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0/06/05 21:07:09 ID : 43SJVaqY008 0
별 건 아닌데 내가 초딩때 겪었던 일인데 지금 몇 년이 지나 성인이 되어서도 의문은 풀리지가 않아.. 무섭다고 느꼈던게 저렇게 딱 2번이야
2 이름없음 2020/06/05 21:08:25 ID : 43SJVaqY008 0
내가 초등학교 5학년?였을거야 그러면 벌써 몇 년 전이야.. 엄청 오래됐지 내 친구는 갓 휴대폰을 샀었고 난 외동이라 그때 막 스마트폰 최신폰으로 바꿨었어
3 이름없음 2020/06/05 21:32:10 ID : unCi8mE7cJT 0
ㅂㄱㅇㅇ
4 이름없음 2020/06/05 21:36:42 ID : 2slDutzamqY 0
ㅂㄱㅇㅇ
5 이름없음 2020/06/05 21:58:13 ID : mGre0q1vbbd 0
ㅂㄱㅇㅇ
6 이름없음 2020/06/05 22:18:10 ID : Y3u5Xy5dTTW 0
ㅂㄱㅇㅇ
7 이름없음 2020/06/05 22:26:43 ID : 43SJVaqY008 0
보고있는 사람이 있었네ㅠㅠ 밥 먹고 이제왔어..ㅠㅠ
8 이름없음 2020/06/05 22:27:41 ID : 43SJVaqY008 0
쨋든 이어가자면 내 친구는 휴대폰이 폴더기도하고 그냥 잘 안들고 다녔어. 내 또래분들은 다 알겠지만ㅋㅋㅋㅋ 우리 항상 초등학교때 끝나고 전화 안해도 그냥 뭐하고 만나자하면 알아서 잘 만났잖아 그렇지 않아?
9 이름없음 2020/06/05 22:28:25 ID : 43SJVaqY008 0
우린 그랬거든. 항상 언제 어디서 만나! 이게 아니라도 그냥 자연스럽게 밥 먹고 나올게~ 가방 놀고 나올게 30분뒤에 보자~ 이런식으로 이야기하고 항상 만났거든.
10 이름없음 2020/06/05 22:29:44 ID : 43SJVaqY008 0
나는 스마트폰으로 바꾸고 신나서 평소라면 전화를 하지않고 항상 만나는 동네 문구점에서 만났겠지만 그 날은 전화를 하고싶었어ㅋㅋㅋ 막 그냥 재밌었다해야하나. 그래서 그 날은 나가기전에 친구한테 전화를 했었어
11 이름없음 2020/06/05 22:31:12 ID : 43SJVaqY008 0
폰을 바꾼지 얼마 안돼서 전화번호 저장을 엄마,아빠 등 가족 말고는 하지를 않았었고, 그때 친구들이 자기번호 젤 먼저 저장해달라며 외우고 가라고 했었기에 그 기억으로 전화를 걸었어. 정말 노래까지 만들어서 외웠었거든ㅋㅋㅋ
12 이름없음 2020/06/05 22:32:39 ID : 43SJVaqY008 0
그래서 그 기억을 더듬어서 전화를 걸었어. 그러니까 신호음이 두 번 갔을까? 금방 받더라고? 지금 7년 가까이가 지났지만 정확히 무슨 말을 어떤 목소리로 대화를 나눴는지도 기억이 나.
13 이름없음 2020/06/05 22:35:02 ID : 43SJVaqY008 0
분명 내가 먼저 말하지도 않았어. 전화를 받자마자 어~ 00아!라며 내 이름을 분명히 불렀어. 물론 나도 대답했지 지금 나갈거라고. 휴대폰 배경화면 우리 사진으로 했다면서 막 자랑했었어. 그러니까 친구가 빨리 나오라고 심심하다고 그러더라고? 그래서 빨리 나오라는 말에 어디로 나오라고 얘기는 안 했었지만 평소 만나던 동네 문구점으로 갔어.
14 이름없음 2020/06/05 22:36:13 ID : 43SJVaqY008 0
근데 친구가 없더라고. 그래서 기다렸어 그냥 계속 기다리는데 10분이 지나도 안오는거야. 그래서 내가 너무 늦게나왔나라는 생각에 다시 한 번 전화를 하려고 할 때 친구가 뒤에서 내 이름을 불렀어.
15 이름없음 2020/06/05 22:37:27 ID : 43SJVaqY008 0
그러더니 오늘은 저기 신호등건너에서 만나자고 하지 않았냐고하면서 그래서 난 아까 전화로 딱히 그런말이 없어서 그냥 나왔다고 했지. 그랬더니 친구는 뭔 소리냐면서 장난치냐면서 전화 한 적이 없다더라고?
16 이름없음 2020/06/05 22:40:09 ID : 43SJVaqY008 0
그때는 장난이거나 얘가 화난줄 알고 넘어갔고 걔는 자기가 내 폰 확인하겠다면서 내 폰을 가져갔었고, 아직도 자기 번호 저장 안했냐면서 자기가 저장한다면서 막 하트를 붙인것도 생각이 나. 그렇게 거의1년간 거짓말처럼 이 이야기를 아무렇지 않게 생각했고 그냥 넘어갔었어.
17 이름없음 2020/06/05 22:42:23 ID : 43SJVaqY008 0
그렇게 쭉 친하게 지낸 우리는 같은 중학교에 갔고 난 폰이 깨져서 폰을 바꾸게 됐어. 그리고 그 날 친구랑 놀기로 했었고 폰을 바꾼 뒤에 계속 카톡을 하다가 이제 나가야지 싶어서 초등학교때 외웠던 그 번호로 전화를 걸었어.
18 이름없음 2020/06/05 22:43:24 ID : 43SJVaqY008 0
근데 안 받는거야. 그래서 카톡으로 왜 전화 안받냐고 물어봤어. 그러니까 그 친구는 또 뭔소리냐면서 집 앞이니까 나오기나 하라고 했지.
19 이름없음 2020/06/05 22:44:09 ID : 43SJVaqY008 0
그리고 그렇게 만났어. 그리고 만나서 물어봤지 왜 전화 안받냐~~~! 이러면서
20 이름없음 2020/06/05 22:45:12 ID : 43SJVaqY008 0
그러니까 얘가 전화가 온 적이 없는데 뭔 소리냐고 그러고. 서로 이상하다 싶어서 서로 폰을 확인했어. 친구 폰에는 정말로 내가 전화 한 적이 없었어. 그리고 친구가 내 폰을 보더니 막 웃는거야 미쳤냐면서.
21 이름없음 2020/06/05 22:45:41 ID : 43SJVaqY008 0
자기 번호가 언제부터 010-0000-0001이였냐면서 자기번호는 마지막이 0으로 끝난다고
22 이름없음 2020/06/05 22:45:56 ID : 1dvjs09uoNx 0
오 뭐야 흥미로워 ㅂㄱㅇㅇ
23 이름없음 2020/06/05 22:46:39 ID : 43SJVaqY008 0
처음에 장난인 줄 알았다? 그 때 갑자기 초딩때 일이 생각나는거야. 막 이상한거지.
24 이름없음 2020/06/05 22:47:47 ID : 43SJVaqY008 0
정말 번호 안 바꿨냐고 물어봤었어. 내 친구는 왜그러냐 그랬고 난 초딩때 일을 얘기해줬어. 그러니까 얘는 자기도 기억난다면서 그때 나 혼자 다른 곳에 나와있었고 계속 말도 안되는 소리해서 기억한다는거야
25 이름없음 2020/06/05 22:49:03 ID : 43SJVaqY008 0
그래서 진짜 그때부터 진짜 무서웠어... 내가 겁이 많아서 얘가 장난 많이 치는데 장난치는 건가 싶어서 걔 앞에서 그 번호로 전화를 걸었어
26 이름없음 2020/06/05 22:49:38 ID : 43SJVaqY008 0
신호음이 또 두번이 갔어 정확히 뚜르루. 뚜루루. 탁.
27 이름없음 2020/06/05 22:50:04 ID : 43SJVaqY008 0
그리고 정말로 내 친구랑 똑같은 목소리로 왜?라고 대답했어
28 이름없음 2020/06/05 22:50:52 ID : knBdSIFbhhv 0
헐 ㅂㄱㅇㅇㅠㅠ 무섭다
29 이름없음 2020/06/05 22:52:12 ID : 43SJVaqY008 0
둘 다 놀랬어. 아직도 정말 또렷하게 기억해 왜? 이 목소리 정말 똑같았어. 그 목소리 듣고 폰을 놓쳤고, 그렇게 내 새 폰은 산 지 몇 시간 됐다고 액정의 거의 나갔었고 그래도 다행이 터치는 됐었어. 내 친구가 폰을 주웠고 난 겁이 진짜 많거든ㅋㅋㅋㅋ 그냥 울었었어
30 이름없음 2020/06/05 22:53:33 ID : 43SJVaqY008 0
그리고 내 친구는 내 폰 주워서 통화를 다시 한 번 걸었어. 그러니까 신호음이 또 정확히 두번이 갔어. 분명히 갔어. 그리고 그 뒤에 없는 번호입니다.가 나왔는데
31 이름없음 2020/06/05 22:53:50 ID : 43SJVaqY008 0
그 이 번호는 없는 번호입니다. 이게 내 친구 목소리로 나왔어
32 이름없음 2020/06/05 22:54:59 ID : 43SJVaqY008 0
정말 똑같이 내 친구가 기계음 흉내내는? 그런 듯한 목소리로 이 번호는 없는 번호입니다. 이랬고 결국 그 목소리 듣고 친구도 무서워서 엄빠 다 부르고 난리도 아니였어 그날
33 이름없음 2020/06/05 22:55:02 ID : BdU5dVanCi9 0
ㅂㄱㅇㅇ!!
34 이름없음 2020/06/05 22:55:59 ID : 43SJVaqY008 0
그리고 지금까지도 의문이야 .이 사건이 ㅋㅋㅋㅋㅋ 다른 애한테 이야기하면 아무도 안 믿어. 우리 부모님이랑 내 친구 부모님들도 처음엔 못 믿었거든. 아직도 안 믿고 계실지 모르지 ㅋㅋㅋㅋㅋ
35 이름없음 2020/06/05 22:56:19 ID : 43SJVaqY008 0
나랑 내 친구는 아직도 만나면 이 이야기를 자주 하거든..!
36 이름없음 2020/06/05 22:56:46 ID : 43SJVaqY008 0
그리고 이 사건이 있고 나는 폰 같은 종인데 아예 새 폰으로 다시 바꿨어!
37 이름없음 2020/06/05 22:57:16 ID : 43SJVaqY008 0
그리고 이제 내가 겪었던 가장 무서웠던 일인 두번째 일이 터졌어.
38 이름없음 2020/06/05 22:58:30 ID : 43SJVaqY008 0
일단 우리집은 외식을 정말 자주 했어. 외가 쪽도 술을 좋아해서 되게 잘 어울려서 부모님들이 술을 자주 마셨었거든?
39 이름없음 2020/06/05 23:00:04 ID : 43SJVaqY008 0
그 감자탕집인데 이름은 안 밝힐게! 엄청 큰 놀이터 있는 감자탕 집인데 유명한 체인점인데 쨋든 거기에 자주 갔어. 나도 중딩이지만 어렸고 내 사촌동생들은 10살, 8살이여가지고 항상 빨리 밥 먹고 거기서 놀았어.
40 이름없음 2020/06/05 23:00:27 ID : 43SJVaqY008 0
거기에 놀이터가 진짜 대박 크거든? 그리고 동네에 있다보니까 주변 친구도 자주 만나고 ㅋㅋㅋㅋ
41 이름없음 2020/06/05 23:01:39 ID : 1dvjs09uoNx 0
뭔지 안다ㅋㅋㅋ
42 이름없음 2020/06/05 23:02:09 ID : 43SJVaqY008 0
그치 ㅋㅋㅋㅋㅋㅋㅋ 거기 막 아스크림 있고 ㅋㅋㅋㅋㅋㅋㅋ
43 이름없음 2020/06/05 23:02:34 ID : 43SJVaqY008 0
쨋든 평소처럼 후딱 먹고 애들 놀아줄거라면서 ^^ 다 큰 나도 따라 들어갔어 ㅋㅋㅋㅋㅋ
44 이름없음 2020/06/05 23:03:38 ID : 43SJVaqY008 0
근데 거기서 딱! 내 학교친구를 만난거야. 자기 동생이랑 있더라구ㅋㅋㅋ 덩치도 큰게 여기 들어왔다면서 내가 막 보자마자 엄청 놀렸어. 난 좀 키도ㅠ작고 덩치도 작은편이라서ㅋㅋㅋㅋㅋ
45 이름없음 2020/06/05 23:04:38 ID : 43SJVaqY008 0
그리고 같이 놀았어. 그냥 아무 생각없이 재미있게 놀았어. 내 사촌동생도 같이 그냥 다 같이 놀았어
46 이름없음 2020/06/05 23:05:51 ID : 43SJVaqY008 0
그리고 다음 날 학교를 갔어. 그리거 그 친구한테 어제 너무 재밌었다고 내 동생들이 너 엄청 좋아해ㅋㅋㅋㅋ 담에 같이 놀러가자!라고 얘기했는데 걔가 얘가 뭔 개소릴까....라는 눈빛으로 쳐다보는거야
47 이름없음 2020/06/05 23:06:55 ID : 43SJVaqY008 0
자기 어제 할머니댁 갔는데 뭔 소리냬 그래서 분명 같이 놀았는데 왜그러냐고 그랬어. 분명 얘말고 얘 동생도 봤어. 심지어 얘 동생도 같이 놀았다니까??
48 이름없음 2020/06/05 23:08:34 ID : 43SJVaqY008 0
근데 무슨 자기랑 거기서 만나냐고 하더니. 막 웃는거야. 그래서 내가 겁이 많다했잖아. 얘는 겁이 없거든? 그때 막 도플갱어만나면 죽는다는 얘기있었잖아. 그래서 얘가 장난치는구나 싶어서 내가 그럼 도플갱어라는거네? 나 여기서 버스타고 30분거리에 있는 식당에서 봤으니까 너 걔 마주치면 죽겠네?라고 똑같이 장난쳤어
49 이름없음 2020/06/05 23:08:49 ID : 43SJVaqY008 0
너 잘하면 마주치겠다~~? 이러면서
50 이름없음 2020/06/05 23:09:08 ID : 43SJVaqY008 0
근데 얘가 무슨 진짜 w자로 주저앉는거야
51 이름없음 2020/06/05 23:10:36 ID : 43SJVaqY008 0
그러면서 막 울더라? 진짜 자기 간 적 없대...... 그럼 내구 본 건 뭐야... 무슨 나만 본것도 아니고 심지어 동생도 봤어. 그냥 보기만 한 것도 아니잖아. 같이 놀았어. 이상한 거 진짜 하나도 못 느꼈어ㅠㅠㅠ 정말 뭐냐고ㅜㅠ 나도 멘붕오고 쌤들 다 와서 달래주시고 부모님들 오고 난리였어^^ 아주
52 이름없음 2020/06/05 23:11:00 ID : 43SJVaqY008 0
근데 진짜 이상하잖아.. 아니 동생까지 떡같은게 말이 된다 생각해??????????????
53 이름없음 2020/06/05 23:11:28 ID : 43SJVaqY008 0
첨엔 울 엄마가 좀 기가 쎄다해야하나 이런 무서운 거 좋아하시고 귀신도 몇 번 본 적이 있으셔
54 이름없음 2020/06/05 23:12:31 ID : 43SJVaqY008 0
막 울 아빠 잘 때 울 아빠 때리고 있는 애기 귀신도 보시고.. 할아버지 돌아가실때 인형들?쪽에서 막 이상한 목소리도 들으시고 인형도 막 다 버리시고 그랬고든..
55 이름없음 2020/06/05 23:12:45 ID : 43SJVaqY008 0
그래서 이런거에 영향이 있을까? 싶기도해....
56 이름없음 2020/06/05 23:13:06 ID : 43SJVaqY008 0
이런 사건은 지금도 정말 미스터리야.. 그리고 나도 이상하리만큼 촉이 정말 좋아
57 이름없음 2020/06/05 23:13:20 ID : 0sjhcJRzQsl 0
요즘에도 보여?
58 이름없음 2020/06/05 23:14:14 ID : 43SJVaqY008 0
정말 이런 일들이 울 엄마랑 관련이 있을까? 우리 엄마는 무서운 일들 되게 많이 겪으셨어ㅠㅠ 그러다가 중3때 또 다른 이런 교회쪽 대대로 일하는 친구 만나고 이런일이 없었던 거 같긴 하거든..?
59 이름없음 2020/06/05 23:14:32 ID : 43SJVaqY008 0
보인다고 느끼적이 없어
60 이름없음 2020/06/05 23:14:53 ID : 43SJVaqY008 0
그냥 그건 솔직히 귀신이였을까?? 귀신은 아니였던거 같은데ㅠㅠ
61 이름없음 2020/06/05 23:15:12 ID : 43SJVaqY008 0
분명 내 사촌 동생들도 봤었거든....
62 이름없음 2020/06/05 23:16:26 ID : 43SJVaqY008 0
이런 거 말고도 부모님이랑 친구 관련 된 것도 되게 많은데 뭔가 보는 사람있닝 ㅎㅅㅎ
63 이름없음 2020/06/05 23:17:04 ID : 43SJVaqY008 0
나 말 못하긴 하는데 궁금한 사람!!!!!
64 이름없음 2020/06/05 23:17:19 ID : 2slDutzamqY 0
헐뭐랴ㅜㅠㅠ 이런거 보면 진짜 도플갱어가 있나 싶다
65 이름없음 2020/06/05 23:20:11 ID : 43SJVaqY008 0
그치.. 진짜 무서워ㅠㅠㅠ
66 이름없음 2020/06/05 23:20:27 ID : 43SJVaqY008 0
나도 이 일 있고 짱 많이 찾아봤었어..
67 이름없음 2020/06/05 23:31:11 ID : 43SJVaqY00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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