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c 2020/05/21 11:35:45 ID : u9unCnTXutB 0
제목 그대로야, 내 친구가 귀신을 볼 수 있게 됬어. 친구가 귀신을 처음 본 날은 1년전 우리가 중3일 때의 일이야. 그때 일부터 얘기할께
2 c 2020/05/21 11:36:39 ID : u9unCnTXutB 0
일단 걔하고 나는 6년정도 된 친구사이고 같은 동네에 살아.
3 c 2020/05/21 11:37:39 ID : u9unCnTXutB 0
작년에 친구 부모님이 친가에 올라가셔서 친구가 집에 혼자 남게 된 일이 있었어. 그래서 그 날 나는 친구집에서 자기로했었고
4 c 2020/05/21 11:39:22 ID : u9unCnTXutB 0
걔 집을 자주 들낙거리다보니깐 내 집처럼 편해서 누워서 티비를 봤어, 그러다 문득 과자가 먹고싶어져서 편의점에 가려고 친구한테 같이 가자고 졸랐는데 친구가 혼자가라고 해서 그냥 혼자 편의점에 가게 됬어.
5 c 2020/05/21 11:40:37 ID : u9unCnTXutB 0
그렇게 편의점에 가서 과자를 사고 다시 친구네 집으로 돌아가는 와중에 친구한테서 전화가 오는거야 그래서 전화를 받았더니 친구가 나보고 지금 어디냐고 묻는거야
6 이름없음 2020/05/21 11:41:32 ID : fWnSFg6jbdw 0
ㅂㄱㅇㅇ
7 이름없음 2020/05/21 11:42:16 ID : 1ba4IGsjjwI 0
보고있어!
8 이름없음 2020/05/21 12:13:16 ID : fgo0nDxQrf8 0
ㅂㄱㅇㅇ
9 c 2020/05/21 12:29:47 ID : u9unCnTXutB 0
근데 친구 목소리가 막 울고 있는거야 그러면서도 조용히 속삭이는 듯한 목소리(?) 그니까 되게 숨죽이고있었어. 한마디로 몰래 전화하는 것처럼 되게 작게 말하면서도 우는 목소리였어
10 c 2020/05/21 12:34:22 ID : u9unCnTXutB 0
그래서 내가 당황하면서 왜그러냐고 물었거든 근데 애가 말을 잘못하는거야 막 말을 이어서 하지를 못했어. 겁에 질려선지 울고 있어선지 걔는 최대한 진정해서 말을 하려고 하는데..그니깐 이런식으로 말했어 "흑..아, 아니..흐윽..흑 그, 게" 이런식으로 제대로 말을 이어서 못말하더라고
11 c 2020/05/21 12:35:23 ID : u9unCnTXutB 0
그래서 내가 막 진정하라고 했어. 진정하고 왜 그러냐고 하니깐 애가 계속 울다가 전화로 빨리오라고만 하는거야
12 c 2020/05/21 12:36:33 ID : u9unCnTXutB 0
근데 친구가 또 빨리 오라고하다가 갑자기 오지말래. 그러더니 나보고 혼자 오지말고 애들 좀 데리고 오라는거야
13 c 2020/05/21 12:38:26 ID : u9unCnTXutB 0
그 말 듣고 내가 지금 걔가 되게 위험한 상황이라고 생각했어, 애가 막 울면서 전화하면서 빨리 오라고하다가 애들 데리고 오라고 하니깐..무슨 집에 도둑이라도 들어왔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14 c 2020/05/21 12:39:31 ID : u9unCnTXutB 0
그때 나는 이미 도둑이 들었거나 되게 위급한 상황이라고 판단했어. 그래서 경찰에 신고부터해야하나 고민을 하는데 또 걔가 지금 어떤 상황인지 진짜로 도둑이 들은 건지 아닌지 모르잖아?
15 c 2020/05/21 12:40:56 ID : u9unCnTXutB 0
그런 상황이 아닌데 경찰에 신고했다가는 허위신고가 될 수도 있고..그렇게게 생각하다가 정말 그런 위급한 상황이라면 걔가 나한테 전화하기 전에 어련히 알아서 경찰에 먼저 전화했겠지라고 판단했어
16 c 2020/05/21 13:37:57 ID : g45ak9AnTSH 0
근데 아무튼 빨리 가안될 것 같아서 같은 동네에 사는 애들한테 전화를 했어. 아무래도 내가 사는 곳이 큰 도시가 아니여서 애들끼리 같은 동네에 살거든.
17 c 2020/05/21 13:39:01 ID : g45ak9AnTSH 0
아무튼 그래서 남자애 두명정도를 불렀어. 아무래도 나도 좀 무섭다보니까 두명이나 불렀거든
18 c 2020/05/21 13:40:57 ID : g45ak9AnTSH 0
그래서 애들 데리고 걔네 집으로 갔어(참고로 난 얘네 집 비밀번호를 알고 있어,6년전부터 바로 아래 윗집에 살아서 부모님끼리도 친하시거든)그런데 집 안에 친구가 안보이는거야
19 이름없음 2020/05/21 13:48:59 ID : tzcK43VapSF 0
ㅂㄱㅇㅇ
20 이름없음 2020/05/21 15:20:12 ID : XAo1yLfgjdw 0
보고있어!
21 c 2020/05/21 15:33:32 ID : g45ak9AnTSH 0
그래서 남자애들하고 내가 긴장하면서 집을 둘러봤는데 아무도 없길래 혹시나 싶어서 친구방쪽으로 갔거든
22 이름없음 2020/05/21 15:35:40 ID : eLhxO3yMpe6 0
ㅂㄱㅇㅇ
23 c 2020/05/21 15:36:02 ID : g45ak9AnTSH 0
역시나 친구방문이 잠겨있더라고 그래서 내가 노크하면서 걔 이름을 불렀어
24 c 2020/05/21 15:37:05 ID : g45ak9AnTSH 0
노크하면서 이름을 부르는데 방문을 계속 안열더라고? 진짜 무슨 일 생긴건가 싶었지..
25 c 2020/05/21 15:41:05 ID : g45ak9AnTSH 0
진짜 신고를 해야하나 고민을 하다가 내가 그냥 걔 방문을 땄어(문 손잡이에 구멍있는 부분에 이쑤시개 넣어서 누르면 열리잖아)
26 c 2020/05/21 15:41:42 ID : g45ak9AnTSH 0
그렇게 방문을 열었는데 방에 아무도 없는거야..
27 이름없음 2020/05/21 16:28:28 ID : 3va2k2nDAmG 0
ㅂㄱㅇㅇ
28 이름없음 2020/05/21 16:29:41 ID : tvzXze2JPeG 0
ㅂㄱㅇㅇ
29 c 2020/05/21 20:42:36 ID : u9unCnTXutB 0
방에 아무도 없어서 당황했는데 책상 밑에서 숨소리가 들려오더라고? 그래서 책상밑을 봤어
30 c 2020/05/21 20:44:18 ID : u9unCnTXutB 0
근데 친구가 손으로 입을 막은채 울고있는거야 그러더니 날 보자마자 놀라서 막 소리를 지르는데.. 발작하듯이 소리를 질렀어, 그래서 나도 당황하고 남자애들도 당황했거든
31 c 2020/05/21 20:45:53 ID : u9unCnTXutB 0
걔도 소리지르다가 나인걸 알았는지 갑자기 막 우는거야 걔가 우는게 좀 민망했는지 나한테 눈치줘서 내가 남자애들한테는 거실에 가있으라고 했어
32 c 2020/05/21 20:46:51 ID : u9unCnTXutB 0
일단 걔를 달래고서 왜 그런지 물었더니 내가 편의점에 가고나서 방에서 폰을 하는데 문득 방문 밖에서 인기척이 느껴지더래
33 c 2020/05/21 20:48:06 ID : u9unCnTXutB 0
그래서 내가 왔는지 싶어서 문을 열었는데 왠 여자가 서있었데
34 이름없음 2020/05/21 21:44:05 ID : lDxTO8oY8lu 0
ㅂㄱㅇㅇ
35 이름없음 2020/05/22 00:07:26 ID : Y04JXulbfU2 0
ㅂㄱㅇㅇ
36 이름없음 2020/05/22 00:10:13 ID : rgnRyGljAkr 0
ㅂㄱㅇㅇ
레스 작성
괴담 실시간
47레스나 귀신보임 544 Hit
괴담 이름없음 20.05.22 0
36레스» 친구가 귀신을 볼 수 있게 됬어 213 Hit
괴담 c 20.05.22 0
6레스스레딕 알바판 178 Hit
괴담 이름없음 20.05.21 0
28레스귀신 본 이야기해줄게 350 Hit
괴담 이름없음 20.05.21 2
8레스최근에도 마네킹인간 본 사람있어? 866 Hit
괴담 이름없음 20.05.21 0
19레스원수에게 하는 잔인한 복수방법을 모아보자. 624 Hit
괴담 이름없음 20.05.21 0
81레스세상에 대한 사실 966 Hit
괴담 이름없음 20.05.21 4
130레스앞 집 소름끼치는 남자 611 Hit
괴담 이름없음 20.05.21 2
92레스실종된 친구가 있다 756 Hit
괴담 이름없음 20.05.21 6
9레스머리에서 땀이 멈추지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피였어 348 Hit
괴담 이름없음 20.05.21 0
2레스빌런이 된다는건 105 Hit
괴담 이름없음 20.05.21 0
21레스낯설어 133 Hit
괴담 . 20.05.21 0
12레스이거 무슨 귀신인지 알려주라 284 Hit
괴담 이름없음 20.05.21 1
35레스영안티켓 말이야 332 Hit
괴담 이름없음 20.05.21 0
1000레스Ohm 1422 Hit
괴담 ◆9dA3V85RzO6 20.05.21 5
13레스우리 진짜 지구멸망하는거 아니야? 459 Hit
괴담 이름없음 20.05.21 0
16레스영혼이 쓴 글을 같이 해석해보자 367 Hit
괴담 이름없음 20.05.20 0
65레스초능력있는 사람 있어? 1792 Hit
괴담 이름없음 20.05.20 2
169레스밖에서 노래 존나 크게 들리는데 1978 Hit
괴담 이름없음 20.05.20 3
77레스나 위저보드 사용법좀 알려줘(사진 1213 Hit
괴담 ◆TPcnBe0k4Hv 20.05.2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