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끊기 어려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멤놀 끊으려고 2년동안 시도했다가 겨우 끊은 케이스야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중독적인데 당연히 다들 못 끊지.
>>10 이 말 진짜 공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옛날에 맞춤법 안 지키면 지뢰라는 말도 있었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다시 멤놀 생각해보니까 추억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기억속 카스 멤놀 그때 그 시절은 여멤들은 거의 흐아아ㅏ 아니요오 흐헿ㅎ 하고 대부분 말꼬리를 늘렸고 남멤은 대부분 푸흐-, 아가, 오늘 허리 부러져 볼래요-? 나 미치는 거 보고싶지. 어허. 안돼요-, 같은 스윗형이랑 아니. 어. ㅋㅋ꼬맹아. 미쳤냐? 돌았죠. 뭐해?아(숫자로도표현가능한욕)같은 까칠형으로 나뉘었고 운좋으면 가끔 큐티형도 보였어 간지나는 글 배사로도 많이 설정해두고 까만배경에 흰색/빨간색 글씨 ㅋㅋㅋ 특히 ㅂㅌㅅㄴㄷ 멤버들이 가장 인기 많았던게 기억나 하루가 멀다하고 남멤 여멤 멤차도 심했고 한소에 애인 무 치킨 무 이렇게 적어둔 애들도 기억난다 아 너네 익쪽계도 아니? 그거 이제 익명계로 진화한 것 같던데 보정계들도 있었고 뭐지 클럽이랑 놀이방이랑 그런 상황극 계정도 있었음 애들 태그해서 푸하ㅏ치한다... 이러는 애들도 봤다 딱 이때 시점에서 시간 좀 흐르고서는 완전 발전해서 프배사 간지나는 사진으로 깔맞춤하고 그랬던 기억이 난다 나는 여기까지만 알어 내가 너무 할미인가? 나때는 그랬는데 ㅠㅠㅠㅋㅋㅋㅋㅋㅋ요즘 카스 멤놀은 어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