고 근데 몸이 좀 많이 약해져있어서 병원에서 일주일 정도 입원하고 웃으면서 퇴원했어 이걸 읽으면서 이런게 진짜 있는일이겠어? 라고 생각할수도 있을거야 나도 그랬으니까..ㅋㅋㅋㅋ 서안이랑 헤어진지는 1년이 조금 안넘었어 지금도 힘들때면 서안이가 지켜보고 있다고 생각하고 지내고 있어 (글을 쓰는 재주가 없어서 이해를 못할수도 있을거 같아..! 혹시 궁금한게 있으명 물어봐줘!!)
2
이름없음
2020/05/05 09:35:47
ID : Pg0msnTO8oY
0
ㅠㅠ 슬프지만 레주 몸도 나빠지고 해서 어쩔 수 없었네... 난 꿈을 꾸면 항상 3인칭으로 기괴한 꿈밖에 못 꿔서 한번 볼 수 있음 좋겠다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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